이번 SIDEX 2016에는 치과의사의 교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양강좌가 마련된다. 가장 대표적인 강연은 △커피, 깊이 있게 즐기기 △일요일은 우리 아빠가 요리사 등이다. 심재명 바리스타가 강연하는 ‘커피, 깊이 있게 즐기기’에서는 커피의 품종과 등급 등 그 동안 무심코 즐겨왔던 커피의 모든 것이 소개된다. 특히 커피 감정사의 테스트에서 80점 이하를 받은 커머셜 커피와 80점 이상을 획득한 스페셜티 커피를 놓고 직접 시음해보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요일은 우리 아빠가 요리사’ 강연에서는 자녀의 건강을 고려한 저유분 음식 만들기가 소개된다. 직접 만들어볼 음식은 고르곤졸라 피자로, 배미선 대표(쿠킹드림)는 요리과정 속에서 아동의 정서적 함양까지 도모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자녀의 대입을 위한 입시정보도 소개된다. 이만기 소장(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은 이번 SIDEX 2016에서 ‘영어 절대평가와 문·이과 통합시대의 대입과 대비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소장은 영역의 영향력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 ‘커피, 깊이 있게 즐기기’는 318호
4월 17일 오후에는 치주·보험 공동 프레젠테이션이 펼쳐진다. 치료는 물론 보험청구도 까다로운 치주. SI DEX 2016 종합학술대회에서는 공동 프레젠테이션으로 그 해법을 찾아본다. ‘다양한 치주치료와 이에 맞는 보험청구 요령’을 주제로 한 강연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선다. “치주전공이 아닌 치과의사가 시행할 수 있는 치주처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힌 연자들은 “치주 환자 내원 시 구강검사부터 시작해 치석제거술, 치은소파술과 같은 비외과적 치주치료와 함께 비교적 간단하게 시술 가능한 치주수술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러한 치료에 적합한 건강보험 청구방법에 대한 팁을 업데이트 할 계획”임을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치주질환은 주요 외래 다빈도상병으로 꼽히면서 치과의사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요구도가 많은 영역이다. 김도영 원장은 “증가하는 치주질환 관련 진료와 관련하여 의료보험 청구 내용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2013년 7월부터 연1회에 한해 급여 스케일링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환자들의 치과 문턱을 낮춰 스케일링과 더불어 치주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
SIDEX 2016 국제종합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4월 17일 컨퍼런스룸 402호는 오전·오후 전부 근관 관련 내용으로 구성, 5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MTA △니켈티타늄 파일 △치아외상 등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들로 선정했다.근관치료 강연의 포문은 김현철 교수(부산치대)가 연다. 김현철 교수는 ‘근관치료용 니켈티타늄 파일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최신 근관 성형 기구들의 잠재적 장점과 임상적 한계, 미래 기구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연자인 김의성 교수(연세치대)는 ‘MTA 과연 만능일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MTA유사 재료들이 개발·연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교수는 “MTA의 우수한 특성을 이해함과 동시에 실제 임상에서 MTA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소아치과 근관치료에 대한 강연은 현홍식 교수(서울치대)가 맡는다. 현 교수는 영구치 외상과의 차이점을 토대로 외상당한 유전치의 치관변색의 양상과 이에 따른 진단 및 처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실전! 임상교합’을 주제로 환자의 매일 부딪치며 만나는 상황을 중심으로 하지만 원칙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적극적 환자관리를 통한 화학적 미세수복’(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세미나가 오는 20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총 9개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환자를 고객으로 만드는 예방치과치료를 시작으로 △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의 직업 윤리와 예방적 접근의 당위성 △환자가 원하는 상담이란? △개인치과에 근무하는 직원에 대한 새로운 관점 △치아가 아닌 환자를 보는 진단적 접근 등이 준비돼 있다. 예방치료를 중심으로 한 환자 관리 등 박 원장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전수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치료별 객단가 평가와 정기 검진의 수익성 △현미경적 관점에서의 충치의 진행 그리고 인본적이고 경영적인 대처법 △파괴된 치아조직을 재생시키기 위한 적극적 예방치료 △적극적 환자 관리를 위해 임상에 바로 적용가능한 프로토콜 등의 강연도 이어진다. 등록비는 30만원이며, 치과위생사 1인 동반 가능하다.◇문의 : 010-2541-999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지난달 2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발치의 모든 것’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해 시작된 발치 세미나는 이번이 총 3번째로, 지난 세미나에 대한 입소문에 힘입어 일찌감치 세미나 등록이 완료됐으며, 등록 마감 후에도 세미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연자로 나선 송승일 교수(아주대병원 치과센터)와 김태완 교수(분당제생병원 구강외과)는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비롯한 모든 치료의 예후를 좋게 하는 가장 기본적인 술식인 발치와 관련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발치전 평가 및 의뢰 기준과 마취 노하우를 비롯해 △사랑니, 매복니 발치를 잘하는 방법 △엔도된 치아, 강직된 치아 발치 노하우와 발치 후 약물처방 △발치 관련 합병증의 예방과 대처법 △보철 및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발치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궁금했던 발치에 대한 연자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신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연수회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수회에 대한 공지나 일정은 인터넷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할 수
국내 치의학 임상 및 관련 기술이 중동 현재 치과의사는 물론 세계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받았다. 신개념 근관충전재인 BioMTA의 개발자이자 BRRC센터장을 맡고 있는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BRRC센터의 신유진 연구원과 함께 ‘AEE DC Dubai 2016’ 학술대회에서 포스터상 2등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16 학술대회에서 열린 포스터 발표에서 유 원장과 신 연구원은 ‘Intra tubular Bacterial Entombment by Mineral Trioxide Aggregate Obturation’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올해 20주년을 맞은 AEEDC Dubai 2016에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포스터 발표에 나섰고,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BioMTA 관련 임상연구 포스터는 세계 치과인의 주목을 이끌어, 근관치료부분 포스터 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2016 KCQ 리서치 포럼’이 지난달 21일 ‘Qray(QLF)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KCQ는 국제연구회 ICQ(In 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 한국 조직으로 QLF-D(Qray)의 연구와 관련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0월 발족된 학술단체다. 이날 포럼은 ‘Qray(QLF) 연구자 그룹 토의’, ‘2015년 Qray (QLF) 연구 성과 발표회’, ‘그룹토의 결과 발표’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처음 시도된 연구자 그룹토의는 치아 경조직 연구와 구강미생물 연구 두 가지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공통 관심사의 주제를 그룹별로 토의할 수 있도록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다양한 연구경험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발전적인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KCQ 운영위원회에서는 조영식 교수(남서울대학교 치위생학과)가 신임회장으로,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KCQ 운영위원회는 올해 6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ICQ 준비 등 올 한해 KCQ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
황성욱 원장(청산치과) 초청 ‘SHINHUNG Composite Ha nds-on Course’가 다음달 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황성욱 원장은 지난해 9월 진행된 세미나에 이어 동일한 주제인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 레진 심미수복-Trouble Free Esthetic Composite Res toration’을 주제로 레진에 대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황 원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심미적인 결과는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치료 방법을 제시,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꼼꼼하고 명쾌하게 짚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션 1에서는 ‘나는 지금 증례에 맞게 접착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증례에 따른 접착제의 종류와 특징, 차이점을 알아보고 피착재에 따른 최적의 전처리 방법과 더불어 술 후 지각과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접착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어떤 복합 레진을 사용하여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상 증례에 따른 복합 레진 선택법과 광중합과 중합 수축, 연마작업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룰 것으로 보인다. 세션 3에서는 ‘어떤 기구들이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20일 부산 동래 로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전국 회원치과 신입 치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로덴치과 신입직원 OJT 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전체스텝세미나와는 별도로 ‘신입 치위생사’만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는 OJT교육은 신입직원들에게 로덴에 대한 소개와 브랜드의 의미, 그리고 다른 치과네트워크와의 차별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치과에 근무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 치과에서 업무예절과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Tarnow, Sanz 특강, 라이브서저리 등 임플란트 임상 향연 기대덴티움이 다음달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Dentium Seoul Symposium 2016’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는 물론, 5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우리 안방에서 국산 임플란트 기술력을 세계 치과인에게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지견 ‘가득’‘Esthetic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이뤄지는 심포지엄 첫 번째 세션은 ‘Tissue Regener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이 ‘Clinical Proposals necessary for 10-year successful results’를 주제로 지난 10년 간 덴티움 임플란트를 적용한 성공 케이스를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박원배 원장이 ‘Strategic approach for esthetic regeneration in upper anterior impla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현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학회 창립 40주년 기념‘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 치과임플란트의 역사;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350여명이 참가했다.이식학회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국내 치과 임플란트 역사를 짚어보고, 앞으로 40년을 조명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준비했다. 특히 이식학회의 살아있는 역사라 할 수 있는 김홍기 박사가 특별강연에 나서 ‘세계 구강 임플란트 흐름 60년, 나의 임플란트 시술 50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학술대회 첫날에는 SKCD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이 자연적인 심미 임플란트를 위한 진단부터 시술 노하우를 공개했으며, 권용대 교수가 MRONJ의 최신지견을 소개했다.또한 학술대회 첫 날 세션2에서는 최용훈 교수가 치아재식술과 치아이식술의 방법을, 김도영 원장이 치과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쳤다.둘째 날에는 스페셜 세션을 포함해 총 4개의 세션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치과계의 주요 쟁점인 Digital gu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2016년 학술집담회 일정을 확정했다.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학술집담회는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6월 16일, 9월 8일, 12월 15일 등 모두 네 차례 예정돼 있다. 첫 번째 강연에는 노상호 원장(아름다운이치과), 조형준 원장(닥터스마일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번째 강연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이 강연한다. 세 번째 강연에는 허정민 원장(바른이파크에비뉴치과), 오창옥 회장, 그리고 마지막 강연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 관계자는 “학술집담회는 준회원과 정회원 등 모든 회원들의 지속적인 학술적 교류를 위한 자리로서 회원간의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설측교정치료의 임상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이직 코스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과 설측교정의 케이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보다 완성도를 갖춘 설측교정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측교정치과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기간은 각 집담회 개최 이틀 전까지이며, 등록비는 회당 3만원이다. 현장등록은 받지 않
‘제9회 2016 Damon Sympo sium’이 오는 27일 서울 COEX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Damon User Group’이 주최하고 (주)신흥과 (주)예낭아이앤씨가 후원하는 ‘Damon Symposium’은 국내 최대 치과교정 학술 행사 중 하나로, 지난 2007년 이래로 매년 교정계 트렌드를 짚어보는 학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 채화성 원장(덴티스마일치과), 최윤정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교정 진료에 대한 다양한 프로토콜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백승학 교수는 디지털 맞춤형 브라켓 ‘INSIGNIA’를 주제로 IN SIGNIA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준비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INSIGNIA는 3D 디지털 기술을 통해 환자 개인에 맞는 브라켓과 와이어를 제작해 100%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하는 환자 맞춤형 교정 장치다. INSIGNIA는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어 채화성 원장은 ‘Reaching for the optimal force to complicated teeth : Damon syste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있는 A.T.C 임플란트연수회가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시작 전부터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어 이미 등록 마감이 완료된 상태다.A.T.C 임플란트연수회는 오상윤 원장이 10여 년 간 디렉터로 총괄을 맡고 있다. 오상윤 원장은 A.T.C 연수회만이 갖고 있는 특장점에 대해 “A.T.C라는 이름 안에 연수회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고 말한다.A는 Approach를 뜻하는데 과학적인 베이스를 토대로 진료에 필수적인 술식을 연구해 임상에 접목할 수 있도록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과정을 뜻한다. T는 Technique, 이론 후 실습 과정이다. C는 Concentra tion으로 강한 집중력과 정신력이다.오 원장은 “아무리 좋은 술식을 배웠더라도 실습 과정에서 실전처럼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ATC의 의미를 강조했다. A.T.C 임플란트연수회는 철저하게 임상을 베이스로 접근, suture부터 제대로 알아야 성공적인 임상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입각해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전 과정을 꼼꼼하게 다루는 세미나다. 강연과 집중적인 실습으로 세미나를 통
신흥이 오는 16일과 23일, 30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김샘의 엔도 이야기는 매년 개최될 때마다 등록 문의가 쇄도하고 늘 조기마감을 기록하는 등 관심이 높은 세미나로 정평이 나있다.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에 있어 기본을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매년 더 많은 치과의사들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샘의 엔도이야기 세미나는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통해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매 회마다 진행되는 핸즈온 실습 시간에는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실전 팁을 배워갈 수 있다.오는 16일 진행되는 1회 차 강의에서는 치아별 3차원 치근관 형태 분석 및 근관 와동 형성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근관장 측정 방법이 제시될 예정이다. 23일 2회차 강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을 주제로 △Glide path 형성의 중요성 △Crown down approac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