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주최하는 치과경영 및 마케팅 세미나 ‘치과는 무엇을 살것인가’가 오는 19일 조광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7일 개최된 경영세미나의 2탄이다. 연자로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안병민 대표(열린비즈랩)가 나서 수준 높은 임상스킬과 환자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경영 노하우를 동시에 전한다. 먼저 이 원장은 ‘나를 힘들게 하는 치과 임상과정 극복하기’를 주제로 근관 치료된 치아의 보철수복과 치과 임상에서의 접착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3.0시장-환자의 영혼을 감동시켜라’를 강의할 안병민 대표는 △이제는 3.0시장이다 △착한 고객, 그들이 몰려온다 △애플, 이제 당신을 떠납니다 △고객이 아니라 친구 △이유에서 출발하라 등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환자와의 신뢰 쌓기에 도전한다. 특히 지금까지의 마케팅이 ‘어떻게 하면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할 것인가’에 국한됐다면, 이제는 ‘어떻게 하면 고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로 변화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조광덴탈 관계자는 “이번 경영세미나 2탄은 치열한 개원환경 속에서 차별화를 둘 수 있는 임상 스킬과 경영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환자의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BMP를 이용한 GBR 특강’과 ‘BMP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선릉더모임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세미나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의 기전과 이해, 적용 방법 △실제 임상에서의 BMP 적용 및 다양한 테크닉을 강연한다. 부산치과신협에서는 이승우 원장(새로운치과)과 장덕상 원장(크리스마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BMP 사용 전 알아야 할 GBR 원칙 △‘코웰BMP’의 임상적 활용 방법 등을 다룬다. 두 세미나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웰BMP’ 현장 특판을 진행한다. 특히 서울의 경우 사전등록자에게 샘플도 증정할 예정이다. 코웰메디의 대표제품인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심의에서 안정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오는 5월 1일 서울 양재동 The K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심포지엄은 ‘Digital Dentistry’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치의학계 동향 및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치과로의 변화, 난 뭐하고 있지?’라는 다소 도전적인 명제를 주제로 삼았다. 심포지엄에서는 골융합을 최종 목적으로 여겼던 기존의 치료 프로토콜을 넘어 ‘Digital Dentistry와의 융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이에 골융합 기간의 단축을 위한 고찰은 물론, 임상 경험이 많은 이들만 가능했던 완성도 높은 수술의 보편화 및 심미성 그리고 기능성을 갖춘 최종 보철물의 보다 빠른 수복 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국내 치의학 대가 6명이 그간의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강연을 준비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나눠 식립부터 보철까지 디지털을 활용한 고증 및 술식을 전달한다. 오전에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이 임플란트 식립체 표면처리에 관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한창훈
덴티움이 오는 4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Dentium World Symposium 2016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세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Esthetic Tissue Regenera tion’을 대주제로 8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Tissue Rege neration’을 주제로, 민경만 원장(메이치과)이 덴티움 임플란트의지난 10년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앞으로 10년 동안에도 성공적으로 임플란트를 유지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심미성 회복이 중요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에 관해 다루고, 정성민 원장(웰치과)은 ‘Pra ctical concepts from single to edentulous situations’을 연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해외연자의 강연도 눈에 띈다. 오랜만에 한국을 찾는 Dr. Dennis Tarnow는 ‘Preservation and regeneration of the buccal plate of bone with immediate socket placement’를, Prof. Mariano Sanz는 ‘La
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오늘(2일)부토 오는 6월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세미나를 개최한다.‘임플란트 경험을 넘어 새로운 출발’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비롯해 권병인 원장(하얀치과), 김영삼 원장(레옹치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 그리고 연구회 김선용 회장(김선용치과원장)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김선용 회장은 “거의 대부분의 치과 임상가들에게 임플란트 치료는 친숙한 치료가 됐지만 임플란트는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니다”며 “과거에는 임플란트 관련 세미나가 단기간의 치료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임플란트 치료는 점차 다양한 문제가 도출되고 있다”고 밝혔다.세미나는 성무경 원장의 강의로 시작된다. 특히 성 원장은 이번 학기 스타트와 동시에 3회 연속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는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일 ‘Crestal approach re-visited: 쉽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첫 강의의 포문을 연다.이어오는 16일과 4월 6일에는 ‘Learning from complication’을 주제로 2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한다.오는 4월
디오(대표 김진백)가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016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디 오리지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디오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개원가의 공통된 관심사를 개원의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고, 가장 적합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총 다섯 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개원가의 궁금점을 해소한다. 먼저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가 연자로 나서 ‘Digital Flapless Implant A to Z’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교수는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당사자인 만큼, 개발자의 입장에서 들려줄 수 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최신 연구결과를 제시할 계획이다.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은 ‘Surgical Guide 활용법과 문제 해결방법’을 주제로 최근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 Surgical Guide에 관한 장단점을 소개하고, 개원가의 환경에 적합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디지털 시스템 경영’을 강연할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은 디지털
덴티스 유멤버스가 2016년 두 번째 신입직원 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숙한 신입직원이 걱정인 치과를 위한 스페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입직원들의 업무 수행능력뿐 아니라 기본 소양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입사 6개월 이내의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덴탈위키를 대표하는 김경희, 박소연, 김유진 강사가 원데이 강연을 이끈다. 세미나는오는 13일과 20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와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등록비는 8만8,000원이며, 서울은 다음달 3일까지, 그리고 대구는 10일까지 조기 접수하면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유멤버스 관계자는 “덴티스 임플란트 사용치과를 위한 경영지원 및 교육 컨설팅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교육 세미나를 통해 실무 중심의 치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대표적인 치과 교육 서비스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지방 등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덴티스 유멤버스의 실무 세미나는 매회 조기마감 기록을 갱신 중이다. 세미나 만족도 또한 평균 90점 이상으로 재수강률이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덴티스는 고객들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차 말레이시아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학술대회서 초청강연을 펼친다.이번 초청강연은 미용외과연구회가 매년 개최하는 ‘국제 카데바 연수회’에 참여했던 말레이시아 구강외과 교수의 초청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학회 전체가 초청강의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용외과연구회는 ‘턱얼굴 미용수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의 ‘돌출입 수술’, 황종민 원장(앵글치과)의 ‘광대성형술’, 이원덕 원장(이오치과)의 ‘턱끝수술’, 김인상 원장(닥터비클리닉)의 ‘주름성형술’,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의 ‘보톡스’, 최진영 회장의 ‘쌍커풀수술, 코성형술’ 강연이 진행된다. 턱얼굴 분야의 모든 미용수술이 포함돼 우리나라의 우수한 턱얼굴 미용수술을 전수할 방침이다.미용외과연구회는 해외 초청강연 후 국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이하 이대목동병원)가 주최하는 강서-양천지역 치과의사 집담회가오는 21일부터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이대목동병원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12월까지 진행되는 집담회는 다양한 주제로 꾸려진다. 박은진 교수의 ‘실패를 줄이기 위한 임플란트 보철’을 시작으로 ‘MRONJ의 최신 경향과 치료’, ‘의도적 자가치아이식술’ ‘소아에서의 구강관리’, ‘임플란트 주위염의 진단과 치료’, ‘성장기 ClassⅢ 환자의 치료’, ‘Crack tooth의 진단과 치료’, ‘임플란트를 이용하는 국소의치 설계’ 등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한편 이대목동병원은 오는 4월 2일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이화 턱얼굴심미센터 개설기념 심포지엄을 진행한다.◇문의 : 02-2643-027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단순한 치료술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원인 규명을 통한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한국성장기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오는 4월 1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성장기 아동의 교정치료에 있어서 심미성 보다는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 지난 1회 학술강연회에 이어, 이번에는 유전적으로 동양인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는 Ⅱ급 부정교합이 어떤 이유로 인해 자주 출현될 수밖에 없는지를 규명한다. 이와 관련해 차봉근 회장은 “Ⅱ급 부정교합의 발생양태는 하악골과 상악골의 양적 성장차이, 그리고 조기치료와 만기치료 등의 단순한 이분법적 분류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기여요소들이 혼재돼 있다”며 “수많은 원인을 모두 밝힐 수는 없겠지만, 이번 학술강연회를 통해 한 가지씩 짚어가는 이정표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총 세 개의 메인 강연을 구성했다. 먼저 일본의 Miho Imamura 박사를 초빙, 비정상적인 근육활동의 차단을 통해 골격의 변화 가능성을 엿볼 생각이다. Miho Imamura 박사는 이번 학술강연회에서 ‘Clinical Myofunctional App
단국대학교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신현승)과 의국동문 모임인 단주회(회장 김남윤)는 지난 19일부터 21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워크숍 및 밀라노치과대학 Paolo Casentini 교수 초청 강연, 전공의 수료 기념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증례발표회는 박정철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주적인 위험요소 평가: 두 도시 이야기’라는 연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 발표에서는 강대영 전공의와 송민중 전공의가 수련기간 동안 진료했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증례를 선보여 동문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특별강연으로는 밀라노치과대학 Paolo Casentini 교수가 ‘How to achieve optinal esthetic results with implants combining different soft and hard tissues augmentation procedures’라는 연제로 강연을 진행, 눈길을 끌었다.이어진 단주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에 대한 보고와 신현승 주임교수의 2015년 의국활동 보고가 있었으며, 매년 2월 전공의 수료기념 증례 발표회와 단주회 정기총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정진형 명예교수는 “건강한 치주과 의사로서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 연수회가 오는 4월 3일부터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구기태 교수가 디렉터를 맡아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6월과 9월,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대응법, 예방법, 유지관리까지 다뤄진다.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다양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기태 교수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과 수술방법 등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은 실습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구 교수는 강의를 통해 Peri-implantitis란 무엇이며 왜 생기는 지를 우선 점검하고 △Peri-implantitis의 초기 대응법 △비수술 치료법 △Peri-implantitis 예방법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방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방법 △골 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Peri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부터 17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 GAO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 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HAP(Highly Adv anced Prosthetics) 코스 등 총 3개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20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게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구성, 임플란트 수술을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HAP 코스는 다음달 19일 시작해 마찬가지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다룬다. 이번 코스에서는 SCRP를 비롯해 지르코니아 및 CAD/CAM을 이용한 심미보철, 장기적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을 망라한다.다음달 26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ALIS 코스는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 ALIS 코스에서는 연조직 처치 및 GBR, immediate loading, Sinus Graft,
고려대학교임플란트연구소(소장 권종진·이하 임플란트연구소)의 2016년 학술세미나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학술세미나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무료 세미나와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구성됐다. 무료 세미나는 다음달 9일을 시작으로 5월 25일, 9월 21일까지 총 세 차례 예정돼 있으며,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3일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무료 세미나의 경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418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무료 세미나에는 변수환 교수(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와 정휘동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상악 임플란트 수술 시 숨어 있는 위험 요소 △Immediate loading을 위한 수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한다. 5월 25일 예정돼 있는 두 번째 무료 세미나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와 엄인웅 원장(서울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 주제는 아직 미정이다. 무료 세미나는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고, 사전신청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오는 12월 3일 개최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은 임플란트연구소가 1년간 진행한 다양한 연구의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이끌고 있는 메디덴트 턱관절연수회가 여섯 번째 베이직코스를 진행한다. 3월 12일부터 총 5회에 걸쳐 16시간의 강연과 4시간이 실습이 계획돼 있다. 턱관절 환자를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고, 보험청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월 12일 첫 강연은 개론, 해부생리, 질병분류, 진단검사 등을 주제로 영상진단과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19일 강연은 처방, 자극요법, 고착해소, 분사신장 등을 주제로 다룬다. 3회차 강연은 26일로, 장치요법, 보톡스, 건강보험청구방법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다. 27일에는 4시간에 걸친 실습이 진행된다.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 분사신장요법,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에 대한 실습이 2인1조로 운영되며, 스플린트 제작과 보톡스 주사요법까지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연수회의 마지막은 4월 9일 보충강연이다. 증례분석과 질의응답, 앞선 강연과 실습에 대한 보충강의로 구성된다. 4회에 걸친 강연은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인사동 HDX 본사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실습은 메디덴트치과에서 직접 다뤄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