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20일 오스템 가산동 ATC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를 펼치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들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코스에서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 수복재료와 접착기법들을 최신 수준까지 완벽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을 효과적으로 배치했다. 오전 첫 시간은 박성호 교수가 전치부 심미 직접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행하고, 오후에는 김선영 교수와 이훈재 원장이 △성공적인 구치부 직간접 수복과 접착 △치아 삭제 △올세라믹 수복물의 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한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 정원이며, 공보의와 수련의는 참가비의 15%가 할인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주최하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성무경 원장 보철 세미나는 매년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보철 진료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으로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세미나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경험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의문점들을 명확하게 해결하고,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수복 등 다양한 보철진료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총 12회로 진행될 예정으로 임상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다룰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졌다.세미나에서는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 △Inlay 수복 시 고려사항 △Rubber 인상 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implant 수복) △수복물의 contact:자연치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Porcelain fracture의 대책 △Implant 수복물에서 contact loss의 원인과 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평생교육 연수회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음달 13일 강성남 교수(조선치대 치과교정과)의 ‘구강사진 촬영용 Diffuser의 제작’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구성돼 있다.조선치대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는 연수회는 교정과 ‘Diffuser 제작법, 치아 적출술’, 보존과 ‘근관치료, 접착’, 치주과 ‘임플란트 수술 및 관리법’, 구강내과 ‘턱관절장애 치료법’, 소아치과 ‘맹출장애 진단과 처치, 미성숙 연구치 치수치료’, 보철과 ‘자연치 교합조정, 고정성 보철의 성공, 의치 시적’, 예방치과 ‘구강건강과 삶의 질 향상’ 등으로 이뤄진다.연수회는 다음달 13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각각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별로 진행되는 일정은 조선대치과병원 교육연구부(062-220-390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정기춘 원장이 나서는 팀세미나 강연이 다음달 6일과 1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열린다. 이번 강의는 치과 경영 전반에 걸친 패키지 강의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패키지 강의답게 치과의 트렌드, 치과 운영과 경영에 관한 조언, 환자관리, 불만관리, 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주요 강연 내용으로는 △미래형 치과를 말한다 △상담과 응대에 필요한 유용한 멘트 팁 모음 △치과에서 발생하는 불만 관리 해결책 △신환과 구환 관리 △치과 경영의 생명선, 치과 경비의 철저한 분석과 관리 등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 최신 경향을 바탕으로 불만 관리, 환자 관리, 경영 관리 총 3가지 파트로 나눠 진행돼 각 치과만의 매뉴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의 : 070-8861-930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지난 1997년부터 약 20년간 보철 연수회를 진행, 2,000여명을 배출한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31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심미와 고정성보철 31기 코스는 200여회의 공식 초청강연, 1만1,000시간 이상 임상 강연을 펼친 서봉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연수회를 진두지휘한다.서 원장을 필두로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이병철 원장(미소그린치과), 강인호 원장(서울미소그린치과) 등이 어시스턴트 디렉터로 합류해 이론 및 일대일 실습 등으로 더욱 알찬 연수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연수회는 다음달 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오스템 AIC 대구 센터에서 진행된다.서봉현 원장은 “이번 31기에서는 Single Crown의 다양한 modification과 고정성 보철(Bridge)의 개념 및 적응점을 이론과 Preparation 실습을 통해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특히 이번 연수회에서는 심미보철 치료를 위한 laminate와 e-Max pressing system, zirconium CAD/CAM 등 최신경향을 짚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이하 근관치료학회) 제48차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근관치료의 난제, 피할 수 없으면 현명하게 대처하기(Solutions of the Endodontic problems)’를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난제에 대한 해법을 임상고수들의 강연으로 접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황호길 교수(조선치대)의 ‘의뢰된 근관치료의 유형별 해결책’,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의 외상 가이드라인 정리, 그리고 백승호 교수(서울치대)의 ‘문제로 풀어보는 근관 형성’ 등의 특강으로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근관와동 형성 되돌아보기(전경아 교수·고대 안암병원) △근관치료 시 잘 낫지 않는 치아에 대한 접근법(이동균 원장·목포 미르치과) △어떻게 할까? 부러진 파일(김현철 교수·부산치대) △근관충전 시 Under, over-filling(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 등 풍성한 임상강연이 종일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고수들의 근관치료 노하우를 폭넓게 접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치협 양승욱 고문변호사를 연자로 근관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와의 분쟁 등 법률적인 대응책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길 원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유상준 교수(조선치대)가 코스 디렉터로 나서고, 이원표 교수(조선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할 예정이다.임플란트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치주의 다양한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전체적인 치료 프로시져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자의 술식 노하우까지 함께 터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실습은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일대일 핸즈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습득하고,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또한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다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제8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책 △심리 △약물 △전신 △임상 등 총 다섯 개 분야에 대한 7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강연은 △정재욱 교수(창원대 행정학과)의 ‘고령화시대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박미애 팀장(수원시 통합정신건강증진센터)의 ‘치매 환자의 이해와 의사소통’ △원장원 교수(경희의대)의 ‘노인의 약물 복용과 치과치료’ △오승원 교수(서울의대)의 ‘노인의 영양관리’ △한동헌 교수(서울치대)의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고석민 원장(베스트덴치과)의 ‘노인요양시설에서 치과촉탁의 역할’ △박원서 교수(연세치대)의 ‘MRONJ : 최신 경향과 논란거리’ 등으로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가 되기 위한 필수 항목으로 꾸려졌다. 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치과임상뿐 아니라 고령의 심리적, 약리적, 전신적, 정신적, 사회적 특성을 총망라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0만원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
오스템 AIC가 다음달 5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를 개최한다.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고, 류재영 교수(가천대 길병원), 장금수 원장(연세허브치과), 곽현종 원장(드림모아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한다.1, 2회 차에는 상악동에 대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 사이너스 Lift Graft에 대한 이론 강의와 CAS-KIT, LAS-KIT, SINUS-KIT를 이용한 Pig jaw, Sinus Model 등 다양한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3, 4회 차에서는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악동 처치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그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한다. 특히 고난이도 시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돼 있다.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디렉터가 경험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사이너스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02-2016-6994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가 치과의사 1,200여명, 진료스탭 200여명 등 총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 등에서 펼쳐진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10주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다 풍성하고 깊이 있는 강연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를 선보여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Practical Dentistry 2016’이라는 슬로건으로 구성된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철저하게 일반 개원의를 위한’ 학술대회라는 샤인학술대회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을 올해도 여실히 보여주었다는 평가다.치과의사 세션은 엔도, 보철, 레진 관련 주제를 다룬 세션1과 레진, 엔도, 치주, 방사선에 대해 살펴본 세션2, 그리고 교정을 다루는 세션3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교정세션에 참가자가 대거 몰렸다는 점. 1,000여석 규모의 오디토리움 강연장이 거의 가득 찰 정도였다는 것은 일반 개원의도 교정치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토픽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번 샤인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는 ‘Zirconia의 Full Story’를 주제로 진행된 통합토론이었다. 통합토론에서는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28일과 29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0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미니스크루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이번 초청강연회는 총 7개의 강연과 2개의 패널 디스커션으로 구성된다. 첫 날 강연은 경희문 교수(경북치대)가 포문을 연다. 경희문 교수는 ‘Overview of Miniscrew : Hi story, Why Miniscrew What is Problem in Miniscrew’를 주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술식인 미니스크루의 장단점을 재조명한다. 이어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이 ‘Biomechanics of Mini scr ew’를 통해 미니스크루의 생역학적 관계를 짚어준다. 김태우 교수(서울치대)는 ‘Open bite treatment aided by Miniscrew’를 통해 오픈 바이트 치료에 사용되는 미니스크루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둘째 날에는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Orthodontic treatment aided by C-Implant’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Miniscrew for the surgical orthodontics’, 그리고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Non
덴츠플라이코리아가 다음달 13일 부산 및 경남권 치과의사를 위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초청, 교정세미나를 개최한다.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생체친화적 전략적 교정치료 및 미니스크루 임플란트’를 주제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백철호 원장은 일본 퀸텐센스를 통해 출판 예정인 본인의 저서 ‘생체친화적 전략적 교정치료 및 미니스크루 임플란트’ 교정학교과서의 내용을 요약·정리해줄 것으로 보인다.이에 백철호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010, 012(compressde extra length Niti)를 이용한 생체친화적(Tissue-friendly) 레벨링을 비롯해 △stripping before leveling을 통한 전략적 레벨링 △low friction MBT sliding mechanics, minimally invasive speed orthodontics, △gummy smile 개선법 vs incisor showing을 늘리는 테크닉 △미니스트루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술식 등을 폭넓게 소개한다.또한 그는 일반 임상교정 측면에서 non-extraction approaches for borderline ca
이주영 원장의 ‘템포러리 제작실습 세미나’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6일, 13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전치부 싱글과 구치부 싱글 및 브릿지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주영 원장의 오랜 임상과 기공과정 경험, 다수의 보철·임시치아 강의를 바탕으로 직접 고안·제작한 템포러리 제작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최소한의 구강내시적으로 빠르고 쉽게 교합을 완성, 교합지 없이 교합을 맞출 수 있도록 해 교합 맞추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방법도 전수한다.이번 강연의 특징은 철저히 임상 중심으로 이뤄지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초보자도 템포러리 제작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공식에 대입해 푸는 것처럼 초보자도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이주영 원장은 “실제 제작 환경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강의와 실제 임상 차이 없이 임시치아 제작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모든 교육일정 신청시만 참가 가능하다.◇문의 : 010-2899-287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ATC Continuation Seminar’가 지난 6일과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된 연수회로, 지난해 일본에서 진행된 오상윤 원장의 ATC임플란트연수회에 참석한 일본 치과의사들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상윤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고 일본의 Dr. Tokuyama가 동시통역을 맡아 진행됐다. 지난 6일 1회 차 세미나에서는 △Surgical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ion △8 classification treatment plan of Nonsubmerged GBR △Apically positioned flap Free gingival graft 등이 다뤄졌으며, 오 원장이 직접 pig-jaw를 이용해 시술 시연을 선보였다. 또한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에 대한 강연도 진행됐다.지난 7일에는 ‘Soft tissue management for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Review of flap management △C.T harvest te
센트럴치과의 RD센터인 메디센이 주관하는 ‘킬본 유저 그룹 학술집담회’가 오는 2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메디센에 따르면 ‘킬본’은 중등도 이하의 돌출입을 빠르고 쉽게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돌출입 수술 혹은 양악수술에 의존했던 고난도의 돌출입 무턱 거미스마일을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는 교정장치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와 같은 ‘킬본’의 효과를 케이스를 통해 입증하는 자리로, 총 5명의 ‘킬본’ 유저가 직접 발표에 나선다. 먼저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의 ‘킬본’에 대한 소개부터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이주영치과)의 바이오메카닉, 박현정 원장(뉴욕스마일치과)의 케이스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킬본’의 개발자인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의 ‘Total intrusion of Upper dentition’과 박기호 교수(경희치대)의 ‘Clinical considerations’가 계속된다. 메디센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킬본’을 선구적으로 사용해온 치과의사들이 직접 나서 그 원리와 증례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케이스로 입증된 ‘킬본’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무료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