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연수회’가 오는 24일과 31일,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개최된다.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을 연자로, △턱관절장애의 최신동향 △무엇을 조사해서 어떻게 진단을 할 것인가 △턱관절장애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 △치과진료 시 나타나는 턱관절장애의 대처법 △엑스레이에서 체크해야 하는 핵심 키포인트 △턱관절장애의 치료전략 △간단하게 적용하는 물리치료 △어떤 약을 어떻게 처방하나 △스플린트 이것만은 알아야 등을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일 강연으로 진행된다. 송윤헌 원장은 턱관절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치과병원의 특성 상 누구보다도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송 원장은 “우리 치과를 찾는 턱관절 환자의 60~70%는 일선 개원의들도 볼 수 있는 환자다”면서 “다만 지금까지 관심이 없어서 잘 안보였을 뿐, 턱관절 질환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행하다 보면 익숙한 치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를 알면 어렵지 않고, 어떤 근거로 어떤 상황에서 치료방법을 선택할지에 대해 이해하면 더 어렵지 않은 것이 턱관절 진료”라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간의 노하우를 제대로 공개하는 시간을 갖겠
“사랑니 발치를 잘하면 모든 진료가 쉬워진다”빈번히 접하는 진료이면서도 자신감을 갖고 하기는 쉽지 않은 진료, 바로 사랑니 발치다. 위험부담을 이유로 타 치과로 의뢰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결정하기 어려운 문제다. 오는 2월 21일과 3월 13일, ‘발치의 달인 시즌5’ 강연이 치과의사들을 찾아온다. 특히 젊은 치과의사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강연으로, 김영삼 원장(레옹치과)을 디렉터로, 이재욱 원장(수원 닥터이치과)과 서민교 원장(송도 서민교치과)이 패컬티로 강연을 진행한다. ‘효율적인 사랑니 발치와 보험청구’ 강연을 시작으로, △사랑니 발치의 기본원칙 △전신질환과 사랑니/발치 관련 다양한 기구 △수직 매복치 발치 △수직 매복치 발치와 Coronectomy △수직 매복치 발치와 아픔없는 사랑니 발치 등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특히 수강하는 치과의사가 직접 데려온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술하고 연자와 패컬티의 임상실습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어떤 매복치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주최 측의 소개가 더욱 관심을 모으는 부분이다. 이론 강연과 라이브서저리, 동영상 강의와 실습, 보험청구까지 완벽히
EBHO(Evidence Based Humanistic Orthodontics)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부터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총 13회 과정으로 개최된다.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적 시각에서 환자를 진단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치료 전반에 대한 강의와 실습, 그리고 100개 이상의 케이스 리뷰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큰 어려움 없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성장기 아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는 모든 환자를 교정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진료영역을 개발하고자 한다.박창진 원장은 “아이의 치아 및 악골의 발육상태를 평가하고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는 물론 그 아이의 가족까지 내 환자로 만들 수 있음을 의미한다”며 “교합상태와 악골 및 악관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보다 완벽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교정적인 시각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다는 것은 개원의에게 또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임상에 교정치료 또는 교정적 접근을 접목시켜 새로운 치료영역을 개발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400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고범연·이하 KLASS)가 제17기 베이직 코스 일정을 확정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제17기 베이직 코스는 오는 3월 3일부터 8월 25일까지 총 13회의 일정으로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코스에는 한병주, 이효연, 도송희, 이정길, 윤형식 원장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materials △Bracket Bonding △Diagnosis, LAS Charting △Space closure △Presentation of ‘Step by Step’ treatment procedure 등을 다룰 예정이다. 코스는 교정치료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그리고 교정치료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짜여졌다. 코스를 마치고 난 뒤에도 환자증례 분석 및 상담 등 KLASS와의 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하다. 고범연 회장은 “레벨앵커리지는 일괄된 치료과정을 통해 결과를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치과교정학 입문을 망설이고 있는 치과의사에게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베이직 코스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된다. 강의 내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진료스탭 세미나의 흥행을 이어, 진료스탭 세미나 2탄을 실시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스탭 세미나는 중구 구민회관에서 치과의사회관 강당으로 장소가 변경됐다.이번 세미나는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 2탄’을 연제로 원장·스탭 교육을 진행한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치과 시스템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는 △활용성이 높은 병원 매뉴얼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병원의 성공전략 △직원이 만드는 내부마케팅 요소 등을 세부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25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서울지부 회원의 경우 무료이며, 진료스탭은 만 원이 책정돼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별 치과 당 진료스탭 3명까지 동반 가능하며, 진료 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능하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환자의 궁극적 질문에 대답하기’의 후속이다. 앞선 세미나에서 회원 및 진료스탭 200여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등록 :http://www.sda.or.kr/educati
오는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제11기 연구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턱관절클리닉 연수회를 개최한다.연수회는 정훈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류재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개원의가 손쉽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할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은 스플린트 치료성적을 최대화하는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또한 이갈이, Clenching habit 제거를 위한 보톡스 시술 및 스포츠마우스가드 완전 마스터,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턱관절세정술 참관교육 및 각종증례에 대한 치료법 마스터를 위한 강연이 진행된다.연수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함께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턱관절 치료 참관과 자료가 제공된다. 이번 연수회 후에는 다음달 13일과 20일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의 임상참관이 준비돼 있으며 다음달 28일부터 사흘간 훗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 클리닉 연수도 계획돼 있다.◇문의 : 0
(주)예낭아이앤씨가 주최하는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병원) 초청 보험 세미나가 다음달 14일 서울 코엑스 2층 201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최희수 원장은 ‘치과의사를 위한 보험진료의 시작과 끝’을 주제로 차트 리뷰로 보는 보험 청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강연을 통해 무엇보다 ‘제대로 관리’하고, ‘제대로 청구’하는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최희수 원장은 “지금은 더 이상 보험요양급여진료를 외면할 수 없는 시대”라며 “따라서 더욱 더 제대로 진료하고 제대로 청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손해를 최소화하고 청구 실수 또는 조정삭감을 최소화하는 차팅 방법을 실제 차트를 활용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 02-6366-2027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올해 첫 번째 연수교육인 ‘Implant T raining Cour se’를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시작했다. 오는 6월 1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정태욱 원장(정오치과)이 디렉터로 강연을 진행하며, 각각 외과와 보철 파트를 맡는다. 또한 염안섭 교수(가정의학 전문의)가 특별연자로 나서며, 윤정주 원장(명문치과)과 최원준 원장(서울이튼치과), 진임건 원장(중산사과나무치과병원), 전진 원장(내이처럼치과)이 패컬티로, 그리고 정영언 원장(자이서울M치과)이 어시스턴트 패컬티로 참여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임플란트의 소개를 비롯해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실습, 마네킹 포지션에서의 식립 실술, 보철 실습 등 폭 넓고 다양한 핸즈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도 마련돼 있는 만큼, 처음 임플란트를 접한 참가자들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템은 이번 개강 코스를 시작으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적으로 총 13회에 걸쳐 베이직 코스를 개최할 계획
신흥이 오는 3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철에 대한 성무경 원장의 집약된 임상 노하우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성무경 원장의 보철 세미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매 세미나마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지난해 세미나에 참가한 한 원장은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세밀하게 짚어주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무엇보다 세미나에서 배운 술기를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특히 성무경 원장은 자신의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해 세미나 참가자로 하여금 보철 진료의 자신감을 더욱 북돋을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주고 있다는 점도 임상보철 세미나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강연 내용이 현학적이지 않고 현실적이라는 점, 연자가 실제로 루틴하게 하는 진료와 재료, 노하우를 아주 구체적으로 선보인다는 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오는 30일 NLP(Neuro Linguistic Progra mming)심리상담 전문가 손정필 교수(한국서비스문화학회 회장/평택대학교 교수)를 초청, ‘치과종사자의 진료와 의료분쟁으로 인한 정신적 상처의 치유와 회복-Healing Meaning)’을 주제로 힐링 세미나 및 보수교육을 개최한다.서울지부는 지난해 11월 4일 ‘치과에서의 블랙컨슈머 대처와 법적분쟁을 줄이는 노하우’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힐링 세미나는 블랙컨슈머로부터 받는 진료 일상의 스트레스는 물론, 의료분쟁으로 겪을 수 있는 의료인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환자와 직원, 동료 간 치과 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갈등, 그로 인한 스트레스와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방법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초청연자인 손정필 교수는 “자신과의 라포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슬픔과 상실을 경험할 수밖에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존에 대한 믿음과 사랑보다 타인에 대한 기대 혹은 사회에 대한 기대에 의해서 살아가기 때문에 공허함, 상실
동영상 강의로 생생한 임상 노하우 습득 기회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6 샤인학술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그 관심과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Practical Dentistry 2016’을 슬로건으로 개원의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 트렌드를 총집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과 치과위생사 등 스탭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레진·엔도·치주, 영상치의학까지 망라특히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지며, 세션1과 세션2를 아우르는 ‘통합토론’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성무경 원장을 위원장으로 샤인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술위원회 측은 “개원의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토픽과 주제들로 모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우선 다양한 방법으로 개원의가 원하는 바를 조사하고 분석, 그 결과 고난도의 학문적인 이야기보다는 실전임상의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는 다양한 토픽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레진, 근관, 치주 등이 치과에서 가장 빈도수가 높은 진료를 다루게 되는 세션2 프로그램에 관심이 높다.세션2 첫 강연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나선다. 그는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오는 3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의료경영혁신 패러다임을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지난해 7월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등록을 마치고, 병원시스템에 따라 수수료를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결제 솔루션 ‘와이즈플랜 2.0’과 치과와 납품업체의 효율적 거래 및 최저가 쇼핑몰을 한 곳에 담은 ‘와튼플랫폼’을 출시한 와이즈케어가 ‘파이낸스 데스크와 코디, 비용플랫폼’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세미나는 총 3개의 챕터로 구성된다. 먼저 박기성 대표(골든와이즈닥터스)가 ‘행복한 부자 병원 만들기’(부제: 잘나가는 병원 따라잡기)로 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이후 송형석 대표(와이즈케어), 박지연 대표(덴탈리더스아카데미), 손병섭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 정경인 대표(하늘마음한의원), 이상훈 원장(유앤아이피부과)이 모여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솔직담백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세미나의 대미는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와 오영석 부대표가 맡는다. ‘매출증대 및 비용절감을 위한 제안’을 통해 와이즈플랜 2.0 및 와튼플랫폼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세미나는 개원의와 실장 외에도 병원 비용절감이나 경영혁신에 관심이 있는 모든 관계
국내 임플란트 관련 각종 학회 및 세미나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유명 연자들의 순수 스터디 그룹인 Monday Implant Society, MISo연구회(회장 김선영)가 오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2016 MISo Forum’을 개최한다. 김선영 회장은 “MISo연구회는 우리가 지향해야할 임상의 해답을 찾는 연구모임으로 장기간의 임상적 성공은 곧 ‘evidence’라는 일념으로 임상지견을 나누고 있다”며 “그동안 MISo연구회 회원 간 임상 지견과 정보를 공유해 온 바, 이제는 여러 치과의사들과 함께 그 고민을 나누고자 포럼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첫 번째 세션은 ‘To Overcome Extreme Situations’을 주제로 삼았다. 이 세션에서는 이성근 원장이 ‘Peri-implant bone loss-Hidden cause’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을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짚어주게 된다. 이어 장명진 원장이 ‘Subcrestal maxillary sinus approach with CT’를 통해 확실한 예후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홍종락 교수는 ‘Sinus Bone Graft
정일영 교수 앙코르강연, Zirconia Full Story 등 관심 고조 개원의를 위한, 개원의에 의해 만들어지는, 개원의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임상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학술의 장. 매년 초 치과계 학술잔치를 열고 있는 ‘샤인학술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Practical Dentistry 2016’을 슬로건으로 다음달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질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는 역대 최고 대회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원의 입맛은 개원의가 확실히 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2016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초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을 위한 양질의 학술강연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특히 임상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치과기자재 제품을 년 초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샤인학술대회에 거는 기대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는 샤인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 측에게는 적지 않은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성무경 위원장은 “학술대회가 몇 명이 참가했는지 여부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 될 수는 없지만, 해가 거듭할수록 등록인원 기록을 갱신하다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가 23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30일부터 8월까지 총 13회에 걸쳐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상용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GP들이 안정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도록 교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를 예정이다. 특히 세미나는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에 초점이 맞춰진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SWA △Roth Bracket System △Damon System △Ortho and Surgery △Journal Analysis △Advanced 교정진단 △Anchorage Planning △Unusual Extraction 등이다. 또한 국내외 저널 분석을 통해 최신 교정술식에 대한 탐구도 이어진다.이상용 회장은 “교정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단이다. 교정진단을 잘 할 수 있는 능력은 단시간에 이루기 힘들다”며 “진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쉬운 케이스와 어려운 케이스를 구분하지 못하고, 잘못된 발치로 케이스 진행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면 GP도 얼마든지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와 실습을 통해 교정치료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