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지난해 12월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는 물론, 백철호 원장이 치료과정을 시연하는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보다 효율적으로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법을 다룰 수 있었다. 특히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 및 활용법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1회 차 세미나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이면서 전략적인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을 다뤘으며,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진행했다.또한 2회 차에서는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을 소개하고 △샌드페이퍼와 Manual tool을 이용한 ‘Stripping before l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다음달 28일과 29일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제40차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제39차 초청강연회에서는 수술교정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 KORI가 이번에는 미니스크루의 활용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위해 국내를 대표하는 연자진을 초빙, 총 7개의 강연과 2개의 패널 디스커션을 마련했다. 첫 날 강연은 경희문 교수(경북치대)가 포문을 연다. 경희문 교수는 ‘Overview of Miniscrew : Hi story, Why Miniscrew What is Problem in Miniscrew’를 주제로 국내에서 개발된 술식인 미니스크루의 장단점을 재조명한다. 이어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이 ‘Biomechanics of Mini scr ew’를 통해 미니스크루의 생역학적 관계를 짚어준다. 김태우 교수(서울치대)는 ‘Open bite treatment aided by Miniscrew’를 통해 오픈 바이트 치료에 사용되는 미니스크루의 가능성을 진단한다. 둘째 날에는 김성훈 교수(경희치대)의 ‘Orthodontic treatment aided by C-Implant’와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Mini
선일덴탈이 오는 24일 HDX 세미나실에서 ‘고딕아치 트레이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딕아치 트레이서’는 중소기업청의 산학협동 사업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선일덴탈은 약 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환자맞춤형 고딕아치트레이서 개발과 의치 DB구축’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마무리했다. 세미나에서는 ‘고딕아치 트레이서’의 개발자인 박숙규 원장(서현치과)이 연자로 나서 △2회 내원 완성 CAD/CAM 덴처 △수술 당일 시술 가능한 CAD/CAM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투명교정장치의 한계를 극복한 PowerLigner 등을 강연한다. 지금까지의 고딕아치는 수직고경과 CR에 대한 정보는 채득할 수 있었지만, 교합평면에 대한 정보까지 가진 고딕아치는 없었다. 인상채득을 아무리 잘해도 악간 관계, 즉 교합평면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할 경우 해당 의치를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총의치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교합이다. 또한 지금까지 총의치 제작에서 악간 관계에 대한 정보는 Wax Rim을 통해 얻었다. 하지만 Wax Rim은 정확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으며, CR 채득 시 하악 운동을 방해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어려움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하기’ 세미나가 오는 24일 마포구 지씨빌딩에서 열린다.세미나는 공정인 원장과 이기훈 원장(아산예스플란트치과), 류기란 총괄매니저(아홉가지약속치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총 4개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예방진료는 블루오션인가?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소개 △예방상담 노하우와 구강용품 처방시스템 △예방진료 구축사례 등의 내용으로 다뤄지며, 예방진료 구축 성공사례를 통해 개원의들에게도 예방진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뤄주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며 등록비는 33만원이다. TOC회원치과의 추천을 받거나 GC Green Society 회원의 경우는 28만원이다.◇ 문의 : 010-9241-9993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 습득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다음달 27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진행될 예정이다.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처음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을 비롯해 △분석 및 치료계획 △Drilling technique △Flap design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다루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발치즉시식립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으로, 보철 파트에서는 인상채득부터 상황에 따른 적절한 Abutment 선택법, 임플란트 보철 기공과정의 이해까지 다양한 보철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덴티움 측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 전체적인 치료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일뿐만 아니라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까지 터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실습에서는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해 일대 일 핸즈온으로 진행돼 교육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세미나에서는 덴티움 임플란트 시스템의 환자 케이스별 적절한 사용법이
치과경영 및 실무 관련 연구활동과 다양한 세미나를 펼치고 있는 치과 컨설턴트 그룹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오는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 경영관리의 효율성과 인력수급 안정 및 장기근속 제고 방안’을 주제로 제16회 덴탈위키 지식포럼을 개최한다.덴탈위키는 이번 포럼을 통해 ‘좋은 직원들을 오래 근무하게 하자’, ‘직원들을 오래 일하게 하고 싶다’, ‘하지만 왜 안 되는 것일까?’라는 치과조직관리의 핵심적인 질문을 던지고, 가감 없이 다룰 예정이다. 덴탈위키 측은 “구인난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인력을 구성해 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로컬 원장과 치과병의원 경영전략에 능통한 컨설턴트 등을 통해 현명하고 성공적인 직원관리 노하우를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전했다.포럼 첫 시간에는 덴탈위키강사협회 운영이사를 맡고 있는 이서진 컨설턴트가 ‘Win-Win 조직관리’를 통해 장기근속 가능한 조직 만들기를 제시한다. 이어 서희숙 실장(아는치과)이 적은 인원으로 효율적으로 환자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조직관리의 사례가 제시될 예정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진환 원장(뉴욕모아치과)은 ‘치과인적자원관리의 성공적 사례’를 주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올해 상반기를 치주 및 임플란트 관련 상악동처치와 GBR 등 각종 핸즈온 세미나로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먼저 가이스트리히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상반기 서울 핸즈온 코스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감염된 발치와 이야기’로 시작된다. 구 교수의 세미나는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구기태 교수는 발치와의 입체적인 형태의 보존을 위해 감염발치와의 개념과 이를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그는 먼저 감염된 발치와의 증상 및 형태를 살펴 그 개념부터 정리해 줄 계획이다. 이에 세미나에서는 △발치와 biology △간단하고 쉬운 감염발치와 치료법 및 감염부위 처치법과 이식 후 연조직 처치법 △감염발치와 염증단계별 치료법 등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또한 실습에서는 특수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감영발치와 염증단계별 치료법이 다뤄질 예정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구기태 교수의 핸즈온 세미나와 함께 박준석 원장(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내 진료에 이득이? 그렇다면 적용을’을 주제로 발치와 관련 보험 이야기를 풀어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구기태 교수 세미나는 오는 9월 3일 하반기에도 다시 만날 수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인 경교회(회장 정동희)가 오는 23일 베스트웨스턴 강남호텔에서 신년교례회 및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신년교례회는 경희치대 교정과 레지던트의 증례발표로 시작된다. 발표될 증례는 △매복된 치아의 교정 치료 시 고려사항 △편측성 구순구개열 환자의 수술 교정 치험례 △설측 바이오 교정 치료법을 이용한 상악 전돌증의 치험례 △골격성 문제를 동반한 청소년 OSA환자 치험례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의 비수술적 치료를 위한 전략적 접근 등이다. 증례발표가 끝난 뒤에는 석박사 기념패 전달식이 예정돼 있다. 이어지는 신년교례회는 경희인의 끼와 열정으로 채워진다. 이정아, 이원준 레지던트의 솔로 및 피아노 반주, 양동민 동문의 솔로, 그리고 신입 레지던트들의 앙상블로 대미를 장식한다. 경교회 관계자는 “4년간 수련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공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학교를 떠나 사회에 나가더라도 경교회 일원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2-958-9392전영선 기자 ys@sda.or.kr
개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개원과 경영에 관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순호)가 주최하는 ‘2016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가 오는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개원에 필요한 의료장비, 재료, 금융, 세무, 개원입지 등을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공중보건의를 마치고 개원을 준비하는 전역예정자들과 페이닥터 등에게 좋은 정보를 얻을 박람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제품 소개 외에도 개원경영컨퍼런스를 개최, 개원에 필요한 정보와 병영경영정보, 실전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박람회의 개원경영컨퍼런스 프로그램은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양재림 세무사(세무법인TAX HOMEOUT), 박기성 사장(골든와이즈닥터스) 등 8명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주 내용으로 ‘나에게 맞는 개원의 형태와 주의사항 : 신규 Vs 인수 Vs 공동’, ‘개원 시 꼭 검토해야 하는 세무 및 노무’, ‘입지선정, 이렇게 하면 대박’을 주제로 전달할 예정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과 업계 최신의 동향, 혁신 아이템을 제공하겠다”며 참여를
지난해 11월 14일 시작한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 초청 ‘임상보철의 이해’ 세미나가 지난해 12월 13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마무리됐다. 신흥이 주최한 이번 성무경 원장 보철 세미나는 연자의 임상 케이스를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고민해 보철물, 인상 채득, 보철 수복 등 보철 진료에 대한 의문점을 풀어나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참가자들은 “기존에 놓치고 있던 부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무엇보다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평했다.특히 연자가 자신의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공개해 보철 진료의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도 많았다. 한 참가자는 “강연 내용이 현학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어서 마음에 와 닿는다”며 “연자가 실제로 루틴하게 하는 진료와 재료, 노하우를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줘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무경 원장은 1회 차 세미나에서 ‘지대치 형성 :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대책’에 대해 다뤘으며, 2회 차에서는 △인상채득 △Jaw relation record 채득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등을 진행했다.3회차
비수술 교정장치 ‘킬본’의 개발자인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이 미국 UCSF 교정과 교수진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교정강의를 펼쳤다.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짜여진 이번 미국 방문에서 권 원장은 ‘킬본장치를 이용한 수술 없는 돌출입 교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근 흡수와 잇몸파괴가 있는 발치 돌출입 교정 실패 케이스를 ‘킬본’으로 재치료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UCSF 교수진들은 양악수술 없이 돌출입 재교정이 가능한 ‘킬본’에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실 ‘킬본’에 대한 UCSF 치과교정의 관심은 예전부터 계속돼 왔다. 지난해 9월에는 UCSF 교정과 과장인 제널드 넬슨 교수가 직접 한국을 방문, ‘킬본’을 이용해 치료 중인 환자들의 경과 및 치료효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권순용 원장은 향후에도 UCSF 교정과 수련의와 스탭들이 한국을 방문해 ‘킬본’을 더욱 자세히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권 원장은 “‘킬본’의 효과를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현재 경희치대, UCSF, SLU 치아교정과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이러한 공동연구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최성호 부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출했다. 치주과학회는 지난달 12일 정기이사회 및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확대이사회를 개최, 만장일치로 차기회장을 추대했다. 최성호 차기회장은 이 자리에서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증가시키며, 회원 권익 향상 등을 최우선의 과제로 삼아 사업들을 기획할 것”이라면서 “대국민 홍보를 위한 잇몸의 날 행사를 강화하고 노인환자 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주질환과 전신질환과의 관계와 관련해 NCD 관련 홍보에도 힘을 기울여 학회의 공적인 역할수행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최성호 차기회장은 전문의 관리, 수련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해외 학회와의 지속적인 교류 등 그간의 회무경험이 바탕이 된 다양한 사업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회장 임기시작 1년 전 명예회장, 직전회장, 학회 임원, 감사 및 지부장들이 참석하는 확대이사회를 통해 차기회장을 선출하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고려대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한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지난달 20일 고려대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강연에도 불구하고, 75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근 일어난 다나의원 사태로 인해, 출결관리를 매우 철저하게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심포지엄은 보철, 어버트먼트, BRONJ 등 임플란트에 관한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Splint therapy의 최신지견’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임플란트 보철의 온갖 합병증 경험’이 이어졌다. 또한 △류재준 교수(고려대)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의 고려사항과 임상적용’ △이정근 교수(아주대)의 ‘골다공증약 먹고 있는 환자를 치과에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A to Z’가 계속됐다. 임플란트에 관한 강연 외에도 ‘뇌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나흥식 교수(고려대 의과대학)의 특강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류재준 교수는 “지식습득이라는 참석자들의 요구에 충실히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예로
제4회 ‘2015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자로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선정됐다. SHINE-DENTPHOTO 학술상은 치과의사 커뮤니티 인터넷 사이트 덴트포토(www. dent photo.com)에서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사이트 내의 치과의사 회원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온라인 학술상이다.샤인덴탈 측은 지난 2012년부터 SHINE-DENTPHOTO 학술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 매년 초 샤인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한 바, 이를 통해 개원의들의 임상 공유와 학술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2015년도 네 번째 학술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해 지난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덴트포토 상에서 투표가 진행, 최다 득표를한 이학철 원장이 선정됐다. SHINE-DENTPHOTO 학술상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된 이학철 원장은 덴트포토 초기부터 치주치료 증례를 집중적으로 발표해왔으며, 덴트포토 회원 사이에서 오래 기간 많은 관심을 받아온 영향력 있는 임상의로 정평이 나아 있다. 이 원장은 온라인에서뿐만 아니라 활발한 학회활동과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7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2016년 첫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치과 보철진료에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될 학술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다.강연은 문경숙 회장(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안상훈 원장(연세유치과)의 ‘다양한 틀니치료의 이해’, 박지영 실장(넥스덴치과병원)의 ‘틀니치료에서 치과위생사 역할’등이 진행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대한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치과위생사들의 실무 처리에 도움이 되는 학술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접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www.kadh.or.kr)를 이용하면 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