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이하 연구소)가 주관한 구강암테마연수회가 지난달 5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재발 구강암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재발된 구강암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경험과 최신 지견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연수회는 먼저 구강암연구소장인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및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의 개회사로 시작됐다.첫 번째 세션에는 김옥준 교수(전남치대 구강병리학교실)와 김슬기 교수(전남대 영상의학과), 정아리 교수(조선대 핵의학과) 그리고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연자로 나서 구강암 재발의 생물학적인 고찰과 함께 재발 진단에 대해 심도 있는 지견을 각각 발표했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웅기 교수(전남대 방사선종양학과)와 조상희 교수(전남대 종양내과)가 강연에 나서 재발된 구강암의 비수술적 치료와 그 결과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명훈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박주용 전공의(국립암센터 구강악안면외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공동주최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이 지난해 12월 6일과 13일, 서울과 창원에서의 시험을 마지막으로 2015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과 청구 프로그램인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 등 치과보험에 관한 경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사설 자격시험이다. 실무경력은 점수로 환산되고, 시험을 통해 70점 이상(100점 만점 기준)을 득점한 자에게는 점수에 따라 1~4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1급을 취득하면 ‘블랙 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별도의 중서 수여식도 개최된다. 2016년 상반기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전국 9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2월 21일 대전 △2월 28일 전주 △3월 6일 원주 △3월 13일 서울 △4월 3일 울산 △4월 10일 광주 △5월 22일 서울 △5월 29일 제주 △6월 12일 부산 △6월 19일 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 및 시험결과 확인은 덴잡(denjob.com)에서 가능하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EBI임플란트(대표 김미숙·이하 EBI)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핸즈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BI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일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데 이어, 21일과 22일 ibis 인사동 호텔에서 캄보디아와 몽골치의사가 참가하는 핸즈온을 개최했다. ‘Maximize Benefits and Minimize Complications - Maxillary Sinus Augmenta tion’을 주제로 열린 핸즈온 코스에는 조상춘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조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지난 20년간 뉴욕치대에서 경험한 임플란트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달했다. 코스에서는 △Soft tissue management-Advantages of tuberosity tissue △Predict able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Ridge augmentation-Minimize complications 등을 세부주제로 다뤘으며, 조 교수가 직접 나서 참가자를 지도하는 등 충분한 실습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EBI의 신제품인 △Translingual curette △Aut ment Rem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가내년 2월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Practical Dentistry 2016’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는 ‘Zirconia의 Full Story’를 주제로한 통합토론을 비롯해 총 15개의 강연으로 이뤄지는 치과의사 프로그램과 5개의 강연이 펼쳐지는 치과위생사 및 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지난 16일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이하 학술위) 측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10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펼쳐질 주요 강연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학술위원장인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은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의 면면을 보면 분야별, 전공별, 연령별 조건을 두루 살펴 각 방면의 전문가로 꼽히고 있는 인물들로 구성돼 있다”며 “학술위원회는 개원의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임상 궁금증을 최대한 수렴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한 만큼,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개원의가 가장 쉽게 접근하고, 실질적으로 유용한 임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통합토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무경 원장이 강연은 물론, 모더레이터
연세대치과대학 교정학과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주최한 ‘하이퍼 브라켓 심포지엄’이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오전에는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의 ‘Let’s Throw Away the Bracket’ △김재훈 원장(연치과)의 ‘우연히 만들어진 교정장치-Tiggle System’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Variations in segmented aech technique in adult orthodontics’가 마련됐다. 이어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 Is it possible without bracket?’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전치부 교정에서 Friction에 대한 생역학적 고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브라켓에 국한된 교정치료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들로 채워졌다. 특히 전치부 심미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하는 미니튜브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세정회에서는 전윤식 교수, 황현식 교수, 김재훈 원장 등 세 명의 개발자를 초빙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내년 1월 23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환자에게 추천 받을 수 있는 치과되기 2탄’을 연제로 원장·스탭 교육을 개최한다.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1월 21일 열린 ‘환자의 궁극적 질문에 대답하기’의 후속이다. 앞선 세미나에서 회원 및 진료스탭 200여명이 참여,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치과 시스템 컨설턴트)가 연자로 나서며 △활용성이 높은 병원 매뉴얼 △직원의 커리어 성장과 병원의 성공전략 △직원이 만드는 내부마케팅 요소 등을 세부주제로 3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세미나는 선착순 250여명으로 제한된다. 등록비는 서울지부 회원의 경우 무료이며, 진료스탭은 1만 원이 책정돼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별 치과당 진료스탭 3명까지만 동반 가능하며, 진료스탭 단독 등록은 불가능하다.◇등록 :http://www.sda.or.kr/education/view.php?num=48pageNum= * 본 교육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회원 치과에 근무 중인 진료스태프를 위한 교육입니다.한지호 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내년 임플란트 연수회 일정을 확정했다. 연수회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고정·가철성 보철) △임플란트 어드밴스드 코스(보철) △소프트 앤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코스 등 총 5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연에 나서는 연자만도 26명에 달한다. 먼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시술을 잘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잘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자,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고 다양한 실습과 라이브 수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임플란트 필수 입문 과정이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조용석·정태욱 원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총 14회의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각 코스당 10회로 진행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상악동골이식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루는 과정으로 강의와 실습 및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된다. 짧은 기간 집중적인 연수를 통해 상악동골이식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너스 트레이닝 코스’는 2월, 3월, 5월, 9월, 10월 등 총 5번의 강연이 짜여있으며 주요 연자진은 전인성·정종철·조용석·김용진 원장 등이다. ‘임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가지난 21일 사전등록을 오픈했다. 새해를 여는 치과계 첫 번째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6 샤인학술대회는 내년 2월 14일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6 샤인학술대회는 ‘Practical Dentistry 2016’을 슬로건으로 선정, 개원의를 위한 실질적인 임상 정보와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샤인덴탈 측은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10회째를 맞이해 더욱 엄선된 강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특별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가득한 기자재 전시까지, 풍성한 학술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2016 샤인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필두로 하는 학술위원회를 가동, 주제부터 연자 선정까지, 학술대회 모든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다.학술위원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의 위원이 참가하고 있다. 학술위원은 김석훈 원장(김석훈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치과), 윤희선 원장(연세이편한치과), 윤종욱 원장(미서울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강인호 원장(미소그린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서울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내년 1월 9일 첫 핸즈온 코스를 부산에서 진행한다.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진행될 이번 핸즈온 코스는 ‘Bone series for Extrac tion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단국대학교치과병원 신현승 교수와 박정철 교수 그리고 조인우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Bone Iden tity: 발치와의 Bone biology △Bone Supremacy: 케이스 별 최선의 치료 recipe △Bone Ultimatum: Open healing 테크닉 △Suture 완전 정복 시 일별 치유 양상 소개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이론 교육 후에는 △치조제 보존술의 모든 것 △Back to the Suture 핸즈온 등을 소주제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 식립 시 GBR 술식을 잘 해주면 된다는 생각에 Ridge preservation을 시행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는 신현승 교수 등은 최근 발치와 처치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면서 오히려 발치와 관리 술식을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가 큰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이에 이번 세미나
덴트포토가 임필 원장(NY필치과)의 온라인 케이스북을 책으로 구성한 ‘임플란트 베이직’을 출간했다. 2015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인 임필 원장은 현재 덴트포토 임플란트 기초연수회 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임플란트 베이직’은 연수회 참가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임상케이스를 정리한 것이다. 온라인 케이스북에서 임플란트 증례 가운데 10개를 엄선하고, 첫 내원부터 보철치료를 마무리하는 전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 선명한 임상사진과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각 케이스에는 핵심 이론 요약과 환자교육용 자료도 함께 포함돼 있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다. 임필 원장의 케이스북은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임플란트 베이직’ 서적은 덴트포토(http://www.dentphoto. 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13일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종합학술대회가 ‘치과 임상, 이제 말할 수 있다, 7개 임상과 베스트셀러 임상교육자의 강연’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이화의대 치과학교실 악골괴사센터 1주년 기념으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최근 7개 임상과의 가장 핵심 주제들인 수면장애의 치과접근, 신경손상, 최신교정, 근관치료, 임플란트 오버덴쳐, 골이식재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연자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통해 치과 임상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함께 나누고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이대목동병원 치과 김선종 교수는 악골괴사센터 1주년 평가로 “세계치과의사연맹 학술대회 포스터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 센터가 설립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 연구의 깊이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김선종 교수(이대임치원) ‘약물 관련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 어디까지 왔나?’ △전윤식 교수(이대임치원) ‘최신교정치료’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병원) ‘CAMB RA, 위험도 기반 우식조절’,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임플란트 관련 하치조신경 손상의 외과적 처치’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양악수술 후 부작용을 어떻게 피드백 할 것인지, 수술 후 오차가 생기는 것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다루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 동계 학술대회가 지난 1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악교정 수술 후 발생한 문제의 조기대처’를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다루지 않았던 수술 후 처치에 중점을 둬 참신한 학술대회의 면모를 이끌어 냈다.턱교정 수술은 수술 전 분석과 수술계획, 수술 전 준비와 수술과정의 여러 단계가 진행되면서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악골과 저작근의 다양한 조건에 의해 수술 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에 양악수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초점을 여기에 두고 강연을 진행했다.황순정 회장은 “수술 후 처치는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내용일뿐더러,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가 서로 피드백을 통해 수술 후 처치를 다룸으로써 양악수술을 하는 임상의들에게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강연을 마련했다”며 학술대회 주제 선정 이유를 밝혔다.강연에 나선 임구영 원장(햅시바치과)은 ‘턱교정 수술 후 Relapse factor는 무엇이며 어떻게 control 할까?’를
신흥과 BioMTA사가 공동 주최한 ‘MTA 7th Inter national Forum’이 지난 13일 서울 COEX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 포럼에서는 ‘10 year Clinical Success Rate of Biofilling’을 대 주제로 삼아 많은 임상의들이 참가했다.특히 이번 강연에는 BioMTA사 대표이자 국내에서 MTA세미나를 진행해온 유준상 원장을 비롯해 Univer 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근관 치료 임상 강사와 조교수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근관치료 전문 개인클리닉 대표 원장으로 활동중인 George Bogen 교수와 이란 이스파한치대 학장인 Abbasali Khademi 교수, 일본치과보철학회를 비롯해 다양한 학회에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Mitsuhiko Takata 박사 등이 강연을 펼쳤다.MTA 유저들이 참여해 활발한 학술의 장이 마련됐다. 유준상 원장은 ‘10 year Clinical Success Rate of Biofilling’을, Bogen 교수는 ‘MTA Obturation’과 ‘Vital Pulp Therapy’를, Khademi 교수는 ‘History and Clinic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를 맡고 있는 ATC(Approach Technique Concentration) 임플란트 연수회가 지난달 2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규모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세미나실을 보유하고 있는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ATC 임플란트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다. 이번 코스는 1회부터 8회까지 임플란트와 관련된 기본부터 심화과정까지 모두 다뤄졌다.세미나에서는 Suture의 개념부터 철저하게 익힐 수 있었으며, 성공적인 GBR, 수술 접근 방법, Bone Graft, Soft tissue management, Sinus Graft 등에 대해 배우고, 바로 실습으로 익혀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상윤 원장을 비롯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과 성기원 원장(미소그린치과),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생들의 실습을 도왔다. ATC 연수회는 철저하게 실습 위주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패컬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오상윤 원장은 “ATC 연수회에서는 디렉터는 물론 세 명의 패컬티와 연수생들이 서로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내년 2월부터 Basic Middle 교정코스를 개최한다.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코스는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며, 최낙준 회장이 코스의 진행을 맡는다. 세부주제는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Openbite Deepbite Treatment Strategy △Use of Skeletal Anchorage System △Wire Bending Exercise △Student Case Analysis 등으로 교정치료에 경험이 없는 초심자에 맞춰 진행된다. 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 무경험자를 위한 기초코스는 물론 유경험자도 아우를 수 있는 중급과정까지 포함돼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MEAW교정연구회는 실전코스도 함께 진행한다. 내년 3월부터 11월까지 총 8번에 걸쳐 진행되는 실전코스는 타이포돈트를 활용한 다양한 증례 실습 후 수강자가 직접 해당 증례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