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7일 시작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四人四色 실전 치주 연수회’가 지난달 8일 마무리됐다. 신흥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 등에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됐다.이번 세미나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원) 등 치과 관련 확실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주과) 등이 임상은 물론 치주치료 관련 과학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견을 펼쳤다.첫 세미나가 진행된 지난 10월 17일에는 Treatment planning(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이 진행됐으며, 2회차에서는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ing △Root planning 치아 △Root planning 덴티폼 △Root planning unit chair △Root Planning 마네킨 △Sharpening 등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3회차에서는 △Furcation △Root resection △Su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이태수·이하 ICD)가 치과계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들을 신입회원으로 받아들인다. 오는 12일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ICD 신입회원 인증식과 송년회가 개최된다.이날 인증식을 통해 새롭게 ICD 일원이 되는 신입회원들은 ICD가 주관하는 국내외 모든 학술대회 및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 또한 저서와 명함 등에 ICD 회원 표기를 넣어 권위를 인정받는다.인증식 후에는 만찬과 함께 김동길 박사가 ‘대한민국 의료인의 사회적 역할과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 바이올린 김주은, 첼로 우미영, 피아노 김용진, 소프라노 서운정의 ‘Trio Ato가 선사하는 음악선물’을 주제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드레스코드는 턱시도 또는 정장(Black White), 이브닝드레스 또는 정장이다. 한편 ICD는 치과계 현안에 대해 다양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구각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20일과 21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International Scientific Conference for the 20th Anniversary of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n conjunction with Mongoli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이하 몽골학회)’에 참가했다.이번 몽골학회에는 구강외과학회를 대표해 이종호 이사장과 구강외과학회 산하 구강암연구소를 맡고 있는 오희균 소장이 참석해 강연을 펼쳤다.이종호 이사장은 ‘The outcome of micro-surgical repair of the inferior alveolar nerve after overfilling of the calcium hydroxide paste into mandibular canal’을 주제로 다뤄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희균 소장은 ‘How to get successful outcomes with Surgery-First Orthognathic Approach’에 대해 강연을
신흥이 주최한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지난달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4월에 열린 1차 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이번 2차 심화과정 세미나는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진행됐다.이유현 원장은 인류학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이몬 교합과 응용법을 소개하면서 현대인과 초기 인류와의 차이점에 대해 고찰하고,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에 대해 비교,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이번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에서는 총 4개 주제가 다뤄졌다. 첫 번째 시간에는 ‘Damon Occlusion to the anthropological eye: In pursuit of ancestral health’를 통해 고대 인류의 자연스런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접근을 다뤘다.이어 두 번째 주제는 ‘Epigenetic approach in modern crowding: Non-Extraction using Damon system’으로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비발치 원인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3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디지털치의학회(IADDM) 학술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특히 디오는 이번 행사에 앞서 국제디지털치의학회와 향후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과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지향하는 두 단체가 치과계에 대한 비전제시를 위해 다방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유럽, 북미, 중동, 한국, 일본 등지에서 모인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학술대회는 ‘Future of Digital Dental Medicine : The Team Approach’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교정, 구강스캐너 등 각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시스템에 대한 13개 세션의 강연으로 채워졌다. 연자로는 Joerg Strub 교수(독일, Albert-Ludwigs Un iversity), Lyndon Cooper 교수(미국,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Reinhilde Jacobs 교수(벨기에, Univ Leuven), Wael Att 교수(독일, Un iversity of Freiburg), Luigi Gallo 교수(스위스, Un iversity
내년 1월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턱관절 포럼 제11기 연수회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열린다.이번 연수회는 정훈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명예회장), 류재준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김영균 교수(분당 서울대병원),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이상화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연수회는 턱관절장애의 원인과 진단을 비롯해 턱관절장애의 물리치료, 스플린트 치료, 세정술, 개원의가 손쉽게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턱관절 세정술의 성적을 높이는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는 턱관절의료분쟁 방지법에 대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 강연 후에는 스플린트 치료법과 턱관절 세정술 시연도 마련돼 이론과 실기를 한 곳에서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연수회 참가자에게는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시행하는 각종 턱관절 치료 참관 및 자료를 제공과 턱관절장애 물리치료 인정기관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확인증을 수여한다. 이번 연수회 후에는 2월 13일과 20일 정훈 턱관절 연구소에서의 임상참관이 기다리고 있으며 2월 28일부터 사흘간 훗카이도 치과대학 턱관
올인원바이오가 주최한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 세미나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인기를 이어갔다. 플라그형광검사기술 큐레이와 충치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캐리뷰, 생리적·병리적 구취의 감별진단을 통해 체계적인 구취 진료를 돕는 브레스뷰 시스템 등 최신의 기술들을 접목시킨 예방프로그램이 중심이 됐다. 이를 통해 치과에서 꼭 필요한 예방, 진단,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가 연자로 나서 새로운 구취진료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큐레이 등 앞선 기술의 예방장비를 접하면서 진료 중심에서 벗어나 예방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서울에 이어 부산세미나도 정원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신선한 세미나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진행하는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14일과 2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관련해 crestal 및 lateral 접근법에 대한 기본 개념은 물론, 수압거상술을 이용한 골이식법을 배우고,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Sinus kit 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강연해 보다 자세하고 정확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2회차 Pig-jaw membrane 수압거상에서는 연자가 직접 참석자들이 실습에 잘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집중력 있는 세미나가 될 수 있었다. 세미나 첫날에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짚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과 관련해 △상악동 골이식 및 대체 치료계획의 비교 △Pre-operative screening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의 비교 △식립시기와 보철시기의 결정 등을 다뤘다. 2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의 Complication과 대처법 △Crestal approach(필요한 잔존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 tome tech
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13일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많은 관심 속에 11년간 지속되고 있는 이 코스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들로 잘 알려진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올세라믹 수복물의 오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완벽한 임상을 위한 노하우와 지식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 수복재료와 최신 접착기법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임상 경력에 관계없이 진료과정에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들을 하루 만에 정확하게 익힐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스에서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초점을 맞춰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훈재 원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올세라믹 수복물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스는 선착순 12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이보클라비바덴트(www.ivoclarvivadent.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보의와 수련의는 2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오는 12일 제주도특별자치도치과의사회관에서 ‘제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이 연자로 나서 ‘개원의에게 알맞은 임프란트 골이식 치료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오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골이식재 선택부터 시술 노하우까지 가감없이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문의 : 064-764-2820신종학 기자/sjh@sda.or.kr
CDC어린이치과(대표 원장 이재천·이하 CDC)가 지난달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 ‘소아치과, 수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 이재천 원장은 ‘소아청소년의 연령별 위험도에 따른 최소 침습적 수복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원장은 객관적 지표에 근거한 우식 위험도로 환자군을 나누고, 이에 상응하는 진료 프로토콜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기 원장(해운대 CDC)은 ‘소아치과에서의 치과용 미세현미경의 활용’을 통해 미세광학현미경을 이용한 정밀 치수치료 과정을 설명했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현홍근 교수(서울치대)는 ‘교과서에는 안나오는 새로운 소아 심미 수복재료 이야기’에서 임상 소아치과의사의 관점에서 바라본 심미 수복치료 술식과 그 재료에 대한 평가를 가감 없이 전달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참가자의 질문을 유도하는 한편, 세미나 후반부에 마련된 패널 토의 시간은 연자와 참석자가 모두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됐다. 이재천 원장은 “소아치과 분야에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한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소아 수복치료의 최신 지견과 미래를 조망
한국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정세영·이하 임상교정연구회)가 지난 21일 강서구에 위치한 나이아가라호텔에서 ‘2015 심포지엄 및 증례발표회’를 개최했다. 그간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회원들의 증례발표로 이뤄진 이날 심포지엄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임상교정연구회 창립을 대외에 선포하는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세영 회장과 한국임상교정아카데미 임상 총괄 디렉터를 맡고 있는 전만배 원장(E바른치과)은 심포지엄 개최 전, △부정교합 △돌출입 △발치교정 △수술교정 등 총 6개의 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회원들의 케이스를 취합했다. 전만배 원장을 좌장으로 한 증례발표에서 정세영 회장은 ‘3급 부정교합 교정치료 시 주의사항’을, 이계혁 원장(송도이안치과)은 ‘돌출입을 주소로 내원한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박성미 원장(민치과)은 ‘단안모를 보이는 환자에서 발치교정 시 주의사항’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안종우 원장(안종우치과)의 ‘골격성 3급 경향을 보이는 성인교정환자에서 발치치료 시 주의사항’ △진선문 원장(목동이안치과)의 ‘성인교정환자에서 제2 대구치 발치에 대한 고찰’이 계속됐다. 대미는 전만배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에서 열린 ‘제18회 ICOI Asia-Pacific Section Congress’(이하 AP 섹션)에 참가해 ICOI KOREA AP Congres를 진행했다.이번 AP 섹션은 ‘Complication Management Update Implantology 2015·What can we introduce in the implant practice?’로 아시아권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ICOI 코리아 측은 황재홍 회장과 류재준 차기회장(대한심미치과학회장), 손동석 세계피죠학회 회장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ICOI KOREA AP Congres에서는 김현민 교수(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A various osteotomy using the piezoelectric bone surgery for dental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또한 굿윌치과병원의 박준섭 원장과 김남호 원장이 ‘2-Years Clinical and Radiographic Study of Bone Response In The M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6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Advanced in Oral Medicine Practice’를 주제로 총 3부로 진행된다.1부는 전공의 증례 발표로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좌장을 맡는다. 다양한 전공의들의 증례 발표를 통해 치과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안면통증 구강내과학 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이어지는 2부에서는 법의학 특강으로 학술집담회의 문을 연다. 안형준 교수(연세치대)를 좌장으로, 연자로는 신경진 교수(연세의대 법의학과)가 ‘신원확인을 위한 유전자 분석의 현재와 미래’를 다룰 예정이다.학술집담회 3부는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보수교육은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턱관절 강연이 준비됐다. 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필수보수교육Ⅰ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이 좌장으로 나선다. 심영주 교수(원광치대)가 ‘편평태선의 이해와 치료’를 김혜경 교수(단국치대)가 ‘턱관절장애와 두통’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최신지견은 물론 시술에 도움이 되는 이론을 찾아 토대를 튼튼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턱관절구강내과인정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최진영·이하 수면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다양한 치과 전문분야에서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치료’를 주제로 개최됐다. 궂은 날씨와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해 수면학회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의 치료에 관한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치과에서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강내장치를 이용한 수면무호흡의 치료, 수면무호흡의 예방, 교정치료를 통한 수면무호흡의 치료 뿐 아니라 양악전진술 등 치과에서의 역할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이번 수면학회 학술대회는 신경과 교수 등을 초청, 수면무호흡의 진단에 따른 치료전략을 비롯해 치과의 각 과 교수들이 수면무호흡연구에 관한 치과에서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진영 회장은 각 분야에서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는지에 초점을 맞춰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수면과 코골이에 있어 치과의사의 역할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직까지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이 환자들에게 이비인후과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에 아쉬워하면서도 “환자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 학술대회 강연 뿐 아니라 대국민 홍보, 내년부터는 치과의사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