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덴티움이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Case Presentation 2015’를 개최한다.‘Soft Hard tissue augment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 정의원 교수(연세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 임상철 원장(웰치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다.창동욱 원장은 ‘골 결손부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GBR technique’을 주제로 임플란트 식립 시 흔히 접하게 되는 다양한 골 결손부 처치에 있어 비교적 간단하고 쉽게 GBR 술식을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의원 교수는 ‘How to embed the implant within bone: ridge augmentation or narrow implants?’를 통해 좁은 치조골에 임플란트를 식립했을 때 종종 발생하는 열개형의 골손부 처치 방법을 다룬다. 골 증대 시 연·경조직 처치법과 무리한 골이식술로 인한 술 후 합병증의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좁은 직경의 임플란트 활용법도 기
아시아턱관절학회가 지난 15~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오는 2017년 제5차 아시아턱관절학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것을 결정, 학술대회장으로 대한턱관절협회 김수관 회장(조선치대 교수)을 선임했다.또한 김수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노출된 초대배양 렛트 연골세포에서 자가혈소판풍부혈장의 관절연골재생 및 관절연골퇴행성 억제효능’이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이번 논문에서 퇴행성악관절염 치료 시 자가혈소판풍부혈장에 대한 검증을 위해 렛트 유래 초대배양 연골세포를 대상으로 자가혈소판 풍부혈장에 의한 관절연골재생 및 관절연골퇴행성 효능을 검증했다.특히 퇴행성 악관절염 환자의 자가혈소판풍부혈장을 활용한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임상치료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09년 창립된 아시아턱관절학회는 2년마다 아시아 주요국가를 돌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턱관절협회 정 훈 명예회장이 제4차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정훈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4차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에서추대 됐다. 차기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정훈 회장의 임기는 지속된다.이 외에도 아시아턱관절학술대회에서 김수관 회장(대한턱관절협회), 류재준 교수(고려대 임치원), 이부규 교수(아산병원 구강외과),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초청강연을 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김수관 회장이 포스터 상을 수상하는 등 대활약을 했다.3일간에 걸친 학술대회는 7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과 질문을 하는 등 아시아 각국에서도 턱관절에 관한 열기가 대단함을 실감케 했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 일본, 필리핀 등 각국 회원이 대거 참석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필리핀턱관절학회는 지난 18일 아시아턱관절학회 이사회에서 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네번째 회원국으로 승인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와 전남대치의학연구소가 다음달 2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MTA 소아교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황현식 교수(전남치대)가 연자로 나서 소아에 대한 MTA 활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강연주제는 △탈회나 우식 걱정, 전혀 없다 △장치탈락 염려 또한 전혀 없다 △장기간 결석에도 전혀 문제없다 △치근흡수 문제 전혀 없다 △구치부 교합변화 우려 없다 △교정치료 회귀 문제 전혀 없다 등으로 MTA가 가진 소아교정의 가능성을 짚어본다. 특히 탈락과 탈회, 그리고 치아우식 등 일반 브라켓 사용 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MTA의 특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MTA 유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23일까지이며 등록비는 5만원이다. ◇문의 : 062-530-5656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하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조영단 전공의가 지난 9일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37회 일본생체재료학회 학술대회 학술경연에서 최고상(Best Presentation Aw ard)을 수상했다.이번 학술경연은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젊은연구자상(Young Scientist Award, YSA)’을 수상받고 선발된 총 10명의 연구자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단 전공의는 ‘Biomimetic approach to stimulate osteogenesis on titanium implant surfaces using fibronectin derived oligopeptide(파이브로넥틴 유래 펩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개질)’라는 연구내용(지도교수 구 영)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지난 7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7차 대한골대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조영단 전공의는 국내 제1호의 D.D.S.-Ph.D. 복합학위 출신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현재 치주과 전공의 과정을 밟고 있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와 배아란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 있는 신화병원에서 열린 제1회 경희대치과병원·북경신화병원 구강학술대회에서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중국 북경 동부지역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용대 교수는 ‘Surgical Plann ing and Options in the Posteri or Maxillary Region : Alveolar Ridge Configuration and Maxi llary Sinu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배아란 교수는 ‘Achieving Predictable Impl ant Restor ations: From treatment planning to CAD/CAM’을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서 두 연자는 학문적 배경에 강한 바탕을 둔 한국 치과임상 분야의 선진 시술 테크닉을 다뤄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또한 양 병원의 협력관계 발전을 위한 초석을 구축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됐다는 전언이다.이번 학술대회는 양 병원 간의 협력 체결 이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양 병원간의 실질적인 교류 이행과 치의학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지난 12~ 14일 부여리조트에서 열린 54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재건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오희균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7년 11월까지다. 오희균 신임회장은 취임과 관련해 “53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악성재건학회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맞는 새로운 치료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회 등을 통해 우수하고 유능한 악안면성형재건외과의사들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또한 그는 “활발한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희균 신임회장은 전남대치전원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재무이사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공중보건의 대상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지난달 24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회장 최순호·이하 공보의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치주과학회가 치주병 대국민 홍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의 공중보건의를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한 것. 지난 15일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으로 구성, 30여명의 공중보건의가 참가했다. 직무교육 1부는 치주수술과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연수회로, 민경만 공보이사의 강연과 이동운 공보실행이사의 시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수회 운영을 위해 치주과학회 임원진 5명이 패컬티로 참여해 효과를 높였다. 직무교육 2부는 잇몸의 날과 관련해 강의내용 및 사업의 목적, 진행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공보의협 최순호 회장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한 치아우식 및 예방사업, 노인무료틀니 사업으로 국한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에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성인의 70% 이상이 고통받고 있는 치주병에 대한 위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현장등록 70여명을 포함해 총 1,100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 보철학, Innovation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학술대회로 그 명성을 높였다.“치과보철학의 최신 경향을 소개하면서 보철학의 정통성을 유지하고자 노력한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이라고 설명한 보철학회 한동후 회장은 “첨단 치과의료산업의 발달로 순수학문 자체가 학술단체보다 기자재업체에 이끌려가는 경향이 있는 등 빠른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전문가로써 올바른 이해와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준비한 강연이 무엇보다 흥미로웠다”며 “개원가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한 전통적인 강의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학술대회 첫 날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있었고, 점심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심포지엄과 패널디스커션이 동시에 진행됐다.첫 날 심포지엄은 △보철재료와 술식 Innovation을 위한 노력 △Risk Management에 대한 Innovat
연세치대가 주관하고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상임대표 이승종·이하 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자연치아아끼기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서:자연치아 발치 기준’이라는 주제 하에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세션 1에서는 서로 다른 입장에서 바라본 발치의 기준에 대한 강의로 이뤄진다. 보철학적 관점(이성복 교수), 근관치료학적 관점(민경산 교수), 치주학적 관점(구영 교수)에서의 발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션 2에서는 자연치아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에 대한 주제로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보험청구 늘리기, MTA 천공 수복과 예후를 통한 우리 병원 차별화 전략, 금연치료와 자연치아 아끼기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승종 상임대표는 “다양한 전공과 교수들의 강연을 통해 발치 기준을 마련해보고자 하며, 보험치료와 MTA, 금연치료와 자연치아아끼기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학술대회 등록은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등록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3만원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02-2228-302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12월 12일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악교정수술 후 발생한 문제의 조기대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턱교정 수술 후 Relapse factor는 무엇이며 어떻게 control 될까?(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 △Orthopedic Tx in orthodontic surgery(손홍범 원장·이튼치과) △악교정수술 후 발생한 문제의 조기 대처-교정적 관점(김성식 교수·부산치대)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턱교정수술은 수술 전 분석과 수술계획, 수술 전 준비와 수술과정의 여러 단계가 진행되면서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악골과 저작근의 다양한 조건에 의해 수술 후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는 분야. 양악수술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의 초점을 여기에 맞췄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원치 않는 수술 직후 결과에 대해 가능한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하고 수술 후 합병증과 환자의 불편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토론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가 함께 긴밀한 협진과 상호보완적인 방법을 찾아가는 학회의 특성을 잘 살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양 측면에
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보다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 방법을 제시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 개념 및 활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다음달 5일 1회차 강연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 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다루게 된다.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우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을 소개하고 △샌드페이퍼와 Manual tool을 이용한 Stripping before levelin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봉수·이하 부산치대) 김현철 교수(보존학교실)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근관치료학회가 개최한 학술대회에 키노트 스피커로 참가했다. 이번 김 교수의 방문은 말레이사아 근관치료학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김 교수는 이날 학술대회에서 △Essential and Efficient Endodontic Procedure △Characteristics of Nickel-Titanium Endodontic Instru ments and Its Clinical Impli cations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부산치대 관계자에 따르면 김 교수의 강연에 3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하는 등 매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연 후에도 니켈티타늄 파일과 관련한 다양한 질의가 이어진 것은 물론, 현재 말레이시아 근관치료학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에 자문 역할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기도 했다. 부산치대 관계자는 “현재 말레이시아에는 치과전문의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최신 근관치료에 대한 연구 및 강연이 많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국내 치의학의 역량을 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개발 중에 있다”고 말했다.
덴티스 유멤버스가 다음달 6일 광주시치과의사회에서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의료마케팅은 서비스-우리 병원 서비스 시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위키 김미영, 김효진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 모두 현재 치과에서 상담실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치과에 최적화된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강연주제는 스몰토크 달인 되기(△고객 수준별 응대법 △상황에 맞는 인사말 △스몰토크 주제 선정 △유형별 접근 방법), 우리 병원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이미지에 맞는 화장법 △직원 서비스 관리방법 △적절한 복장과 액세서리 팁), 설명 코디네이터 활동(△주의사항 관리 △불만 처리 응대 △진료상황 설명 △고객 배웅 체크사항 △상담진행 설명), VIP 고객 관리(△VIP 고객 관리 시스템 구축 △서비스의 다양한 사례 △수술환자 관리) 등이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개원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요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절히 사용한다면 반등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며 “효과적인 서비스 구축과 이를 환자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 노하우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병호 교수(연세치대)가 호주 치과의사들에게 임플란트 술식을 전파하고 돌아왔다. 최 교수의 이번 강연은 호주 치과의사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주최 측인 Periodontal Ass ociates의 Simon Hinckfuss 회장이 임플란트 시술 정확도와 주위염 발생 가능성에 관한 리서치 중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에 대한 최 교수의 연구를 접하고, 디오 호주법인을 통해 최 교수의 초청을 요청한 것. Periodontal Associates는 멜버른과 벤디고, 단데농을 중심으로 임플란트와 치주염에 대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멜버른 최대 규모의 치과의사 모임으로 현재 2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멜버른 매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5 Continuing Education Day for General Dentists’에서 최 교수는 ‘Implant Surgery Us ing CAD Precision Guides’를 주제로 풀 디지털 서지컬 가이드 시스템 임상 연구결과와 한국 치과계의 발전상을 소개했다. 강연에는 총 86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멜버른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가 1,000여명, 그 중 임플란트 시술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