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윤퍼블리싱이 신유석, 신재의 원장과 함께 한국 치의학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한국 근대의료의 인식’과 ‘한국 현대 치의학의 발전’을 출간했다.오랫동안 한국 치의학의 발전에 기여한 두 원장이 후학들을 위해 한국 근대치의학부터 현대 치의학까지의 모든 역사를 정리했다. ‘한국 근대의료의 인식’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다. 알렌의 제중원 설립부터 한말 분쉬의 의료활동, 구한말의 의료인식 등이며 두 원장은 후학들의 한국 근대의료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한국 치의학에 발전한 인물들의 이력과 활동내용을 정리했다.저 자 : 신유석, 신재의정 가 : 90,000원출판사 : 참윤퍼블리싱문 의 : 02-3789-367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는 ‘되돌아 본 메르스’(감염관리), ‘사랑이 넘치는 치과(인사관리) 등 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관리 세미나는 ‘되돌아 본 메르스: 치과계의 준비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김각균 회장(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이 좌장으로, 김남순 실장(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정책실), 이재갑 교수(한림의대 감염내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의 주 내용은 ‘위기, 위험한 기회’, ‘신종감염병과 국가 방역대책’, ‘메르스 사태로 본 신종 감염병에 대비한 병원감염관리’며 강연 후 토론이 진행된다.다음으로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을 대상으로 QI 경진대회와 인사관리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문의: 010-4166-878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회장 박창헌·이하 광전지부)가 지난달 16일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26회 정기총회 및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초청강연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비수술적 횡적조절과 3차원 교합을 통한 교정의 문제해결’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그간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과 교정치료의 접목 가능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회무보고, 재무보고 및 감사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그간 광전지부의 단합을 위해 헌신한 박창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모두에게 격려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지국섭 회원이 광전지부를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김동호·정태환 회원이 감사를 맡게 됐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이하 보험학회)가 다음달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협 공식 인준을 계기로 국민과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사업을 시작하는 학회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는 보험학회의 야심찬 포부가 내재된 학술대회이기도 하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회원들에게 손에 잡히는 보험의 실제를 알려줄 수 있는 강연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건강보험에서 가장 기본이면서 중요한 것이 진료기록. 복지부의 현지조사를 받고 삭감당하는 등의 사례에서 늘 치과의사의 발목을 잡는 것은 진료기록부다. 실제 진료를 했다 하더라도 진료기록부에 누락돼 있으면 인정받을 없고, 진료기록이 정확하지 않으면 그 행위 자체가 인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각각의 진료에 있어 진료기록부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작성하는 방법, 그리고 그에 따른 청구방법을 상세히 접할 수 있는 기회로, 평소 습관을 되돌아보고 누락되거나 미비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현재의 치과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자 4명을 초청해 고수들의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실무자를 초청해 균형을 맞췄다. 보험학회 진상배 총무이사는 “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와 중국치과교정학회(회장 Yanheng Zhou·이하 COS)가 지난 4일 중국 난창에서 열린 제14차 COS 연례학술대회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태우 회장을 비롯한 국제위원장 국윤아 부회장, 국제담당 정동화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양회는 치과교정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학술 교류를 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석한 김태우 회장에 따르면 임상술식 습득에 대한 중국 치과의사들의 열의는 상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세계화에도 이번 COS와의 양해각서 체결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중국 치과계는 급속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COS의 경우 현재 4,000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 170개 이상의 치과대학을 두고 있어 발전 가능성 또한 무궁무진하다. ‘세계화’는 교정학회가 추진 중인 핵심사업 중 하나다. 지난 2년간 진행된 학술대회에서는 국제화를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국어 동시통역을 제공했으며, 학술대회의 모든 안내와 초록을 영문으로 제작, 외국인 유치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이번 COS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 수료자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다음달 6일 롯데씨티호텔(구로)에서 2015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학술대회에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선배 기수 원장들의 강연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임상지견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맥시코스 2기를 수료한 강건웅 원장이 ‘Daily Practice in Orthodon tics’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이어 이정혁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라뽀형성을 위한 치아재식술 및 치근단 절제술’을, 민홍기 원장(한국맥시코스 5기)이 ‘상악구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홍경재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투명교정한계극복 MTA, CA Lever 등 다양한 장치 이용하기’를 각각 강연하게 된다.또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선배 기수 원장의 강연 외에도 특별초청 강연회도 마련된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지털장비를 이용한 세라믹 보철의 프렙 및 접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이 GBR, 임플
도서출판웰이 김성택 교수(연세치대)가 집필한 TMD 레시피 made ridiculously simple을 출간했다. 이 책은 치과의사에게 내원하는 TMD 환자 중 일반적이고 흔한 진단의 환자를 쉽게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저자는 최대한 쉬운 용어와 함께 국문 또는 영문을 사용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TMD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당장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책은 총 6장으로 구성돼 있다. 통증의 개요, TMD 진단 및 치료, 신경병·두통·이갈이의 진단 및 치료와 함께 TMD 건강보험도 전반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돼 있다.저 자 : 김성택 정 가 : 100,000원출판사 : 도서출판웰문 의 : 02-907-287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보철 및 교합, 그리고 임플란트 등 일선 개원가의 필수 진료항목에 대한 높은 퀄리티 진료를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혼다 마사키·이하 SKCD)가 다음달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Interdisciplinary approach(협진진료)’를 대주제로 프레젼테이션 데이를 개최한다.지난해 6월 연구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 학술대회를 치른 바 있는 SKCD는 이번 프레젠테이션 역시 회원뿐 아니라 SKCD의 진료철학과 임상 노하우에 관심 있는 모든 치과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을 오픈했다.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혼다 마사키 회장을 대신해 회장대행을 맡고 있는 박성철 원장은 “기존에는 프리젠테이션 데이에 SKCD 회원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 SKCD의 진료 철학과 임상을 치과계의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자 모든 치과의사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프레젠테이션 데이는 ‘Interdisciplinary dentistry’에 대해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가 함께 생각하며 토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먼저 첫 번째 강연은 SKCD 직전 회장을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장 구영·이하 KADR)가 주최하고, 대한치의학회, 대한기초치의학협의회,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한 제34회 KADR 학술대회가 지난 14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KADR Spotlight on Dental Hallyu(韓流)’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학술대회는 내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94차 국제치과연구학회(IADR) 서울총회에 대한 최종 리허설과 같은 의미를 담았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래 치의학 연구 개발 어젠다 설정’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진행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토론회에는 국내 대표 치의학자는 물론 미래창조과학부 인사가 참여해 국내 치의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토론회에는 김은철 교수(경희치대)가 국내 치의학 연구개발 현황을, 최성호 교수(연세치대)가 임플란트 및 재생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박윤정 교수(서울치대)가 중개치의학 및 융합분야 등에 대해 각각 다뤘다. 또한 미래창조과학부 생명기술과 조남규 사무관은 국내 및 해외 치의학 연구개발비 투자 현황에 대한 기조발표에 나섰다.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치의학 연구동향 및 Biome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제144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전등록 576명, 현장등록 40명 등 600여명이 참여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40여편의 연구보고, 치과대학(원)생들의 임상경연대회, 국내외 유명 연자의 보존학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까지 어느 해보다 풍성한 잔칫상을 마련했다.학술대회 첫 날인 14일에는 포스터 프리젠테이션과 함께, 홍삼표 교수(서울치대)의 ‘암예방법’ 특강과,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연구보고가 있었다. 특히 오후에는 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로 박정원 교수(연세치대)는 Bleaching Agent의 농도에 대해, 이우철 교수(서울치대)는 Ni-Ti 전동파일의 근관내 파절에 대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이튿날인 15일 오후에는 미국교합학회 회장이자 미국치과의사협회 표준위원회 CAD/CAM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Dr. Jacob G. Park의 강연이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서병인 박사의 ‘Update in Adhesion Dentistry’ 특강과 Gary S.P.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고려대임플란트연구소, 고려대임상치의학대학원이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이 다음달 2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총 6개의 강연이 마련된다. 오전 강연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의 ‘Splint therapy의 최신지견’을 시작으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의 ‘임플란트 보철의 온갖 합병증 경험’이 이어진다. 계속해서 △류재준 교수(고려대)의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의 고려사항과 임상적용’ △심지석 교수(고려대)의 ‘골다공증 약 먹고 있는 환자를 치과에서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지르코니아 수복물의 A to Z’가 오후시간을 채운다. 고대임치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뇌 건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의과대학 교수의 특강을 비롯해 임플란트 보철과 지르코니아 어버트먼트, BRONJ에 대한 전문가들의 최신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14일까지이며 등록비는 개원
신흥과 BioMTA사가 공동 주최하는 ‘MTA 7th International FORUM’이 다음달 13일 서울 COEX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흥과 BioMTA사는 올해 초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전국 각지에서 투어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대만, 터키, 이란 등 세계무대에서도 MTA 학술강연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이번 국제포럼은 ‘10 year Clinical Success Rate of Biofilling’을 주제로 BioMTA사의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한 4명의 연자들이 각각 다양한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해외 유명연자들의 강연이 대거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학에서 근관치료 임상강사와 조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근관치료 전문 개인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George Bogen 박사가 ‘MTA Obturation’ 및 ‘Vital Pulp Theraph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일본치과보철학회를 비롯해 다양한 학회에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Mitsuhiko Takata 박사는 ‘NEXTAGE : Microscopic Preservative Tr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김성교)이 주최하고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동문회(경구회)가 후원하는 ‘제16회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학술집담회’가 다음달 4일 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는 경북치대 구강외과학교실은 올해 16회를 맞았다.이번 학술집담회는 경북치대 이상한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차두원 원장(차앤백치과), 김종철 원장(미르치과),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집담회의 대주제는 ‘Application of CT in Dentistry’로 정해졌다. 강연은 차두원 원장의 ‘구강악안면 외과수술에서의 CBCT’, 김종철 원장의 ‘CBCT와 CAD/CAM의 융합을 통해 가상시술을 현실화하기’, 최병호 교수의 ‘Digital Implant Surgery’등을 통해 CBCT의 모든 것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며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다.◇ 문의: 053-600-755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손미경 교수(조선치대 보철과)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4회 Indonesian Symposium of Implant Dentistry(ISID)에서 임플란트 및 보철 관련 강연을 펼쳐 현지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손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SIS(SHINHUNG IMPLANT SYSTEM)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ISID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임플란트 학술 행사로서 각국의 다양한 업체와 연자,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행사의 첫날인 6일, 손 교수는 핸즈온 강의를 펼쳐 임상 증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강연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예정돼 있었으나 참석자들의 질문이 쏟아져 2시간 가량 강연이 연장되는 등 호응이 높았다.이튿날 손 교수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mplant Treat ments for Multiple Teeth Loss Patients: How Why’를 주제로 보철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손미경 교수는 SIS를 이용한 보철물 시술에 대한 강연을 펼쳤는데, 다른 연자들과 달리 학술적으로 심화된 강연과 신선한 시각의 접근법 등이 각광을
연세대치과대학 교정학과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다음달 20일 코엑스에서 ‘하이퍼 브라켓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에는 △전윤식 교수(이대목동병원)의 ‘Let’s Throw Away the Bracket’ △김재훈 원장(연치과)의 ‘우연히 만들어진 교정장치 – Tiggle System’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Variations in segmented aech technique in adult orthodontics’가 마련된다. 후에는 △김태경 원장(연세G치과)의 ‘Comprehensive orthodontic treatment : Is it possible without bracket?’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전치부 교정에서 Friction에 대한 생역학적 고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새로운 블루오션, 중장년 성인교정’이 이어진다. 세정회 권병인 회장은 “SWA, 자가결찰장치 등 그간 많은 연구와 개발로 장치와 소재가 다양해졌다. 와이어 소재에 있어서도 기존 브라켓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 교정의 경계 확장을 시도하는 다양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