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메디(대표 김수홍)의 위상이 유럽에서 빛났다. 코웰메디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스페인 마드리드타워호텔에서 ‘제2회 코웰메디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서울에서 첫 번째 국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코웰메디는 유럽 유저들의 요청으로 2회 대회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코웰메디에 따르면 이번 국제 컨퍼런스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유럽 치과의사뿐 아니라 300여명의 미주,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다양한 국가의 유저가 참여했으며, 한국의 일부 유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For Easier, Simpler and Safer Implant Dentistry!’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스페인 Dr. Antonio Coppel의 강연으로 시작해 미국에서 초청된 Dr. Jesus A. Gomez의 ‘Review of Bone Biology and Regeneration applied to Alveolar Ridge Reconstruction’과 Brian M. Chang 교수의 ‘Fully 3-D Digital Planning in Head and Nec
덴티움이 지난 8일 부산 GBR Sinus 코스를 마무리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연자로 나섰으며, 이론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함께 진행했다.세미나에서는 상황에 따른 Incision부터 Biomaterials의 선택과 응용 △Membrane trimming 방법 △GBR 시 부작용 피해 최소화 △Lateral 및 Crestal Approach 등을 진행했다. 또한 돼지 뼈와 플라스틱 모형을 이용한 membrane application, Lateral Approach 및 Crestal Approach를 진행해 실전에 필요한 GBR Sinus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세미나에 참가한 모 원장은 “임상에서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다양한 증례별 실습을 통해 실전에서의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DASK KIT, Sinus elevator 그리고 OSTEONⅡ를 이용한 Lateral approach와 Crestal approach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 이하 로덴)이 지난 7일 부산서면 러닝스퀘어 세미나실에서 ‘환자의 경험과 감정을 고려한 치과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스탭직무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환자의 성향을 고려한 응대 및 상담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의 감정과 경험을 반영한 치과 서비스디자인을 설계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로덴 회원치과 스텝들은 실제로 유형별 행동방식에 공감을 나타냈으며, 환자의 입장에서 치과의 서비스가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깊게 고민해 볼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실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주최하는 ‘디오 치과 스탭 레벨 업 전국 투어 세미나’가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의 ‘디오나비’ 및 ‘트리오스3’ 사용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17일 창원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원주, 11월 7일 서울과 전주, 11월 14일 수원과 대구, 11월 21일 부산과 광주에서 각각 진행됐다. 참여인원만도 300명을 넘어섰다. 세미나는 △디지털 임플란트에 대한 이해 △디오나비 Work-flow △디오나비 시술 어시스트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 △상담 스킬 레벨 업 기법 △치과 마케팅 레벨 업 기법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관심이 집중된 부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트리오스 스캔의 신 콘테스트’다. 각 지역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 예선을 치르고, 이들 중 왕중왕을 가리는 대결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 최종 결선 진출자들에게는 참가 제경비와 함께 덴마크 3shape과 디오에서 인증하는 ‘트리오스 스페셜리스트’ 인증서가 수여되고, 최종 결선을 거쳐 ‘트리오스 스캔의 신’ 타이틀을 획득한 우승자에게는 홍콩 3박4일 여행권(2인)의 부상이 제공된다. 최종 결선은 다음달
큐레이, 캐리뷰, 브레스뷰를 제대로 접해볼 수 있는 올인원바이오의 서울세미나가 지난 15일 개최됐다.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의 초청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구취치료 분야에 보다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하며, 좀더 체계적인 구취진료법과 관련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큐레이, 캐리뷰, 브레스뷰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치과계에 필요한 예방, 진단, 관리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실습시간에서는 큐레이캠과 브레스뷰 구취 측정시스템에 대한 사용법을 익혔다. 한편, 11월 29일 예정돼 있는 부산세미나에 대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상태로, 큐레이 시스템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부산세미나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 KNN 샌텀신사옥 23층 후이즈강당에서 개최된다. ◇문의 : 02-561-5101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2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오는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2차 심화과정은 ‘인류학적 입장에서 조망한 데이몬 교합과 그 응용’을 주제로 보다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한 교정의 ‘원인 치료’에 대한 접근이 이뤄질 전망이다.이유현 원장은 “수많은 두개골 자료를 보면서 ‘왜 현생인류 초기에는 악궁 발육이 잘 돼있고 크라우딩이 거의 없었는데, 21세기를 사는 현대인들은 크라우딩은 물론이고, 너무나 작은 왜소한 턱을 갖게 되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면서 “농경생활을 하기 직전의 초기 구석기인들은 비록 평균수명은 짧았지만 잘 발육된 상악골과 그에 맞는 하악골 및 튼튼한 저작근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러한 구조적 완성이 산업화를 통해서 와해되면서 최근 100여년 사이 나타난 것이 바로 부정교합”이라고 설명했다.따라서 이 원장은 현대인은 초기인류와 다르지 않은 유전인자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좁은 상악궁과 하악왜소, 크라우딩이 생기는가에 대해 고찰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이를 통해 데이몬 시스템이 추구하는 상악궁 발육과 완벽한 상악골 성장을 통해 초기 인류가 가졌던 완벽한 건강과 자연스러운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 ‘201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그냥 지내시죠”라고 말씀하시나요?-고령화 시대에 필요한 치료전략의 변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고령자를 위한 직접 수복치료(연세치대 박성호 교수) △고령자를 위한 직·간접 수복치료(경희치대 최경규 교수) △고령자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우식의 해결(조선치대 이병진 교수) △고령자의 미백치료(서울성모병원 김신영 교수) △고령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금이 간 치아의 처리(서울성모병원 양성은 교수) 등에 관한 총 다섯 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학술담당 고홍석 부회장은 “그간 노년치의학회에서는 노인의 전신질환, 약물복용, 구강보건 정책 등 노인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마련해왔다. 그러다보니 정작 고령자의 치과치료에는 다소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노인 구강치료에 있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이에 대한 해결책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최근 가시화된 노인요양시설 치과촉탁의제에 관한 소식도 전해왔다. 노년치의학회 이성근 부회장은 “치과촉탁의 시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진범·이하 보험학회)가 다음달 6일 대한치과의사협회 인준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보험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정책적인 부분보다는 개원의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보험정보를 검증된 연자와 연제를 통해 선보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강보험 진료의 모범사례를 실제 차팅을 통해 배우고, 현지조사 및 심평원 청구 등에 있어 갖춰야 할 차팅양식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치과계 보험강연을 이끌어온 주요 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서는 만큼 관심도 그만큼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학술대회는 △증가되는 보험청구액과 보험진료(김용석 원장·정자한사랑치과) △현지조사 전후로 변화된 보험진료(심재한 원장·한솔치과) △현지조사란 무엇인가(이미순 차장·심평원 서울지원) △심평원에서 주로 조정되는 보험진료와 차팅(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 △법적으로 안전한 건강보험 진료기록부 작성(이주석 원장·가인치과) 강연으로 구성된다. 우종윤 학술대회장은 “학회 인준을 기념하기 위한 학술대회로, 국내 유명 연자들을 초청한 만큼 많이 참석해 임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펼쳐
대한예방치과학회(회장 김현덕·이하 예방치과학회)가 지난 1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김현덕 회장은 “우리학회는 국내 예방진료를 확대·보급하겠다는 일념을 가진 치과인들이 모여 학술 토론을 하는 모임”이라며 “치료와 재활을 우선시하는 풍토에서 우리의 연구와 학술활동에 여전히 어려움이 있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 같은 어려움을 이겨나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양윤선 구강생활건강과장은 “이제까지 미미했던 국가 구강보건사업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며 “정부 또한 치료보다 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격려했다.이날 첫 강연은 중국 북경의학원 예방치과 웬성 롱 교수가 나섰다. 그는 중국의 아동우식발생률의 변화 분석결과를 설명하면서 중국 정부차원의 구강보건교육 활동 상황을 소개했다.이어 몽골 국립의과학대학 치과대학장인 아리온톨 교수는 몽골의 구강보건 활동상을 소개했다. 특히 아리온톨 교수는 한국의 KOICA의 도움으로 3년 전 개발된 치과진료조무사(Dental Assistant)가 정식 노동부의 인력제도에 포함되는 과정과 활동상을 설명했다. 몽골의 치과진료조무사는 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8일 코엑스에서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을 개최했다. ‘Minimally invasive surgery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린 ‘오스템미팅 2015 서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은 크게 세 곳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린 볼륨 A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 ‘고령화 시대에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전략’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 ‘지르코니아의 진화’ 등 총 10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볼륨 B에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상악동 점막천공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전략’△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Incredible Nonsubmerged GBR’ 등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관한 10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볼륨 C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 ‘Tooth preparation 이것만은 꼭 알자!’ △김성택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의 ‘치과임상에서 보
“학회에 관심 있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운영하기로 결정, 기존 회원을 절반 정도로 줄이고 학술대회 등록비를 없애 연회비를 낸 회원 중심으로 포맷을 바꾼 것은 성공적이었다.”지난 7~8일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용식·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TMD 치료의 허와 실! 그것이 알고 싶다’로 진행된 학술대회는 현장등록을 받지 않은 채 사전등록으로만 560명을 채워 성공적인 학술대회를 이끌었다.주최 측은 “내실 있는 학회 운영을 위해 활동 회원 위주로 운영하기로 결정한 후 연회비를 10만원 올리고 학술대회비 8만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며 “포맷의 변화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성공적인 학술대회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의 핫이슈인 교합과 전신질환에 대한 내용으로 구강내과, 보철과 등의 연자를 초청해 다양한 방면으로 강의를 이끌어 나갔다. △TMD 환자 교정치료로 마무리해도 되는가 △세상의 모든 스플린트 총정리 △부작용 없는 보톡스 필러 시술 △TMD 외과적 치료 접근 등의 강연이 펼쳐졌다.학술대회 첫 날은 11개의 논문 및 증례 구연 발표 시간 외에도 보톡스, 필러스플린트, 젊은 치과의사를 위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The Present and F uture of SPEED System’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속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SPEED’ 브라켓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세미나의 포문은 문철현 교수(가천의대 길병원)가 연다. 문 교수는 ‘S-L Brackets: History, Ev idence and Clinical use’를 주제로 S-L Brackets의 발전 단계와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되짚는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Torque Control of Self-Liga ting Bracket System’을 주제로 자가결철 브라켓의 토크 콘트롤에 대해 설명한다. 오후에는 이동근 원장(안양사과나무치과)과 김정국 원장(아름다운치과)이 각각 △Does SPEED System ensure Rapid Orthodontics? △Speed System in Daily Practice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SPEED’ 브라켓은 △니켈 티타늄 스프링 클립 적용으로 인한 변형 방지 △016 Auxiliary 슬롯을 통한 다양한 임상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호주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ICOMS 2015)’에 참가했다.이번 ICOMS 2015에서는 이종호 이사장 및 김명진 전임이사장이 초청연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 밖에 구강외과학회 소속 교수 및 전공의 등 약 100여명이 논문 및 포스터 발표, 좌장에 참여하는 등 한국 구강외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이번 학회는 전 세계 구강외과학 석학 및 임상가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실적과 수술 및 질환 관련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강외과학회 또한 세계 구강외과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국내 구강외과학의 현재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ICOMS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술대회로 1962년 1차 런던 학술대회 개최 이후 올해 22번째 학술대회를 맞이하게 됐다. 제22차 ICOMS에서는 구강악안면 분야의 종양, 외상, 안면기형, 임플란트, 악관절 등 다양한 석학들이 한자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맥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이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다음달 6일 롯데씨티호텔(구로)에서 2015년도 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먼저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선배 기수 원장들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먼저 한국맥시코스 2기를 수료한 강건웅 원장이 ‘Daily Practic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서고, 이정혁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라뽀형성을 위한 치아재식술 및 치근단 절제술’을, 민홍기 원장(한국맥시코스 5기)이 ‘상악구치부 발치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그리고 홍경재 원장(한국맥시코스 2기)이 ‘투명교정한계극복 MTA, CA Lever 등 다양한 장치 이용하기’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또한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디지털장비를 이용한 세라믹 보철의 프렙 및 접착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며,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의 GBR, 임플란트주위염처치,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플랩리스 서저리 및 디지털 보철 시스템 등을 망라한 강연도 준비돼 있다.이날 학술대회 중에는 제9기 한국맥시코스 수료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오는 27일과 28일 신원덴탈에서 ‘A.L.F.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An Introductory Course in the Design and Use of the Ad vanced Lightwire Func tional(A.L.F.) Applianc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A.L.F. 교정의 대가인 Dr. Dennis Stro kon인 연자로 나선다. Strokon 박사는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A.L.F. 교정을 발전시킨 치과의사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강연 세부 주제는 △The concept of the A.L.F. appliance and the importance of understanding cranial movement as it applies to dentistry △Clinical evidence to illustrate these variations and how they can be modified by the A.L.F. appliance 등이다.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에 따르면 A.L.F. 교정은 △기존의 자가결찰 브라켓과의 동시 사용 가능 △자가결찰 브라켓 착용기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