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임상치과학대학원(원장 박재억·이하 가톨릭대임치원)이 2016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석사학위 과정으로 △치과임플란트학 △치과교정학 △구강악안면외과학 △보존·보철학 등 4개 분야다. 국내·외 치과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예정인 치과의사 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입학원서 △대학교 졸업(예정)증명서 또는 성적증명서 △면허증 사본 △자기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첨부해 오는 18일까지 등기우편을 이용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양식은 가톨릭대임치원 홈페이지 (http://songeui.catholic.ac.kr/gscds)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박재억 원장은 “가톨릭대임치원은은 각 전문분야별로 새로운 지식과 기술습득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톨릭대임치원에서 한층 강화된 연구역량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지원을 당부했다.한편 가톨릭대임치원은 50년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의 배경과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2001년에 설립, SCI 논문발표실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문의: 02-2258-7085한지호 기자 jhhan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금연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의료 커뮤니케이션’을 대주제로 첫날 국제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구강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세부분과 연구회 및 학회 세션이 이뤄졌다.구강보건학회 조영식 회장은 “금연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과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치과금연진료에 대해 심도있는 학술적 논의와 실제적 전략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이에 근거중심치의학의 관점에서 금연교육, 커뮤니케이션, 훈련의 발전과정과 장애요인을 살펴보고, 흡연과 구강병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를 정리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첫 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금연과 구강건강의 의미’를 주제로 일본 후쿠오카 대학의 다카시 교수가 ‘Progress and roadblocks in dental education, communication, training and public awareness through research-based evidence and best pract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이하 KADR)가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제34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KADR은 민병무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내년 국제치의학회(IADR) 서울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KADR 학술대회는 내년 IADR 서울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초석이 되는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ADR을 이끌고 있는 구영 회장(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만나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내용과 전망 등을 들어보았다.구영 회장은 “올해 학술대회는 ‘KADR Spotlight on Dental Hallyu(韓流)’를 슬로건으로 삼았다”며 “최신 치의학 연구 동향을 알 수 있는 기초 및 임상 치의학 연제들이 다양한 주제로 발표될 예정으로, 특히 생체재료와 3D 기술 관련한 중개 치의학 분야의 연제는 임상응용에 한층 가까워진 치의학 분야의 연구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그는 “KADR에 대해 일각에서는 기초치의학 분야만을 다루는 것으로 오해를 하고 있는데, 기초치의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학술적인 부분과 임상적인 부분 모두를 다루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프란트 고민타파’를 대주제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진료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KAOMI 추계학술대회는 춘계학술대회와 달리 매년 각 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것이 정례화됐지만, 올해는 지부주관이 아닌 KAOMI가 직접 행사를 주관했다. 대신에 각 지부별로 연자를 추천받아 프로그램 구성에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KAOMI 인천지부 추천으로 강연에 나선 김현민 교수(가천길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상악동 점막 천공시 상황별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대구·경북지부 추천연자인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 ‘짧은 임프란트 시대의 치조골 이식술’을 강연했다.이어 부산·울산·경남지부 추천 연자로 나선 이근용 원장(참치과)은 ‘알고 나니 다양해지는 치료계획’을 주제로 발치 후 식립 시기별로 발치즉시식립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이유와 자신의 실제 임상 케이스를 공개했다.KAOMI는 설문조사를 통해 임플란트에 관한 가장 많이 하고 있는 고민들을 주제로 선정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가 2,000여명의 치과인을 운집시키며 ‘제53차 정기총회 및 제48회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Today’s Question, Tomorrow’s idea: Advancing the Scope of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렸다. 지방개최라는 불리한 여건에도 외국인 77명을 포함해 2,000여명의 치과의사와 스탭이 등록했으며, 54개 업체 135개 부스가 운영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수증례 16편과 포스터 142편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았다.특히 이번 교정학회의 첫 기획작인 ‘런치박스 세미나’ 또한 성공적이었다. ‘런치 박스 세미나’는 업체가 참가자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그 시간을 활용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거나 제품을 활용한 임상 테크닉을 선보이는 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런치박스 세미나’는 신흥, 휴비트, 자인메드가 참여, 약 400명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교정학회는 런치박스 세미나뿐 아니라 저렴한 사전등록 비용으로도 참가자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는 데 한 몫 했다.교정학회 관계자는 “사전등록 7만원이라는 저렴한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이하 가이스트리히)가 다음달 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5년 Geistlich Symposium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은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으로, 최신임상자료에 대한 리뷰는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현재 치료개념 등을 다루게 된다. 심포지엄에서는 가이스트리히 본사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의 ‘Collagen Science at Geistlich Pharma AG’ 강연이 마련된다. 이어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을,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만점의 쉬운 치료법’을 각각 다룬다.또한 창동욱 원장(서울윈치과)이 ‘Smart 발치와 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원주세브란스병원)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 Tip’을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관계자는 “매년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최고의 연자를 초청, 최고의 강
교정 세미나신흥이 다음달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 나서는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은 강의와 데몬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커리큘럼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을 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 및 활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 다룰 예정이다.이어 2회 차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19일에는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주)올인원바이오가 오는 15일과 29일 서울과 부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플라그형광검사 기술 큐레이(Qray)와 치태의 산성도를 측정하는 우식활성검사 시스템인 캐리뷰(Cariveiw)는 물론, 구취측정시스템인 ‘브레스뷰(Breathview)’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브레스뷰는 호기가스측정기 트윈브리서(제조사:아이센랩)를 활용한 구취 진단 시스템으로, ‘생리적구취’와 ‘병리적구취’를 감별하여 진단하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구취측정장비다. 세미나에서는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가 연자로 나서 ‘생리적 구취의 진단법과 관리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 등 올인원바이오의 신제품을 임상 프로토콜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5일 강남베스트덴치과에서 개최되는 서울 세미나는 선착순 15명, 29일 KNN센텀신사옥에서 개최되는 부산세미나는 선착순 25명 등록을 받는다. ◇문의 : 02-561-5101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학회장 최재갑·이하 AACDM) 제15차 학술대회가 지난달 24~25일 양일간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10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역대 최다국가가 참여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참석한 턱관절장애와 안면통증 전문가들은 활발한 발표와 토론으로 풍성한 학술향연을 이끌었다. 특히 ‘비치성 치통’을 주제로 진행된 만큼 삼차신경 영역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치성 치통인 ‘신경병증성 통증’, ‘구강작열감증후군’, ‘노인성 구강안면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이 소개돼 큰 관심을 모았다. 초청강연자로 참여한 Dr. Rafael Benoliel(뉴저지주립대)는 비치성근원의 치성통증과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턱관절질환에 대해서 최신지견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난치성 턱관절질환에 대해 각 국가별 차이점을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학술강연뿐 아니라 총 28개 포스터가 소개된 포스터 발표 또한 주목받는 부분 중 하나였으며, 최우수포스터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7개 임상과 베스트셀러 임상교육자의 강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3일 이화여대 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열린다. ‘치과임상, 이제 말할 수 있다’로 열리는 강연은 7명의 임상교육자들이 치과 임상에 대한 최신지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박영국 병원장(경희치대), 차인호 병원장(연세치대), 류인철 병원장(서울치대)이 좌장으로 나서며, 이승종 교수(연세치대), 전윤식 교수(이화여대 임치원),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 이종호 교수(서울치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연자들은 최근 치과계에서 떠오르고 있는 수면호흡장애, 최신 교정치료, 위험도 기반 우식조절, 임플란트 관련 하치조신경 손상의 외과적 처치, 치주와 임플란트에서 골이식재, 임플란트 오버덴쳐, 자연치아살리기 등의 강연을 준비 중이다.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 dentalewha@gmail.com으로 이름, 면허번호, 금액, 연락처, 소속병원을 기재해 발송하면 된다. 등록비는 일반 치과의사는 5만원, 전공의 및 공보의는 3만원이다.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학술대회를 총괄하
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오는 26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자가결찰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한다. ‘The Present and Future of SPEED System’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과 브라켓의 적응증을 높이는 방법, 그리고 싱글 브라켓의 다양한 장점을 소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철현 교수(가천대길병원)가 연자로 나서 ‘S-L Brackets: History, Evidence, and Clinical Use’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 교수는 1930년부터 시작된 교정용 브라켓의 역사를 돌아보고, 자신의 증례를 바탕으로 한 브라켓의 발전상을 소개한다. 이동근 원장(안양사과나무치과)은 ‘Does SPEED System E nsure Rapid Orthodontics?’를 주제로 한 단계 빠른 술식 노하우와 함께 싱글 브라켓의 변천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브라켓의 다양한 접근법을 주제로 효율적인 슬라이딩 메카닉과 10여년간 자가결찰 브라켓을 고수한 유저들의 의견을 공유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Torque Control of Self-Ligating Bracket
덴티스(대표 심기봉) 유멤버스가 오는 15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구인난과 구직난에 힘든 치과를 위한 실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에 불어 닥친 구인·구직난을 반영, 좋은 직원을 어떻게 선발하고 이들과 오래토록 함께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어떻게 조성할 것인지를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실무 세미나를 통해 치과에 맞는 직원 선발 방법부터 올바른 면접에 이르기까지 직원 채용에 관한 모든 노하우를 소개할 방침이다. 윤경수 노무사(동하노무컨설팅)와 김소언 강사(덴탈위키컴퍼니)가 연자로 나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치과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와 치과에 적합한 우수직원 채용법 등을 강연한다. 덴티스 유멤버스의 관계자는 “오늘 강의를 듣고 내일 바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채용노하우와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를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1만원이며, 유멤버스 회원이 등록할 경우 별도의 혜택이 주어진다.◇문의 : 02-919-8312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지난달 24일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5년도 대한영상치의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최용석 교수(경희치대)와 방재범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영상 진단 △영상치의학 OSCE와 교과목 합업성취도 관계 분석을 통한 교육과정 평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윤숙자 교수(전남치대)의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설하선 선낭암종 진단 증례보고’를 비롯해 다양한 연구논문이 발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의 백미로 자리 잡은 케어스트림 학술상은 이채나 연자(서울치대)와 강세룡 연자(서울치대)에게 돌아갔다. 이채나 연자는 ‘파노라마방사선검사의 선량 측정: Thermolu minescent dosimeter measuremet vs. PC-Based Monte-Carlo method calculation’로, 강세룡 연자는 ‘해면뼈 미세조직과 치과 임플란트 안정성 간의 관계’를 통해 우수발표자로 선정됐다. 영상치의학회 관계자는 “지방에서 열린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청중과 연자가 함께 하는 토론은 학술대회
‘2015 ACQ meeting Seoul Korea(이하 ACQ 미팅)’가 지난달 24일 개최됐다. 창립총회 겸 제1회 ACQ 미팅으로 개최된 가운데 우리나라의 권호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일본의 마츠쿠보 교수(동경치대)가 초대 회장으로 공동 취임했다. 큐레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세계 연구자들의 모임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 앨버트 회장이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ICQ의 아시아 조직인 ACQ는 한국, 일본, 중국, 우즈벡 등 각국의 큐레이 연구자들의 교류를 통해 큐레이 연구를 발전시키고, 아시아에서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한국에서는 2013년 KCQ(Korean Conference on Qray)가 설립, 이상호 회장을 필두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ACQ 미팅에는 권호근 회장을 비롯해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 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예방치과학 교수진과 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 박준호 원장(연세 베스트덴치과), 김윤식 원장(연세 베스트덴치과), 정명진 원장(자작나무치과) 등 큐레이를 임상에 적용하며 연구를 진행하
크리스탈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미동이 후원하는 광주·호남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한 ‘Composite Resin Hands-on Seminar’가 오는 21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상교육관에서 진행된다. ‘Diastema 총정리’를 주제로 열릴 세미나는 강의와 실습을 통한 전치부 레진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세미나의 주요 개요로는 Diastema 강의와 실습을 통한 전치부 레진 완전정복과 동시에, 어떤 레진을 사용할 것인지, 타이트한 contact를 만드는 법, 술후지각과민 낮추기, 레진의 다양한 임상적 적용 등이다.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과 김명진 회장(치과의료선교회)이 연자로 나서며, ‘접착의 성공과 실패’,‘전치부레진의 성공적인 수복’에 관한 이론 강연 후,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인원은 강의실을 고려해 선착순 25명으로 한정되며, 사전등록비는 30만원이다.◇ 문의: 02-457-4829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