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다음달 23일과 24일 단국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5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49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23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구연발표가 예정돼 있다. 구연발표 후에는 조용범 교수(단국치대)의 ‘Contemporary rationale of the endodontic treatment’와 최원재 교수(단국대 시각디자인과)의 ‘의료서비스와 디자인’을 주제로 한 특강이 이어진다.다음날인 24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펼쳐진다. 오전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총 5개의 강연이 계속된다. 연자와 강연주제는 △근기능요법에 의한 교정치료(경북치대 김현정 교수) △치아재식과 자가이식(연세치대 최형준 교수) △운동치과학(서울치대 장기택 교수) △유치 및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전남치대 최남기 교수) △치수의 조직 및 병리학(강릉원주치대 이주현 교수) 등이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예년과 같이 학술대회와 인정의 필수교육을 구분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더불어 관심 분야의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치수, 교정, 성장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며 “소아치과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학술 축제로 자리매김한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이 오는 11월 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오스템미팅 2015 서울’은 국내 최고 연자들의 임상강연과 라이브서저리, 포스터 발표 등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흥미로운 이벤트가 가득한 기자재 전시로 채워질 전망이다. 총 3개의 볼룸에서 동시 진행되는 ‘오스템미팅 2015 서울’에는 총 31명의 스타급 연자들이 출동해 임상경험과 연구를 통해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Prosthetics for long-term success’를 주제로 열리는 볼룸 A에서는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 ‘지르코니아의 진화:고투광성 블록의 고찰’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의 ‘고령화 시대에 적은 개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전략’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수복 과정의 현명한 임상적 선택에 대하여’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볼륨 B에서는 ‘Minimally invasive surgery’에 관한 구연발표가 진행된다. 강연의 세부 주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의 ‘나는 short implant를 믿는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상악동점막천
지난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 2015(SHINHUNG IMPLANT DENTIS TRY 2015)’에서 ‘SID 2015 임상포스터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 해 처음으로 시행된 SID 임상포스터 시상에는 임상 증례별로 우수 포스터가 선정됐으며, 총 60여건의 임상 포스터가 출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D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포스터 중 영예의 대상은 권익재 수련의(서울대치과병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서미현 수련의(서울대치과병원) 외 3명, 우수상은 강재석 원장(예닮치과) 외 8명이 선정되는 등 수상자는 총 12명이다.대상 수상자 권익재 수련의는 ‘Clinical outcomes of Luna’ implant placement four-years reports with 285 implants’를 주제로 지난 4년간 285개 Luna implant를 88명의 환자에게 식립 한 증례를 선보였다.SID 2015 주최 측인 신흥 관계자는 “SID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임상포스터 시상식에서 다양한 주제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돼 심포지엄의 품격이 더욱 높아졌다”며 “내년에도 깊이 있는 내용과 형식으로 임상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지난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All about Posterior Maxilla-상악구치부의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했다. 김현철 원장의 20년 임상 노하우와 10년 이상 진행한 GBR 세미나의 정수를 전하기위해 기획된 이번 강연회에는 140여명이 넘튼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현철 원장은 10년 전 자신의 임플란트 코스를 수강했던 지방의 한 원장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은 임플란트 시술에 관해 기초부터 최신 정보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강연회를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는 것. 김현철 원장은 “본인의 세미나를 듣고 임플란트를 시작했고,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금 임플란트 임상은 정립하고자 한다는 이 원장의 바람을 져버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기초부터 어드밴스 시술까지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고, 보험 임플란트 시술 시 비보험 치료로 골이식을 동반하는 경우서부터 시작해,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술기 완성 및 상악동 합병증 대처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다뤘다.특히, CGF와 autologous fibrin
신흥이 다음달 7일부터 21일까지 3회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직접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샘의 엔도이야기’ 세미나는 매회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현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의 기본을 되짚어보면서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근관치료에 대해 이론부터 실전 테크닉까지 폭넓은 노하우와 핵심 팁을 공유할 예정이다.김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7일에는 올바른 근관 와동 형성 방법과 근관장 측정에 대해 알아보고, Ni-Ti 파일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문의 : 080-801-1577~8신종학 기자 sjh@sda.or.k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올 들어 세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대강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회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차현정 원장(해와달연합치과)은 “중등도 이상의 치주염에 이환된 환자가 호소하는 치아의 병적 이동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치주-교정 복합치료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성인형 치주염 환자에서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심미와 기능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됐다. 바통을 이어받은 박동수 대령(미8군 치무사령부)은 치근피개와 관련, 과거 전통적으로 시행돼 온 술식들부터 최근 조직공학적인 재료 및 기술 등을 응용한 증례들까지 다양한 증례공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주최한 ‘BMP 활용 GBR 세미나’가 지난 12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경남과 경북지역의 치과의사도 참석해 BMP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자로 나선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조직 재생의 기본적인 개념과 BMP 골재생의 원리를 일목요연하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상사례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BMP 골이식재의 사용법을 쉽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적응증에 따른 BMP의 적절한 농도와 다른 골이식재와의 혼용 테크닉 등 BMP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코웰메디는 올해 ‘코웰BMP’와 궁합이 잘 맞는 골이식재와 차폐막, 그리고 연조직 동시 재생에 유용한 어버트먼트 등이 포함된 골재생 시스템을 완성하는 한편, 가격 경쟁력 확보를 통한 신규 유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상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개최된 세미나인만큼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BMP 유저간의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위한 스터디 그룹, 신규 유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GBR 실습 프로그램 등을
티피교정치과기공소(대표 주동천)가 주최하고 가남오스콤이 후원하는 ‘비발치 임상교정 연수회’가 다음달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9회 일정으로 티피교정치과기공소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심영석 원장(미시간치과)과 주동천 대표가 나서 △Straight Archwire Concept △Diagnosis Analysis △Treatment Planing Priori tizing △Phase 1 Treatment Strategy △Direct Bonding Module △Space Gaining with Removable Appl △Key to Non-extraction Treatment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4단계 치료과정을 복사한 타이포돈트 아치와이어 실습 △모형을 활용한 직접부착술 실습 △스마일 라인을 강조한 심미적 장치부착 기준 제시 △비접착과 접착 구내장치 제작 및 Activation 실습 △비발치교정 케이스 정밀분석 등이 특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를 위해 생역학(Biomechanics) 임상교정의 토대를 정립하고, 인디애나치과대학에서 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심영석 원장을 연자로 초빙했다”며 “발치가 요구되는 교정치
다양한 TMD 치료의 허와 실! 그것이 알고싶다.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용식·이하 교합학회) 종합학술대회가 11월 7일부터 이틀간 서울아산병원 연구관과 강당에서 개최된다.TMD 치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TMD 치료의 허와 실이라는 대 주제 하에 △TMD 환자 교정치료로 마무리해도 되는가 △세상의 모든 스플린트 총정리 △부작용 없는 보톡스 필러 시술 △TMD 외과적 치료 접근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학술대회 첫 날은 논문 및 증례 구연 발표 시간 외에도 보톡스, 필러스플린트, 젊은 치과의사를 위한 교합의 이해 등과 함께 해외연자의 TMD 특강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세션,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세션이 각각 준비돼 있어 치과스탭들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험청구를 위한 TMD차팅과 TMD 물리치료약물치료, 디지털시대의 치과의사와 치기공사의 협업, 턱관절 치료법 등의 강연도 마련돼 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4점과 교합학회 인정의 평점 10점이 부여되며, 참석자 전원 TMD 물리치료 수료증 발급 및 학회 공식인증 보험청구용 TMD 차트 견본이 증정된다. 등록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사전등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11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구강병 예방상담과 임상적용사례’ 앵콜 강연을 개최한다.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와 박진희 치과위생사(춘천예치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연회는 예방에 관한 치과계 차원의 철학적 문제와 이를 임상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황윤숙 교수는 구강병 예방과 관련해 치과 구성원들이 갖춰야할 철학적 가치관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명제를 던진다. 또한 박진희 치과위생사는 일선에서 환자를 응대하는 입장에서 구강병 예방상담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연구회의 이번 강연은 지난 7월 26일 서울에서 진행된 바 있는데, 일정 공고 후 3일 만에 사전등록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번 세미나는 구강병 예방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시각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회 측은 평생회원에게는 등록비의 10%를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문의 : 02-779-7220신종학 기자/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달 28일과 29일 남미대륙의 대표 국가 중 하나인 칠레 산티아고에서 ‘2015 Neobiotech Chile Symposium’을 개최했다. 칠레 및 주변 국가에서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대표(닥터허치과원장)를 비롯해 칠레 현지 연자 3명이 강연을 펼쳤다.심포지엄 메인 허영구 원장은 △Predictable Implant loading protocols for long-term success △The original techniques for simple, safe and speedy sinus graft 등을 강연했다. 또한 허 원장은 ‘Contemporary digital implant prosthodontics in CAD/CAM guided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디지털 분야에서 네오의 혁신적인 케이스를 선보였다.칠레 현지 연자들의 강연도 주목을 받았다. Concepcion대학의 Francisco Marchesani 교수는 ‘How to select patients with local and systemic issues for Implant
덴티움이 지난 5일 부산에서 ‘Dentium forum 2015’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 19일에는 광주에서, 오는 11월 7일에는 대구, 11월 21일 대전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부산포럼에서는 이현석 원장(광화문예치과)이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을, 김성훈 교수(서울대)가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각각 강연했다.포럼은 임플란트와 Digital Dentistry를 적절히 조화시켜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 낼 수 있었다. 특히 연자들의 실질적인 임상 팁이 공개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이 새롭게 출시한 Collagen graft 및 NR Line 핸즈온 부스를 운영했으며, rainbow Mill for clinic도 함께 전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치과스탭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는 ‘로덴치과그룹 스탭직무교육’을 지난 5일 메가젠토즈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스탭직무교육에서는 ‘치과환자유형에 따른 응대와 상담’을 주제로 선정, 환자 성향에 맞는 응대법에 대해 다뤄졌다.교육에서는 치과를 찾는 환자의 성격유형을 구분하고 유형별 특징을 이해해 그에 맞는 응대과정 및 화법 등과 스탭들이 직접 자신의 성격유형을 진단해보고 유형별 특징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직무교육을 준비한 로덴의 임종성 부장은 “스탭직무교육은 자칫 획일적인 환자응대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기획됐다”며 “환자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개인별 성향에 맞는 대화를 통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진다면, 좀더 환자만족도와 치료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수술교정에서 자유롭기 위한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과 소통을 위한 세미나가 다음달 9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건국대학교병원 치과가 주최하는 세미나는 턱교정술에 있어 교정과와 외과의 협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는 치료 범위와 이해하는 해부학적 범위가 다르고 치료방법, 템포가 다르기에 원활한 협진이 어렵지만 두 분야가 항상 고민하는 주제를 갖고 심층 논의해 수술교정에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을 위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연자로는 김재승 교수(건국대), 박효상 교수(경북대), 권대근 교수(경북대), 강나라 교수(건국대), 김도훈 원장(서울심미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회장 임형태·이하 미용치과학회)가 중국 청도로 카데바 연수회를 다녀왔다. 지난 4일부터 6일,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된 연수회에서는 얼굴, 전신해부학 실습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미용술식을 익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카데바 연수회의 주요 내용과 결과는 다음달 25일로 예정돼 있는 미용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미용치과학회의 카데바 연수회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29일 창립한 직후인 4월에도 중국 연태지방에서 한 차례 연수회를 진행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용치과학회 임형태 회장은 “치과영역임에도 여전히 등한시 하는 부분이 미용술식”이라면서 “보톡스, 필러 및 레이저, 토닝, IPL 등의 미용분야에도 관심을 갖는다면 치과 경영은 물론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디칼유나이티드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카데바 연수회는 내년 3월경 다시 한번 시행할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