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5일 경북대 글로벌플라자서 개최됐다.최종훈 회장과 김미은 교수(단국치대),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외 30여명의 교수와 이사진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현안 및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중요 사안을 결정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특히 다음달에 개최되는 제15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 및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 대한 안건이 주로 다뤄졌다. 뿐만 아니라 개편된 학회 홈페이지에 대한 보고와 개선된 학회지 투고·발행에 대한 사안등 학회 전반에 걸친 사항의 개선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염지완 교수(부산치대 치과보존과)의 SB 근관치료 핸즈온 세미나가 다음달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부산 센텀글로벌현미경센터에서 열린다.근관치료의 진단부터 와동형성, 근관성형 및 세정, 근관충전 이후 포스트 수복까지 모두 다루는 세미나는 개인별 현미경과 핸드피스, 나이타이엔진, 초음파기구를 이용해 효율적인 실습이 되도록 준비됐다. 4회에 걸친 세미나는 와동형성의 원리, 근관장측정, 근관성형, vital pulp therapy, 근관세정, 근관충전, MTA, 근관치료 후 수복의 내용으로 다뤄지며 이후 개인별 실습이 준비돼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등록은 선착순 10명에 한하며, 사전에 준비물은 자연치 10개 이상 또는 대구치 5개 이상을 준비해야 한다.염지완 교수는 “개원가에서 근관 치료는 피할 수 없는 영역인 만큼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문 의 : 051-743-001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도서출판웰이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심미기능교합 그 해답을 찾아서와 치과 봉합술의 모든 것! BACK TO THE SUTURE를 출간했다.‘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심미기능교합 그 해답을 찾아서’는 치아수복치료에 임하는 임상치과의사에게 있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교합을 찾아 맞춰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은 고민이다. 저자는 교합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년간의 임상진료에 임하면서 겪은 다양한 교합문제와 관련된 증례를 통해 얻은 임상경험을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교합의 개념에 근거해 정리했다.저 자 : 임익준정 가 : 100,000원출판사 : 도서출판웰문 의 : 02-907-2872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가 다음달 30일과 31일 양일간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보건학회는 지난 11일 치과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학술대회 전반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조영식 회장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이 시행되면서 수천 곳 이상의 치과의료기관이 금연치료에 참여하고 있고, 이미 많은 학회와 단체가 치과금연진료를 주제로 학술행사와 보수교육을 개최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금연진료에 대해 심도 있는 학술적 논의와 실제적 전략을 제시하고, 근거중심 치의학의 관점에서 금연교육, 커뮤니케이션, 훈련의 발전과정과 장애요인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흡연과 구강병의 관련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를 정리하고, 금연치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상담치료와 동기면담 기법을 통한 행동변화 전략이 소개될 전망이다.학술대회 첫 날인 다음달 30일에는 국제심포지엄이 진행된다.이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금연과 구강건강의 의미’를 주제로 일본 후쿠오카 대학의 다카시 교수가 ‘Progress and roadblocks in dental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을 추진한다. 선수술교정학회는 지난 13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5 연례학술대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는 2016년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을 공식 선포하고, 2017년에는 이를 기념하는 창립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현식 회장은 “그간 선수술교정학회에서 발간한 논문이 이 분야 SCI 논문의 주류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많은 성장을 이뤄왔다. 국내 수술교정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저변을 바탕으로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를 창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2017년 서울에서 예정된 학술대회에는 수술교정에 관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학술향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계획도 이미 세워져 있는 상태다. 올 겨울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2016년 하반기 공식 학회 창립을 선포할 계획이다. 또한 2017년 4월 7일부터 9일 코엑스에서 열릴 (가칭)세계수술교정학회 창립 기념 학술대회를 위해 올해 안으로 연자의 50%를 선정하고, 홈페이지 오픈 시기에 맞춰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 Korea)가 지난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5 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故 장훈 회장 헌정 학술대회 형식으로 치러졌다. ‘Digital Ap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경향을 확인하고 임상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진단했다. 또한 故 장훈 회장의 넋을 기리기 위한 동영상 상영 시간도 가졌다. 류재준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화된 임플란트 시술의 임상적용과 성공적인 보철물 제작 조건 등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효율성과 정확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플란트와 관련해 디지털 전체를 아우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며 “발 빠른 대응으로 이번 학술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ICOI Korea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학술대회 하루 전에는 Fellowship Training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처음ICOI로부터 Fellowship Training 인정을 받은 ICOI Korea는 5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
더민트가 주최하고 하스가 후원하는 ‘Forpis 심포지엄 2015’가 지난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심미 보철-Forpis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은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 ‘디지털 시대의 보철 치료’를 비롯한 6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이끌었다. 이날은 사전등록자 200여명 외에도 현장등록자들이 몰려 포피스(Forpis)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심미 보철이라고 불리는 포피스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신소재로 제작된 하이브리드 보철물이다. 리튬 다이실리케이트와 지르코니아를 고온과 고압의 press 과정을 통해 화학적·물리적 결합을 이뤄 기존의 보철 방식보다 높은 결합 강도와 심미성을 갖춘 보철물로 탄생한 것이 포피스다. 특히 디지털과 아날로그적인 기공과정을 모두 이용해 제작됐다.포피스는 800N의 누적피로강도를 가지고 있어 파절 염려가 없으며 자연치와 거의 유사하게 색을 표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보철에서도 제거가 쉬우며 수정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또한 지르코니아 전용 시멘트를 이용하며, 지정 기공소에서만 제작이 가능하고, 자연치 손상이 없다는 것이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교정학회지(이하 AJODO)가 지난 7월호를 통해 ‘Top 100 author’를 선정, 발표했다. 1915년 창간된 AJODO는 발행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창간이래부터 2014년까지 AJODO에 발표된 3만7,000여건의 논문 중 기여도가 높은 연구자 100명을 선정했다. UCSF치과대학 교정과의 Gerald Nelson 교수는 총 26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당당하게 ‘Top 100 author’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 그가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Gerald Nelson 교수는 이번 한국 방문에 대해 “권순용 원장(센트럴치과)이 개발한 비수술 양악수술장치 ‘킬본’의 임상적 활용법을 습득하고, UCSF에서 보다 많은 환자에게 적용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또한 오래 전부터 알고 지냈던 정규림 교수(아주대학교), 박영국 교수(경희치대),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등과 학문적 교류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Gerald Nelson 교수는 위에서 언급된 국내 학자들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경희치대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과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 다음달 18일 삼성서울병원 본관에서 ‘삼성의료원 교정 아카데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교정 치료 중 발생하는 위기와 극복: 빈발하는 문제들과 해결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수술교정, 미니스크루 사용법, 교정과 치주의 결합 등 임상가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4개의 강연과 패널토의가 마련돼 있다. 먼저 고범연 외래교수는 ‘What makes your work so difficult?’를 주제로 개원의가 진료 중에 맞닥뜨릴 수 있는 변수를 소개하고 그 해결법을 공유한다. 이어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의 수준을 높이는 치주적 defense와 esthetics’를 통해 교정치료 중 고려해야 할 치주적 문제를 소개한다. 이외에도 △이장열 외래교수의 ‘수술교정 과정 중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 △백승학 교수(서울치대)의 ‘미니스크루와 자가결찰 브라켓 사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현재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해 리더가 갖춰야할 자질을 소개하고, 이를 병의원 경영에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임운우 외래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의 시간에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정재헌·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달 22일 수원 라비돌리조트에서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재헌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것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임원들의 단합을 다지고 향후 노년치의학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이성근 부회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이성근 부회장은 ‘노인의료와 노년치의학회에 대한 소고’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현재 우리나라 노인치과학의 상황을 고찰하고 △대정부 차원의 지원 촉구 △의료단체들과의 공조 강화 △치의학 교육 과정의 연동 △사회적인 홍보 등 노년치의학회의 향후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한동헌 이사는 치과촉탁의제도를 위한 그동안의 활동을 되짚어보고, 우리나라보다 먼저 고령화시대를 맞은 일본의 노인구강보건제도를 토대로 노년치의학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예정돼 있는 추계학술대회의 준비사항을 점검하는 등 하반기 주요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정재헌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원간 화합을 다지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나누는 등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한 뒤 “Contemporary car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가 오는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25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990년에 개원한 청아치과병원은 사립 치과병원 최초로 수련병원으로 지정되며 교정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각 과별 수련의를 배출하고 있다.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홍윤기 과장은 지난 1994년 취임 후, 지금까지 20여년간 재직하면서 국내 치과교정학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에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가 홍윤기 과장의 취임 20년과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Quest for the bas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홍윤기 과장을 비롯한 총 7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오전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의 ‘Orthognathic surgical design using NTVL THL’ △안석준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내장증 환자의 수술-교정치료’를 비롯해 홍윤기 과장이 직접 개발한 설측교정 장치 ‘안보이니’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다양한 상태의 턱관절 장애를 가진 환자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양악수술’ △문철현 교수(가천의대길병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7일 중동 치과의사를 국내로 초청,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Implant Dentistry Course for Innovative IBS Implant System’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왕제원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보철중심의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이해와 핸즈온 △최소한의 태핑에 의한 골질 개선법 △해부학적 구조물을 보호하는 ‘Gentle 태핑 시스템 핸즈온’ △기존 상악동 골이식의 문제점을 해결한 ‘C.M.C. 테크닉’ 실습 △빠른 골치유와 조기부하가 가능한 ‘매직 FC’ △원바디 임플란트 시스템인 ‘MagiCore’의 이해와 실습 등이 다뤄졌다. 특히 실습위주의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 도를 끌어올렸다는 게 IBS임플란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 참가자는 “4단계가 아닌 6단계로 나뉜 새로운 골질 분류와 각 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시술법 선택은 매우 놀라웠다”며 “이를 통해 수술의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관계자는 “IBS임플란트의 서지컬 시스템이 중동에 보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초청 세미나를 개최
(주)케어덴트코리아와 (주)메가젠임플란트가 주최하고 케어스티림덴탈이 후원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세미나가 오는 20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캐드캠을 갖고 나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일선 개원의들에게 그 선택의 기준, 필요성 등을 어필해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기존 치과치료에 비해 어떤 차별성을 가질 수 있는지를 집중 조명해줄 것으로 보인다.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구강스캐너와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첫 번째 강연에 나선다. 이어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기공실 없이 캐드캠 200% 활용하기’를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권영선 원장(전주비소모아치과)과 김은희 실장(전주미소모아치과)은 ‘기공실이 있는 치과에서의 합리적인 캐드캠 선택과 활용’과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구강스캐너’를 각각 다뤄볼 참이다.이날 강연은 한상봉 원장의‘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문의 : 070-7743-8959신종학 기자/sjh@sda.or.kr
올소플러스가 후원하는 ‘제10회 양악수술을 위한 임상교정 진단연수회’가 다음달 11일부터 총 3회에 걸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안장훈 교수(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양악수술에 대한 진단과 술전 교정의 치료계획 수립 등을 강연한다. 첫 날인 다음달 11일에는 △교정 치료와 악교정 수술의 목표 및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와 P-A ceph 분석(실습) △중심위 채득과 True horizontal plane을 이용한 Facebow transfer(실습) 등이 다뤄진다. 2회차인 오는 11월 15일에는 △다양한 환자 증례 Discussion △참가자 증례 Discussion △Paper surgery와 Model analysis, 그리고 마지막 강연인 11월 22일에는 △Model surgery와 Surgical wafer fabrication(실습) △Ahn’s Anchorage system 등이 소개된다. 세미나 관계자는 “수술 케이스 여부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 수술 케이스가 맞다면 술전 교정을 어떤 방식으로 계획할 것인지, 또한 그 과정에서 구강외과의와 어떻게 소통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지난 5일 경인지역까지 총 6개 지역에서 펼친 ‘디지털실용주의’ 세미나가 성황리에 완료됐다.이번 순회 세미나는 서울을 비롯해 울산·대구·부산·경남·경인 지역 등에서 진행된 것으로 지역 치과의사들에게 메가젠의 ‘디지털 실용주의’ 컨셉을 알리고, 개원의들이 쉽게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순회 세미나는 메가젠 대표인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메가젠의 새로운 디지털 프로젝트, 일선 치과의사들이 원했던 3가지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디지털 실용주의’를 선보였다. 메가젠 디지털 실용주의는 △가격과 성능 모두를 만족하는 실용적인 장비 △Customized Abutment, R2 Navi Guide Stent, 투명교정 모델 등 진료에 꼭 필요한 보철물을 쉽게 제작 △추가적인 인건비, 프로그램, 디자인 비용 등 불필요한 제한요소를 모두 제거 등 크게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솔루션을 구성한 것.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실용주의로 구비돼 있는 디지털 장비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그 효과를 이해할 수 있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