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이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 B세미나실에서 턱교정수술연수회를 개최한다.‘수술 후 하악과두 변위 처치와 하악전돌 회귀현상의 극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양훈주 교수(서울대치과병원 턱교정수술센터), 그리고 권대근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주최 측은 “이번 연수회에서는 하악상행지시상분할술을 이용한 턱교정수술에서 수술 후 발생하는 하악과두 변위와 하악 후방이동 수술 후 생기는 회귀현상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라며 “하악과두 변위와 회귀현상의 비수술적 처치방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학술적 근거와 임상경험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중국 장사에서 ‘오스템 미팅 2015 장사’를 개최하고, 현지 치과의사들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지난 8일 열린 ‘오스템 미팅 2015 장사’에는 중국 현지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 첫날에는 핸즈온 프로그램 강연 6회, 보철세미나 2회를 실시 했으며, 9일 본 행사에서는 강연 11회, 라이브 서저리 1회가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한국 연자로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어려운 상황에서 임플란트를 위한 뼈 쉽게 만들기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Soft tissue management’ 강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Connective tissue graft for implant surgery’와 김경원 교수(충북대학교병원)의 ‘상악동 수술 쉽게 시작하기’ 강연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실습 기회가 주어져 매우 실용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보철세미나에서는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임플란트 보철물의 유지 관리 문제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I
The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RPD 설계와 임상’ 36기 코스를 마련했다. 오스템 대구 AIC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RPD의 진단과 설계를 시작으로 임상과정까지 완벽하게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PD 36기 연수회는 서봉현 원장이 디렉터 강의와 실습 등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서 원장은 200여 회의 초청 강연과 11,000 시간 이상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이번 기수 과정 또한 가철성 보철의 A부터 Z까지 완벽히 소화해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수회에서는 ‘Fund amental of Removable Prostho dontic’의 저자인 Dr. Johnson이 개발한 RPD 디자인 실습모형을 활용해 가철성 보철의 설계를 위한 이론은 물론, 실습위주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진행되는 다음달 19일에는 ‘Current concept Changes in the Removable Prosthetics with longevity’를 주제로 가철성 보철 관련 최신 경향을 살피는 기회를 갖는다.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서는
템포러리(임시치아) 제작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세미나가 준비됐다. 다음달 13일과 20일 서울에서 이주영 원장의 ‘템포러리 제작실습 세미나’가 찾아온다.세미나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구치부 싱글과 전치부 싱글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이주영 원장의 오랜 임상과 기공과정 경험, 다수의 보철강의와 템포러리 강의를 바탕으로 직접 고안·제작한 임시치아 제작 기법을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의 특징은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는 점. 이주영 원장은 각 단계별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템포러리를 제작할 수 있도록 세미나를 구성했다.또한 실제 제작 환경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강의와 실제 임상의 차이 없이 임시치아 제작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 문의 : 010-2899-287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어렵고 복잡한 술식, 혹은 이론에 치우친 내용을 최대한 배제하고 쉽고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임상술식을 망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전라북도치과의사회(회장 신종연·이하 전북지부)가 다음달 13일 전북 전주에 위치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2015 전북지부 학술대회’(대회장 고승오)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라북도임플란트협의회(회장 오승환)의 참여와 후원으로 열리는 것으로, 전북임플란트협의회는 학술대회 프로그램 구성과 연제 및 연자 선정을 주관했다. ‘Simple and Eas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치과위생사 등 스탭 대상 프로그램과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돼 전북지역 치과인들의 학술잔치가 될 전망이다.고승오 학술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Simple and Easy’를 주제로 선정한만큼 복잡하고 난해한 이론위주의 강의보다 개원의가 보다 쉽게 임플란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연제를 구성했다”며 “특히 우수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보다 임상적인 새로운 지식이나 술식을 전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 등 스탭을 위한 프로그램과 치과기
(주)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하는 ‘디지털 교정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세미나가 지난 29일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한상봉 원장(FM치과병원)과 김형운 원장(전주엠디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순회 세미나는 다음달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부산에 이은 두 번째 세미나가 마련될 예정이며, 다음달 12일은 대구FM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세미나에서는 한상봉 원장이 ‘One Wire 테크닉’을 소개하고, 김형운 원장과 함께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이란 무엇인지 기본 개념부터 실제 임상적용 방법까지 다룰 예정이다. 또한 케어덴트 제품 전문가를 통해 디지털 교정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운용 방법을 직접 데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70-7743-8959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이해형·이하 재료학회)가 주최하고 (주)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대한치과재료학회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9일과 10일 각각 부산(롯데호텔부산)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다.당초 6월 17일과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학술강연회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재료학회 측은 “메르스 영향으로 연기됐던 임상 학술강연회가 우여곡절 끝에 일정을 다시 잡고 차질없이 진행하게 됐다”며 “지난 6월에 이미 등록을 마친 이들은 재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니 착오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강연회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과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승규 원장은 임시 수복물의 중요성과 임상적 의의에 초점을 맞춰 강연을 진행하고, 허수복 원장은 여러 가지 지르코니아 보철의 임상적 고려사항을 다루게 된다.먼저 이승규 원장은 ‘임시 수복물의 임상적 의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강연을 통해 왜 임시 수복물이 중요한가를 피력하고, 필적법(brush-on technique)을 이용한 임시 수복물의 적합 향상을 짚어준다. 또한 임시 수복물의 형태에 관한 고찰도 빠뜨리지 않을 예정이다.이어 허수복 원장은 ‘지르코니아 보철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의 24년 임플란트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김현철 원장이 다음달 1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402호)에서 ‘All about Posterior Maxilla-상악구치부의 치료전략수립’을 대주제로 GBR 세미나를 개최한다.김현철 원장은 임플란트 세미나가 전성기를 이뤘던 10여년전부터 활발하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최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개인적인 세미나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세미나를 재개하게 된 것은 10년 전 리빙웰치과병원 임플란트 세미나에 참가했던 모 원장의 편지 한 통 때문이었다.김현철 원장은 “10년 전 진행됐던 세미나에서는 최대한 임플란트 임상의 핵심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밤을 세워가며 교육을 진행했었다”며 “그렇게 힘든 세미나를 들었던 한 원장이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당시 세미나를 잊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고, 다시 강의를 듣고 싶다고 세미나를 요청해왔다”며 말했다.이에 김현철 원장은 편지를 보낸 그 원장이 요구한 대로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어드밴스까지 리뉴얼을 위한 종합 강의를 마련하겠다는 결심을 한 것.김 원장은 “사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더민트가 주최하고 하스가 후원하는 ‘Forpis 심포지엄 2015’가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심미 보철 - Forpis를 만나다’를 주제로 총 6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심포지엄 첫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의 보철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박 원장은 디지털 기술 접목에 따른 보철치료의 변화과정과 주요 고려사항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라믹의 특성’을 강연할 배태성 교수(전북치대)는 지르코니아, 글라스세라믹, Forpis 등 보철재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장단점을 짚는다. 주정삭 소장(마이다스기공소)은 Forpis 제작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제작 단계의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보철치료의 핵심에 해당하는 파절과 본딩에 관한 부분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맡는다. 허 교수는 ‘디지털의 허와 실’을 주제로 Forpis를 활용한 크라운 파절 등 임상치료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을 설명한다. 이어 강연에 나서는 이진민 원장(미플러스치과)은 스타일비니어(StyleVeener)의 특징을 낱낱이 해부한다. 이 원장은 저삭제 라미네이트 스타일비니어와 무삭제 스타일비니어에 대한 장단점을 소개하고, 그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다음달 12일 부산은행(범내골지점) 세미나실에서 ‘이대희 원장과 함께하는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개최한다.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GBR 특강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코웰메디의 대표 세미나다. 이번 특강도 마찬가지로 △BMP의 기전과 이해, 적용 방법 △BMP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및 다양한 테크닉을 주제로 이대희 원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특히 그간 이대희 원장이 축적한 BMP 활용 임상 증례를 대거 공개할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의 심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특히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모든 이에게는 ‘코웰BMP’ 샘플을 비롯한 다양한 경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병원장 박필규)이 오는 29일 중앙보훈병원 중앙관 지하 2층 대강당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최근 메르스 여파로 미뤄져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공보의, AGD 등 다양한 직군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학술대회는 ‘For patients, With Patients 환자를 위한, 환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연자로는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 박준봉 교수(경희치대)가 나선다.이동운교수는 ‘파절된 임플란트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3가지’에 대한 설명으로 학술대회의 문을 연다. 이 과장은 파절된 임플란트에 대한 강연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어 민경만 원장이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교정을 위한 임플란트’라는 주제의 교정과 임플란트에 대한 설명에 이어 마지막은 박준봉 교수가 ‘구강질환을 아십니까? 환자를 아십니까?(진료하고 싶은 임상가, 진료받고 싶은 환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다.◇ 문의 : 02-2225-1933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팀세미나 정기춘 원장이 직강하는 ‘하루에 완성하는 팀세미나 상담 실장+상담 매뉴얼 코스’가 다음달 6일과 20일 강남 토즈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는 ‘진료만큼 중요한 것이 상담’이라는 대주제 아래 △상담 초기 환자 구분과 응대 △상담 대본(스크립터) 만들기 △치료비 상담과 최종 동의 과정 등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추가 되는 상담 코스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새로운 내용으로는 △저수가 상담을 극복할 수 있는 가치 반영 상담 법 △상황별 상담 트러블 대처 △상담 가이드와 메뉴 만들기 △보험 확대, 증가에 대비한 환자 관리와 상담 기술 등이 새로 담긴다.특히 이번 세미나는 새롭게 개정된 치료 별 상담 매뉴얼을 가지고 스텝 바이 스텝으로 치료별 매뉴얼을 만들어 각 치과만의 상담 매뉴얼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상담 전체 과정 응대 요령과 신환 상담 필터링을 4가지 파트로, 치료별 상담 스크립터와 매뉴얼을 5가지 파트로 나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 문의 : 070-8861-9301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 Korea)가 다음달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5 학술대회(대회장 류재준)를 개최한다.이번 ICOI Korea 학술대회는 ‘Digital Applic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삼아 임플란트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장비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다양한 임상 툴이 소개될 예정이며, 부작용 없는 치료를 위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 황재홍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ICOI Korea의 3대 회장을 지낸 故 장훈 前회장을 기리는 헌정 학술대회라고 의미를 설명했다.학술대회는 크게 2개 파트로 나뉜다. 첫 파트는 ‘Digital App lications in Surgery combined lecture’를 다룬다.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투시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법’을 강연할 예정이며,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이 ‘환자와 의사가 만족하는 guided implant placement’를 강연한다. 또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
SID 2015, 최신 임상지견 공유… 다음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주)신흥이 다음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을 대주제로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5’, SID 2015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SID는 발치와 관리 및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토픽을 통해 대한민국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미 지난 5월 SIDEX 2015 현장에서 공개된 대주제만으로 100여명 이상이 등록을 마쳐 SID 2015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조규성 교수(연세대치과병원)를 필두로 한 12명의 ‘SID 2015 조직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매달 회의를 진행, 대주제부터 세부 토픽까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해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SID 2015에서는 청중과 소통하는 강연이 ‘100분토론’을 통해 이뤄진다. 첫 번째 100분 토론은 ‘Socket Preservation’이 다뤄지고, 두 번째 토론에서는 ‘Immediate Placement’가 진행된다. 두 주제 모두 상반된 의견을 가진 두 연자가 주제발표를 하고, 패널토론이 진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하 교육원)이 신촌 캠퍼스 및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치과의사 보수교육 일정을 진행한다.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교정 미니 레지던시 어드밴스 코스Ⅱ’는 다음달 3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다. 교정치료 중 겪을 수 있는 문제점을 고찰하고,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번 코스는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치료 과정 중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또한 하반기 교육에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가 진행하는 ‘측두하악장애 및 구강안면통증 미니 레지던시’ 과정이 처음으로 개설됐다. 교육에서는 턱관절 및 저작근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최신 진단, 치료기법을 다루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경험함으로써 일상의 치과진료에서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세미나에서는 먼저 측두하악장애(TMD)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기본 개념을 다루고, 신경통과 신경손상의 진단 및 응급 처치법을 숙지하게 된다. 또한 치과와 연관된 두통의 진단 및 치료, 이갈이나 코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