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고성능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를 최근 출시했다. 전동건으로 설계된 ‘MAXimizer’는 수동 믹싱건에 비해 인상채득 시간을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전동으로 조작되기 때문에 작업 시 손목의 부담을 줄여준다. 특히 덴처와 풀 트레이 인상채득 시에는 더욱 빠르고 균일한 두께로 인상재를 도포할 수 있으며, 기포 없는 찰진 물성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정밀한 교합 채득을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전동건의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네오는 ‘MAXimizer’ 출시를 통해 임상에서의 작업 효율성과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작업 부담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인상재 전동건 ‘MAXimizer’는 성능이 매우 우수한 제품이면서 가격도 합리적”이라며 “현재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AXimize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금 시세가 역대 최고치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예스바이오(대표 권용찬)가 부담을 확 줄인 합금을 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스바이오의 합금 ‘미소 에이포지(Myeso A4G)’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합금 보다 금함량이 현저히 적어 경제적이라는 점이다. ‘미소 에이포지’의 금함량은 33.6%로 슈퍼합금의 53%보다 적다. 금을 적게 사용했음에도 금, 은, 동 등 구성요소의 비율을 최적화해 슈퍼합금의 골드색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게 예스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금함량을 낮추면 골드색을 재현하기 위해 백금 등 다른 재료를 섞기 마련인데, 예스바이오의 ‘미소 에이포지’는 백금 등 다른 재료도 일체 섞지 않고도 골드색을 그대로 구현했다. 그럼에도 기존 합금의 연성과 전성 등 물성도 동일해 보철 제작과정이 용이하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금, 은, 동 등 구성요소의 비율이 틀어질 경우 변색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미소 에이포지’는 최적의 비율로 만들어진 만큼, 그 구성요소가 틀어질 경우 변색이 일어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많이 쓰겠다고 금함량을 높이더라도 변색이 일어나는 만큼 ‘미소 에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체큐)’를 출시한다. ‘ChecQ’는 임플란트 시술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료기기로, 치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는 임플란트 수술 후 환자의 턱뼈에 임플란트가 얼마나 고정이 잘 됐는지를 진단하는 장비로, 임플란트 수술 시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동요도 측정기는 타진하는 방식과 RFA(공진주파수분석) 방식이 있다. 타진 방식은 측정자의 실력에 따라 측정 오차가 크지만, RFA 방식은 측정자의 실력에 따른 오차가 적어 더욱 정확하다. 현재 타진하는 방식의 국산 제품은 많지만, RFA 방식의 국산 제품은 전무하며 고가의 해외 제품에 의존하고 있다. 덴티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RFA 방식의 동요도 측정기를 국산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 보다 많은 치과에서 RFA 방식의 동요도 측정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ChecQ’를 개발했다. RFA 자기공명주파수 방식을 채택한 ‘ChecQ’는 임플란트에 체결된 PEG에 자기 펄스를 보내고 반향되는 공명진동을 측정해 ISQ(Implant St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힐덴스(대표 정영권)가 충치진단기 ‘Smartooth(스마투스)’를 출시했다. ‘스마투스’는 접촉식 광센서를 이용한 장비로 팁을 치아에 접촉하는 것만으로 해당 위치의 충치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투스’는 사진을 찍고 모니터에 띄워 분석하는 장비들과 달리 프로브 팁을 치아에 접촉만 하면 블루투스로 연결된 디스플레이에 충치지수가 숫자로 나타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충치지수가 0~10까지는 안심을, 11~20까지는 법랑질에 충치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21 이상일 경우 상아질까지 충치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정확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21일 이상일 때는 경고 비프음과 함께 디스플레이에 표현돼 환자에게 설명할 때도 도움을 준다. 또한 치아 프렙 도중 ‘스마투스’를 이용하면 충치부위만 최소한으로 삭제할 수 있다. ‘스마투스’는 치과의 진료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간단하게 충치지수만 보기 위해서는 기본 구성인 ‘블루투스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면 되고, 환자 치아를 ‘치과병원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태블릿 옵션’을 선택해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M클래스’를 출시한다. 6월 10일 출시된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Master of Surgery’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수술에 특화된 모델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을 장착했다. ‘루비스 M400’은 14만Lux의 높은 조도와 높은 연색성을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4단 색온도 조절(3,600/4,200/ 4,800/5,400K)로 의료진의 눈 피로도를 최소화하고 일정 조도를 유지하는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무영효과로 얻을 수 있는 수술 편의성에 대한 의료진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임대 및 치과환경 등 공간적 제약으로 중대형 수술등의 설치가 불가한 경우 추가 시공 없이 수술전용 체어를 세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루비스 체어’는 C클래스, E클래스, S클래스, S클래스+, M클래스 등 총 5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예진실, 수술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 설계로 제작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픽스처, 어버트먼트, 스크루 등의 파절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토탈 리페어 솔루션 ‘올인원 리무버 키트(All-in-One Remover Kit)’를 출시했다. △픽스처 리무버 △어버트먼트 리무버 △스크루 리무버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 ‘올인원 리무버 키트’는 과거 리페어 솔루션 혁신을 일으킨 네오 FR, SR 키트를 업그레이드하고, 어버트먼트 제거까지 하나의 키트로 해결할 수 있어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픽스처 리무버는 픽스처 제거 시 충분한 힘이 가해지도록 업그레이드됐다. 픽스처의 커넥션 부분과 스크루가 동시에 힘을 받을 수 있는 이중체결구조로 설계돼 기존 FR 키트 대비 2배의 힘(400Ncm)을 받아도 견고하게 지탱할 수 있다. 덕분에 뼈와 강하게 유착된 픽스처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버트먼트 리무버는 어버트먼트가 파절돼 일부분이 픽스처 내부에 남아있을 때 안전하고 신속하게 남아있는 파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스크루 리무버는 픽스처 내부에서 파절된 스크루를 Claw 혹은 리버스 드릴 두 가지 툴을 이용해 제거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시멘트리스 보철 ‘Safe-Fit(세이프 핏)’을 5월 20일 출시했다. 2013년 이후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구강스캐너의 보급 확산으로 디지털 보철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기존의 시멘트 보철물은 치주염 등의 단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연구개발이 지속됐다. 최근에는 SCRP 타입의 보철물 외에 시멘트리스 시스템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세이프 핏’은 emergency profile을 완벽 구현했으며,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합병증에 강하면서도 사용이 쉽고, 호환성도 폭넓은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다. 메탈 링크와 스크루 체결방식을 도입하고, 보철물의 안정성과 견고성을 높였다. 특히 싱킹 다운에 의한 파절위험을 최소화하고, 스크루 풀림 방비, emergency profile을 위한 베이스 어버트먼트의 S-line 디자인 등 안정성에 중점을 뒀다. 정확도 높은 ‘세이프 핏’ 전용 스캔바디와 라이브러리를 통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링크의 정밀한 결합, 그리고 3중 구조를 통해 파절 저항성까지 높였다. 또한 링크와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직접 접촉하는 구조로 장기적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병원환경에 따라 △치과진료등 △검사등 △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521×469㎜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메디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i9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i900’은 기존 모델 대비 메탈 스캔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보다 정확한 스캔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의 스캔 방식(삼각측량방식)을 유지하면서 3세대 광학스캔방식을 채택해 메탈 스캔 시 발생하던 데이터 중첩 및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으며, 메디트만의 독자적인 ‘듀얼 카메라 스캔’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캔과 이동 등 주요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이 탑재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제품 자체 무게도 기존 대비 32% 가볍게 제작됐다. 안정적인 제품 운용을 위해 3년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통합 소프트웨어 ‘메디트링크’도 업그레이드 됐다. 설계, 상담, 분석 등 주요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i900’ 구매 시 3D프린터 ‘제니스’와 투명교정 ‘세라핀’ 등 자사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차세대 구강스캐너 ‘i900’을 출시했다. ‘i900’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라인으로 포지셔닝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메디트는 지난 4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i900’의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마우스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패드, 터치밴드로 스캔과정을 컨트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터치밴드를 더블탭하면 스캔이 시작되고, 터치패드를 사용해 스캔 데이터를 회전시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캔 도중 모니터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마우스를 조작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했다면, ‘i900’에서는 스캔 조작과정을 터치패드와 터치밴드에 모두 담아내며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대폭 개선했다. ‘i900’의 무게는 165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볍고, 무게중심도 구강스캐너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설계까지 더해지며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 치과 스태프를 비롯한 의료진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29일 투명교정 신소재 ‘MESHEET(메쉬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섰다. 덴티스는 2021년 4월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통해 교정시장에 진출했다. ‘메쉬트’는 덴티스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투명교정 소재로 지난해 10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현재 PCT 및 해외 주요국가에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을 뿐 아니라 지난 2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득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메쉬트’에 응력 분산기술을 적용해 대면적은 물론 국부적으로도 높은 교정력을 보장할 수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덴티스 자체 기술로 개발돼 가격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메쉬트’는 중간 메쉬층에 소프트 소재를 적용해 초기 통증 경감, 복원력, 유연성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박리강도 향상기술이 적용돼 접착강도가 기존 대비 15% 향상됐다. 이는 교정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기술은 견인력과 유지력을 타사 대비 15% 우수하게 만들어, 6일 사용 후에도 약 75% 이상의 힘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네 가지 정밀조절이 가능한 ‘ErgoPrism Vario’ 루페(제조원 LUMAD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ErgoPrism Vario 루페는 수술 및 진단 시 수술·치료부위를 △×3 △×4 △×4.5 △×5 △×6 △×7 △×10배 등 특정 배율로 확대하는 렌즈와 조명기구로 구성된 의료기기다. 경통이 꺾여 있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방을 응시할 수 있는 편향루페로, 경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몸에 무리가 적어 술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PD(동공 간 거리) 조정이 필요한 경우 프레임 양 끝에 부착된 Knob을 돌려 좌우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프레임 가운데 부착된 Knob을 조정하면 Microscope의 위치를 변경해 시야각을 변경할 수 있다. Working Distans 조절기능이 탑재돼 경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짧은거리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먼거리로 작업거리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어떤 위치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조명기구인 헤드라이트는 램프와 배터리로 구성돼 있다. 램프의 경우 5g의 경량으로 착용에 무리가 없어 술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배터리는 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턱관절 물리치료기 ‘TM-Sono+’를 출시했다. ‘TM-Sono+’는 초음파(1MHz, 3MHz), 중주파(4,000Hz), 온열(최고 40℃) 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는 관절의 깊은 곳,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며, 온열 치료는 경피 조직의 모공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음파 진동 소자 하나가 1MHz와 3MHz로 변환 출력돼 치료 시 부위별로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초음파 치료기 최초로 7인치 와이드 LCD 패널까지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상 지급되는 전용 카트를 이용해 치료기를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요법(U2382)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보험청구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개원가로부터 환자 케어와 치과 경영의 양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TM-Sono+’ 출시를 기념해 구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 시장에 처음 자성 어태치먼트 판매를 개시했던 신원덴탈이 25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더한 자석(MagDen™ CM)을 출시했다. 신원덴탈의 자성 어태치먼트 MagDen™은 자력에 의한 착탈로 지대치에 유해한 측방압이 가해지지 않아 치조골 흡수가 적고, 작은 자석 사이즈로 고경이 낮은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악 2point 무치악 임플란트 오버덴처, 자연치 적용 오버덴처 등 기계식 어태치먼트 적용이 어려운 오버덴처 케이스에 좋은 대안으로 평가돼 왔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Cap 자석은 일반 자석에 레진 캡이 더해진 형태로, 자석구조체와 레진 캡 사이에 공간이 있어 수직 0.5㎜, 좌우 10°까지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지치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지지치를 보호한다. 슬라이딩 기능으로 연조직과 경조직의 침하량 차이를 보정해 보다 자연스러운 저작기능을 구현해냈다. 또한 기공소에서 미리 덴처 상에 작업이 가능해 체어타임 역시 감소시킬 수 있다. Cap 자석 출시와 더불어 기존 Flat 타입의 자석까지 국산화 양산 체계로 전면 전환하면서 소비자가를 대폭 인하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의 브랜드 ‘Anthogyr(이하 앤서지)’가 신제품 ‘Axiom X3® 임플란트’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Axiom X3®’는 기존 Axiom REG 및 PX 라인의 품질과 안정성을 계승하면서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즉시 식립에 뛰어난 고정력을 제공하며, soft bone에서도 안정성을 향상하는 유연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자랑한다. 특허받은 본케어 디자인이 적용돼 natural bone의 불필요한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기존 제품 프로토콜 대비 약 52%의 치조골을 보존할 수 있다. Hard bone (D1 bone)에서도 추가적인 탭 드릴 사용 없이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REG 및 PX와 동일한 원 커넥션으로 보철 호환성을 유지하며, 수술키트 역시 동일한 키트로 모든 Axiom 임플란트 라인 식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드릴 역시 국내 의료진들이 선호하는 Stopper 형식의 드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직경으로 제공돼 대직경이 필요한 케이스나 재수술 임플란트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Axiom X3®는 제품 출시 전 전 세계 의료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