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12일 부산치과의사신협세미나실에서 ‘가이스트리히코리아 2015 하반기 부산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이날 조영준 원장(대구MAC치과병원)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에는 장윤제 원장, 11월 7일 김용덕 교수, 12월 12일에는 홍윤의 원장이 각각 핸즈온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다음달 12일 열리는 핸즈온 코스는 조영준 원장이 ‘임플란트가 더 쉬워지는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을 주제로 발치와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한다.조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발치와 보존술의 정의 및 필요한 이유 △발치와 보존술의 타이밍 △Healing of extraction socket △발치와 보존술에 사용되는 재료 △발치와 보존술의 술식 △더 손쉬운 발치와 관리를 위한 The Secret!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티폼을 이용해 Bone 및 membrane 이용한 임상 노하우가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이번 코스는 발치기준과 타이밍뿐만 아니라 단순 발치 후와 발치와 보존술 후 예후의 차이를 알고 싶은 임상의 등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률을 높여 행복한 진료를 하고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의치 급여화에 따른 관심 확대로 시작된 이번 코스에는 가철성 보철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하악 흡착 원리와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를 중심으로 한 의치 제작법을 소개한다. 강연은 △모형분석 △마운팅 △개인 트레이 설계 △Gnathometer M 장착 등 데모와 실습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의치에 특화된 보철물 제작법으로, 10년 이상의 폭넓은 임상데이터가 유럽을 중심으로 축적돼 있다. 특히 BPS 시스템은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도 일정 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ivoclarvivaden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주)신흥이 지난 2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주최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Tour Seminar’가 지난달 총 17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인천, 파주, 순천, 목포, 안양, 진주, 강릉, 광주, 원주, 대구, 창원, 전주,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라는 주제로 열린 MTA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 세션도 함께 진행됐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Basic course에서는 MTA에 대한 기본개념, Ortho MTA, Retro MTA에 대한 개념 정리, 임상 적용 증례,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 및 적응증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한 hands-on 실습과 질의응답을 통해 열띤 강연이 이어졌다. 치과위생사를 위해 마련된 세션에서는 근관내 이식술에 대한 개념을 비롯해 장기 임상 증례, 보험 청구법과 환자 상담법 등 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핸즈온 코스가 마련돼 단근관 Biofilling과 기구관리 소독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MTA Tour
임상정보와 학문적 흐름을 제시하는 덴티움 포럼이 다음달 5일 부산을 시작에서 막을 올려 광주(9월 19일), 대구(11월 7일), 대전(11월 21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니즈를 파악해 선정된 △GBR Sinus △Digital Dentistry △Prosthesis(CAD/CAM) 등을 대주제로 진행된다. 부산포럼에서는 이현석 원장(광화문예치과)이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주제로 두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임상에서 쉽게 적용하고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소개한다.이어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이라는 주제로 구강용 스캐너와 모델용 스캐너, 밀링 장비를 이용한 원데이 진료 등 실제 클리닉에서 디지털 시스템 활용과 관련한 고민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성훈 교수(서울대학교)는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통해 심미와 기능적으로 만족시키는 치과 보철재료인 지르코니아를 활용한 증례를 소개한다.한편 덴티움은 강연장 외부에 핸즈온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이하 구강보건학회) 산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강보건교육학회와 예방치과연구회 그리고 구취조절연구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공동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최근 의과는 물론 치과계서도 의사소통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학문적 영역뿐만 아니라 임상치과진료의 현장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구강보건학회 측은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치과의료커뮤니케이션의 연구와 임상활용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3개 전문분과연구회의 공동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구강보건학회 관계자는 “현재 일본에서도 의료면담과 치과진료영역에서의 식이상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국내 최신 동향과 일본의 사례를 비교 분석해 체계적인 치과의료소통술 활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강보건학회는 단순한 환자상담이나 진료동의율 높이기 수준을 넘어 치과진료팀 구성원이 환자와 적절한 관계형성을 통해 환자를 만족시키고 수준 높은 진료성과를 얻을 수 있는 의사소통기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강릉원주대 교수들과 함께
신원덴탈과 3M이 후원하는 ‘김훈 원장 초청 KIMISO교정연수회’가 다음달부터 6개월간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간결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교정술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C.S.S.A System △Self-Ligation System △Retention System 등에 대해 강연한다.세미나 주최 측에 따르면 C.S.S.A System은 각각의 치아 형태에 맞춰 교정장치를 부여함으로써 와이어 밴딩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개별화된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Self-Ligation System은 와이어와 브라켓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치아에 생리적인 힘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erioral muscle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치료가 가능하다.강연은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뉘어 열린다. 토요일은 다음달 5일부터, 일요일반은 다음달 13일부터 시작해 격주로 진행된다. ◇문의 : 010-8535-2875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와 환자가 모두 행복한 치아미백 마케팅 세미나가 찾아온다.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이 이야기하는 치아미백 세미나가 오는 29일과 다음달 5일 서울에서 개원의들을 찾아간다.침체된 경기, 미백제 위법 논란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20여년간 미백의 노하우를 다져온 최상윤 원장이 올바른 미백 치료와 마케팅을 통한 치과 성장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강연은 변색의 원인과 진단을 시작으로 미백에 대한 오해, 미백제의 선택과 올바른 치료방법, 환자와 치과가 모두 만족하는 미백 마케팅 등으로 이어진다.최상윤 원장은 “개원의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석해 미백에 대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10-3292-121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규 개원의들의 성공개원을 위한 세미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디굿이 오는 23일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잠실빌딩 삼성생명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개원을 위한 입지선정전략부터 성공개원을 위한 병원 마케팅 등 총 7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먼저 장영진 팀장(골든와이즈닥터스)이 ‘성공개원을 위한 입지선정전략’을 주제로 개원입지 선정에 대한 세부사항을 전달하고 장상호 대표(제이애드)가 바통을 넘겨받아 ‘성공개원을 위한 병원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나간다.이어 김공수 이사(JK갤러리)가 ‘다시 찾고싶은 병원 만들기’, 김민주 팀장(삼성생명)의 ‘개원시 필수보험 알아보기’, 안보현, 한정용 세무사(세무법인 대성)가 ‘성공개원을 위한 세금 전략’, ‘개원의를 위한 노무가이드’를 다룬다. 이중희 팀장(기업은행 개인대출영업본부)이 ‘개원자금가이드’를 끝으로 마무리한다.메디굿 관계자는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개원을 앞둔 신규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온·오프라인을 통한 장기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을 주제로 gothic arch tracing과 전악재건술의 임상 술식을 원리와 증례로 다룰 예정이다.김 회장은 전악재건술의 진단과 치료 계획부터 교합 변형 및 붕괴의 원리 등 7가지 내용의 강연을 선보인다. 또한 보철 및 교합 치료, 전신 교합과 관련된 측두하악관절 장애 증상 및 치료 원리를 설명한다.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넷에서 행해지는 세미나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연을 웹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청강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강연은 오는 24일부터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일송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문의 : 010-9833-8053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쉽고, 자신있게 임플란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미나가 개원의들을 찾아간다.장상건 원장(내이치과병원)의 HDX 임상 세미나가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HDX세미나실에서 두 달동안 이어진다.장 원장이 20여년간 쌓아온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치료의 이론과 술식을 공유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27일 ‘너무 쉬운 maxillary Sinus 정복법’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특히 쉬운 수술방법, bone graft materials이 필요치 않는 경우와 수용 가능한 short implant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이어 ‘장기간의 성공률을 보장하는 연조직 결합을 위한 임상가의 선택’, ‘즉시 부하 요건’등을 주제로 다룬 후 ‘성공과 실패를 담은 20여년의 임상자료’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문의 : 010-4000-6192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신흥이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신흥연수센터에서 ‘구기태 교수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5월에 다시 개최된 바 있는데, 참석자들의 열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앵콜 강연으로 진행됐다.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세미나에서도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알찬 강연과 실습을 선보였다.구 교수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Peri-implantitis 치료를 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학술적, 임상적 개념과 실제 임상에서의 대응방법에 대해 짚어주었다.구기태 교수의 강연과 함께 박준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의 ‘Peri-implantitis 치료의 보험청구’ 특강도 진행됐다. 박준석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관련 보험청구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 개원가의 눈높이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줬다.핸즈온 실습에서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을 비롯해 △오염된 표면 소독 방법 △Flap surgery 및 pocket
신흥 SID 2015 ‘100분토론’ 기대, 다음달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임플란트 관련 임상의들의 초미의 관심사를 다뤄 궁금증을 해결하고, 갈증을 해갈해 주고 있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 SID 2015가 올해 여섯 번째 명품 임플란트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된 SID는 매년 참신한 소재와 토픽들로 채워졌다. 특히 지난해 열린 SID 2014는 ‘All About Maxilla’를 주제로 상악의 모든 것을 다뤄 호평을 받은 바 있다.올해 6회 SID 2015는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을 대주제로 삼고, 최신 지견을 담은 강연과 임플란트 임상의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음직한 토픽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SID의 가장 큰 특징인 연자와 청중 간 쌍방향 토론식 강연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크다.대주제만으로도 높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SID 2015는 조규성 교수(연세대치과병원)를 위원장으로, 총 12명의 교수 및 개원의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제 및 연제, 연자 선정까지 모든 것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 12일부터 ALIS 코스를 시작으로 3개 코스 16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GAO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코스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코스 등 총 3개 코스를 개별적으로 운영한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게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이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ALIS 코스는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 여러 가지 편리한 보조 기구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HAP 코스는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연조직 처치 및 GBR, Sinus graft, Bone graft 등을 포함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GAO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 전문 최고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GAO 16기는 네오 바이오텍의 대표이자 국내 임플란트계에 영향을 미친 허영구 원장을 메인 디렉터로, 김남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가 다음달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igital Appli c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9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펼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이 총망라될 전망이다.파트 1은 ‘Digital Applications in Surgery combined lecture’를 주제로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투시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법’을,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이 ‘환자와 의사가 만족하는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즉시보철수복’을 각각 다룬다.이 밖에 조진형 교수(전남치대 교정과)와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강연을 펼치고, 특별초청 해외 연자로 Dr. Eric Park(GDIA)가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파트는 ‘Digital Applications in Restoration Memorial Lecture’로, 염문섭 원장(탑치과)과 최병기 원장(최병기치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3년 중국 베이징, 201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지난해까지 해외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상징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디오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검증과 고찰을 통해 이제는 시대적 흐름이 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상과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층적인 시스템 분석과 임상 적용 사례 공유의 장으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일가견이 있는 5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포문은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다. 최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즉시 보철 수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디지털 크라운의 임상’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수복물의 접목 가능성을 타진한다. 오후 세션은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의 ‘캐드캠 보철을 위한 치아 삭제와 접착’을 시작으로, 오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