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다음달 12일부터 ALIS 코스를 시작으로 3개 코스 16기 정규과정에 돌입한다.GAO는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와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코스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코스 등 총 3개 코스를 개별적으로 운영한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게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이 구성돼, 임플란트 수술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ALIS 코스는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다루게 된다. 여러 가지 편리한 보조 기구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HAP 코스는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특히 연조직 처치 및 GBR, Sinus graft, Bone graft 등을 포함해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GAO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 전문 최고 연자들로 구성돼 있다는 점이다. GAO 16기는 네오 바이오텍의 대표이자 국내 임플란트계에 영향을 미친 허영구 원장을 메인 디렉터로, 김남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가 다음달 13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igital Appli cation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9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을 펼치는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한 디지털 어플리케이션이 총망라될 전망이다.파트 1은 ‘Digital Applications in Surgery combined lecture’를 주제로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투시장비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합병증의 해결법’을,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이 ‘환자와 의사가 만족하는 guided implant placement’를,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가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이용한 즉시보철수복’을 각각 다룬다.이 밖에 조진형 교수(전남치대 교정과)와 이정근 교수(아주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등이 강연을 펼치고, 특별초청 해외 연자로 Dr. Eric Park(GDIA)가 강연에 나선다. 두 번째 파트는 ‘Digital Applications in Restoration Memorial Lecture’로, 염문섭 원장(탑치과)과 최병기 원장(최병기치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30일 코엑스에서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 in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3년 중국 베이징, 2014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의 연장선으로 올해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린다. 지난해까지 해외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미국과 중국이라는 상징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디오의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은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검증과 고찰을 통해 이제는 시대적 흐름이 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상과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층적인 시스템 분석과 임상 적용 사례 공유의 장으로 기획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일가견이 있는 5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포문은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가 연다. 최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을 통한 즉시 보철 수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디지털 크라운의 임상’을 주제로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수복물의 접목 가능성을 타진한다. 오후 세션은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의 ‘캐드캠 보철을 위한 치아 삭제와 접착’을 시작으로, 오남식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회장 구영·이하 KADR)가 2015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4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대강당 및 강의실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강연내용도 확정됐다. 해외연자로는 Jukka Meurman 교수(IADR 차기회장, Finland)가 선정됐고, 국제치과연구학회 일본지부(JADR) 연자 1명을 초청키로 했다.학술대회는 범호 신인학술상 경연 구연과 해외연자 특강 및 포스터 발표를 시작으로, 5개 세션의 심포지엄이 3개 룸에서 진행된다. 심포지엄이 끝난 후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하는 ‘치의학 미래 기술 아젠다 설정’을 위한 패널토의가 계획돼 있어 정부 관계자와 기초치의학 및 임상을 아우르는 과학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2016년 IADR-서울대회 준비 상황 중간 점검 및 조직위원회 보고와 전임 회장단과의 간친회 내용도 보고됐다. 간친회에서는 김주환 전 회장이 범호 신인학술상 기금으로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또한 IADR 서울대회 기간 중 아시아-태평양지부(APR)와 KADR 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키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국내외 치의학자들이 총마라된 ‘2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 다음달 5일 연세치대 서병인홀에서 ‘T-scan Ⅲ를 이용한 교합분석의 이해’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T-scan’ 제조사인 Tekscan사의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이 연자로 나선다. 통역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맡는다. Robert B. Kerstein 선임연구원은 △Introducing Easy Occlusal Adju stments with the T-scan Technology △Using Digital Occlusal Analysis during Prosthodontic and Implant Case Insertion 등의 세부주제를 가지고 강단에 오른다.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한 보철치료, 특히 임플란트 시술 후 이뤄지는 교합 측정과 그 과정에서 ‘T-scan’의 효과적인 사용법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되며, 등록비용은 3만원이다. 연세치대 동문과 최근 3년간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한 프로그램을 3회 이상 이수한 자에게는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수강을 원하는 치과의사는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치대)이 다음달 13일 부산대학교 장전동 대강당에서 ‘2015 정기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Future Development in Clini c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2개의 특강과 3명의 연자가 나서는 한 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특강은 장명조 원장(양산유어스치과병원)이 맡는다. 장 원장은 ‘성공하는 치과는 무엇이 다른가’를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점을 소개한다. 이어 정연화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서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의 활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CAD/CAM for Implant Den 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이주연 교수(부산치대), 박성원 원장(주안서울치과), 박동원 원장(파크애비뉴치과)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Future Implant Site Development △CAD/CAM Prosthesis for Implant Dentistry △Clinical Consideration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in edentulous patient를 주제로 임플란트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정문환·이하 KAO)가 학회 우수회원을 선정 (가칭)‘임플란트명의’ 제도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지난달 18일 양평쉐르빌온천호텔에서 임원 워크숍을 겸해 진행된 2차 정기이사회에서는 이 같은 ‘우수회원제도 (가칭:임플란트명의) 시행 건’이 상정돼 제도 시행을 가결했다. 정문환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분과학회 인준과 관련해 학회 발전을 꾀하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할 것을 시사한 바 있다.(가칭)임플란트명의 제도는 점차 일선 개원가에서는 환자들로부터 임플란트에 관한 전문성과 이에 대한 근거를 요구받고 있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해 이 같은 제도 시행을 가결한 것으로 보인다.KAO 정기이사회에서는 이밖에 △홈페이지 제작 및 회원관리프로그램 제작의 건 △평생회비제도 시행의 건 △명예회장 및 고문 추대 건 등이 다뤄졌다.한편 이사회 전에 진행된 임원 워크숍에서는 KAO의 발전을 위한 임원 간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정문환 회장 ‘환경변화와 전략중심 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움이 매년 인기리에 진행된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 ‘Perio Surgery Course’를 오는 9월 11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실제 환자의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치주, 임플란트,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는 점이 이 코스의 인기비결. 함병도 원장은 치주 치료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두루 짚고 넘어갈 뿐만 아니라 매회 실습 시 1대 1로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함병도 원장은 “임상실력은 반복 실습을 통해야만 자기 것이 된다”며 “세세한 부분까지 코칭해주며, 더욱 다양해진 핸즈온으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코스는 수강생들의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습과정이 준비됐다. 따라서 체계적인 내용 정리를 통해 실전임상을 준비하는 개원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70-7098-9125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8일 제1차 정회원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수술 후 원활한 호흡을 고려한 턱교정수술’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의 연자는 김문기 과장(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이다. 김 과장은 ‘악교정수술에서의 3차원 영상모델 이용-양악수술 후 상기도 변화’를 다룬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최근 호흡과 관련된 턱교정수술 전후의 기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상기도 변화를 3차원 구조로 분석해 3차원 구조물에서의 공기흐름을 유한요소해석의 한 분야인 전산 유체역학으로 분석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술 후 원활한 호흡을 고려한 턱교정수술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턱교정 수술에 대한 임상 및 연구, 대국민 홍보강화를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가 주축이 되고 있다. 또한 준회원 가입 후 일정 경력이상의 회원들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턱교정 수술에 있어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정회원 학술집담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되며, 1시간 30분 강연이 계획
발치·유지·식립, 쌍방향‘소통’강연으로 궁금증 해결지난 2010년 시작해 한해도 거르지 않고 열리고 있는 ‘SHINHUNG IMPLANT DENTISTRY, SID 심포지엄이 올해 여섯 번째 명품 임플란트 강연들로 가득 채울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SID 2014는 ‘All About Maxilla’를 주제로 상악의 모든 것을 다뤘다면, 올해 6회 SID 2015는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을 대주제로 삼았다. 주최 측은 “올해도쌍방향 토론식 강연 등으로 내용과 형식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임플란트 학술잔치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임상의 궁금증 완벽하게 해결오는 9월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SID 2015에 대한 관심은 이미 지난 5월 SIDEX 2015 현장에서 첫 오픈한 사전등록 시부터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신흥 관계자는 “매년 높은 참가자수를 기록하며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SID는 정식등록 오픈에 앞서 진행된 SIDEX 2015 사전등록 이벤트에서 100여명 이상이 등록을 마쳐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당시 SID 2015는 ‘All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 학술이사 및 총무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립 원장(서울일리노이치과)이 지난 20년간의 수면무호흡 치료 노하우를 공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9월 5일부터 격주로 총 4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성인·어린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치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골이 등 수면무호흡 치료의 개념부터 실전 임상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김명립 원장은 세계수면학회를 비롯해 의과 분야 수면학회 그리고 치과수면학회 관련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김 원장은 “수면무호흡 치료를 통해 얻은 증례와 학문적인 결과를 쉽고도 깊이 있게 다뤄 여러 치과의사와 공유하고자 한다”며 “미국 등에서는 치과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 환자에 대한 치료가 매우 다양하고 폭넓게 진행되고 있고, 치과의 수익적인 면에서도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대부분 치료 방법으로 구강내장치가 사용되는데, 국내 치과계에서도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김명립 원장은 “매일 반복된 진료에 지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을 위해 세미나를 준비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오는 30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임상 증례를 통한 레진 수복 마스터하기’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치아우식의 치료에 있어 치과 수복학의 대표적인 분류법인 G.V.Black's classification에 기초한 접착을 통해 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알아보고자 준비됐다.김영경 교수(경북치대)의 ‘접착의 최신 임상 지견’ 강연을 시작으로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구치부 1,2급 직접 수복’, 최상윤 회장의 ‘구치부 1,2급 간접 수복’ 강연이 이어진다.오전에는 직·간접 수복의 강연이 주를 이뤘다면 오후에는 복합레진 수복을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된다.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의 ‘3급 와동 복합레진 수복’,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4급 복합레진 수복법의 에센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의 ‘5급 복합레진의 수복’에 이어 마지막으로 최경규 교수(경희치대)가 ‘치간이개의 수복’을 강연할 예정이다.접착치의학회 측은 “직·간접·수복 치료법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통해 레진 수복을 다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학술대회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며, 접착치의학회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서울 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21일부터 3개월간 서울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코스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참여했다. 또한 조영탁 원장(서울가우디움치과),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 함영석 원장(서울함치과), 박인필 원장(네모치과),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참가자들은 디렉터의 세심하고 심도 깊은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기초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Suture 및 픽스처 식립 등 다양한 실습을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템 관계자는 “기초적인 술식뿐 아니라 Sinus Lift, GBR 등의 고난도 강의가 진행됐다”며 “특히 블록 본과 돼지턱뼈를 이용한 발치와 임플란트 식립 실습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 속에 진행되는 등 실질적으로 임상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스템은 지난달 11일부터 조용석 원장(앞선치과)과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을 디렉터로 하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진행 중이다. 전영선 기
템포러리(임시치아) 제작기법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오는 23일과 30일 서울에서 이주영 원장의 ‘템포러리 제작실습 세미나’가 개최된다.구치부 싱글과 전치부 싱글 총 2회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는 이주영 원장의 오랜 임상과 기공과정 경험, 다수의 보철·임시치아 강의를 바탕으로 직접 고안·제작한 템포러리 제작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이번 강연의 큰 특징은 공식에 대입해 푸는 것처럼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각 단계별 제작 과정을 직접 보여주고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교육 후 템포러리 제작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다는 것. 이주영 원장은 “실제 제작 환경에서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등록은 오는 15일까지다.◇ 문의 : 010-2899-2875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주)신흥이 ‘성무경 원장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마지막 11회차 세미나를 지난달 22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해 총 5개월 동안 매월 격주 수요일마다 임상보철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보유한 성무경 원장이 보철 진료에 대한 실제적이고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임상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기회가 됐다는 호평이 이어졌다.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대학병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많은 임상 팁과 보철 전반에 대한 개념을 잡게 해준 명강의였다”며 “연자가 직접 사용하는 재료와 기구를 소개해주고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줘 실제 임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자와 참석자들 모두 장기간 세미나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 회 열정적인 태도로 강연에 임해 끊임없이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강의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주최 측은 “성무경 원장은 매 세미나마다 피상적으로 증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이 겪었던 실패 케이스를 가감 없이 참석자들에게 선보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공유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