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회장 최재갑·이하 AACMD)가 제15차 학술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10월 24~25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 효석홀에서 열리는 AACMD 학술대회는 세계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 학술대회(ICOT)의 일환으로 개최 된다. ICOT는 5개 대륙을 대표하는 AACMD(아시아), AAOP(북미), EACD(유럽), AuACD(호주), ILACD(남미)로 구성돼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대륙별 학회의 하나인 아시아학회가 대구에서 개최한다. 조직위원회 측은 “아시아 여러 나라와 함께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되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비치성 치통의 극복을 위한 길’. 비치성 치통은 그 양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 의료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는 등 치과의사들에겐 까다로운 부분이다. 조직위원회는 “삼차신경 영역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비치성 치통인 ‘신경병증성 통증’, ‘구강작열감증후군’, ‘노인성 구강안면통증’, 그리고 ‘난치성 측두하악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과 임상경험이 소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학술대회에서 선보일 학술포스터 초록을 접수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학술포스터는 오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2일 삼성동에 위치한 오스템 AIC에서 ‘치아우식증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치아우식증 예방과 최소 침습적 관리가 트렌드가 된 요즘, 우식 위험의 조기 인지를 통해 개별적인 관리와 통증 없는 치료 제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미나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시스템적으로 검증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예방 치과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병진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서 나서 임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CRT(Carious Risk Test)를 활용한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빠짐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CRT는 미생물(MS, LB)의 검출과 타액의 완충능력 측정을 통해 치료의 조기 개입을 가능하게 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의 우식 위험 테스트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CRT는 일본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하고 있다. 이보클라 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 등록 가능하다.◇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예방진료를 중심으로 평생구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치과병·의원에서 관련 시스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평생구강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DCS(Dental Care System)운영본부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5 DCS Seminar’를 개최한다.DCS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물론 관련 기자재전시회를 겸한 이번 세미나는 DCS 시스템을 고안한 신승철 교수(단국치대)와 DCS 시스템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닥터프리벤트 정영복 대표(정영복치과의원장)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신승철 교수는 ‘평생구강관리와 건강지수 산정’을 주제로 DCS 프로그램의 기본 개념부터 이를 치과에서 활요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룬다. 예방진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진료 환경과 시스템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게 신 교수의 지론이다. 특히 진료환경을 예방진료 위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진료비 체계부터 바꿔야 하는데, 신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예방진료 활성화를 위한 치과의 인식 변화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DCS 프로그램은 개인의 구강건강지수를 연령대별로 간단히 계산해 주는 것으로, 연령대별 잔존자연치아수, 우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5년 하계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KAOMI 하계특강을 주관하는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는 이날 하계특강과 함께 우수회원 구술고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하계특강은 ‘KAOMI와 함께하는 임프란트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시술 관련 각종 기구의 개발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을 이용한 최신 술식을 공유할 예정이다.먼저 왕제원 원장이 ‘임상에서 나타나는 임프란트 시스템의 오류와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이어 정동근 원장이 ‘최신 임프란트 시술의 세계적인 Trend와 한국의 Paradigm’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성복 교수가 ‘임프란트의 부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정리해줄 계획이다.이후 강연에서는 김현종 원장과 박광범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Crestal에서 Lateral까지’와 ‘CAD/CAM 그리고 디지털 실용주의’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김기성 원장이 ‘성공을 보장하는 임프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권종진 원장이 ‘E
영남권 치과의사들의 축제인 YESDEX 2015가 11월 그 모습을 드러낸다.YESDEX 2015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가 주최하는 ‘영남 국제 치과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11월 14일부터 이틀간 경주 HICO THE-K Hotel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2015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5)는 ‘YESDEX 20IS YES!’-‘Y’ You Your family, ‘E’ Enjoy our Gyeongju, ‘S’ Satisfy academic needs를 슬로건으로 Live Surgery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연자들의 강연을 진행,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경북지부는 지난해부터 준비위원회를 가동, 국내에서 개최된 각종 종합학술대회에 위원들을 파견해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Back to the future’를 주제로 25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전시회도 120여개 업체, 40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 리엔씨 컨설팅이 후원하는 STM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STM임상교정세미나는 GP 눈높이에 맞춘 교정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다.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과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과 치료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에 맞는 실습이 바로 이어져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수강생에게는 강변STM치과에서 진행되는 교정 진료에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최용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의가 가능한 케이스와 전문가가 해야 할 케이스를 명확하게 분류하고자 한다”며 “SWA를 중심으로 일반의들이 진료할 수 있는 교정케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마감된다.◇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명립 원장(서울 일리노이치과)이 진행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 세미나가 오는 9월 5일부터 격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성인, 어린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특히 개원가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김명립 원장은 △성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어린이 호흡에 관련된 성장발육 △어린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교정치료 등에 대해 다양한 지견을 펼쳐온 바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제시했던 성인 및 어린이 수면무호흡 치료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그리고 쉽게 접근하고자 한다”며 “세미나에서는 수면의학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저명한 의과대학 교수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명립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우선 정상적인 수면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통해 수면무호흡과 코골이의 원인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성인 및 어린이의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교정적 치료 접근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치과에서의 중요성 인식에 무게중심을 둘 예정이다. 따라서 그는 세미나를 통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치
덴티움이 올해는 중국에서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열리는 덴티움 월드 심포지엄 2015는 중국 경제의 중심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다.덴티움 측은 “지난해 뉴욕 월드 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60여개 국가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고, 세계적 브랜드로 위상을 정립했다”며 “이번 중국 상하이 월드 심포지엄은 덴티움의 임플란트 시스템은 물론 Digital Dentistry와 Tissue Regeneration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덴티움이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역량과 성장의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덴티움 상하이 월드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 명성의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미국의 Prof. Stephen Chu, Dr. Alan Meltzer, Prof. Stephen Wallace, Dr. Ziv Mazor를 비록해 중국의 Prof. De Hua Li, Prof. Hong Chang Lai 등이 연자로 나선다. 또한 일본의 Dr. Yoshiharu Hayashi도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박원배 원장, 박현식 원장, 김태형 원장, 한승민 원장, 고여준 교수, 정의원 교수 등 14명의 국내 연자들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평생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주)신흥이 후원한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가 지난 5일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마무리됐다. 지난달 2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베이직 코스는 임플란트에 관한 정확한 개념정리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핸즈온 실습까지, 무엇보다 임플란트 임상 기초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가다.이번 부산치대 임플란트 코스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치과보철학교실) 그리고 정창모 교수(부산치 치과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질 높은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의 정확한 개념 정리는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상황에 특화해 제작된 Dentiform, Full mouth immediate installation 등을 활용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기회가 마련돼 실제 임상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수회가 됐다.먼저 김용덕 교수가 픽스처를 식립한 임상 케이스를 위주로 ‘쉽고 예쁘게 심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허중보 교수가 ‘환자 케이스 별로 상황에 맞는 보철’을 주제로 다루는 등 임플란트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이하 치기협)가 KDTEX(Korea Dental Technology Expo)라는 이름을 내걸고 처음 개최한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 9,000여명을 동원하는 성과를 이뤘다. 치기협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KDTEX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사전등록자만 이미 9,000명을 넘겼고, 현장 등록까지 포함한다면 그 이상일 것이라는 게 주최 측의 생각이다. 오는 11월까지 면허신고를 마쳐야 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준비위원회는 ‘A NEW BEGINNING, 디지털로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치과기공계 최신 이슈를 반영한 라이브 강연, 실습 등 총 31개의 학술강연을 마련했다. 또한 8명의 해외 연자를 초빙해 치과기공계의 세계적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그 중 세계적 세라미스트로 유명한 Klaus Muterthies의 강연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기공물의 심미에 관한 다양한 이론을 설명했다. 단순히 기공물에 한정하는 것이 아닌 심미에 관한 철학에서부터 이에 관한 다양한 매커니즘을 설명해, 심미에 관한 기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색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 2015 춘계학술대회가 당초 계획보다 2개월여 늦춰진 8월 30일 찾아온다. 메르스 여파로 인해 학술대회 일정을 연기했던 심미치과학회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학술프로그램을 회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일정을 늦춰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8인8색 심미치과이야기’로, 국내 심미치과학을 대표하는 8인의 연자가 전하는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심미치과학회가 발간했던 교과서의 필진들의 강연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높여왔다. ‘심미치과의 기승전결’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美)’ 치료란?-art science를 이용한 비율의 조화’를 주제로 한 류재준 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지대치 형성(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 △인상채득이란?(김기성 원장·남상치과) △다양한 레진시멘트의 기능(김성훈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전치부 보철물의 선택, 그 실패와 극복에 관하여(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 △지르코니아 수복물에 대한 지견(황정원 원장·서울바를정치과) △심미보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provisional의 이론과 실천(정찬권 원장
경희대치의학전문대학원 치아와치주조직재생연구센터(센터장 김은철·이하 MRC)가 다음달 22일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제3회 치과 조직공학·재생의학 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New Approach to Dental Tissue Regeneration △Biomaterials in Dental Tissue Engineering △구강악안면 조직 재생 등 총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대표적인 강연으로는 △Bone regeneration by microbe-derived materials(서울치대 한승현 교수) △BMP2 delivery with polymeric carriers for bone regeneration(전남치대 교정태 교수) △Meaning of Periosteum vs Membrane in GBR(단국치대 박정철 교수) 등이다. 산학협력 차원에서 관련 산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의 발표도 이어진다. 먼저 조직 생성, 멤브레인, 골이식재 등을 생산하고 있는 제노스에서는 정원권 대표가 나서 ‘Recent advances in bone substitutes and membranes’를 주제로 발표하며, 생명공학 전문업체
덴티움이 매년 임상정보와 학문적 흐름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하는 ‘덴티움 포럼’이 오는 9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번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니즈를 파악해 △GBR Sinus △Digital Dentistry △Prosthesis(CAD/CAM)를 주제로 펼쳐진다. 먼저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9월 19일), 대구(11월 7일), 대전(11월 21일)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부산 포럼에서는 이현석 원장(광화문예치과)이 ‘SuperLine과 NR Line을 이용해 임플란트 수술 쉽게 끝내기’를 주제로 두 시스템의 장단점을 비교해 임상에서 쉽게 적용하고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미래가 현실로! 내 진료실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임상’을 주제로 구강용 스캐너와 모델용 스캐너, 밀링 장비를 이용한 원데이 진료에 대해 다룬다. 박 원장은 디지털과 접목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실제 클리닉에서의 활용 방안으로 임상의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소시켜주고자 한다.마지막으로 김성훈 교수(서울치대)가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이용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 수복’을 주제로 심미와 기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지르코니아를 활용한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
국내 치과의사의 두바이 진출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인덱스홀딩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치과의사회관에서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5월 SIDEX 2015에서 진행된 두바이 구강보건정책관 Dr. Khoory의 강연 이후 지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 보다 구체적인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인덱스홀딩 측은 밝혔다.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설명회에서는 두바이에서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면허취득 방법을 비롯해, 현지 진료환경과 주거 및 교육 등 두바이 진출에 관한 모든 것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소개될 내용은 Dr. Khoory의 SIDEX강연 이후 가장 많이 접수된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덕분에 두바이 진출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인덱스홀딩은 기대하고 있다. 인덱스홀딩 한국지사 관계자는 “두바이 진출에 대한 국내 치과의사의 관심을 반영, 이미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설명회를 통해 두바이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한국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전화(02-60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인도 Manglore에서 트위드 코스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KORI가 인도에서 진행한 첫 번째 트위드 코스로, 인도 Manipal치과대학의 교정과 과장인 Dr. Siddarth Shetty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를 위해 KORI에서는 성재현 명예회장, 이선국 트위드한국지회장을 메인 디렉터로, 그리고 장순희 부회장을 디렉터로 하는 9명의 팀을 꾸려 인도로 향했다. 이들은 모두 미국 트위드재단의 인스터럭터로 활약한 바 있는 KORI의 정예멤버다. 이번 코스에는 총 32명이 참가했다. 여기에는 Manipal치대 교수를 비롯해 개원의, 수련의, 치대생 등이 포함됐다. 강연은 Basic wire bending exercise, Typodont 등 트위드에 관한 기초를 알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특히 ClassⅡ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Ⅱ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실습 등 트위드 기법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 및 실습을 병행하는 등 한국 코스만의 장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관계자는 전했다.KORI 관계자는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