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온·오프라인을 통한 장기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달 9일부터 11월 8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완전 의치 세미나’라는 주제 하에 완전 의치와 교합 지식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 회장은 세미나에서 무치악 환자의 진단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임시 의치와 함께 완전 의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세미나는 ‘웨비나(webinar)’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된다. ‘웨비나’는 인터넷의 웹상에서 행해지는 세미나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연을 웹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청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강의 시간 전에 등록자 이메일로 초청장을 발송하면 등록자 이메일에서 웨비나 초청장을 클릭, 간단한 절차로 웨비나 프로그램 설치 후 참여하면 실시간으로 강연을 보며 질문도 할 수 있다.라이브 시연도 마련돼 있다. 교합연구회는 라이브 시연을 통해 gothic arch tracer를 제작, 인공치 배열과 wax denture 등 완전의치 전 과정을 소개한다. 또한 돤성된 완전 의치를 구강 내 장착하는 것을 실제 관람할 수 있다.오프라인 강연은 다음달 9일
이보클라비바덴트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했다. 선착순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코스에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기능적 보철 시스템)에 적용한 하악 총의치의 흡착 달성 원리를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수했다. 이번 코스 참가자들은 “임상 능력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이보클라비바덴트 측은 전했다.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는 BPS는 비교적 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춘 의치를 제작할 수 있도록 보조해준다.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갖춘 신뢰성 높은 시스템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검증된 제품과 시스템의 수준 높은 임상적용을 위해, BPS 의치 제작뿐 아니라 △심미수복 △시멘테이션 △우식 예방에 대한 다양한 교육 코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다음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는 다음달 12일과 13일로 예정돼 있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시술 후 부작용 등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심미수복 컨셉으로 관련 임상과 세미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황성욱 원장(청산치과)이 또 다시 업그레이드 된 임상 케이스를 기반으로 세미나를 펼친다. (주)신흥은 오는 9월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황성욱 원장 초청 SHINHUNG Composit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황 원장은 컴포짓 핸즈온 코스를 통해 임상 술식과 재료들에 대한 최신 정보를 총망라해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복합레진 심미수복의 기본개념부터 실전임상 팁까지 한 번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황성욱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술 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황성욱 원장은 “환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은 ‘아프지 않는 치료, 신속한 치료, 치아를 많이 삭제하지 않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다”며 “자연 치아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심미적인 결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복합 레진 수복 치료’는 개원가에서 항상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치료 방법”이라고 강조했다.황 원장은 먼저 ‘나는 지금 증례에 맞게 접착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주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이하 경기지부) 턱관절연수회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지부는 지난 11~12일 양일간 경기도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턱관절장애연수회를 개최했다. 벌써 일곱 번째 진행되는 연수회에 메르스의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꾸준한 관심을 이어갔다. 경기지부의 턱관절장애연수회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임상증례 △이갈이의 진단과 치료 △보톡스 주사요법 △교합장치요법 △턱관절장애의 보험청구 등 턱관절 치료의 전체를 총망라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재수강을 희망하는 회원들에게는 강연을 무료로 오픈해 턱관절 치료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경기지부는 “치과계 진료영역을 지키고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2013년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연수회”라며 “올 하반기 중에는 어드밴스 코스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무더위보다 더 뜨거웠다. 한낮 폭염에도 불구하고 5,200명의 발길이 향한 곳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 50주년 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전시장. 그 곳에서 50년을 맞이한 치위협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세계의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종합학술대회’가 많은 사람들의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치과위생사, 초대회장, 고문, 해외 연자 등 5,200여명이 먼 발걸음을 해 50년을 맞이한 치위협에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연 이번 학술대회는 50년의 역사를 표현하는 샌드아트로 문을 열었다. 이어 치과위생사 교육제도의 도입을 선도한 지헌택 고문의 특별영상과 그 동안의 치과위생사의 길을 걸어온 연로들의 인터뷰가 이어지자 옛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JoAnn 회장이 참석해 의미가 더 남달랐다. 치위협 50주년 학술대회를 축하하고자 미국에서 건너온 JoAnn 회장은 “개막식부터가 인상적이었다”며 “협회가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회장 오창옥·이하 설측교정치과의사회)가 신흥 본사 세미나실에서 제8회 설측교정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격주 일요일 개최, 총 6회로 구성된다. 강연과 실습에는 경희문 교수(경북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고범연 원장(고범연치과),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허정민 원장(파크에비뉴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등 국내 설측교정을 대표하는 연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세부 강연 주제는 △Labora tory Procedure of Lingual Orthodontics △Leveling Alignment of Lingual Ortho dontics Using Single(Multi)-Slotted Bracket △New Trend of Lingual Orthodon tics △Truble shooting of Lingual Orthodontics 등으로 강연과 실습이 동시에 이뤄진다. 특히 두 종류의 설측 브라켓을 사용한 실습, 치료 단계별로 제작된 타이포돈트 사용, 단계별 와이어 벤딩 실습
마일스톤즈치과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기능교합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가 오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원치과기공소에서 펼쳐질 이번 세미나에는 보철과와 교정과 수련을 모두 마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과 보철의 조합을 강조한다. 세부적으로는 △진단자료 및 치료 시 교려사항 △Cephalmetric analysis and model analysis △Treatment planning △브라켓 포지션 및 본딩 △발치 시 고려사항 △자가결찰 브라켓 시스템을 이용한 치료과정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부분 교정치료 △일반적인 Orthodontic mechanics 등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H4 브라켓 7-7 △Position Gau ge △H4 전용 오프너 등을 증정하며, H4 시스템과 KMIPI 수료증이 제공된다. 세미나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세미나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일스톤즈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6396-7008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9회 한국 임상치의학대학원(이하 임치원) 공동학술대회가 김명래 교수 정년기념국제학술대회를 겸해 개최된다.다음달 8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5개의 주제 아래 다양한 연자들이 나서 심도있는 강연을 펼친다.‘5개 임상치의학대학원 중점 연구분야 발표’를 시작으로 김민지 교수(이대 임치원), 홍미희 교수(카톨릭대 임치원), 안장훈 교수(한림대 임치원)의 ‘교정치료의 뉴 패러다임’이 강연이 이어진다.해외 연자로는 Reda Taleb 교수(미네소타치대), Izumi Mataga(니혼치대), James Swift(미네소타치대)가 초청돼 ‘Facial Reconstruction and Rehabilita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뿐만 아니라 이상휘 교수(연세치대),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李自力 교수(북경치대)의 Orthognathic Surgery도 준비돼있다.특히 마지막 시간에는 김명래 교수(이대 임치원)가 ‘My modified preferred treatment modality’를 주제로 정년기념 강연에 나서 후학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 02-2643-0276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예방진료를 통해 환자들의 신뢰를 이끌고 의사와 환자가 상생할 수 있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세미나가 찾아온다.공정인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 ‘행복한 치과를 위한 예방진료 구축하기’ 세미나가 다음달 22일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브릿지빌딩 8층에서 열린다.대한예방치과학회 이사로 예방진료에 앞장서고 있는 공 원장은 △예방진료는 블루오션인가? △다양한 예방프로그램 소개 △예방상담 노하우와 구강용품 처방시스템 △예방진료 구축 성공사례 4개의 세션으로 나눠 강연을 진행한다.특히 커리큘럼은 예방진료의 도입부터 예방프로그램, 환자별 예방상담 노하우와 예방환자 형성을 위한 프로세스, 개원 형태별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어 예방진료에 첫 발을 내딛는 개원의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사전등록마감은 다음달 20일까지며 등록비는 33만원이다. TOC회원치과의 추천을 받거나 GC Green Society 회원의 경우는 28만원이다.◇ 문의 : 010-3633-9210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Q. 치위협이 50주년을 맞이했다.A. 이제 50년의 자랑스러운 역사 위에 100년을 세워 나가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려 한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한국 치과위생사가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 전환의 날이 오늘이 될 것이라 믿는다.Q. 앞으로 나아가야할 지향점은?A. 1965년 연세대에 치위생과가 개설된 이후 치과위생사라는 직업의 정체성을 찾아가면서 발전해왔다. 2년제부터 시작한 학제는 3년, 4년 지금은 석·박사까지 개설돼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는 치위생사가 선진국과 교류하면서 어깨를 겨루고 교류하며 공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앞으로 나가야 할 지침이라고 생각한다.Q. 임기동안 향후 추진할 사업은?A. 예방과 교육중심, 의기법 개정과 치과위생사들이 정책적으로 방향을 나아갈 수 있는 목표 설정을 위해 정책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남은 임기 2년 동안이 아닌 향후 100년을 향한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샤인덴탈(이하 샤인)이 내년 2월 14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인도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2016 샤인학술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위원장 성무경)가 지난 2일 초도 회의를 열어 내년 대회전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 것. 샤인학술대회는 매년 개원가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주제들을 토픽으로 엄선하고 있다.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임상에 관한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충분한 토론시간을 마련하는 등 이론과 임상 스킬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학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학술위원은 김석훈 원장(김석훈 치과), 손윤희 원장(손윤희 치과), 윤희선 원장(연세이편한치과), 윤종욱 원장(미서울치과),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채경준 원장(연세형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서울스마트치과) 등이다. 지난 초도회의에서 성무경 위원장은 “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는 전문 학회나 책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주제이면서도 실제
덴티움 overdenture Hands-on Master 세미나가 지난 11일 부산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진행됐다.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부산 세미나는 덴티움의 전국 순회 오버덴처 핸즈온 코스의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덴티움 측은 “최근 임플란트와 틀니 요양급여 대상 연령이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의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경제성과 편의성을 갖춘 각종 오버덴처 시스템을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신상완 교수가 연자로 나선 첫 강연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을 주제로 환자의 골 상태별 치료계획 수립 방법이 다뤄졌다. 이어 이정열 교수가 ‘Mini Ball Attachment를 활용한 하악 임플란트 오버덴쳐의 임상’을 다뤄 Mini Ball Attachment의 특징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케이스를 선보였다.이날 마지막 연자로 나선 박현식 원장은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임상 증례’를 주제로 다양한 Attachment를 활용한 임상 증례를 강연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강연 후에는 덴처의 복제부터 임플란트의 식립, Attachment의 적
SI평생교육원이 주최하는 건강보험청구 전문가 과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치과건강보험 2급 17기 이론실습과정이 지난 18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42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SI평생교육원이 자랑하는 연자들로 구성, 건강보험청구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은 물론 2급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다. 다음달 9일부터 23일까지는 ‘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 5기’ 과정이 이어진다. 접수에서 상담, 진료, 청구까지 한번에 살펴보는 시간으로, 개원을 준비하거나 초기 개원의 및 스탭에게 최적화된 강연이 될 전망이다. 연자로는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이 나선다.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일요일마다 개최되는 ‘치과상담자 과정 24기’는 상담초보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코스다. 환자 유형별 대응법 및 상담팁이 상세하게 다뤄지는 교육으로 SI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교육으로 꼽힌다. 이상의 강연은 서울치의학교육원에서 개최되며, 근로자직업능력개발 과정도 포함돼 있어 등록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흥이 오는 9월 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5(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5)’를 개최한다. 6회째를 맞는 SID 2015는 대주제를 ‘All about Extraction Socket’으로 정한만큼 발치와 관리 및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토픽이 다뤄질 전망이다.SID 2015의 정식 사전등록 오픈 전 지난 5월 SIDEX 2015 현장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벌인 결과 현장에서만 100여명이 참가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신흥 측은 “SID는 매년 높은 참가자수를 기록하며 국내 명품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All about Extraction Socket’이라는 주제만으로 100여명 이상이 등록해 SID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SID 2015는 조규성(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총 12명의 조직위원들에 의해 연제와 연자 선정이 모두 이뤄졌다. 특히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지난 2012년부터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어, SID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임플란트 임상의 흐름을
경희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가 치주과학·보철학교실 종합학술대회를 오는 9월 6일 경희대학교 청운관 박종기 대사홀에서 개최한다. ‘임플란트 그리고 치주보철치료의 하모니’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치주와 보철의 조화 가능성을 집중 검토한다. 먼저 신승윤 교수(경희치대)와 김형섭 교수(경희치대)가 나서 각각 치주와 보철에 대한 다양한 임상 증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강연에서는 홍승범 원장(강남현대치과)의 ‘Immediate imlpant : the latest updated version’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하악총의치 흡착 달성 노하우’가 소개된다. 계속해서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Perfection of Esthetic Single Restoration’과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의 ‘임플란트 심미를 위한 수술적보철적 고려사항’이 바통을 이어 받는다. 대미는 강경리 교수(경희치대)가 장식한다. 강 교수는 ‘For a better dentist, Things not to be ignored’를 주제로 더욱 나은 치료를 위해 치과의사가 갖춰야 할 술식 노하우를 전달한다. 경희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