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위원이 ‘담배와 금연치료’라는 제목의 신간을 선보였다. 김영진 위원은 “2012년 기준, 흡연으로 인한 인명적·경제적 손실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인 암이나 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만 연간 4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제로 흡연자는 혼자 금연을 결심하고 시행하는 경우보다 자신의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나 치과의사에 의해 주도되는 금연지도와 금연치료를 받을 때 10배 이상의 성공률을 보인다”며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책은 △니코틴의 작용과 수용체 및 길항제 △흡연으로 야기되는 기타 질환들 △담배와 각종 약물의 상호작용 △담배연기 속의 해로운 기체성분과 중금속류 △임플란트와 흡연 △금연의 효과와 금연지도 △흡연검사와 담배해독방법 △금연요법 △흡연대체제의 종류와 문제점 등 12가지 주제로 구분돼 있다. 담배의 근본적인 성질부터 유해성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금연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이 환자상담 및 진료, 처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다. 의료기
올해로 설립 39주년을 맞이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2015년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회원모집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7개 지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참가를 통해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2년으로 Tweed-Merrifiel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Edgewise 치료기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활용한 교정치료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Lingual Technic, SWA 및 혼합 치열기 환자의 골격 부조화 치료에 필요한 Functional appliance를 이용한 치료기법 등 교정에 관한 주요 술식이 소개된다. 교육은 2년간 매주 1회(4시간), 또는 격주로 8시간씩 진행되며 기본교육 수료 후에는 평생회원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KORI 관계자는 “교정치료 기법의 변천과 교정치료 재료의 발달로 다양한 술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트위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년간의 교육은 다양한 교정술식을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 시작시기와 접수마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지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741-749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요르단에서 ‘2015 네오 중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 및 컨셉을 중동 국가에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네오는 지난 5월 폴란드에서 개최한 유로심포지엄에 이어 이번 심포지엄으로 올 해 두 번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 중동 심포지엄에는 중동 지역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심포지엄 첫 날에는 허영구 대표(닥터허치과원장)를 비롯해 이집트의 Dr. Bassam Rabie와 프랑스의 Dr. El Moheb Mohamad가 연자로 나서 ‘시간을 앞서 바라보는-임플란트계의 미래 전망’을 대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둘째 날은 ‘현재까지 발전된 임플란트학의 소개’라는 테마로 6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각각 임플란트 등 네오의 각종 솔루션을 임상에 적용한 결과를 케이스별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첫 날 허영구 대표는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다루는 법’을 주제로 네오의 SCA(Sinus Crestal) 및 SLA(Sinus Lateral) 키트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합친 Neo Sinus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과 미국 메릴랜드치대가 턱관절치료 기초 확립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교수 전양현)과 미국 메릴랜드치과대학 신경통증과학교실(Jin Y. Ro)이 공동연구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턱관절치료의 기초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경희치대 강당에서 열렸다.‘The New Horizon of Orofacial Pai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he role of Testosterone in the regulation of Opioid Receptors' 등 다양한 통증에 관한 최신 연구가 발표됐다. 이어 이달 2일에는 대학원생과 연구원, 교수들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경희치대와 자매대학인 메릴랜드치대는 세계 최초의 치과대학으로 올해 175주년을 맞이했다.이번 심포지엄은메릴랜드치대의 최첨단 통증연구과 경희치대의 임상연구를 접목해 구강안면통증과 턱관절장애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3shape사의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오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 예정인 3shape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듯, 당초 기획한 선착순 100명을 크게 상회하는 1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시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3shape 월드 어드바이저로 선정된 신준혁 원장은 출시 제품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된 세미나”라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shape 신제품에 관한 디지털 세미나는 다음달 초 중부권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세미나도 추진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2주년을 맞이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성인 교정치료에서의 다양한 발치 옵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세텍 2층 컨벤션홀2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교정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포커스가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악화된 치주와 보철치료가 동반되는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교정치료에 임해야 한다. 이런 어려움을 반영해 학술집담회에서는 치료목표를 현실화하고 치료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목표와 어쩔 수 없게 남게 되는 한계 상황을 구체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환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Usual vs Unus ual extraction(최정호 원장) △Class III 수술교정에서 발치 vs 비발치 결정(김병호 원장) 등이며, 교정치과에서 필요한 직원교육(이정화 원장) 노하우도 소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문의 : 1566-7528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테크닉’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 치료’를 부제로 삼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자기독병원),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세미나 첫 시간에는 가이스트리히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이 강의에 나서 가이스트리히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콜라겐 제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이어 허인식 원장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에 대해 다루고, 구기태 교수의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 만점의 쉬운 치료법’ 강연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또한 창동욱 원장은 ‘Smart 발치와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Tip’을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까지 사전등록에 한해 접수할 수 있으며, 등록마감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주최하고 치의학교육연수원(이하 연수원)이 주관하는 ‘2015 전반기 단기 강좌’가 오는 27일과 다음달 5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단기 강좌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발치와’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구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발치와 처치’ 및 보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감염된 형태의 발치와 처치법에 대한 고찰과 노하우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다음달 5일 마찬가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임상보존수복 연수회’에는 서덕규 교수(서울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복합레진수복, 간접수복물 접착, 미백, 치아균열, 지각과민 처치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적인 술식이 체계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2-740-8603신종학 기자 sjh@sda.or.kr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가 7명의 저자와 함께 공동집필한 ‘치과에서 알아야 할 악골괴사증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책을 발간했다.이 책은 최근 노인성 악골괴사증과 관련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집대성한 책이다. 골다공증 치료 약물과 관련한 노인성 악골괴사 질환에 초점을 맞춰 예방과 치료원리를 제시했다. 저자는 이 책이 실제 진료실에서 환자를 만나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치료 전 숙지해야할 내용을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악골괴사 질환과 관련해 그동안 연구됐던 기초적인 내용과 전문적인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만큼 악골괴사증의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노인성 악골괴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선종 교수는 이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 및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악골괴사의 위험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현직 치과에서 치과위생사나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5명의 멘토들이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미나가 개최됐다.대전 세하치과는 지난달 31일 ‘병원리더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일, 꿈, 미래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사초청 세미나를 열었다.제1부에서는 정주혜 본부장(예쁜미소바른이치과)과 최명희 부장(이든치과)의 ‘일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연자들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이어진 2부에서는 이의진 실장(춘천예치과), 한혜림 실장(아홉가지약속치과), 김나영 실장(굿윌치과)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서는 자신의 일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일에 대한 애착을 가지다 보니 성공에 한 발 다가갔다고 전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번 강연은 꼭 치과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사회 초년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고민들을 경험담과 더불어 해결해 주는 강연으로 진행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신흥이 다음달 25일과 26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루 코스로, 연수회 참가자는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 중 원하는 날짜에 맞춰 참가할 수 있다.구기태 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달 16일 성황리에 연수회를 마친 바 있다. 구 교수는 이번 세미나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을 완전정복하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해 개원가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한다.구기태 교수는 실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습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4시간의 이론 강의와 2시간의 핸즈온 실습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임상 노하우를 바로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 교수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우선 짚어보고, Peri-Implantitis의 개념과 초기 대응법에 대해 다룬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
전국장애인구강진료센터 테마연수회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테마연수회에는 광주·충남·전북·경기·대구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스마일재단, 전국장애인연합회 등이 참가했다.테마연수회를 주관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박홍주 교수는 “다양한 장애에 대한 이해 없이 장애인 치과치료를 시작했기 때문에 현장에서 몸으로 부대끼며 배우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테마연수회를 통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구성원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소양을 갖춰 이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임무나 역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테마연수회에는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서용규 회장이 연자로 나서‘장애인들의 바람’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춘계학술대회 일정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심미치과학회는 당초 오는 28일 고대안암병원에서 ‘8인8색 심미치과이야기’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학술대회 일정을 연기했다. 심미치과학회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 되는대로 재공지할 예정으로, 일정에 착오가 없기를 당부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신흥이 다음달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 하고 계신가요?’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근관치료 세미나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나선다. 곽 원장은 “세미나나 임상 서적을 통해 근관치료에 대해 배우는 것과 실제 임상과 차이가 느껴질 때가 많다”며 “이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주 가벼운 손동작이나 생각 하나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테일 엔도’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세미나는 임상의 디테일한 부분을 세심히 살피고, 엔도 임상에 대한 고찰과 논의는 물론 근관치료법과 이에 대한 노하우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회 차 강의에서는 근관치료를 하는 목적에 대해 논의한 뒤 효과적인 근관장 측정법에 대해 다룬다. 이어 근관충전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근관세척법 및 세척에 필요한 장비를 소개하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s를 이용한 근관성형법을 알아본다.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근관장 측정법과 이의 재확인법 △쉬운 CWT를 위한 가이드라인 △근관세척 및 장비소개 △소홀히 할 수 없는 근관세척의 이유 및 효율을
턱관절장애 치료법을 완전히 마스터할 수 있는 턱관절포럼이 개최됐다. 고려대 턱관절포럼 제10기 연구회는 ‘실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완전 마스터’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이틀에 걸쳐 포럼을 진행했다.이번 포럼은 턱관절장애의 각종 치료법에 대한 실습 후 정훈 턱관절연구소에서 임상참관까지 이어지는턱관절장애 치료법 마스터 코스다. 특히 이론 강연 후 실습까지 준비해 차별화를 더했다.강연에는 대한턱관절협회정훈 명예회장을 비롯한 11명의 연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시연을 이끌어나갔다. 포럼 첫 날인 13일에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이해와 각종 치료방법’을 주제로 턱관절장애 원인과 효과적인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감별진단법과 최신치료법, 보존적인 처치가 불가능한 증례 감별법 및 최신 외과적 수술법, 스플린트 치료 등을 다뤘다.강연 후 스플린트 제작 시연과 응용을 통해 환자에게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이틀 날인 14일 강의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에는 ‘턱관절장애의 비침습적 치료’라는 주제로 턱관절장애 치료 후 보험 청구 방법, 악안면변형 치료, 보톡스 치료 등에 관한 내용이 이어졌다. 이후 물리치료 실습을 통해 마스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