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치과의료기기의 RD 연구를 통해 치과의료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발족한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지난달 28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두번째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의료기기 RD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하고 있는 치과의료기기 분야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RD 산업체 관계자, 공과대학 교수, 치과의사 및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신상완 회장은 “치과의료기기 생산실적만 보더라도 의료기기업체 상위 30개 중 치과업체가 9개를 차지할 만큼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치과계의 관심은 물론 정부부처에서도 지원이 부족하다”며 “치과의료기기 분야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진료 영역은 물론 Biology부터 Engineering까지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포럼은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 - New Eq uipment, Devices Mater ials’을 주제로 치과의료기기의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A new image-guided orthognathic surgery system based on virtual complex model’, ‘Growth factors in sinu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ICOI코리아)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베스트로 세미나실에서 ‘ICOI 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Fellowship Diplomate Program’을 진행한다. ICOI의 공식요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이는 ICOI 펠로우십 및 디플로메이트 인증을 받을 자격을 획득하게 된다.ICOI 펠로우십 코스는 ICOI코리아 코어 멤버들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20일에는 김현종 원장이 ‘합병증을 줄이는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황재홍 회장이 ‘상악동 임플란트 실패와 해결책’을, 허정욱 원장이 ‘하악골 부족 시 치조골 이식을 위한 분할술’을 각각 다룬다.21일에는 염문섭 원장이 첫 강연에 나서 ‘디지털을 이용한 임플란트’를 강의한다. 이어 김수관 교수가 상악동 골이식술 관련 지견을 펼치고, 김욱규 교수가 치조골 증강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권긍록 교수가 ‘교합-자연치아와 임플란트 보철’을, 류재준 교수가 ‘임플란트와 지르코니아 보철’을, 김현민 교수가 ‘피에조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임상 적용’을 각각 강의한다.또한 정동욱 원장과 김범준 원장도 강의에 나서 발치 즉시 임플란트 등을 강의할
자연치아를 살려 최대한의 기능과 안정성을 지키는 치주재생 치료제 엠도게인의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에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은 생물학적 거리, 즉 biologic width에 대한 개념과 이해로부터 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재생을 활성화 하여 자연치아를 살리는 엠도게인과 자연치아를 고려해 개발돼 안정감이 높은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는 엠도게인 사용 후 Ligament와 콜라겐이 증가되는 등 실제로 경험한 엠도게인의 뛰어난 재생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또 자연치아 조직을 최대한 보호하고 임플란트 이후 발생하는 염증치료법에 내용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강의를 통해 자연치아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개념이 널리 퍼지고, 그 이후 이뤄져야 하는 임플란트 선택에 있어서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스트라우만의 엠도게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도록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15회 미국교정학회 학술대회’에 연자로 참여했다. 김태우 교수는 지난달 17일 개방교합 세션의 메인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reatment of Skeletal ClassⅡ Open Bite’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교정학회에서 주최한 코리안 런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교정의사들은 비롯해, 세계교정의사연맹 Justus 회장, Angle Ortho dontists의 Lindauer 편집장, Journal of WFO의 Faber 편집장 등이 참석, 한국 치과교정학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교육원(원장 김성택)이 임플란트를 비롯해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보수교육을 오는 1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오는 10일에는 김형준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진행하는 ‘임플란트 식립 편하게 하는 발치 방법’이 연세치대 서병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오는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인흥홀에서는 신수정 교수(보존학교실)의 ‘Dental Survival Kit:1.Cracked tooth,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세미나가 진행된다. 신수정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원인치를 찾아내는 기본적인 진단과정 및 근관치료의 프로토콜을 정리해줄 계획이다. 또한 Crack tooth 시 생기는 증상과 치주질환과의 감별진단에 대해 다룬다. 신 교수는 지대치형성, 임시치관수복, 인상채득, 교합조정 등 크라운 수복과정에 대해서도 고찰할 예정이다.심준성 교수(보철학교실)도 보수교육에 합류해 ‘T-scan을 이용한 교합분석의 이해’를 강의한다. 심 교수의 강의는 오는 27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심 교수는 T-scan을 사용한 교합분석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이를 치료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한편 다음달 9일부
자연치아 아끼기를 위한 다양한 술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상임대표 이승종·이하 운동본부)가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발치의 기준 마련과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발치 기준과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팁들을 속 시원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발치의 기준’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민경산 교수(전북치대), 구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보철, 근관치료, 치주 등 관점에서 발치의 명확한 기준을 전한다. 연자들은 개원가에서 발치를 고민했던 케이스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을 주제로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보험청구 늘리기’를,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MTA 천공 수복과 예후를 통한 우리 병원 차별화 전략’을 강연한다.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금연치료와 관련한 강연도 준비했다.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 ‘금연치료와 자연치아 아끼기’를 주제로 치과에서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오는 27일 강동성심병원에서 ‘제14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우리가 스포츠 강국의 주역, 스포츠 발전의 주춧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스포츠치의학의 역할, 올바른 마우스가드 제작법 등 10여개의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포문은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가 연다. 이 교수는 ‘전문체육 및 사회체육을 위한 스포츠치의학의 역할과 기여’를 주제로 생활과 스포츠 속에 자리 잡은 치의학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어 이종하 교수(경희대 재활의학과)와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의 ‘스포츠 의학의 역사와 팀닥터의 역할’과 ‘치과의사가 본 선수생활, 치과의사의 중요한 역할’이 계속된다. 오후에도 치의학과 의학 그리고 스포츠를 접목한 다양한 강연이 예정돼 있다. 엄성흠 트레이너의 ‘운동선수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들’을 시작으로, 권긍록 교수(경희치대)의 ‘마우스가드에 대한 새로운 생각’, 이지호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안면골 골절의 진단과 처치법’, 박관수 교수(인제대상계백병원)의 ‘생활체육에서 안면부 부상방지를 위한 노력’ 등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달 16일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제1회 네오유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폴란드 프로피덴트(Profi dent)사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네오유로 심포지엄에는 폴란드 및 유럽 현지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등 600여명이 참석해, 유럽 현지의 한국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와 허영구 대표(닥터허치과원장), 스페인의 루이스 나발 교수(마드리드대학), 그리고 말레이지아의 세계적인 치과기공사 나세르 쉐이드만이 초청 특강을 펼쳤다.심포지엄에서는 먼저 허영구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허 원장은 ‘네오의 혁신 기술이 미래의 임플란트 치의학을 주도한다’는 연제로 약 3시간에 걸쳐 열강을 펼쳤다.이어 이성복 교수가 ‘컴퓨터 가이드 수술과 디지털 기술로 즉시부하를 실현한다’를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번 심포지엄을 공동주관한 프로피덴트사 대표 Dr. Jerzy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처음 치러진 국제임플란트심포지엄에 이렇게 호응이 높을 줄 몰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20일과 7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이론 강연은 물론, 실습교육을 병행해 상악동 처치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처치에 있어 Sinus kit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따라서 Crestal 및 Lateral sinus kit를 이용한 Sinus 시술 방법과 골이식부터 식립까지 다양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종 원장은 ‘SIS SINUS KIT’ 개발에 직접 참여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을 전수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현종 원장은 “술자마다 선호하는 술식이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에서 Sinus kit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전했다.먼저 오는 20일 첫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동
덴티움이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2015 Digital Dentistry Sympo sium’을 개최한다.덴티움 창립 15주년을 겸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엇보다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그동안 연구개발 결과로 Implant, Digital 장비 및 Lab Product 재료까지 구성돼 강연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며 “특히 지난 3월 독일 IDS 2015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구강스캐너 ‘iOS’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첫 세션에서는 수 십년 임상경력을 가진 연자들이 임상에서 겪는 고민 및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및 경조직 이식술의 부위 별 실패사례와 해결법’을 강연한다.이어 박원배 원장(박원배치과)이 ‘OSTEON™Ⅱ와 Collagen Membrane을 이용한 상악동 골재건술’을 다룬다.또한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Escape from complicating cases’를 강연할 예정이며, 이동현 원장(이동현치과)이 ‘임플란트 심미를 위한 수술적 보철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기독병원)가 자신의 저서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 출판을 기념하는 기념회 및 강연회를 오는 1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 7년 전 ‘Flapless Implantology’를 출판한 바 있는 최 교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플랩리스 임플란트 시술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자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을 출판하게 됐다. 최 교수에 따르면 이번 신간에는 진단부터 임플란트 보철에 이르는 모든 디지털 과정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다.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는 총 14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주요 목차는 △Digital Impression △Digital Implant Surgery 진단 △Digital Surgical Guide 제작 △Digital Implant System 이용한 즉시 보철수복 △Digital Implant Surgery 드릴링 방법 △Digital Bone Grafting 등이다. 최병호 교수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는 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발간하게 됐다”며 “강연과 축하의 장을 책 출간
임플란트 시술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이화 고급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된다.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이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 3회와 ‘임플란트 A to Z’ 2회 등 총 5회에 결쳐 매주 토, 일요일 진행된다. ‘경조직 및 연조직 재생’ 강연은 6월 20일 ‘임플란트 보철 수복의 기본’, 6월 27일 ‘임플란트 관련수술’, 7월 4일‘심미적인 부위에서 연조직 처치와 치주수술 실습, 임플란트 주위염의 처치와 정기 관리’를 소주제로 선정했다. 다양한 이론강연은 물론 임플란트 식립과 GBR, Soft tissue management 핸즈온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 21일과 7월 5일 진행되는 ‘임플란트 A to Z’는 치료 계획부터 합병증까지 임플란트 술식에서 파생되는 전반을 다룬다. 디지털 인상채득, 교합조정, 식립, 상악동 골이식술 등 총 6회에 달하는 핸즈온으로 참가자들의 임상능력을 높여줄 전망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이대목동병원 덴탈센터에서 임상실습도 가능하다.◇문의 : 02-2643-0276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에서 현미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줄 학술대회가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현미경학회)가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효율적인 현미경 사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동도은 원장(부산웰컴치과)이 ‘Microscope in CAD/ CAM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이우철 교수(서울치대)가 ‘치료도중 현미경이 필요한 절박한 순간’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그간 어렵게 느껴졌던 케이스를 현미경을 통해 쉽게 해결하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학술대회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Extended application of Microscope beyond endodontics’ 강연으로 마무리 된다. 이론강연 후에는 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와 수복치료 핸즈온이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 02-564-2872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주최하고 동원 치의학교육연수원(이하 교육연수원)이 주관하는 ‘치의학교육연수원 전반기 단기 강좌’가 오는 14일과 27일 그리고 다음달 5일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14일에는 김현정 교수(치과마취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심폐소생술’이 준비된다. 이번 교육은 미국심장협회(AHA) 기본소생술(BLS) 프로바이더 과정을 기본으로 한 실습위주로 구성됐다.오는 27일에는 구기태 교수(치주과학교실)의 ‘발치와 연수회’가 있을 예정이다. 구 교수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감염된 형태의 발치와에 대한 처치법을 고찰하고, 관련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박준석 원장이 특강에 나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보험 이야기를 펼칠 계획이다.다음달 5일 진행되는 ‘2015 임상보존수복 연수회’는 서덕규 교수(치과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 서 교수는 강연을 통해 복합레진수복, 간접수복물 접착, 미백, 치아균열, 지각과민 처치 등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 술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줄 예정이다.◇문의 : 02-740-8603신종학 기자
코웰메디(대표 김수홍)가 오는 20일 더모임 선릉 센터에서 ‘이대희 원장과 함께하는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개최한다.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GBR 특강은 지난 2010년부터 이어온 코웰메디의 대표 세미나다. 이번 특강도 마찬가지로 △BMP의 기전과 이해, 적용 방법 △BMP의 실제 임상에서의 적용 및 다양한 테크닉을 주제로 이대희 원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특히 그간 이대희 원장이 축적한 BMP 활용 임상 증례를 대거 공개할 예정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코웰메디의 대표 제품 ‘코웰BMP’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결과 ‘기존 기술’로 평가받았다. 이는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목록에 등재된 ‘조직유도재생술’에 포함되는 기술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의 심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특히 최근에는 BMP-2와 함께 합성골과 동종골, 그리고 흡수성 멤브레인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가고 있다.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의 등록비는 무료다. 사전등록을 완료한 모든 이에게는 ‘코웰BMP’ 샘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증정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