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스탭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로덴 스탭직무교육’을 지난달 9일에 로덴포유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로덴은 임상은 물론 치과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스탭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치과에서의 올바른 PC의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용’이 주제로 다뤄졌다. 교육에서는 PC 고장 시 응급처치 요령을 비롯해 임상사진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이미지편집 프로그램 사용법,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한 이미지와 동영상 콘텐츠 제작법 등이 진행됐다.특히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 곧바로 여러 PC에서 활용해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는 더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외에도 치과에서 주의해야 할 소프트웨어와 이미지의 저작권에 대한 설명과 온라인 상에서 이미지나 임상사진을 활용할 때 유의해야 할 점 등을 다뤄, 저작권과 의료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치과 현직 멘토 5명이 전하는 치과스탭의 솔직한 이야기 ‘병원리더를 꿈꾸는 후배들에게’가 오는 31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세하치과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치과스탭의 미래와 비전 그리고 병원경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다. 정주혜 본부장(예바치과), 최명희 총괄실장(이든치과), 이의진 교육팀장(춘천예치과), 한혜림 평생예방관리팀 실장(아홉가지약속치과), 김나영 치과예방과 진료부장(굿윌치과) 등 유능한 현직 실무자들이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분야 실무자들의 이야기를 한 시간씩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대전지역 치과 종사자들의 멘토가 됨으로써 새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치과 종사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된다. 등록을 원하는 이는 세하치과 경영지원실 이메일(sehadenal@naver.com)로 의료기관명, 신청자명, 연락처 등을 송부하면 된다. ◇문의 : 070-4944-6703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회장 임형태·이하 미용치과학회)가 중국 연태로 2박3일간의 연수회를 다녀왔다. 지난 3월 29일 공식 창립을 선언한 미용치과학회는 지난 4월 24일 회장 및 임원진이 다함께 연수회를 떠났다. 창립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선보이며 개원가의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급변하는 중국의 의료시장을 확인하고 환자의 요구와 수요를 알아보기 위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미용치과학회 임형태 회장은 “창립 학술대회를 통해 개원의들에게 치과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미용술식을 선보여 큰 지지와 성원을 받은 바 있다”면서 “임플란트나 교정이 주요 경쟁분야가 되고 있다면 이젠 보톡스나 필러, 레이저 등 미용분야로 눈을 돌릴 때”라고 강조했다. 임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연수회를 통해 학회 발전방향을 공유한 미용치과학회는 오는 7월에는 학술대회를, 9월에는 카데바 연수회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2015년 학술집담회를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 대주제는 ‘Special Dental Hygienist: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로 현재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는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현지 치과위생사의 역할 및 치과시스템을 자세하게 전할 계획이다. 강연에는 제니퍼 김(싱가폴 sunshine dental center clinic manager), 강경희(중국/상하이 뉴욕치과 clinic manager), 김보경(캐나다 Dr.Low's dental office 근무) 등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치과위생사 들이 나선다.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가 부여됐고 사전등록은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29일까지 하면 된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가 ‘8인8색 심미치과이야기’를 주제로 찾아온다. 다음달 28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학을 주도하는 8인의 연자를 초청, 심미치과의 ‘기승전결’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치부 심미보철로 수복물의 선택, 지대치 형성, 인상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s, 심미 수복물의 기공과정, 보철물의 접착 및 교합 조정과 유지관리까지 총 망라했다”면서 “연자 개개인의 생각과 공통분모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심미치과학 향연에 초대했다.치아 삭제부터 인상채득, 수복물 선택과 접착까지 단 하루에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치과학회 류재준 회장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류재준 회장은 ‘심‘미(美)’ 치료란? - art science를 이용한 비율의 조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고 이어 신주섭 원장(전주 미르치과)이 ‘지대치 형성’에 대해 다룬다. ‘인상채득’과 ‘다양한 레진시멘트의 기능’에 대해서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과 김성훈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가 연자로 나서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2015년도 제2차 학술집담회를 지난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합병증 없는 GBR 성공공식’을 주제로 열린 학술집담회는 200여명이 참석해 임플란트 시술에서 많이 쓰이고 있는 골 이식재를 정리해 보는 기회가 됐다.특히 이날 학술집담회에는 멋진 증례와 정리된 발표로 늘 호평을 들어왔던 USC치대 치주과장 Homa Zadeh 교수의 특강이 펼쳐져 호응을 얻었다. 그는 ‘How to avoid complications in bone and soft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GBR의 성공공식 6가지에 대해 발표했다. Zadeh 교수에 따르면 △progenitor cells △protection △stability △scaffolds △blood supply △signaling molecules 등 6가지 요소가 모두 충족된다면 골유도 재생술의 성공은 보장된다는 것. 그는 ‘VISTA’ 테크닉이라는 미세침습 수술법도 같이 소개해 청중들로 하여금 갈채를 받았다.이날 첫 강의에는 이상훈 교수(서울치대 치과생체재료과학교실)가 나서 ‘국내 시판 이종골의 종류와 재
이유현 원장(서울바른이치과) 초청 데이몬 마스터코스 1차 심화과정 세미나가 지난달 2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데이몬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적/악정형적 구강 및 안면재건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전반적인 흐름과 교합관계형성에 대해 논의했다. 첫 시간에는 ‘4 Phase of Damon System Treatment’를 주제로 데이몬 시스템 4단계에 대한 증례를 위주로 강의가 이뤄졌다. Initial Phase, Intermediate Phase, Major Mechanics Phase, Finishing Phase 등 데이몬 시스템과 관련된 기본 개념 설명도 이어졌다. 이유현 원장은 “보통 강의 후에 질문을 받아보면 강의에서는 ‘실력수학의 정석’을 다뤘는데, 나오는 질문은 거의 ‘기본수학의 정석’ 정도로 연자와 청중의 갭이 커 각론적인 접근에 대한 심층강의가 필요하다고 느껴왔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데이몬 시스템의 가장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데이몬 시스템 4단계에 대한 상술강의를 증례위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원장은 “데이몬의 세 축은 archwire sequence, torq
신흥이 오는 30일과 31일, 6월 13일, 14일 총 4회에 걸쳐 호남지역에서 ‘신흥 Advanced 임플란트 Training Course’를 진행한다.조선치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 문성용 교수(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디렉터로 나설 예정이며,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김병옥 교수(조선치대 치주과학교실), 오희균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특강에 나선다.호남지역 개원의를 위한 어드밴스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돼 온 것으로,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역 세미나의 열풍을 일으켜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수술의 기본이 되는 임플란트 시술 경향과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임플란트 합병증과 건강한 주위조직 만들기 등 원칙에 맞는 시술방법들이 빠짐없이 소개될 예정이다.특히 연수회용으로 특별 제작된 실습 모델을 이용해 수술과 보철과정을 실습하고, 실제 수술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빠른 시간 내 수술에 대한 두려움 없이 임상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및 최근 임플란트 시술 경향에 대해 알
지난해 개최돼 큰 관심을 모았던 Digital Orthodon tics Seminar가 올해는 더욱 풍성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하는 ‘제2회 Digital Orthodontics Seminar’가 오는 31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개발된 Digital Orthodontics 시스템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Sure Smile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Sure Smile 시스템은 환자의 상태를 디지털 3차원 영상으로 전환 후 가상으로 발치하고 치아를 배열함으로써 교정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교정방식이다. 최종석 회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Digital Orthodontics를 경험하는 기회로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가 참여해 빠른 속도로 실용화 되는 Digital 시대를 함께 맞이하자”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연자의 강연은 물론 Sure Smile 시스템의 개발자인 Dr. Rohit C.L. Sachdeva와 Sure Smile 시스템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Dr. Taka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회장 조일제·이하 부산지부)가 지난달 16일 부산대학교병원에서 201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 교정학회 회원 1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는 대한치과교정학회 김태우 회장이 연자로 나서 ‘Orthodontic Treatment of Open bite; Etiology, Biomechanics and Case Presentation’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태우 회장은 교정의들의 오랜 숙제 중 하나인 개교환자의 치료와 유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연 중간 마련된 질의응답시간에 회원들의 질문이 쏟아지는 등 시종일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산지부 관계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연제를 설정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술대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리적,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각종 강연 및 학술대회 등에 참석하기 힘든 지역 치과의사들을 위해 찾아가는 포럼을 준비했다. 서울, 대전, 부산, 제주 등에서 진행될 이번 메가젠 포럼은 지난달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국투어를 시작했다.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커리큘럼으로 많은 관심을 모은 서울 포럼은 Digital dentistry의 유명연자인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이 ‘Digital dentistry ; Is this future of dentistry?’를 시작으로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 강연이 이어졌다. 메가젠은 서울에 이어 오는 30일 대전, 부산(6월 27일), 제주(7월4일) 지역에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2-3014-7842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오늘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 첫날인 29일과 둘째날 30일 오전은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며진다. 금요일 마지막 시간에 예정돼 있는 Competition Session은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하고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 강연은 Dr. Walter Dias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30여 국가에서 다양한 치과보존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D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하며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할 예정이다. Dr. Dias는 레진수복에 대한 핸즈온 강연도 진행해 참가자의 실질적 임상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어지는 특강은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신 교수는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소개하며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인정의 필수보수교육도 진행된다. 김영경 교수(경북치대)는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를 전하며 보존학은 물론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착 임상 팁을 전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중동지역에서 가장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환경을 갖춘 아랍에미리트 진출에 관심을 가진 국내 치과의사들의 궁금증을 직접 풀어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바로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두바이 정부 구강보건정책 최고 담당자로부터 국내 치의의 두바이 진출에 대한 제반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는 것.학술대회 첫날인 오는 9일 오후 3~4시 COEX 컨퍼런스룸 307~308호에서는 ‘치과의사로 해외진출하기-두바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강연은 두바이 보건부 구강정책관인 Dr. Tariq Khoory가 연자로 나서 두바이 현지 의료시스템은 물론, 치과의사로 현지 진출에 필요한 절차와 조건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Dr. Khoory는 치과의사로 두바이 보건부 구강과장 및 치과센터장을 거쳐 현재는 구강정책관으로 있으면서 두바이 정부의 구강정책을 총괄하고 있다. UAE의학협회 치과부 회장을 역임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연륜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그는 두바이 국제 치의학 컨퍼러스 및 아랍치과기자재전시회(AEEDC Dubai) 학술위원장을 역임한 후 명예회장으로 있으면서 그간 SIDEX 조직위원회와 인연을 맺어왔다.신종학 기자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준을 기념하는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조영주)를 오는 3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1등 브랜드가 되는 임플란트 치과 만들기’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각 2개의 강연으로 구성되는 4개 섹션으로 이뤄져 총 8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섹션은 ‘치과 의료보험과 만나는 임플란트’로 나성식 원장과 김도영 원장이 △치과의료보험에 들어온 금연진료의 효율성 △임플란트 치과의료보험의 실제 등을 각각 다룬다.정문환 원장과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에 관한 합병증 및 부작용 해결책을 제시하는 두 번째 섹션에서 강연을 펼치고, 이부규 교수와 구기태 교수는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수술적 술식’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날 마지막 섹션은 ‘임상가가 꼭 알아야 할 임플란트 보철적 술식’으로 임영준 교수가 ‘교합과 연관된 임플란트 Biomechanics’를, 김우현 원장이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에서 Asymmetric Blcak Triangle 해결’을 강연할 예정이다.KAO 측은 “지난달 15일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최종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인준 이후 첫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산 KINTEX에서 제56회 종합학술대회(대회장 김명래)를 개최했다.구강외과학회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이화여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관으로 개최됐다.‘Passion for the new horizon in Oral and Maxillofa cial surgery’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는 총 89편의 구연과 162편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는 등 어느 때보다 풍성한 구강악안면외과학의 향연이 펼쳐졌다.특히 저명한 해외연자들이 대거 참가해 초청 강연 및 특강 등을 펼쳐, 대회장을 맡은 김명래 교수의 국제적인 교류역량이 돋보이는 대회였다고 평가를 받았다. ‘Facial Reconstruction including Digital Planning’을 강연한 Dr. Julio Acero와 ‘Maxillo-Mandibular Intraoral Distraction Osteogenesis’에 대해 강연을 펼친 Dr. Guerrero, 플로리다대학의 Franklin Dolwick 교수 등이 한국을 찾아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학술대회장을 맡은 김명래 교수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