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지난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5 성인교정 심포지엄 ‘신중년 성인교정’을 개최했다. ‘A New BlueOcean in Den tal Practice, Middle-Aged Adult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는 100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몰려 성인교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진영 교수(서울치대)는 중장년에서 이뤄지고 있는 턱얼굴미용수술을 소개했다. 최 교수는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악안면성형수술의 효율적 적용’의 강연에서 치아교정 뿐 아니라 연조직 등 전체적인 심미를 고려한 턱얼굴미용수술을 소개하고, 이때 교정의가 주의해야 할 사항을 세세하게 짚어줬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는 ‘신중년 성인교정을 위한 효율적 치료전략’에서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보기에도 좋지 않았던 과거의 치료방식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안으로 생역학적 기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 교수가 말하는 생역학적 기법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정장치를 십분 활용하는 것으로, 매우 약한 힘만으로도 효율적인 치아이동을 도모할 수 있는 Light force 테크놀로지가 대표적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0일에는 2개의 패널 디스커션이 예정돼 있다. 그 중 서울아산병원에서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전주홍 교수(구강악안면외과)와 성상진 교수(교정과)는 ‘수술교정에서 Controversy 그리고 Cooperation’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좌장은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수련을 모두 받은 백승진 원장(예미안치과)이 맡아, 원활한 토론을 이끌어갈 예정이다.백승진 원장에 따르면 이번 토론의 주제는 ‘수술을 전제로 한 안면비대칭’과 ‘전치부 개방교합’이다. 먼저 ‘수술을 전제로 한 안면비대칭’에서는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의 시각 차이를 설명하고, 최적의 치료효과를 위한 협진의 중요성이 강조될 예정이다. 백승진 원장은 “최적의 치료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원활한 수술이 이뤄져야 하는데, 그 전제 조건은 완벽한 술전 교정에 있다”며 “술전 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수술은 물론 술후 교정까지 전 과정이 틀어지게 된다”고 술전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강연에서는 구강악안면외과의가 원하는 술전 교정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라며 “그 과정에서 구강악안면외과의가 원하는 술전 교정의 방향을 교정의와의 토론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제26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의관에서 개최됐다. 신임 집행부가 선보이는 첫 학술대회이자, 1990년 1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원광치대에서 25년만에 다시 펼쳐지는 학술대회로 의미를 더한 가운데 활기차게 진행됐다. 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는 ‘The Truth of Bone Graft Materials’, 치주와 임플란트의 기본이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골이식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고, 치주의 본질을 되짚어보는 시간이 됐다. 첫날인 17일에는 ‘Dental implant GBR’과 ‘Interdisciplinary consideration’을 주제로 한 임상증례 발표와 인문학 강연으로 주목받았고, 둘째 날에는 치주성형 수술 및 재생형/삭제형 골수술에 대한 임상증례발표로 시작, 오후에는 골이식재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깊이 있는 학술대회의 진면모를 보였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유형근 교수(원광치대 치주과)는 “학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전문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문학 강좌, 전공의들의 연구성과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발표의 시간도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재밌게 참여할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공식 임플란트 수련프로그램인 한국멕시코스(디렉터 심재현)를 수료한 이들의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심는치아연구회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학술대회는 강연은 물론, AAID Associate Fellow 및 Fellow Part Ⅱ Exam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심는치아연구회 관계자는 “회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각자가 갈고 닦은 임상기술과 학문적 지식을 나누고 연구하고자는 욕구가 늘고 있다”며 “회원 서로 간 친목을 다지고 임플란트 관련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학술대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건영 회장은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임상 노하우 공유는 물론, 치과운영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선수술교정학회(회장 황현식·이하 선수술교정학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에서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승현 원장(삼성블루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 임성훈 교수(조선치대),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선수술교정에서의 발치와 비발치’를 주제로 열띤 강연을 이어갔다. 선수술교정학회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가 발치와 비발치이지만, 이를 넘어서 양악수술과 편악수술, 그리고 일반적인 수술교정과 선수술교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펼쳐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이를 위해 각 영역에서 명망 높은 연자를 섭외, 비판적인 논의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는 백형선 교수(연세치대), 김정기 교수(전북치대)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이상휘 교수(연세치대)와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이 패널로 참여한 디스커션이었다. 실제 증례를 두고 펼쳐진 디스커션은 여러 가지 옵션의 치료계획이 나름대로의 근거와 함께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수술교정학회는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연세치대 주관으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치주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 학회에서 추천한 젊은 연구자 9명이 연자로 참여해 치주조직재생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김윤정·김정훈(서울치대), 홍지연(경희치대), 차재국(연세치대) 선생이 발표했고, 중국에서는 산동대, 북경대 및 상하이 대학에 소속된 5명의 연제 발표가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중 젊은 치과의사들의 치주조직재생에 관한 관심과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예측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치주과학회 조기영 회장은 “중국치주과학회와는 오래 전부터 교류를 해왔지만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라며, “중국의 연구수준이 기대 이상으로 높아 향후 양국의 학문교류와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고 말했다. 중국치주과학회 수롱 회장 또한 “이러한 학술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양국의 치주분야 발전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중 공동 심포지엄에는 조기영 회장을 비롯해 이영규 전회장, 최성호·구영 부회장, 고영경 국제실행이사가 참석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3월 21일 시작된 신흥 치주-임플란트 연수회-‘치주시대’ 앵콜 강연이 지난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마무리됐다. 치주시대 세미나는 지난 1월과 2월 진행된 바 있는데, 세미나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이들은 물론,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앵콜 세미나가 이뤄지게 된 것.관계자는 “치주시대 세미나는 시작 전부터 등록 인원이 조기마감되고,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통해 재개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앵콜 강연으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신현승 교수(단국치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임현창 교수(연세치대) 등 5명의 교수진이 연자로 나서 치주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연수회는 교과서적인 치료 및 시술방법 설명에서 벗어나 핸즈온 실습을 통해 연자들의 테크닉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의 호평이 더욱 높았다.1회차 세미나에서는 ‘새로운 치주 치료의 제안:전통 개념의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치주 치료에 대한 전통적인 개념을 살피고, 그 오해와 진실을 살펴보는 기회가 제공됐다. ‘임플란트 교정과 재생치주치료’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basic implant
신흥이 다음달 1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주위염 완전정복’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Peri-Implantitis’를 다룬다. 구기태 교수는 관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꾸준한 연구와 강연을 펼쳐오고 있다. 구 교수는 이번 연수회에서 실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익힐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실습 교육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고민을 완전히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 강의와 실습이 각각 3시간씩 구성된다. 이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실습하고 임상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강의에서는 ‘우리는 왜 Peri-Implantitis 환자를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해야 하는 근본적 이유에 대해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Peri-Implantitis의 개념과 초기 대응법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다.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과 수술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16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 춘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진일보를 위한 한걸음, 기본에서 다시 본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이근용 원장(울산참치과)와 김용덕 교수(부산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골증대술과 상악동 처치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먼저 이근용 원장이 ‘Socket preservation에서 GBR까지’를 주제로 1시간 20분 정도 강연을 진행한다.이어 김용덕 교수가 ‘상악구치부의 임상극복-시행착오와 성공’을 주제로 마찬가지 1시간 20분 가량 강연을 펼치게 된다.한편 KAOMI는 다음달 7일 경북치대에서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Conventional loading Vs. Im medi ate loading on implant’를 주제로 열리는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는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칠 계획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움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덴티움 Practical Course’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의응답 등으로 열띤 임상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회를 통해 연자의 임상 노하우가 가감 없이 전달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서울 Practical Course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의 진단부터 치료계획 수립, GBR, 보철물 try-in까지 매회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특히 실전에 가까운 실습을 통해 임상 노하우 전수에 전념,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안상호 원장(루덴치과)과 이용재 원장(봄치과의원), 성창용 원장(구리 웰치과) 등이 패컬티로 나서 보다 세심한 1:1 맞춤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수 있었다.한편 덴티움은 서울 Practical Course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부산에서, 오는 6월 20일에는 대구에서 각각 세미나를 진행한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 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 부산 070-7098-91
그간 근관치료는 손상된 치수를 제거하고 다시 감염되지 않도록 제대로 메우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하지만 손상된 치수 재생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졌고, 그 결과 소아환자에 대한 치수재생은 2000년 초반부터 성공 케이스들이 발표되기 시작해 최근에는 근관치료의 한 술식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도 MTA 등 근관치료의 다양한 지견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중 학술대회 둘째 날인 5월 10일 오전 10시에 재생 근관치료를 정일영 교수(연세치대 보존과)가 소개한다. 정 교수는 ‘근관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 재생 근관치료’를 주제로 소아환자의 치수재생 방법과 성인의 적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 교수가 처음 치수재생에 관심을 가진 것은 2001년이다. 소아환자 케이스에서 치수재생을 발견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정 교수는 그때부터 치수재생을 연구해왔다. 세계적으로도 2007년부터 치수재생 케이스가 다수 발표되면서 소아환자의 치수재생이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정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10여년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치수재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일영 교수는 “소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치과보철학, 경험과 근거의 조화’를 주제로 진행된 춘계학술대회에는 현장등록을 포함해 1,600여명이 등록해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 특히 이번 춘계학술대회 프로그램에 별도의 스탭세션을 마련하지 않는 등 형식보다 내실을 기해 오히려 실제 치과의사 참여자는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보철학회가 처음 도입한 ‘지부 추천 우수 증례 발표회’가 신선함을 더했다. 보철학회는 학술대회 첫 날 전통적으로 진행했던 전공의 위주의 증례발표 세션의 일부를 7개 지부의 추천을 받은 개원의 증례발표 경연장으로 꾸몄다.김성균 학술이사는 “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개원의들의 진료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개원가와 공직의 진료스타일을 비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말했다.지난해부터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인기 테마인 패널 디스커션 역시 관심을 끌었다. 하나의 증례에 대한 전문가들의 개별 분석은 청중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해외 연자인 Steven Morgan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2015년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소아치과학회는 △논문 및 증례발표 △해외연자 특강 △진정법에 대한 심포지엄 △연수 특강 △런천 코스 △개원의를 위한 임상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600여명의 참석자를 반겼다. 이 중 연수 특강과 런천 코스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반응 또한 매우 좋았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단어 뜻대로 점심을 먹으며 진행되는 런천 코스는 연자와 참석자가 하나의 주제를 놓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희망자에 한해 별도의 사전신청을 받았다. 이번 런천 코스의 주제는 ‘Caries 조기진단과 Manage ment’로 김백일 교수(연세치대)와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참여했다. 소아치과학회에 따르면 런천 코스는 당초 30명 선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예상의 두 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려 큰 인기를 누렸다. 진정치료와 관련한 자격증이 교부되는 연수 특강 역시 반응이 뜨거웠다. 소아치과학회는 진정치료 시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을 위해 한국응급의학회와 공동으로 연수 특강을 진행했다. 실습 관계로 선착순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조헌제·이하 KSO)가 오는 6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11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KSO는 이번 심포지엄의 대주제를 ‘Leading-edge opinions in current orthodontic treatment’로 내걸고, 6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심포지엄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의 ‘Two jaw rotation surgery 그 후의 변화’를 시작으로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 ‘Gummy smile correction: its mid-term retention’과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의 ‘Occlusion, occlusal equilibrium, and bruxism in orthodontic perspective’가 이어진다. 계속해 백철호 원장(새이치과), 박종욱 원장(박종욱치과), 현재만 원장(현재만치과)이 바통을 이어 받아 각각 △Molar intrusion using miniscrew implant △Headgear를 이용한 2급 부정교합의 효과적인 치료 △Achieving better esthetic results in bimaxillary protrusion treatmen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임플란트 술식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임플란트연구소)가 다음달 13일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지식이냐 경험기초냐’를 주제로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이 연자로 나서 서로의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임플란트연구소는 오는 6월과 9월에도 개원가를 위한 임플란트 임상 팁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20일에는 한해의 임플란트 이슈를 총 정리하는 ‘고려대학교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개최한다.◇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