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에 대한 관심이 일본까지 확대되고 있다. 지난 4일 모리오카에서는 이와테치과협회(Iwate Dental Association) 주최 큐레이 워크숍(Q-ray Workshop for Iwate Dental Association)이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Q-ray Workshop for Iwate Dental Association in connection with Oral Healthcare for Disabled Nursing Care Required’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 네덜란드의 큐레이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큐레이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다루는 시간이 됐다. 큐레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트 인스펙터 사의 앨버트 박사가 큐레이의 원리와 활용법에 대해 강연했고, 일본 내 큐레이 바람을 이끌고 있는 이와대의대 이나바 교수가 ‘Caries Diagnosis by Q-ray’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김백일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와 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이 각각 ‘Biomedical Aspects of Q-ray’와 ‘Q-ray in Dental Practics’를 주제로 강연하며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상
신원덴탈이 지난 25일 강연을 시작으로 MagDen 서울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연자로 나서는 이훈재 원장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소개하며 케이스에 따른 자석유지장치 설계방법과 고려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자석유지장치는 시술 후 관리도 중요한 만큼 관리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이 원장은 “일방적인 강연 보다는 케이스를 보면서 각 시술에서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을 소개하고자 한다”며 “참가자들의 난해한 오버덴처 케이스에 대한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 교육이 마련된다. 이번 강연은 다음달 27일과 6월 27일 추가강연이 준비됐고 집중적인 강연을 위해 선착순 10명으로 인원은 제한한다.◇문의 : 02-2188-9192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가 다음달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교정학회는 각 교정치과에서 치과위생사의 보다 원활한 진료 서포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기획·마련했다. 세미나는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교정진료 스탭의 관점에서 알아야할 설측교정’을 시작으로, 노원종 원장(W스타일치과)의 ‘투명교정치료’,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의 ‘태블릿을 이용한 환자 설명자료 활용하기’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경영에 관한 강연으로 김민정 대표(브래인스펙)가 연자로 나서 ‘치과 매출에 기여하는 패밀리 상담’을 주제로 강연한다.세미나는 교정학회 회원 병의원의 교정진료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o. co.kr)와 바른이봉사회(www. kaof.co.kr)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교정학회 관계자는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등 다양한 치료법에서 효과적으로 어시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교정전문 치과위생사의 진료보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이론과 실제 임상증례를 기준으로 교합 분석과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연수회를 다음달 17일 HDX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전악 재건술’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연수회는 교합의 전반적인 이해 뿐 아니라 붕괴된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파괴된 교합을 재건 또는 재활할 수 있는 보철적 수복에 대한 과정과 치료 결과에 대한 강연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 교정, 임플란트, full mouth rehabilition 등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 inlay, 레진치료, single crown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적 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다음달 17일 전악 재건술에 대한 첫 강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교합연구회는 연수회 외에도 효율적인 정보 공유를 통해 홈페이지(ka3o.org)를 이용해 교합을 비롯한 다양한 진료항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 010-9833-8053김희수 기자 G@sda.or.kr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다음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측 317A호에서 ‘GP를 위한 2D 브라켓 세미나’를 개최한다.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2D 브라켓에 대한 이론 강연과 핸즈온 코스가 진행된다. 특히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강연을 일목요연하게 재구성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덕분에 참석자들은 보다 쉽고 정확하게 2D 브라켓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2D 교정 케이스 선태과 DBS 과정, 시기별 와이어 교체 등 참가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사안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Indica 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2D Lingual Bracket VS Lam inate All-cera mic △Chara cteris tics of 2D Brackets Case Re view △T-Scan for Use ful Occlusal Check △Direct Bonding Sys tem with 2D Brackets 등이다.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만 등록할 경우 15만원의 등록비가, 강의와 핸즈온을 모두 신청할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지난 12일 제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턱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 의사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치과계 내에서도 전문성이 두드러지는 분야임에도 갈수록 참여율이 높아지고 있다. ‘심미 그 이상의 턱교정수술-호흡과 근육’을 주제로 펼쳐진 학술대회에는 Kenji Sueishi 교수(동경대)가‘Myofunctional therapy in surgical orthodontics’에 대해,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저작근 활성과 facial pattern에 따른 턱교정 수술계획 및 술후 교정치료’에 대해, 이상휘 교수(연세치대)가 ‘근육의 기능과 균형이 두개안면골 성장과 악교정 수술에 미치는 의미와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Respiration in orth ognathic surgery and orthodontics’에 대해 김수정 교수(경희치대)와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각각 교정과와 구강외과적 입장에서 턱교정 수술을 통해 호흡과 수면의 질을 증가시키는 기전과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과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8일부터 10일 3일간 인도 현지 치과의사를 초청해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GAO 인도 초청 세미나’에는 인도 현지 치과의사 15명이 참석했으며, 네오의 대표이자 GAO 메인 디렉터인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을 비롯해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등이 연자 나서 한국 임플란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네오 관계자는 “이들 연자들은 한국을 방문한 15여명의 인도 키 닥터들에게 임플란트 식립, 사이너스 및 GBR 시술은 물론, 임플란트와 관련된 다양한 테크닉과 수년간 쌓은 내공을 아낌없이 전수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이번 초청 세미나에서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 따라서 임플란트 시술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이론 교육은 물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직접 핸즈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스교정교육연구소가 오는 26일부터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교정·교합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총 7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한 세션은 3일씩 3개월 간격으로 진행되며, intensive lectures와 핸즈온 코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연자로는 최병택 원장(로스윌최병택치과), 이계형 원장(여수21세기치과), 최은아 원장(서울이바른치과) 등이 나서 교합에 기반을 둔 교정치료를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 내용은 △Esthetics Function △From 6 Key to normal occlustion to SWA △Sequential approach for cephalo metric analysis △Mixed dentition treatment △Facial asymmetry analysis △Ortho-perio relationship 등이다. 특히 치료목표 달성을 위해 교합기에 모형을 탑재해 CR 상태에서 진단하고, Stabilization 스플린트를 이용한 하악골의 위치 안정화, 그리고 condyle의 위치 평가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교정치료는교합을 기본으로 하는 만큼, 교합 분석과 치료를
신흥 Trojans 임플란트 보철 연수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면밀한 치료 계획 수립과 예측 가능한 보철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플란트 수복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성공 및 실패 케이스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서는 연자의 오랜 경험과 시술 노하우를 통해 많은 참석자가 임플란트 시술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첫 세미나에서는‘implant System Review-External vs Internal의 전쟁 그리고 그 이후’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기본 개요를 살폈고, 신흥 임플란트 Luna, Sola, Stella의 보철적 특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이 밖에 △screw retained가 필요한 이유 △multiple posteriors impression △interocclusal Record Taking. Stock vs. Customized Abutment 등을 주제로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Implant Biome
신흥이 다음달 16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를 초청 ‘신흥 Peri-implantitis 연수회’를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와 박준식 원장(에스플란트치과)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줄 수 있는 악영향부터 그 원인 등 기본 개념부터 구체적인 치료방법까지 모두 다뤄질 전망이다.세미나에서는△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 △수술이 왜 필요한가? △내가 할 수 있는 수술 방법 △flap surgery를 이용한 수술방법 △골이식을 통한 수술방법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2일 부산 러닝스퀘어센터 세미나실에서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 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 관계자는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로덴 치과 직원으로서 기본적인 소양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에 대한 서비스와 진료능력 향상을 위한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는 치과에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한 내용으로 기획됐다”고 전했다.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 담당자 등 스탭의 올바른 보험청구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한 청구누락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보험청구 실수와 보험청구 오류 20가지 사례에서는 스탭 각자가 자신의 청구 패턴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로덴 임종성 부장은 “보험진료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개원가에서 보험청구는 더욱 더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치과구성원 전체가 보험진료와 보험청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고, 이후에는 보험청구를 담당하고 있는 스탭과 원장을 위한 보험청구 심화세미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치위)가 지난 1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15년도 상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연자로 나선 황윤숙 교수(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는 ‘치과위생사의 보건의료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 ‘흡연과 금연치료의 효율성’을 주제로, 정희진 강사(치과건강보험청구 교육강사)가 ‘건강보험을 이용한 금연치료’를 주제로 각각 강연해 최근 치과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금연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서치위는 면허신고제와 신고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가철성 보철은 임플란트 대중화로 눈에 띄는 발전을 보이고 있다. 임플란트를 활용하면서 가철성 보철물의 유지력과 안정성이 높아져 환자와 술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가철성 보철의 예지성을 높이고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서는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이 선행돼야 한다.”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 둘째 날인 오는 5월 10일 ‘가철성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의 전략적 식립과 수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는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는 치료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임플란트는 가철성 보철물의 안정성을 높이는 매우 효과적인 임상 옵션이다. 부분무치악 뿐만 아니라 완전무치악의 경우도 임플란트를 활용해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하는 케이스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권 교수는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은 이제 막 대중화 길로 들어섰다”며 “따라서 이번 강연에서는 일반 가철성 보철과 시술 차이점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권주현 교수는 임플란트를 활용한 가철성 보철 시술은 기존의 보철시술과 임플란트 시술과는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임플란트를 총의치와 국소의치의 어태치먼트로 활용하는 경우 의치에서 전달되는 측방력이 매우 크다.
윤리적인 경영과 올바른 개원환경 확립을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닥터스라운지(대표 조성민) 세미나 ‘길을 찾아서’가 이번에는 ‘직원’을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 12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은 현재 치과 인력으로 최적의 팀을 꾸릴 수 있는 노하우를 전했다. 이어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이 강연에 나섰다. 윤 원장은 “직원이 성장할 수 있는 정확한 목표와 비전 그리고 보상 체계를 제시해 줄 때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고 강조했다.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은 가족처럼 지낼 수 있는 경영원칙의 수립을, 강익제 원장(NY치과)은 치과 시스템, 매뉴얼 경영법에 대해 강의했다.4명의 연자가 직원의 면접과 채용에서부터 교육, 보상 체계, 소통전반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강의해 눈길을 끌었다.닥터스라운지 조성민 대표는 “개원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시도들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며 “원장 4명의 전혀 다른 치과 경영 스타일을 비교하고 참고해 자신만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
SIDEX 2015에서는 개원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임상강연 외에도 다양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금연 급여화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만큼 국제학술대회 첫날인 9일 오후 3시부터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의 ‘치과에서 하는 금연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나 원장은 치과계의 금연치료에 대한 프로토콜을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더욱 다양한 강연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307·308호에서 지난해 언론을 통해 크게 회자 됐던 치과 용수에 대한 강연을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진행한다. 오후 4시에 마련된 라 원장의 강연은 치과 내 용수와 수관 관리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또 치과의사의 건강을 위해 김도윤 원장(목동베스트덴치과)의 ‘올바른 진료자세와 장비배치’ 강연도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317·318호에서는 오전 신나송 프로의 골프 강연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성공하는 대화법(조우성 변호사)’, ‘우리 자녀의 미래입시 전략(이해웅 소장)’ 강연이 계획됐다.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