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Homa Zadeh 교수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합병증 없는 GBR 성공공식’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골조직 재생 관련 연구 및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에 관한 연구를 오랜 기간 수행해온 미국 USC 치과대학 치주과장인 Homa Zadeh 교수가 초청돼 특강을 펼친다.Zadeh 교수는 USC치대를 졸업하고 코넷티컷대학에서 치주과 수련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치주과전문의로, USC치대 치주과장인 그는 USC Laboratory for immunoregulation and Tissue Engineering(LITE) 연구실 책임자를 맡고 있다. 그는 LITE를 통해 골조직의 재생을 조절하는 기본 메커니즘 및 이와 연관된 임플란트의 임상 시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또한 USC international Periodontal and Implant Symposium 디렉터로 USC 임플란트 연수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학술집담회 초청 강연에서 Zadeh 교수는 ‘How to avoid complications in bone an
지난달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가 성황리에 진행된 것에 이어 지난 11일 대전에서도 큰 호응 속에서 세미나가 개최됐다. 또한 오는 16일에는 서울(신흥연수센터)에서, 25일에는 부산(부산신흥연수센터) 등에서 전국 순회 ‘MTA Biofilling 근관내이식술 Tour 세미나’가 진행된다. 지난 3월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를 주제로 열린 MTA 세미나는 치과의사 대상 세션과 치과위생사 대상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돼 더욱 풍성한 학술강연으로 이뤄진 바 있다. 이번 순회강연에서도 동일한 형식으로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개원가의 관심을 한 데 모으고 있다.베이직 코스인 치과의사 대상 기본편에서는 Ortho MTA 및 Retro MTA의 개발자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을 비롯해 강현석 원장(안산미소담치과), 이유상 원장(유치과병원) 등이 강연을 이어나간다.강연에서는 MTA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Ortho MTA: long setting MTAs의 차이점 △Retro MTA : short setting MTAs의 차이점 등을 정리하고, 임상 적용 증례, 근관 내 이식술
(가칭)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이하 미용치과학회)가 창립됐다. 지난달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7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미용치료는 치아, 구강을 넘어 치과계의 새로운 진료영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실제로 개원가에서 새로운 파이가 돼줄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적지 않다. 실제로 미용치료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술식이라는 점, 그리고 치과 내원환자에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항목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창립학술대회에서는 학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임형태 회장을 비롯해 5명의 개원의들이 연자로 참여해 △신경 차단 교근 축소술 △레이저를 통한 모공축소 △손쉽게 하는 녹는 실 리프팅 △레이저토닝의 이해와 임상적용 등을 다뤘다. 이론뿐 아니라 현장에서 이뤄지는 시연을 통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용치과학회는 철저한 개원의 중심 학술대회를 표방하고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개원의가 주체가 돼 개원의들이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용술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학회의 중심사업이 될 전망이다. 이날 창립총회에
“성공적인 총의치 치료를 위해선 의치를 올바르게 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빠르고 정확하게 헤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다음달 9일과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SIDEX 2015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총의치 치료 시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의 해결’을 주제로 강연하게 될 정창모 교수는 환자의 입장에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의치를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치 장착 후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고, 여기서 발견된 환자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결해주는 것이 총의치 치료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정창모 교수에 따르면, 총의치 장착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외상성 궤양과 안정성 부족이 대부분이다. 두 증상은 모두 의치가 환자에게 제대로 맞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데, 보다 쉽게 설명하면 외상성 궤양은 “아파요”에, 그리고 안정성 부족은 “헐거워요”에 해당한다. 정 교수는 “의치가 제대로 맞지 않아 잇몸에 강한 자극을 주거나 너무 헐거워 제대로 된 저작을 방해할 경우 조직 손상으로 인한 2차적인 구강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불편한 의치로 인한 조식 손상이나 변형을 인지하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2015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7~18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제2치의학관에서 개최된다. ‘The Truth of Bone Graft Materials’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골이식재의 허와 실을 짚어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첫날인 17일에는 ‘Dental implant GBR’과 ‘Interdisciplinary consideration’을 주제로 한 임상증례 발표와 조선일보 칼럼니스트 조용헌 씨의 특강 ‘방외지사(方外之士)’가 이어진다. 치주과 전공의들의 임상증례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자 힐링의 시간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저녁 만찬 이후에는 각 대학 치주과 전공의들을 위한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학술대회 둘째 날은 치주성형 수술 및 재생형/삭제형 골수술에 대한 임상증례발표로 시작한다. 오전에 이은 오후 강연에서는 골이식재에 대한 심포지엄으로 알차게 채워진다. 심포지엄은 △What is the new aspect of graft materials in the processing methods? Allograft and Tooth bone graft(이은영 교수·충북대) △The life of Ost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 이하 구강보건학회)가 지난 28일 연세대 진리관에서 2015년 춘계학술대회 및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근거중심 치의학의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근거중심 치의학을 예방치의학 및 공중구강보건학 분야에서 적용해야하는 이유과 필요성, 그리고 그 활용성을 검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에 김현정 교수(고려의대 근거중심의학연구소)가 ‘근거중심치의학의 이론적 배경과 연구방법론의 이해’를 통해 근거중심의학의 정의와 발전과정 및 근거중심 진료를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설명했다.마득상 교수(강릉원주치대 예방치과학교실)는 ‘근거중심치의학과 예방치학의 역할’에 대해 다뤘다. 그는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를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한 근거중심치의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실천하는 각종 예방진료를 적용하는 시기와 대상, 방법 등에 관한 근거수준을 발표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구강보건학회 산하 전문분과학회인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가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금연교육’을 주제로 한 학술집담회에서는 마득상 교수가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해성 특히, 구강건강과 관련된 증상들을 설명했다. 또한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인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종모·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vision of Laser Denti 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박상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와 레이저치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턱관절 질환에서 미용까지, 임상레이저 치료의 확장’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해 레이저를 이용한 치과치료의 효용성을 재확인했던 레이저치의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레이저치의학의 임상적 효용성에 대해 재조명할 계획이다.이에 박상혁 교수는 ‘치과보존학 분야에서의 레이저의 활용’을, 은희종 원장은 ‘Laser treat ment for soft tissue’를 각각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미용치과, 턱관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임상에 활용되고 있는 레이저를 이번에는 보존과 연조직 처치 등에 접근하는 노하우가 공유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13일과 14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DIO Australia DIGITAL SOLUTIONS Seminar’를 개최했다. ‘Full Digital Computer Gu ided Flapless Implant Surg ery’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총 61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강연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와 정승미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국내의 최신 임플란트 시술법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세미나 첫 날인 13일에는 ‘Fla pless implant surgery using digitalized surgical guide’를 주제로 한 최병호 교수의 강연이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Crestal Sinus Augmentation에 대한 강연에서는 참석자들이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호응도가 최고조에 달했다고 디오 관계자는 전했다. 둘째 날에는 최 교수의 집도로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가 열렸다.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디오나비’를 활용한 싱글 케이스와 사이너스 케이스가 진행됐다. 또한 수술 전과 후 케이스 분석과 프로세스 설명을 곁들여 전날의 이론 강연을
모아치과그룹(회장 오창주·이하 모아)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 중국 상하이를 방문, 현지에서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중국 현지 경영 콘서트에는 모아 회원 치과병의원 네트워크 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모아 경영콘서트는 모아의 지향점을 제시하고, 치과경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경영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송진구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송진구 교수는 강연을 통해 ‘명품리더의 조건’, ‘위기극복 경영노하우’ 등을 주제로 시장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리더의 혁신마인드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했다.또한 모아 오창주 회장이 직접 주재한 ‘공동개원의가 주목해야 할 리스크관리’ 세미나에서는 다양화, 다변화되고 있는 의료기관 경영의 위험과 대비해야할 사안을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모아 관계자는 “이번 경영콘서트를 통해 치과경영의 효율 향상과 진단,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환자만족을 위만 모아의 진료이념 등 치과경영철학과 목표, 가치를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또한 모아 방문단은 중국 상하이 Yayue치과병원을 방문해 환영행사 참석 후 교류협력을 다짐하는 MOU를 체결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가 다음달 1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교정임상강좌’를 개최한다. 강연은 총 4개로 구성된다.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교정진료 스탭의 관점에서 알아야할 설측교정’을 시작으로, 노원종 원장(W스타일치과)의 ‘투명교정치료’,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의 ‘태블릿을 이용한 환자 설명자료 활용하기’ 등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경영에 관한 강연으로 브래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매출에 기여하는 패밀리 상담’을 주제로 강연한다.교정학회 관계자는 “설측교정과 투명교정 등 다양한 치료법에서 효과적으로 어시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교정전문 치과위생사의 진료보조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좌는 교정학회 회원 병원의 교정진료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며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다. 등록비는 3만원이며, 교정학회 홈페이지(www.kao.co.kr)와 바른이봉사회(www.kaof.co.kr)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 가능하다. ◇문의 : 02-464-9153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조헌제·이하 KSO)가 오는 6월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제11회 KSO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Leading-edge opinions in current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Two jaw rotation surgery 그 후의 변화(웃는내일치과 김병호 원장) △Gummy smile correction: its mid-term retention(압구정연치과 임중기 원장) △Occlusion, occlusal equilibrium, and bruxism in orthodontic perspective(김훈바른이치과 김훈 원장) △Molar intrusion using miniscrew implant(새이치과 백철호 원장) △Headgear를 이용한 2급 부정교합의 효과적인 치료(박종욱치과 박종욱 원장) △Achieving better esthetic results in bimaxillary protrusion treatment(현재만치과 현재만 원장) 등 총 여섯 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이 중 김병호 원장은 Two jaw rotation surgery 시행 이후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이하 한국지회)가 주최한 ‘제60차 트위드코스’가 지난달 28일 한국치과교정연구회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코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인도, 예멘, 바레인, 이집트, 몽골, 알바니아 등에서 총 24명이 참가했다. 이중 중국은 트위드 중국지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지회의 코스가 섬세하고 철저하다는 소문을 듣고 6명이 참가하는 등 한국지회의 높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한국지회는 24명이 참여한 이번 코스에 19명의 인스트럭터를 투입해 코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많은 수의 인스트럭터가 필요한 이유는 타이트한 강의 일정에 있다. 일주일간 진행된 트위드코스는 2년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열린 만큼, 그간 배운 내용을 마무리하는 인텐시브의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매우 타이트한 강의와 실습이 계속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고, 당일 완료하지 못한 내용은 숙소로 돌아가서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강규석 코스 디렉터는 “한국지회 코스를 수료하고 자국으로 돌아가면, 한국지회의 현지 위상이 그 만큼 높아진다”며 “인스트럭터 교육을 더욱 강화해 위상에 걸 맞는
KIMS교정연구회(회장 이창호‧이하 연구회)가 오는 9일과 다음달 14일, 두 차례에 걸쳐 광명데이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Class Ⅲ Treatment A-Z’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재우 원장(구올담치과병원)과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3급 부정교합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오는 9일에는 △3급 부정교합의 감별진단 및 특징 △STO △Timing for surger : when to refer for surgery △Class Ⅲ extraction treatment △Class Ⅲ non-extration treatment 등이 다뤄진다. 다음달 14일 세미나에서는 △성장기 3급 부정교합 환자의 치료 △How to make surgical rotation △Surgical correction of facial asymmetry △Class Ⅲ open bite의 진단과 치료 △Class Ⅲ retention 등을 강연한다.연구회 관계자는 “3급 부정교합의 감별진단, 조기교정치료, 비발치 치료, 수술시기, Sugical wafer 제작방법, 교정 치료 후 유지방법 등 3급 부정교합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라며 많은 관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의 제47차 춘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1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5개의 특별강연과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가 이뤄지는 일반연제 발표로 구성됐다. 특별강연에서는 △가상 모델 가이드 악교정 수술 시스템(서울치대 이원진 교수) △석회화 경동맥 죽상경화판 : 임상적 의의 및 영상학적 특징(서울치대 최순철 교수) △치과용 콘빔CT 가이드라인의 국내외 동향 및 소개(단국치대 김은경 교수) △엑스레이 콘빔CT에서의 Metal Artifact의 원인과 MAR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HDX 정홍 CTO) △흡연의 혜해와 금연요법(심평원 김영진 상근심사위원)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김복렬 연자(경희치대)의 ‘파노라마 방사선 검사 시 적용된 갑상선 보호대의 선량저감 효과’를 비롯해 다양한 논문과 증례보고가 진행됐다. 시상에서는 강태인 연자(서울치대)의 ‘디지털 파노라마방사선영상의 해상도와 임상영상화질간의 관계 및 평가자가 미치는 영향’과 강주희 연자(경희치대)의 ‘각화낭성치성종양과 진성각화치성낭의 임상 및 영상학적 비교’가 우수발표로 선정됐다. 또한 올해 청사학술상은 최갑식
실전에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턱관절 연수회가 준비됐다. 대한턱관절학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학회)가 다음달 1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하는 대한턱관절학회 연수회는 ‘초보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효과적인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진행된다.쉬운 임상적용을 위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이번 연수회는 수강 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핵심을 짚을 계획이다.이번 연수회는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강연으로 시작돼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약물처방요령과 세정술 치료법이 이어진다. 특히 이부규 교수는 약물처방이 익숙하지 않은 개원가를 위해 표준 처방전도 함께 제공한다. 또 이의석 교수(고대구로병원)의 턱관절 운동요법 강연과 실습, 권태훈 원장(새한세이프치과)의 물리치료기 사용법과 보험청구 방법이 강연된다. 권태훈 원장은 물리치료실 세팅 요령과 보험청구를 위한 다양한 팁을 단계별로 다룰 예정이다.연수회의 마지막은 정훈 원장(정훈치과)이 장식한다. 민경기 원장(닥터민치과)과 함께 CR splint 제작 시연 및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회 참가자에게는 턱관절 치료의 노하우가 담긴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