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 8일 대만 타이페이 중산치과대학에서 ‘디오나비’ 강연회를 개최했다. 중산치과대학 총문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강연회는 ‘임플란트 서지컬 가이드와 레이저 시술’을 주제로 열렸으며, 동문을 비롯해 총 108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Flapless Implant Surgery Using Fully Digitalized Surgical Guide △Implant 주위염 처리방안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Implant △술 후 통증 및 Soft Tissue 처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기독병원)와 대만의 D.W, Guo박사, Z.H, Liao박사 등이 참여했다. 이중 최병호 교수는 이번 강연의 메인 연자로 첫 번째와 세 번째 강연을 맡아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연장 외부에서는 디오 임플란트 타이완 지사와 Biolaser사가 홍보 부스를 꾸리고, 핸즈온 코너를 여는 등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연회에 참석한 중산치과대학 동문은 “디오나비 강연은 경쟁이 치열한 대만 치과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줬다”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
교정과 관련해 세계적인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하지만 성장기 환자의 교정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게 사실이다.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뜻있는 교정의 몇몇이 모여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차봉근·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를 창립했다. 관련 분야에서 명망이 높은 차봉근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특히 창립을 기념하는 강연회를 다음달 1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지속적인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분야 연구를 통해 한국 교정계를 더욱 다양화하는 등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공간관리, 성장기 부정교합의 핵심첫 번째 강연은 최동순 교수(강릉원주치대)가 맡는다. 최 교수는 성장기 환자의 교정에 있어서 공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동순 교수에 따르면 성장기 환자는 신체 성장과 더불어 상악과 하악의 급격한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다. 성장이라는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상악치열과 하악치열은 각각 독립적으로, 또 상하악간에 적절한 교합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 따라서 교정의가 성장기 부정교합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악골 성장과 치열의 발육 과정에 대한 이해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이하 치주과학회) 조기영 집행부의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치주과학회는 지난 1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 및 2015년도 제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조기영 회장은 “소통을 위한 발전, 발전을 위한 소통을 모토로 회원을 잘 모시는 회무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집행부와 회원의 소통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치주과학회는 다음달 17~18일 원광치대 치주과 주관으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에 대한 세부일정도 공개했다.학술대회에서는 골이식재의 허와 실을 꼼꼼하게 다룰 예정이다. 첫날에는 임플란트와 치조골이식술 및 협진에 관한 임상증례발표를 중심으로 지난 1년간 치주과 전공의들이 쌓아온 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조선일보의 조용헌 칼럼니스트의 인문학 강좌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둘째 날에는 치주성형 수술 및 재생형/삭제형 골수술에 대한 임상증례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메인테마인 골이식재에 대한 심포지엄을 중심으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대회장인 유형근 교수(원광치대)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골이식재의 특
임플란트 임상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신흥은 다음달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 초청, ‘못 다한 얘기들, 4가지 치주-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다.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임플란트 진단 및 진료 시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 제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함병도 원장은 연수회를 통해 자신의 케이스를 제시하고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이에 대한 해결방법 및 예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과 어려운 시술에 대한 접근 등 임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함병도 원장은 ‘못 다한 얘기들, 4가지 치주-임플란트’를 타이틀로 실패 사례를 가감 없이 공개하고 연수회 참가자들과 이를 공유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짚어줄 계획이다. 다음달 15일 1회 강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골이식술 △Alveolar Ridge Augmentation for Implant Procedure 등을 주제로 골이식술의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2회차 강의에서는 △임플란트 합병증-진단 및 해결법 △Compli
조선대학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는 동문초청 세미나가 오는 28일 조선치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동문초청 세미나에는 조선치대 동문 이희경 원장(복음치과)이 연자로 초청돼 ‘치과임상의 성공을 위한 포괄적 접근법’을 주제로 약 3시간여에 걸쳐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희경 원장은 강연을 통해 우선 포괄적 치료법의 개요를 설명하고, 임플란트 치료의 포괄적 접근법과 심미치료의 포괄적 접근법 등에 대해 지견을 펼친다.이 원장은 SKCD(Society of Korea Clinical Dentistry)의 창립멤버로, 다양한 교육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괄적 치료의 임상 철학이라고 할 수 있는 ‘Longevity’를 강조하고 있는 이희경 원장은 이번 초청 세미나에서도 단순한 임상 테크닉이 아닌 장기적인 성공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근본적인 치료개념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날 초청 세미나 후에는 조선치대총동창회(회장 김규탁) 정기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10-3624-9051신종학 기자/sjh@sda.or.kr
최근 치과 엔도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MTA에 대한 심포지엄이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루치(대표 장성욱)가 다음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MTA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MTA를 이용한 부분치수절단술과 근관치료’를 주제로 MTA를 활용한 다양한 임상술식이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박용훈 원장(메디힐치과병원)의 ‘증례로 보는 부분치수절단술’을 시작으로 김평식 원장(초이스치과)의 ‘PUI와 MTA의 임상적용’, 민경산 교수(원광치대 치과보존과)의 ‘페이스트형 MTA의 특성과 적용’으로 이어진다. 연자들은 그간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엔도의 신기술을 총망라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루치 관계자는 “MTA 특별강연회를 통해 최적의 치아근관 치료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뛰어난 점성으로 조작성이 뛰어나고 좁고 미세한 부위를 수복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엔도셈 MTA Gray’, ‘엔도셈 ZR White’, ‘엔도실’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1600-2879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움 ‘GBR Sinus Cour se’가 다음달 14일부터 총 7회에 걸쳐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과 한승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체계화된 실습과 더불어 더욱 보강된 이론 강연으로 실전 감각을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한승민 원장이 진행하는 ‘GBR Course’는 그간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합한 Biomaterials 응용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며, 돼지 뼈를 이용한 soft tissue management, membrane application 등 다양한 술식 체험을 통해 수강생들의 GBR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이어 함병도 원장은 ‘Sinus Course’를 통해 상악동에 대한 해부생리학적 특징부터 Lateral crestal approach 실전임상에 이르기까지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 할 예정이다.상악동 코스 또한 덴티폼, Pig jaw를 적극 활용한 실습을 통해 수강생들은 손끝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며, 상악동 거상술 시행 시 막의 손상 없이 거상할 수 있는 Sinus Elevator와, GBR 시술 수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GBR System
일선 개원가에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 해법을 모색해온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연구회’가 10기 연수생을 모집한다.‘실전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턱관절장애 치료법 완전 마스터’를 주제로 오는 6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이론강연과 실습이 병행된다. 개원가에서 많이 접하는 케이스를 바탕으로 한 실습중심으로 준비된 이번 연수회는 정훈턱관절연구소 임상참관을 통해 실제 환자 대응과 진료까지 배울 수 있다.첫 날인 6월 13일에는 ‘턱관절 장애의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을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원인과 치료법을 선택하기 위한 감별진단법 등이 다뤄진다. 최신 경향과 치료법은 물론 환자관리법 까지 강연되는 강연 후에는 연자들이 직접 스프린트 제작과정을 처음부터 코칭해주는 시간을 가진다.둘째 날인 14일 오전은 ‘턱관절 장애의 비침습적 치료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준비됐다. 턱관절 장애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방법과 악물치료는 물론 치료 후 보험청구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또 오후에는 ‘턱관절 세정술 마스터’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세정술에 대한 노하우가 전달된다. 오전과 오후강연 마무리는 물리치료와 턱관절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동계 워크숍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대만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전공의 및 학부 교육과정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룹별 토의를 통해 각 학교의 학부 커리큘럼을 비교 분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박수정 교수(원광치대)가 ‘실기시험을 대비한 각 대학별 수복, 근치 교육목표 및 커리큘럼 확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주제발표 후에는 전문의 임상 실기시험 대비를 위한 각 학교별 준비상황에 대해 토의가 이어졌다. 이어 학회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시간에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됐다. 한편 보존학회는 지난 7일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신입 전공의 47명 전원과 전속지도전문의 23명이 참석했다. 신동훈 회장은 “보존학과 학회발전을 이끌 신입 전공의를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김의성 총무이사의 학회소개와 학회할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고 김진우 수련고시이사는 전문의 시험을 위한 학회 필독저널과 인정의 시험을 설명했다. 이윤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전공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바람직한 전공의 상’ 특강은 새로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다음달 2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5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성인교정에 적절하게 대처하고, 보다 효율적인 치료법을 탐구하고자 마련됐다. ‘A New BlueOcean in Den tal Practice, Middle-Aged Adult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6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박영철 교수(미국 코네티컷대학)의 ‘신중년 성인교정의 특징과 미래 조망’과 최진영 교수(서울치대)의 ‘중장년 성인교정에서 악안면성형수술의 효율적 적용’, 그리고 최재영 원장(아름다운얼굴치과)의 ‘중장년에서 보톡스 필러 실리프팅의 올바른 적용’이 예정돼 있다.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의 ‘중장년 치과치료 시 심미-교정 협진의 올바른 적용’으로 시작되는 오후 세션은 박원영 원장(청아치과)의 ‘중장년 치과치료 시 치주-교정 협진의 효율적 적용’과 황현식 교수(전남치대)의 ‘신중년 성인교정을 위한 효율적 치료전략’으로 마무리된다. 연구회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신중년’ 환자들은 ‘Save the Tooth’와 ‘Young-Looking Appearance’
Damon User Group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창석 원장(박창석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Damon system-smile arc preservation을 위한 Bracket Positioning’ 핸즈온 코스가 다음달 19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박창석 원장은 우선 Damon 시스템에 대한 6가지 키 포인트를 제시하고, △smile arc bracketing △ClassⅡ non ex traction 치료를 위한 Bite turbo 부착 및 arch wire 삽입 핸즈온 △ClassⅡ non extraction cases by using Damon system 등을 다룰 예정이다. 박창석 원장은 Damon User Group을 통해 Damon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Damon User Group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부산 신흥연수센터에서 총 18회에 걸쳐 ‘Damon Master Course’를 진행하며, 대구 Master course는 5월 9일부터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이래안교정연구소가 오는 29일 좋은얼굴삼풍치과 세미나실에서 ‘브라켓 잘 붙이기’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래안교정연구소 소장이자 좋은얼굴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중한 원장(좋은얼굴삼풍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에도 수차례 진행돼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누구나 쉽고, 정확하고, 빨리, 전치부터 대구치까지’ 브라켓 붙이기를 잘하기 위한 이번 세미나는 김중한 원장이 개발한 ‘TWEEGE(트위지)’를 이용한 임상 노하우가 공개된다.트위지는 tweezer(트위저)와 gauge(개이지)를 혼합한 브라켓 위치 선정을 정확하게 계측하는 도구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브라켓 위치선정의 중요성과 전통적인 방법들을 살핀다. 또한 잘못된 브라켓 위치 선정과 부착이 가져오는 결과를 진단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이에 김 원장은 세미나에서 △브라켓 위치선정을 잘하기 위한 진단과 치료 △TWEEG의 개발배경과 소개 △TWEEG를 이용한 브라켓 잘 붙이기 실습 등을 다룰 예정이다.◇문의 : 02-536-2276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위즈덤이 국소의치학교수협의회와 함께 1,000여개의 증례를 검토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130개 증례를 엄선한 ‘국소의치 설계의 핵심’을 출간했다.다양한 상·하악 증례가 제시된 이 책에는 진료의 가장 기본이 되는 증례를 선정해 설계 시 적용할 각 구성요소, 실제 설계 형태, 설계 순서 및 임상적 고려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원의를 위해 진료 시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증례를 위주로 선별했으며, 전체적으로 설계의 기본을 철저하게 익힘으로써, 복합적인 증례에 대해서도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이 외에도 상·하악별 Kennedy 분류별 증례에 따른 주설계를 알아보기 쉽게 순서대로 제시해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은 전국 국소의치학 전공교수들이 2년간 이론과 임상에 기반해 모든 증례에 대해 토의와 합의를 거쳐 각 증례에 대한 설계를 제시하고 있다.저 자 :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국소의치학 담당교수정 가 : 60,000원 출판사 : 덴탈위즈덤
전라북도 지역의 임플란트 관련 학회 통합 연합체라 할 수 있는 전북임플란트협의회(회장 오승환·이하 전북임플란트협)가 최근 집행부를 교체하고 처음으로 학술집담회를 기획하고 있다.‘Implantation의 의미, 시작과 끝: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오는 26일 전북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정동근 원장(부산세계로치과)과 정회웅 원장(전주미르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정동근 원장은 ‘Surgical guide를 이용한 예측 가능한 임플란트 수술법’을, 정회웅 원장은 ‘임플란트, 장기적 예후를 위한 제언’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전북임플란트협 오승환 회장은 “전북지역 개원의들이 임상에 이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술식부터 다양한 지견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집담회는 이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이번 학술집담회에 대한 많은 참가를 바랐다.◇문의 : 063-286-6204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서울포럼을 시작으로 제주, 대전, 부산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다음달 1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서울포럼은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김종철·박휘웅·이대희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김종철 원장은 치과계에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김 원장은 현재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분석하고 미래의 발전될 모습과 변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박휘웅 원장은 ‘환자와 치과의사를 행복하게 하는 무치악 수복’을 주제로 자신의 노하우를 전한다. 서울포럼의 마지막은 이대희 원장이 장식한다. 이 원장은 ‘In visible things at first in im plant surgery’를 중심으로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들을 공유한다. 이후에는 △5월 9일 제주포럼 △5월 30일 대전포럼 △ 6월 27일 부산포럼이 예정돼 있다. ◇ 문의 : 02-3014-7842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