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 주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 접착 핸즈온코스’가 오는 22일 오스템 가산동 ATC/ICDE에서 진행된다.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 보존과)와 올세라믹 수복물에 있어 오랜 임상적용과 장기적 성공데이터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참여한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직·간접 수복재료와 접착기법을 소개하고, 정확하고 성공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과 오후 첫 강연은 박성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와 구치부 심미수복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하고, 오후 마지막 시간은 이훈재 원장이 장식한다. 이 원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제작된 올세라믹 수복물 수복과 성공적인 접착을 이룰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코스는 벌써 11년째 지속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스태디셀러다. 이번 강연에서도 연자들의 집약된 노하우로 하루만에 완성하는 심미수복과 접착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2-536-0714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미실업(대표 김삼한)이 다음달 4일 한미실업 강당에서 ‘로디+로케이터 통합 세미나’를 개최한다. ‘로디’는 the Locator OverDenture Implant의 약자로 미니 임플란트와 로케이터 어태치먼트의 장점을 결합시킨 제품이다. ‘미니임플란트와 로케이터를 이용한 덴처의 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김삼한 대표가 연자로 나서 △로케이터 실습 동영상 및 모델 실습 △로디 임플란트 제품설명 등을 소개한다. 한미실업에 따르면 ‘로디’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특허기술인 Pivoting 시스템이다. Pivoting 시스템은 어버트먼트와 덴처 캡이 좌우 15도까지 회전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철물의 유지력 감소 없이 임플란트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저작 시 보다 큰 탄력성을 제공해 덴처의 탈락을 방지할 수 있다. 한미실업 관계자는 “지난 1월에 열린 세미나를 통해 미니 임플란트 ‘로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로디’가 가진 임플란트 시술의 장점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2-555-8688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 유멤버스가 다음달 5일과 12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치과 신입직원 입문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력 6개월 미만의 치과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워크숍은 신입직원에게 필요한 업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기본 소양 교육을 통해 치과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숍에서는 오랜 경력의 치과 실장 6명으로 구성된 연자진이 총 10개의 강연을 펼친다. 첫 날인 5일에는 김효진 실장(뉴욕연세치과)이 ‘사회초년생의 마음가짐’과 ‘치과 프로세스의 이해’를 강연하고, 김미영 실장(에이스마일치과병원)이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가치를 높이는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그간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서희숙 실장(인치과)이 ‘직장 커뮤니케이션’을 강연하며, 소통과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정보람 실장(안동라온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감염 관리’와 ‘방사선 및 구강사진 촬영’ 등 스탭의 업무를 강연하고, 김소언 대표(덴탈위키)는 ‘치과 조직의 이해’와 ‘자기개발 및 경력 관리’를 통해 조직 내에 원만히 적응하면서도 자기 계발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신입직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8차례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교정전문치과위생사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병행하는 이번 과정은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 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교정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 등을 교육될 예정이다.이번 강연은 이론과 실습이 적절히 조합된 체험위주로 구성돼 실질적인 임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세미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에서 인정하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세미나 등록은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일본 이와테의과대학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교 부속병원에서 보철 및 임플란트를 전공한 카지무라 원장은 홀로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이와테의과대학 치학부 임상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임플란트는 물론 심미까지, 개원 후 심미치료 관련 1,300여 증례를 보유하고 있는 카지무라 원장은 이번 SIDEX 2015에서 성공적인 심미치료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카지무라 원장은 강연을 두 달여 앞두고 최근 한국을 방문, 본지의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SIDEX 2015와 같이 한국 내에서 열리는 대규모 강연 무대에는 처음 서기 때문에 5월 강연에서 어떤 것을 담아낼지 준비하는 차원에서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가 한국에서 주의 깊게 살피고 있는 것은 바로 ‘Digital Dentistry’다. 카지무라 원장은 “CAD/CAM을 위시한 디지털 치과의 보급이 한국에서는 매우 빠른 속도록 이뤄지고 있다”며 “첨단 디지털 치과 시스템은 결국 심미치료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 치과의사들이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어떻게, 혹은 어느 정도 활용하고 있는 지를 미리 살피는 것은 이번 강연을 준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문”이라고 말했다.카지무라 원장에게 주어진 강연 시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에서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의가 관심 있어 하는 최신의 주제와 기초적인 부분을 함께 다루는 의미에서 ‘Hot issued ABC(advance basic for clinician)를 대주제로 삼았다.학술대회에는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돼 11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강연에 나섰다. 특히 해외연자로 초청된 미국 UCLA대학의 Takahiro Ogawa 교수는 ‘Photofunctionalization’ 분야의 개척자로, 지난해 대한치과보철학회에 이어서 이번 이식학회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photofu nctionalization을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과 주변조직의 놀라운 재생 효과를 보여주었다.핫이슈 세션에서는 류재준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지르코니아 보철을 다뤘으며, 변준호 교수(경상대)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골형성의 현주소를 짚어주었다. ‘Back to the basic’ 세션에서는 이희경 원장(복음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와 교정 치료, 임플란트와 자연치 연결 등을 각각 다뤄 큰 호응을 얻었다.이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광원·이하 전북치대)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TMD와 Bruxism’으로 최근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진료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봉직 교수(전북치대)가 ‘Current understanding of Temporomandibular disorders including sleep bruxism’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 이어 오철 원장(분당파인트리치과)과 박병건 교수(전북치대)가 ‘포괄진료: 턱관절과 수복치료’와 ‘세계 치과대학 PBL 교육에 대해’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오후 강연은 임익준 원장이 ‘Bruxism의 원인과 치료’를 주제로 시작한다. 임 원장은 박한성 원장(가나가와치과)을 패컬티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Bruxism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소개한다. 이어 조경안 원장(오케이라인치과)이 ‘Bruxism 심한 환자의 보철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지막 강연은 김훈 원장(김훈 바른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TMDs related to occlusion in orthodontic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오는 21일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2015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진료와 디지털 장비의 조합, 특히 모든 개원의가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때문에 주제 역시 ‘아주 가까이에 있는 디지털 치료’로 설정하고, 주요 연자진을 포진했다. 학술대회의 포문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연다. 심 교수는 연세치대 중앙기공실의 우창우 기공사와 함께 ‘Procedural changes for Dental prosthesis’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창환 원장(에스티치과)의 ‘치과영역에서의 3D 프린터 적용사례’와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 ‘디지털 보철, 싱글부터 풀마우스까지’가 이어진다. 디지털치의학회 관계자는 “연 2회의 학술대회를 개최하는데, 춘계의 경우 모든 개원의가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소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3D 프린터와 캐드캠 등 대표적인 디지털 장비의 효과적인 사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오는 21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제47차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5개의 특별강연으로 구성됐다. 이원진 교수(서울치대)의 ‘모델 가이드 악교정 수술 시스템’을 시작으로, 최순철 교수(서울치대)의 ‘석회화 경동맥 죽상경화판:임상적 의의 및 영상학적 특징’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김은경 교수(단국치대), 박인우 교수(강릉원주치대), 김경아 교수(전북치대), 한원정 교수(단국치대), 허경회 교수(서울치대), 김규태 교수(경희치대) 등 총 6명의 교수가 ‘콘빔CT 가이드라인의 국내외 동향 및 유럽 가이드라인 소개’를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최근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는 금연치료를 다룬다. 심평원 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위원이 연자로 나서 ‘흡연의 폐해와 금연요법’을 강연한다. 한편 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영상치의학회 ‘HDX WILL’ 신인학술상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영상치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영상치의학에 관한 주제뿐 아니라 금연과 악교정 수술 등 다양한 주제의 접목이 이뤄졌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이 주최하고, 조선치대 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가 후원하는 ‘조선치대 재경동문회 초청 학술대회’가 다음달 4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조선치대 동문인 이희경 원장과 오상윤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이희경 원장은 SKCD 주요 멤버로 활발하게 임상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Back to The Basic-치료교합의 개념에 입각한 포괄적 치과임상’을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또한 ATC연구회의 디렉터이면서 오랜 기간 임플란트 관련 임상 세미나를 진행해온 오상윤 원장은 ‘머리가 가벼워지는 flap design for implant-고수에게 길을 묻다’를 타이틀로 강연에 나선다.조선치대 재경동문회는 회원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최한 ‘임플란트 보험’ 관련 세미나에는 200여명이 참석해 만원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이계원 회장은 “집행부 초기부터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학술위원회를 강화하고, 다양한 주제로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번 강연회에도 동문회원은 물론
‘四人四色(사인사색) 실전 치주연수회’가 오는 14일부터 총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흥연수센터와 서울A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그리고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사인사색 치주연수회는 이미 지난 5차례 세미나를 통해 치주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강연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실습교육으로 최고수준의 치주연수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진료 시 흔하게 접하게 되는 치주질환에 대한 꼼꼼한 강의는 물론, 연자들의 개별 지도하에 이뤄지는 1:1 실전 실습교육은 그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연수회에서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오는 14일에는 전반적인 연수회 소개를 시작으로 Treatment planning (Nonsurgic
자석유지장치에 대한 10년 임상리뷰를 만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신원덴탈은 오는 28일 자사 1층 세미나실에서 ‘MagDen 서울임상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The past 20 years and Present of Shinwon Magnetic Overden ture’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신원덴탈 자석유지장치와 미니 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따른 자석유지장치의 노하우와 문제 발생 시 해결법도 제시 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는 지극히 평범하지만, 임상에 꼭 필요한 것들,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하는 것들에 초점을 맞춰 연수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허 원장은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론 강연 이후에는 별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을 진행,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숙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원덴탈 측은 “장기간의 임상데이터를 살펴보면서 환자의 특성에 맞춰 조정해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문의 : 02-2188-9192김희수 기자 G@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제39차 초청강연회’가 지난달 28일과 3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부산에서 열린 학술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3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30여명의 비회원을 비롯해 KORI와 MOU를 체결하고 있는 캄보디아, 중국 대련, 몽골, 우즈베키스탄의 치과의사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초청강연회는 ‘Orthognathic Surgery 총정리-Office to Ho spital’이라는 대주제 아래 악교정수술과 교정을 다뤘다. 특히 8명의 연자진을 모두 대학교수로 구성해, 악교정에 깊이 있는 견해를 전했다. KORI 관계자는 “최근 악교정수술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악교정수술을 하든, 하지 않든, 교정의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한다는 생각에 악교정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악교정수술을 Hospi tal Surgery와 Office Surgery로 구분하고, 각 상황에 맞는 진단과 고려사항 등을 세세히 전달했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선수술의 안정성을 심도 있게 진단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한편 강연이 모든 끝난 뒤에는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정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이건영·이하 심는치아연구회)’가 다음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심는치아연구회는 3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200여명은 AAID의 펠로우 혹은 어소시에이트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이같은 심는치아연구회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임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학술대회에서는 먼저 AAID 펠로우 및 어소시에이트 펠로우 구술시험 가이드가 소개되고, AAID 펠로우 우원희 원장이 ‘Miniplate를 이용한 Bone Augmentation’을 강연한다. 이어 이재원 원장(AAID 어소시에이트 펠로우)이 ‘최신 치과보험 업데이트하기’를, 성기원 원장(AAID 어소시에이트 펠로우)이 ‘Hard tissue Augmentaion for implant’를 각각 강연한다.이 밖에 채종성 원장과 도한웅 원장, 홍경재 원장(AAID 어소시에이트 펠로우) 등이 인트라 오랄 스캐너, 라미네이트, 디지털 투명교정 등에 대한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이건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과 경영에 관한 열띤 토론과 학문교류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주희중·이하 서치기)와 강원도치과기공사회(회장 김신원·이하 강치기)가 오는 22일 여의도 63시티에서 ‘2015 서울시·강원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Custom Artist, Dental Technologist’. 여기에는 꼭 맞는 보철물 제작을 위해 수십 가지의 공정을 거치는 치과기공사의 땀과 노력, 그리고 이 노력에 대한 치과기공사 스스로 자부심을 갖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학술대회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다섯 곳에서 17개의 강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2층에 마련된 세콰이어 룸에서는 △자연스런 전치부 제작을 위한 필수 요건 △Dental Porcelain Contouting 시 주의할 점과 고려사항 △지르코니아 수복을 위한 컬러 매니지먼트 등의 강연이 열린다. 3층 쥬니퍼 룸에서는 △Prosthetic Design for Long-term Success △심미에서 바라보는 풀지르코니아 △임상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두께가 적은 케이스에서의 빌드 업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외에도 △BPS를 이용한 Suction Denture △3D CB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