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형 원장이 ‘칼 안대는 성형수술’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발간했다. 한만형 원장이 회장으로 활동하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출간을 기념하는 신년하례식을 지난 17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거제도를 비롯해 대구, 광주 등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회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해 출간을 기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신간은 한 원장의 30여년 간의 연구와 임상을 총망라한‘한만형의 두개동설’ 이론을 담고 있다. 또 두개동설을 바탕으로 한 ‘4D입체교정’으로 부정교합,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개구교합 등에 대해 치료한 증례를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한만형 원장은 “비발치 교정과 정형교정치료만으로도 두개골의 형태가 변할 수 있고, 얼굴 모습을 개선시켜 줄 수 있다”며 “두개정형교정이라는 치과교정치료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물론 아직까지 완벽한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한턱관절·교정연구회에서는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미래에는 양악수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김희수 기자G@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발치에서 골이식까지’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2월 15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창동욱 원장(원치과)이 연자로 나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창동욱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이 쉬워지는 발치와 처치법’을 대주제로 △발치와 관리 이론적 배경 △다양한 발치와 관리 증례 △임플란트 식립을 고려한 발치와 처치법을 소개한다. ‘까다로운 골이식 케이스, 지혜롭게 극복하자’를 대주제로 설정한 허인식 원장은 △까다로운 골이식이란 무엇인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골이식 증례(골이식재, 차폐막, 플레이트) △이것만큼은 조심 또 조심을 소주제로 구성하고, 골이식을 집중 분석한다. 핸즈온은 발치와 관리와 GBR 실습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가이스트리히의 대표 제품인 ‘Bio-Oss’와 ‘Bio-Gide’ 그리고 ‘Mucograft’ 등의 최적 활용법을 익히게 된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0만원이며,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co.kr)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2-553-7632전영선 기자 ys@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 25일 Advanced Live Implant Surgery(ALIS) 코스 수료식을 끝으로 14기 정규과정 3개 코스를 모두 마무리했다.GAO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 원장과 김종화 원장 그리고 김종엽 원장을 중심으로임플란트 수술의 기초 교육부터 난이도 높은 임상 술식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식립 후 심미와 유지관리를 위한 보철물 제작 방법 등 임플란트 치료 전반에 걸친 수준 높은 강의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Essence Live Implant Tr aining(ELIT) 코스는 김남윤 원장을 코스 디렉터로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을 충실히 다룬다. ELIT 코스가 쉽게 임플란트 수술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면, ALIS 코스는 김종엽 원장을 디렉터로 다소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여러 수술 보조기구들을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한 테크닉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Highly Advanced Prosthe tics(HAP) 코스는 김종화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엔젤 3D’의 출시를 기념하는 세미나가3월 8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앵글교정연구소(소장 조헌제)에서 열린다. ‘엔젤 3D’는 앵글교정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최신 3D 교정 소프트웨어로, 조헌제 소장은 지난 2004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University of the Pacific 교정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3D 교정 분야를 집중 연구해 왔다. ‘엔젤 3D’는 그간 진행해온 연구의 결실인 셈이다. 세미나는 강의와 실습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Basic Image Preparation △What is CB3D △Radiation △Resolution Image Quality 등이 다뤄지며, 실습은 △Facial Photo Morphing △Treatment Simulation with Anatomodel Facial Photo 등으로 구성된다. 앵글교정연구소 관계자는 “교정계의 흐림이 2D에서 3D로 바뀌고 있다”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를 모두 수료할 경우 진단, 치료계획, 가상치료, 치료평가 등 모든 진료시스템을 3D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11-8172전영선 기자 ys@sda
이보클라비바덴트가2월 22일 오스템 가산동 ATC/I CDE에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 지난 10년간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코스에는 접착과 수복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올세라믹 심미수복물을 활용한 다양한 임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오전과 오후의 첫 번째 강연을 담당하게 될 박성호 교수는 전·구치부 심미수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설명하고, 이훈재 원장은 캐드캠과 프레스 기법으로 제작된 올세라믹 수복물 수복과 이들의 성공적인 접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된다. 전화나 홈페이지(www. ivoclarviva dent.c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내 큐레이(Qray) 연구모임인 KCQ(Korean Conference on Qray·회장 이상호)가 지난 24일 올해 첫 리서치포럼을 개최했다. 예방진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큐레이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듯, 이날 리서치포럼 또한 성황을 이뤘다. 정승화 교수(부산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QLF를 활용한 최근 연구경향’을 주제로 강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큐레이 관련 연구논문을 소개했다. 큐레이의 장단점을 연구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을 통해 큐레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어진 ‘큐레이를 이용한 국내연구 발표’에서는 특히 ‘QLF-D 광원과 이산화 티타늄 광촉매제의 치아 미백 효과’를 주제로 한 강시묵 연구원(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의 강연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 연구원은 치아미백에 사용하는 자외선 광원 대신 큐레이 광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외에도 인접면 우식 발견 및 유치열기 초기 우식병소의 변화 평가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KCQ 담당자는 “큐레이 및 큐레이 원리를 이용한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치과병의원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KCQ 리서치 포럼은 큐레이 연구의
케어덴트코리아가2월 7일과 12일 각각 서울(케어덴트코리아 디지털 트레이닝센터)과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7일 예정된 서울 세미나에는 맹명호 원장(가온치과병원),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임상활용 △내 치과에 맞는 캐드캠 선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12일 부산 세미나는 채종성 원장(CK치과병원)의 ‘캐드캠의 불편한 진실’과 남궁유나 팀장(CK치과병원 구강스캔팀)의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구강스캐너’ 강연으로 채워진다. 이번 강연의 등록비는 무료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전화나 이메일(hyunjoong.kim@caredent.co.kr)을 통해 가능하다. 케어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구강스캐너가 임상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선경험자의 장비도입 사례를 통해 각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장비 선택법을 공개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 070-7743-8959전영선 기자 ys@sda.or.kr
보스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 주최로 열리는 보스교정세미나가2월 27일부터 총 18회에 걸쳐 티피치과기공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필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 △수강생의 수준에 맞춘 철저한 지도 감독 △시각화된 진단법 습득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오성진 회장이 연자로 나서 △Level Anchorage System △Treatment Goal △Diagnosis with visualized tools △Quantification of orthodontic anchorage △Basic concepts of BOS treatment system △Skeletal devices 등을 강연한다. 세미나는7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 등록비는 450만원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보스교정은 안정된 교합과 안모의 심미성 개선에 탁월한 치료결과를 보이는 레벨앵커리지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치료법으로, 마이크로 임플란트, MCCP, MSE 등의 새로운 장치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돌출입과 무턱의 비수술 교정치료에 최적화돼 있다. ◇문의 : 02-3448-7
3월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이하 샤인 학술대회)’의 일부 세션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등록 마감이 임박한 치과의사 세션 외에도 코엑스 오디토리움으로 강연장 규모를 대폭 확대한 치과위생사 등 진료스탭 세션 역시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료스탭 프로그램은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치과건강보험 관련 최근 동향과 노인틀니 및 보험 임플란트, 그리고 관련 환자상담 노하우 등을 총정리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신인순 실장(한빛치과)이 강연하는 ‘2015년 치과건강보험 개정내용’에서는△치과건강보험 최근동향 △2015년 개정내용 △변화되는 보험제도 대처하기 등을 다뤄진다. 신 실장은 “보험은 매년 변경되는 항목도 많고, 새로운 정책들이 신설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올바른 청구시스템을 정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부영 실장(대전미앤느치과)이 나서는 ‘심사결과통보서 후 사후처리 방법’에서는 심사결과통보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심사조정청구 및 이의신청 △심사불능에 따른 보완청구 △추가청구, 누락청구 등 심사결과에 따른 처리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또한 이날 강연에서는 노인틀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미국치과의사협회(ADA)괌(Guam)지부의 보수교육 연자로 나서 국내 보존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돌아왔다. 유준상 원장은 지난 22일 괌에서 열린 보수교육에 참가했다. 유준상 원장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치과의사의 역할은 자연치를 살리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유 원장은 가타퍼처의 한계를 극복할 때 자연치아 살리기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그 해법으로 근관 내 이식술인 바이오필링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미국치과의사협회 괌지부는 유 원장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해, 내년 보수교육에도 유준상 원장을 초청하기로 결정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주최하는 ‘사이너스 서저리 코스’가 3월 14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오스템AIC에서 개최된다.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으며, 김용범 원장(서울열린치과), 김재홍 원장(서울탑치과), 김우형 원장(스타티스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총 4회로 마무리되는 단기 코스인 만큼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 등 효율성을 최대한 살린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코스에서 다뤄질 내용은 △Anatomy and physiology of the maxillary sinus △Understinding of bone formation in sinus △Bone graft materials in sinus and its predictability △Sinus graft with duck egg △Simultaneous delayed implantation △Overview of sinus GBR course 등이다. 코스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5명으로 정원을 제한하며, 등록비는 실습비를 포함해 120만원이다. ◇문의 : 02-2016-7016전영선 기자 ys@sda.or.kr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 다음달 8일 서울 코엑스다음달 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제9회 2015 샤인덴탈 학술대회(이하 샤인 학술대회)’에 대한 관심 고조되고 있다. 이미 치과의사 세션은 등록마감이 임박하고 있으며, 매년 인기를 끌고 있는 치과위생사 프로그램 역시 강연장을 확대한 만큼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올해로 9회를 맞은 샤인 학술대회의 슬로건은 ‘Cl inical Update 2015’. 성무경 위원장을 필두로 구성된 학술위원회는 주제 선정부터 연자섭외까지 학술대회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학술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 치과의사 프로그램을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 철저하게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추고, 학술대회 현장에서도 청중과의 괴리감이 생기지 않도록 세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세션 1은 접착·치주·보철을, 세션2에서는 엔도·약물·발치 등을, 마지막 세션 3에서는 교정을 다룰 예정이다.비전공 개원의를 위한 교정 임상의 핵심샤인덴탈 학술대회가 일반 개원의에 눈높이에 맞추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는 만큼, 교정파트 또한 수련을 받고 교정만을 파고드는 교정의사들의 눈높이보다 교정을 전공하지 않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스누콘코리아(대표 고영환)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24일 대전 세미나에 이어 다음달 7일과 오는 3월 7일 각각 광주(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와 서울(서울역 AREX-Ⅱ)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안상훈 원장(대전백두치과)이 연자로 나서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의 완벽한 임상활용 △Locking taper 어버트먼트와 커스텀 어버트먼트가 만드는 쉽고, 빠르고, 간편한 임플란트 보철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누콘코리아에 따르면 ‘Locking Taper 임플란트’는 △1.5도의 Locking Taper 연결구조로 나사풀림이나 파절 위험성이 적고 △쐐기형 마찰력으로 연결부위의 틈새를 최소화해 세균침투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early loading이 가능한 디자인에 보철은 쐐기형을 띠고 있다”며 “냄새가 없고, 감염 위험이 현저히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스누콘코리아의 ‘Locking Taper 임플란트’의 장점을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2만원이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경품권을 증정한다.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이하 덴츠플라이)가 ‘심미수복 Up-Grade, From Basic to Complete’ 핸즈온 세미나를 다음달 7일 덴츠플라이코리아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에게 핸즈온 물품과 실습재료가 제공돼 부담없이 실습하고 숙달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심미수복과 구치부 수복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한다.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덴츠플라이의 최신 브랜드인 ONE Brand 복합레진과 본딩으로 복합레진 수복을 위한 접착부터 Shade selection, 임상 테크닉에 대한 이론 강의 후 덴티폼을 이용한 실습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학습한 테크닉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의 세미나가 될 전망이다.박정원 교수는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숙달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며 “임상에서 느꼈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010-2650-7887 김희수 기자 G@sda.or.kr
좋은보코(대표 이원우)의 ‘2D 교정 세미나’가 지난 1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회 개최마다 30명에서 40명씩 참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D 교정 세미나’. 이번 역시 30여명이 참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연자로 나선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은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Clear Aligner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을 설명하며 2D 교정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강연 뒤 진행된 핸즈온에는 총 15명이 참가했다. 오경아 원장은 2D 장치 세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가자들은 “강의의 연장선에서 진행된 핸즈온 덕분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 출시된 유사 제품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다. 덕분에 발음에 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하며, 마이너 크라우딩 등 간단한 케이스에서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