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시술 중에 하나인 GBR을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오는 14일 시지바이오는 용인 미소지음치과에서 ‘rhBMP-2를 활용한 GBR 보툴리눔톡신 시술법’을 강연한다. 반재혁 원장(청주 BK치과)이노보시스를 이용한 GBR 활용법을 전한다. 반 원장은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GBR사용법은 물론 상악동 적용법까지 소개한다. 이어서 이갈이, 사각턱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보툴리눔톡신 활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반 원장은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팁과 주의점 위주로 강연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천형수 원장(미소지음치과)이 치과 경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별도의 질의 및 토론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문의 : 02-550-8702 김희수 기자 G@sda.or.kr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 초청 신흥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지난달 15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SIS 핸즈온 세미나는 지난 7월 처음 개최 돼, 다양한 실습모델과 기구를 활용한 핸즈온을 통해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여러 유형의 상악동 처치 방법을 완벽히 마스터하고, SINUS KIT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신흥 측은 “첫 세미나에 대한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입소문이 빨리 퍼져 두 번째 세미나를 바로 이어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열린 첫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과 연관된 해부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상악 구치부의 치료 전략 수립하기와 Lateral approach 관련 수술 기구 및 골이식재 선택 등이 다뤄졌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상악동 골이식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한 대처법과 Crestal approach 시 필요한 잔존 골량과 가능한 거상량, Osteotome techniques, Various crestal approachs in detail, 다양한 경우에서의 예후 예측에 대해 알아본 후 Osteotomes 및 SIS Sinus kit를
‘2014년 미르심포지엄’이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 주최로 오는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MIR DEN TISTRY;past, present and future’를 대주제로 미르치과네트워크만의 임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의 ‘미르의 태동과 발전’ 강연을 시작으로, 최근 치과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이어진다. 5명의 연자가 나서 다양한 임상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한다. 이어서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 전체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를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하고, 남순현 교수(경북치대)가 소아치과 분야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이 악교정술을 강연해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정회웅 위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함께 나눠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제대로 치료하는 임상중심의 치과서비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문의 : 053-212-2080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올 가을 인준학회 학술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 양일간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전통 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격년으로 지방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보철학회는 올해 대구를 찾았다. 10년 만에 다시 찾은 대구는 1,000명 이상이 학술대회에 사전등록하며 보철학회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현장등록을 포함하면 1,100명 이상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된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인준학회 최초로 QR코드 및 완벽한 e-초록을 선보여 주목받았고, 학술대회 첫 날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은 학회 5,000여 회원에게 사전에 수차례 이메일을 보내 연자 신청을 접수받는 등 어느 해보다 회원 참여가 높았던 대회로 기록됐다.치과기자재전시장 역시 보철학회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였다. 가상스튜디오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유튜브로 생생하게 전송된 전시회 분위기는 업체와 학회간 윈윈하는 전시회로 새지평을 열었다.추계학술대회 첫 날인 29일에는 논문 발표 및 여송신인학술상 발표를 시작으로 ‘심미수복, 전통 그리고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한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이하 경남지부)가 오는 14일 창신대학교에서 ‘건강보험에서 배우는 턱관절 연수회’를 개최한다. 보험강연은 실질적인 건강보험 청구액을 늘리겠다는 박영민 회장의 공약사항의 일환이다. 그간 경남지부는 분회에서 개최되는 보험교육에 연자섭외와 연자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에는 단순 지원을 넘어 지부 차원의 보험교육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회의 주제는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턱관절. 경남지부는 총 4명의 연자를 섭외해 진단과 검사, 그리고 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턱관절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아우를 예정이다. 연수회에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 어규식 교수(경희치대), 정진우 교수(서울치대),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측두하악장애의 검사 및 진단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약물치료, 행동요법 △측두하악장애의 교합장치치료 및 근육장애의 치료 △측두하악장애의 치료전략 및 보험청구 등을 다룬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연수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0일까지이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원활한 연수회 진행을 위해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TMD 물리치료 수료증이 부여될 예정이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과학교실 동문회 세정회(회장 권병인)가 오는 14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니튜브’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심포지엄에는 김재훈 원장과 경승현 원장 그리고 전윤식 교수와 황현식 교수 등 총 4명의 연자가 나서 강연을 펼친다.먼저 김재훈 원장은 ‘우연히 만들어진 장치-Tiggle System’을 주제로 첫 강연을 시작한다. 이어 경승현 원장이 ‘Bio Tube System의 다양한 이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전윤식 교수가 ‘브라켓 없는 교정치료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황현식 교수가‘A new orthodontic appliance, Lingual Mini-Tube Appliances(MTA)’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세정회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mini tube appliance를 개발한 연자 4명을 초청해 mini-tube에 관한 다양한 지견을 들어보는 자리다”며 “브라켓으로만 치료해 오던 기존 교정치료의 형태에서 mini-tube를 이용해 순측, 설측으로 보다 폭 넓고 다양한 치료의 방법을
오스코(대표 유준상)가 오는 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MTA FORUM’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미국근관학회 前 회장인 George Bogen 교수(UCLA)가 강연에 나선다. Bogen 교수는 15년에 달하는 장기 데이터를 통해 분석된 MTA의 예후를 공개하고 바람직한 MTA 시술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 또 유준상 대표는 MTA 연구개발 노하우와 1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범학문적 임상해법 Implantitis를 소개한다.오후 강연은 금기연 교수가 이어간다. 금 교수는 IJOS의 저널을 근거로 MTA를 활용한 감염근관의 임상해법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일본 치과임상연구회 디렉터인 Dr. Mitsuhiko Takata와 일본소아치과학의 거장 Dr. Mitsuhiro Tsukiboshi도 각각 다양한 MTA 임상적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메인 강연 외에도 다양한 서브 강연이 참가자를 기다린다. 핸즈온은 9명의 Instru ctor가 1:1 실습을 도와주고 참가자들이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사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문의 : 02-779-2880김희수 기자 G@sda.or.kr
구인난에 시달리는 요즘, 좋은 스탭을 채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나섰다.덴티스 유멤버스는 오는 14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구작자도 구인치과도 모두 행복한 치과 만들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윤경수 노무사(공인노무법인)와 치과 HRD 컨설턴트 김소언 강사가 연자로 나선다. 윤경수 노무사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치과노무관리 핵심포인트’를 주제로 △16가지 치과 노무관리 핵심 포인트 △급여 설계의 타당성 및 합법성에 대해 강연한다. 김소언 강사는 ‘우리 병원에 복덩어리를 뽑는 채용의 기술’을 전수한다. 특히 △직원 채용의 중요성 △성공적인 면접이란? △면접평가 프로세스 △면접기술의 종류 △우리 치과의 장단점 및 직원 역량 파악하기 △우리 치과에 필요한 직원 역량 정하기 등을 중심으로 자세한 사례 위주의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덴티스 유멤버스 관계자는 “스탭 구하기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스탭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간 혼자 고민해 왔던 채용 문제를 함께 논의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교재비 포함 11만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가 인준 이후 첫 학술대회를 오는 14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한다. 디지털치의학회는 ‘Digital waves in dentistry’를 대주제로 설정하고 △Digital waves in surgery orthodontics △Digital waves in workflow of dental treatment를 소주제로 하는 두 가지 세션을 마련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AD-CAM for bone graft(인하대 오남식 교수) △디지털 교정, 진단부터 치료까지(경희치대 박기호 교수) △Computer-Assisted Mandible reconstruction: 1 year experience of Junior Professor(경희치대 이정우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Digi tal dentistry: 선택, 세팅 그리고 적용(서울라인치과 이수영 원장) △디지털이 바꾸게 한 나의 임상(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 원장) △CAD/CAM 시스템의 확장과 변화(더블유화이트치과 김희철 원장) △디지털 보철 step by step procedure(고려대 류재준 교수) △지르코니아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인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안종모·이하 레이저치의학회)가 지난달 2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턱관절 질환에서 미용까지, 임상레이저 치료의 확장’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주, 미용치과, 임플란트 주위염, 턱관절 등 치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레이저의 활용성에 초점이 맞춰졌다.첫 강연은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이 나섰다. 그는 ‘치주치료에 있어서 Er,Cr:YSSGG 레이저 활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주 원장은 “치주환자에 있어 레이저를 사용하게 되면 기계적인 기구의 한계를 뛰어넘는 bactericida, detoxification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레이저를 일반적인 치주수술에 보조적으로 사용하면 치주치료가 수월할 뿐 아니라 술후 환자의 지각과민증, 치주조직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이어진 강연에서는 송병우 원장(송치과)이 치과에서 시행할 수 있는 레이저를 이용한 IPL 치료를 소개했다. 이 밖에 임형태 원장이 ‘Maxi llo facial Cosmeducation’을 다뤘으며, 임종환 원장(부천 서울삼성치과)이 ‘임플란트 주위 질환과 레이저’를 주제로 각각 강연에 나섰다.이날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용산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6편의 New researchers competition과 49편의 전공의 연구보고가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7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이중 김성훈 교수(서울치대)의 ‘보존치료에 대한 보철 관점의 협진’과 김성태 교수(서울치대)의 ‘최적화된 협진 치료를 위한 고려사항’은 보철과 치주적 관점에서 치과보존학과의 협진을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Position Statement Study for Amalgam(서울치대 서덕규 교수)과 △Position Statement Study for MTA Obturation(경희치대 박상혁 교수)의 강연은 학회의 역할이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보존학회는 두 개의 강연을 통해 보존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두 개의 재료, 아말감과 MTA에 대한 표준적인 사용방법을 공식 발표했다. 신동훈 회장은 “아말감과 MTA는 보존학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임에도 저마다 사용법이 달랐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 동안 학회 차원에서 축적해온 다양한 자료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23일 5기 연수회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연1회 개최되던 연수회를 진행해왔지만, 올해는 지방 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현수회를 추가 배정하고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강연시간을 옮겨 진행했다. 추가로 기획된 연수회였지만 20여명의 치과의사가 열의를 갖고 참여했으며, 이번 수료식을 통해 연구회는 100명에 가까운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칼 안대는 성형수술, 양악수술이 필요없는 교정치료 등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연구회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치료법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는 하나 △턱관절 치료는 전신치료 △4D 입체교정 등을 주제로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4주 과정으로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강연에서 한만형 회장은 “턱교정수술을 하는 환자의 90%는 수술이 아닌 교정치료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면서 “많은 치과의사들이 열정을 갖고 공부해 환자의 고통을 줄여주고 심미적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의사는 전신질환과 연계해 턱관절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치과의사들은 오히려 턱관절 문제에만 국한돼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에서 주최하는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서울 오스템 AIC에서 개최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이번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으며 최원준 원장(서울이튼치과), 임정열 원장(노블리안치과), 신정현 원장(서울이웰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 이번 코스는 10회에 걸쳐 이뤄지는 만큼, 임플란트에 관한 보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술식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오스템의 임플란트 관련 제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코스에서는 △Evaluation of various bone state △How to make surgical stent? △Flap design for 1st surgery △Immediate implant placement △GBR principles and GBR techniques △Restoration-driven implant placement △Specific characteristics of implant restorations 등의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이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영재)과 함께 ‘2014 추계학술집담회’를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미국의 장애인치과 서비스 전달체계의 현 주소를 비교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열띤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학술대회는 황지영 치과의사(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가 국내 장애인치과 치료 현실을 소개하고 미국에서 활동 중인 문수경 치과의사가 미국의 장애인치과진료 전달체계 및 현황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앞선 국내와 미국의 현황 비교하면서 국내 장애인치과 전달체계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3일 경북치대 강당에서 ‘대구경북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연자로 나서 ‘소수임플란트를 활용한 보험 임플란트와 RPD 설계와 치료’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화에 따른 개원가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를 활용한 RPD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서봉현 원장 강연 외에도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김미경 과장이 ‘임플란트 틀니 보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김미경 과장은 임플란트와 틀니 연계 시 보험청구에서 주의 사항 및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줄 예정이다.◇문의 : 053-716-1000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