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오는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KAOMI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프란트 실전 연수회’를 개최한다. 오는 3일까지 선착순 사전등록 50명까지 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진료는 물론 환자상담까지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첫 시간은 김도영 원장이 임플란트 재료등록 및 보험청구 등을 포함해 ‘임프란트 급여화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이어 진행되는 교육은 실습으로 진행된다. 먼저 창동욱 원장이 ‘임프란트 수술 및 외과 기구준비’를 통해 감염관리 및 소독을 포함해 진료보조 시 역할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한다.백장현 교수는 ‘임프란트 보철 시작을 위한 인상법’을 다룰 예정이다. 두 연자의 실습 교육은 두 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다뤄지고, 실습 후에는 평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마지막 시간에는 정재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프란트 환자 평생고객 만들기: 임프란트 환자의 유지 관리’를 강연할 예정이다.◇문의 : 02-558-5966신종학 기자/sjh@sda.or.kr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배용철)이 주최하고 구강악안면외과의국동문회(경구회)가 후원하는 ‘제15회 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학술집담회’가 오는 5일 경북치대 대강당에서 열린다.경북치대 구강외과학교실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올해로 15주년을 맞는다.이번 학술집담회는 경북치대 김진수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최소영 교수(경북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와 이용규 원장(불꽃치과)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먼저 최소영 교수는 ‘Bisphosphonate-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 associated with dental implant’를 주제로 골다공증 약물투여 환자의 골괴사증을 극복하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최신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이어 이용규 원장은 ‘상악동의 crestal approach에 대해서’를 주제로 강연한다. 상악동 처치에 있어 크레스탈 접근법 시 고려사항은 물론 효과적인 방법 등 노하우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학술집담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마일스톤즈치과(원장 장원건)가 주최하고 자인메드가 후원하는 ‘자가결찰 브라켓을 이용한 교정·보철 복합 증례, 보철을 위한 교정치료의 진단 및 치료’ 세미나가 오는 14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원치과기공소(부산)에서 열린다. 장원건 원장이 연자로 나서 교정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복합 증례를 소개하고, 보철을 배려한 자가결찰 브라켓의 효과적인 사용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Chang’s COVAN에 근거한 진단 및 치료계획에 대한 이론 강의를 비롯해 △Cephalometric analysis and model analysis △Treatment planning에 대한 실습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Bracket positioning and bonding △General orthodontic procedure △Removable appliances △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이 병행된다. 특히 △투명교정장치와 간단한 부분교정을 통한 치료 △Ortho-Prostho combined treatment △TMD and Orthodontic treatment 등의 강연을 통해 그간 배운 내
각 분야별 유명연자 8명이 나서 짧은 강연시간동안 핵심을 짚어주면서 최신 임상팁을 전해주는 강연이 열린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대회가 오는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Cutting Edge in Ortho dontics’를 주제로 최신 교정치료의 방향을 소개하고 지향점을 소개한다.오전 강연은 교정치료의 다학제적 접근을 다룬다. 치주, 보철, 구강외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정진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국윤아 교수의 사랑니를 이용한 새로운 시술법부터 대한치주과학회장이 전하는 치주적 관점, 보철과 교정을 모두 전공한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치과)이 보철적 관점, 김수정 교수(경희치대)가 구강외과적 관점에서 교정치료를 고민해 보는 자리가 준비됐다. 오후 강연은 개원가에서 맞닥뜨리는 난제 해결법과 교정의 허와 실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은 각각 교정치료 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의 해결 노하우를 전달한다. 마지막 강연은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인 김태우 교수(서울치대)가 나서 교정 난제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오는 17일 청주한국병원에서 KAO 충북지부(지부장 조재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KAO 충북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무치악 환자의 보철수복’을 주제로 원광치대 이진한 교수(보철과)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이진한 교수는 강연회를 통해 △잔존치조제의 흡수와 임플란트 식립 △무치악환자의 인상채득 시 고려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술집담회는 75세 이상 환자 치료에 있어 완전틀니 및 임플란트 치료 등 건강보험 관계를 엿볼 수 있고, 이를 고려한 치료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양수남·이하 KAO)가 지난 23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2014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위험의 극복’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각종 난제를 풀어보는 기회가 마련됐다. 주제와 연자 선정이 매우 좋았다는 평가와 함께 강연장은 250여명의 청중으로 가득 찼다. KAO 양수남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임플란트 보험을 비롯해 신경손상 예방 및 극복, 상악동 수술 합병증 예방 등 임플란트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학술대회는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최 원장은 ‘건강보험진료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위험극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플란트 진료에 있어 접하게 되는 각종 위험상황을 건강보험 상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짚어주었다.이어 홍종락 교수(삼성서울병원)가 비스포스포네이트 등 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 치료시 주의 사항을 짚어주었다. 홍 교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치료목적으로 꾸준히 처방되고 있고, 최근에는 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표적치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진행하는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이 지난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 단기 마스터 과정은 4회의 강의로 술전 계획 및 준비 과정부터 술후 관리 및 환자 상담까지 임플란트 수술 전과정의 핵심 노하우를 전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연수회는 스타연자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자신만의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원장은 연수회 기간뿐만 아니라 종료 후에도 임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실제적인 멘토로서도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김도영 원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보다 쉽고 편하게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테크닉을 다양한 증례를 통해 전달했다. 현실적이면서 보편적인 임상 팁을 보다 세분화해 꼼꼼하게 짚어줬다는 평가다.지난 10월 18일 첫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 해부학적 고려사항, Radiographic and surgical stent 등을 다루고, panorama tracing과 surgical stent 실습이 이어졌다.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Shinhung Implant System에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12월 6일 동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Comprehensive management of narrow maxilla’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집담회는 교정과와 구강외과 연자들을 통해 narrow maxilla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동계학술집담회는 ‘폭경의 현상학’을 주제로 한 차봉근 교수(강릉원주치대 교정학교실)의 강연으로 시작된다. 차 교수는 “수직성장과 측방성장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폭경은 과두의 기능성에 어떤 영향을 줄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현상학적인 3차원적 변화에 대한 각 요소들의 유기적인 연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강연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의 ‘상악의 비수술 확장-근거와 임상적 중요성’이다. 이 교수는 “심한 상악골 횡적 결핍 환자에서 상악골 확장의 실현가능성과 안정성이라는 측면에서 봉합부 세포들의 역할을 강조하여 설명하고자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집담회의 마지막은 구강외과에서 맡는다. 황순정 교수(서울대치대 구강외과)는 ‘수술적 상악악궁 확장’을 주제로 다룬다. 황 교수는 “성인에서 상악폭경 조절은 때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회장 김수관·이하 ICOI)가 국문명칭을 변경 후 첫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ICOI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임플란트 노하우, 합병증에 대한 다각적 접근과 고찰’을 주제로 2014년 학술대회를 진행했다.임플란트 관련 최신 지견을 총망라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및 치과스탭을 위한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치과의사 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한 토픽과 의료분쟁, 임플란트 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4개의 스탭 프로그램은 환자상담 및 임상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치과의사를 위한 첫 강연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나섰다. 그는 환자 상태와 시술 환경을 고려한 골이식재의 올바른 선택방법 및 기준뿐 아니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골이식재 유형 등을 짚어 주었다.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임플란트의 장기간 follow-up에서 관찰되는 각종 문제와 해결책을 체계적인 문헌분석으로 제시해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그간 자주 소개되지 않았던 독특하지만 효과적인 골 결손부 재건 방법들’을 소개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3일과 14일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 ATC/ICDE에서 ‘BPS 의치 제작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 의치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시작된 이 코스에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노 교수는 이번 코스에서 하악 총의치 흡착을 달성하기 위한 원리와 임상기법을 소개한다. 더불어 BPS 의치 제작과정의 임상 술식과 개념을 실습을 통해 세세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에 따르면 BPS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특히 경험에 좌우되지 않도록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들도 효과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코스는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며, 기타사항은 이보클라비바덴트 홈페이지(www.ivoclarviva dent.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국제 심포지엄을 내년 5월 1~2일 양일간 개최한다. ‘This Changes Everything-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세계 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이를 편하고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대가들의 견해와 해법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심포지엄 첫날에는 Dr. Michael Pikos, Dr. Howard Fa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일차에는 Dr. Gordon Chri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의 강연이 이어진다.아울러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2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메가젠의 주력 임플란트군인 AnyRidge, AnyOne, Mini를 전시할 예정이며, Me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턱관절 장애 치료의 깊이를 더할 ‘턱관절 장애 최신치료 ADVANCED COURSE 연수회’를 지난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개원의들이 실제 턱관절장애 치료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계획, 최신 치료 술식을 익히고, 실제 임상에서 직접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강의 및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안형준 교수(연세치대)의 ‘측두하악장애의 진단’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진단법이 소개됐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안 교수를 비롯해 권정승 교수(연세치대)와 연세치대병원 구강내과 전공의들이 참가자들에게 올바른 턱관절장애 진료기록작성(TMJ Charting) 작성법을 1:1 코칭했다. 오후에는 김현철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이 ‘두경부 근육장애의 보톡스 주사요법 live presentation’을, 어규식 교수(경희치대)가 ‘측두하악장애의 물리치료 live presentation’을 주제로 다양한 턱관절 장애 치료법을 소개했다. 연수회의 마지막은 교합안정장치 제작(Stabilization splint delivery) 실습으로 이뤄졌다. 박지윤 교수(서울치대)와 서울대
교합과 보철, 교정 진료에 이르기까지 통합적 관점에서의 진료를 강조해온 KMIPI가 오는 3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Various Approach for Interdisciplinary Dental Treatment(통합적 진료를 위한 다양한 접근성)’을 대주제로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진료 시 치주·보철적 고려사항, 교정 진료적 관점 등 통합적 진단과 치료를 위한 중요 임상 포인트를 체크해볼 수 있는 강연이 준비됐다. 심포지엄 말미에는 그간 KMIPI 연구회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일반 참가자의 등록도 받으며 등록자에게는 내년 KMIPI 교육프로그램 등록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장원건 원장은 “KMIPI는 테크닉 뿐 아니라 진단, 치료계획을 함께 배우는 교육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통합적 관점을 가지고 진료에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68-0280김희수 기자 G@sda.or.kr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개최된다. 개원가에 꼭 필요한 강연으로 매년 1,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있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 학술대회는 올해 12회를 맞이해 ‘Cutting Edge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각 분야의 유명연자 8명이 강연에 나서 최신 교정치료의 방향을 소개하고 지향점을 소개한다. 특히 강연당 배정된 시간을 줄여 보다 압축적인 강연을 준비하고 있고 연자들은 짧은 강연에서 효과적인 진료법과 임상팁을 전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오전 강연은 교정치료에 대한 다학제적 접근을 다룬다. 치주, 보철, 구강외과 등 다양한 관점에서 교정진료를 조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학술강연의 시작은 국윤아 교수가 직접 나선다. ‘사랑니가 하악구치 임플란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한 강연은 지난해 국제학술지에 소개돼 국제적 관심을 받은 시술법을 소개한다. 연구팀을 직접 이끈 국윤아 교수는 “환자가 가지고 있는 본인의 치아를 사용하기 때문에 치료효과가 높고 치료비용은 낮은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치주과학회 회장이기도 한
미르치과네트워크(대표 류경호·이하 미르네트워크)가 ‘2014년 미르심포지엄’을 미르아카데미(위원장 정회웅) 주최로 다음달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MIR DENTISTRY ;pa st, present and future(미르 임상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대주제로, 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재 미르임상과 앞으로 나아갈 해답을 찾기 위한 다양한 토론과 임상결과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다.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미르의 태동과 발전’ 강연을 시작으로, 최근 치과계의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이 준비된 세션2가 이어진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조경안 원장(용인 OK라인치과), 이상택 원장(순천미르치과병원), 안명환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치과진료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소개한다. 이어서 세션3에서는 ‘환자 중심의 임플란트 치료, 전체 시술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노하우’를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하고 이외에도 남순현 교수(경북치대)가 소아치과를,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이 악교정술을 강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