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일보존학회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일본 야마가타에서 진행됐다.보존, 근관분야에 대한 Oral session과 Poster presentation으로 구성된 이번 학회에서 전남대치전원 교수 및 전공의의 발표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윤찬 교수(전남대치전원)는 ‘Anti-inflammatory effect of simbastatin on the dental pulp cells’에 관한 구연 발표로 많은 청중의 관심을 받았으며, 발표 이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또한, 박현범 전공의는 ‘Evaluation of the color stability of light cured composite resins according to their resin matrices’를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임플란트 시술이 대중화됐지만 자연치아 살리기에 대한 중요도는 여전하다. 자연치아를 살리고 아끼는 것이 바로 치과의사의 기본 책무이기 때문이다.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치료가 필요하지만 그 중 근관치료는 치아의 생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간 근관치료는 가타퍼쳐로 귀결되는 치료법이 주류를 이뤘지만 Dr. Torabinejad가 개발한 Mineral Trioxide Aggregate(이하 MTA)가 새로운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MTA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MTA 술식 보급에 앞장서온 오스코가 다음달 7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MTA FORUM’을 개최한다.국제포럼으로 한층 업그레이드MTA 대중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MTA FORUM’이 올해 6회를 맞이했다. 올해부터는 국제 포럼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원가에서 흔하게 겪지만 해결이 쉽지 않은 근관 내 천공, 흡수, 파절, 크랙, 감염근관, 재근관치료, 치아재식, 치수치료와 외상치아를 비롯해 해부학적 복잡근관 등에 대해 근관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또 국내 연자로는 국내 MTA의 대표 연자로 손꼽히는 금기연 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태우·이하 교정학회) 제52차 정기총회 및 제47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교정학회 측이 밝힌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자는 2,800여명. 사전등록만 2,557명, 현장등록 300여명이다. 그 중 외국인 참가자는 130명에 달했다. 지난달 30일 전야제로 시작된 학술대회는 ‘Coexistence and Collaboration’을 대주제로 설정하고, 3개의 특강과 3개의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국제화에 각별한 신경을 쏟았던 만큼, 강연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의 3개 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으며, 초록집, 가이드북 등 학술대회와 관련된 모든 인쇄물을 영문으로 제작·배포했다. 특히 2015년 학술대회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 전시회를 홍보하는 모습은 교정학회 집행부의 면밀함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운영의 묘를 살린 부분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인쇄물 형태로 제작되던 포스터를 디지털화한 ‘E-포스터’가 대표적이었다. 기자재 전시장 한 켠에 자리 잡은 ‘E-포스터’는 모두 140여편으로 학술대회 기간 내내 참관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모든 포스터가 영문으로 제작돼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가 오는 29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해 턱관절 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지견을 전달한다.여의도성모병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환자 치료 따라해 보기’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개념과 치료법은 물론 간단한 외과적 처치법, 건강보험 청구법을 다룬다.학술대회는 유정택 지부장(대전·충청지부)의 ‘My Current Concepts and Treatment of TMD’로 시작된다. 유 지부장은 그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가장 기본적이고 메인으로 여겨지는 TMD 술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김철훈 지부장(영남지부)은 ‘외래에서 시행해 볼 수 있는 침습적 턱관절 치료’를 통해 물리치료 외에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외과적 치료법을 전달한다.학술대회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턱관절장애와 건강보험, 그 복잡 미묘한 관계’를 주제로 턱관절 치료 후 보험청구 방법과 삭감당하지 않는 노하우를 소개한다.김영균 회장은 “최근 턱관절 장애가 큰 관심을 받으면서 다양한 강연들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진단과 치료법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학술대회 후에는 정기총회를 통해 향후 3년간 대한턱
신흥이 개원가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는 ‘Trojans 보철 세미나’ 멤버들을 초청해, ‘신흥 임플란트 보철 연수회’를 진행한다.다음달 6일부터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Trojans 보철 세미나 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운호 원장(정운호치과),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 한광진 원장(캘리포니아치과),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 등이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들 Trojans 멤버들은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보철적 접근을 통해 임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prosthetic complication의 해결과 예방 그리고 손쉬운 유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일반적인 임플란트 연수회가 아닌 임플란트 보철 전문 연수회라는 특수성을 통해 기존의 다른 연수회와 차별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연수회에서는 먼저 External VS. Internal system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시작으로 △Internal system의 한계 및 그로 인한 complication △핸즈온을 통한 complication 해결과 예방 △손쉬운 maintenance 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Trojans 측은 “10여년
‘입을 통한 행복’을 주제로 이어지고 있는 휴네스포럼이 지난달 27일 휴네스홀에서 개최됐다. ‘법의학에서 구강 상피세포, 치아, 타액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와 ‘금연의 인문사회적 의의’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치과의사 출신 법의학자 신경진 교수(연세의대)와 치과의사면서 현직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양승욱 변호사(양승욱법률사무소)가 연자로 참여했다. 신경진 교수는 법의학에서 유전자 분석을 통해 어떻게 사람을 식별하고 혈연관계를 확인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했다. 특히 구강 상피세포, 치아, 타액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 적용 방식은 관심의 대상이었다. 양승욱 변호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담뱃세 인상 논란부터 사회적으로나 치과 내부에서 금연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입을 통한 행복’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2014년을 장식하고 있는 휴네스포럼은 오는 24일 마지막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입, 그리고 삶의 양과 질’ 강연과 이승일 명예교수(연세대)의 ‘침의 비밀’을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소화기관의 관문이면서 심혈관계, 호흡기는 물론 삶의 질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입, 그리고 우리가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 및 제48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원광치대에서 개최됐다. 총 3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박희경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청소년치과학의 새로운 변화 △소아치과 전문의의 자격과 역할 △CSI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시행됐다. 이상호 회장이 ‘맹출지연치아의 진단과 치료’를, 이난영 교수(조선치대)가 ‘어린이의 구강습관’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뇌성마비환자의 치과치료(경북치대 김영진 교수) △어린이의 2급부정교합의 치료(단국치대 유승훈 교수) 등 소아치과 전공의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펼쳐졌다. 또한 전공의학술대회에서는 정한글(조선치대), 정연욱(연세치대), 박성희(서울치대), 지명관(조선치대), 류지연(서울치대) 등 5명의 전공의를 우수발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한편 학술대회 후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학회 영문명을 ‘The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로 결정하는 회칙개정
경희의료원이 다음달 6일 경희의료원정보행정동에서 ‘제2회 난치성턱뼈질환센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김덕윤 교수(경희의료원 핵의학과)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약물관련 염증성악골질환의 임상과 △골다공증 환자의 치과치료와 약물조절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BRONJ 치료 후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임상적 분석’을 주제로 권대근 교수(경북치대)가 강연에 나서고, 박용덕 교수는 ‘법률에서 요구되는 협진의 의무 – BRONJ’를 다룬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의사 연수평점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사전등록 3만원, 현장등록 4만원이다. 난치성턱뼈질환센터는 골다공증 치료약의 장기복용과 항암치료 후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턱뼈에 발생하는 종양, 그리고 류마티스 치료제 사용 후 나타날 수 있는 염증성 악골질환을 치료하는 전문센터로 지난해 7월 오픈했다. 이를 위해 경희치대병원은 경희의료원과의 협진을 통해 내과적 치료와 외과적 수술이 가능한 의료진을 구성했다. 난치성턱뼈질환센터에는 구강악안면외과, 내분비대사과, 류마티스내과가 참여하고 있다. ◇문의 : 02-958-9300전영선 기자 ys@sda.o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7일 대구 오스템AIC연수센터에서 ‘Single file system을 이용한 쉽고 빠른 근관치료’를 주제로 핸즈온을 개최한다.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근관와동형성을 위한 가이드 강의 및 access opening 평가 △Single-file system을 이용한 성공적인 근관형성법 강의 및 핸즈온 with Reciproc △열연화 근관충전법의 이론 및 실제 강의 및 핸즈온 with Endo@pex를 주제로 이론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모든 실습은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진행되며, access opening된 소구치와 대구치를 사전에 준비해 가야 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reciproc을 활용한 근관 성형 능력에 초점이 맞춰졌다”며 “하나의 파일에서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의 등록비는 10만원이며, 공보의와 수련의는 5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070-7016-4682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대표 임플란트 AnyOne의 뉴라인업인 ‘deep thread’와 ‘Special 7㎜’의 론칭기념 전국순회 세미나가 서울, 광주, 인천에 이어 지난달 29일 대구지역 세미나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AnyOne 개발자인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증례 및 Passion Esthetics을 전달하고 특히 정확한 식립위치를 찾는 법을 소개했다. 또 개발자인 만큼 제품의 특장점과 활용법을 소개하고 유용한 임플란트 식립 팁과 노하우도 전달했다. 이번에 선보인 Deep Thread 모델은 칼날 형태의 Thread를 통해 중심 지름은 동일하면서 Thread 길이만 확장해 골상태가 나쁜 상황에서도 높은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 Thread의 팁은 라운드 형태로 cancellous bone의 고유구조를 손상시키지 않아 최적의 ISQ를 얻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Special 7㎜는 불균일한 Ridge나 골 손실이 발생한 경우에도 식립이 원활하도록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한편 메가젠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박휘웅·홍순재 원장의 선택과 집중코스를 준비하고 있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가 오는 20일과 29일 부산과 서울에서 케어스트림 CS3500 구강스캐너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20일 진행되는 부산 세미나는 부산롯데호텔에서 채종성 원장(울산 CK치과병원)과 박용규 팀장(CK캐드캠 기술팀장)이 연자로 나서 구강스캐너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활용법을 전달한다. 이어 29일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케어덴트 디지털 트레이닝센터에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맹명호 원장(가온치과병원)이 개원가에서 맞춤 구강스캐너 임상적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트레이닝센터에 구비된 치과용 밀링머신인 케어스트림사의 CS3000을 이용해 스캔부터 밀링까지의 전 과정을 시연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케어덴트 측은 “다양한 구강스캐너가 있지만 정확한 활용법과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는 부족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원가에서 구강스캐너를 100% 활용할 수 있는 사용법은 물론 임상적용, 경영적인 측면의 장단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케어덴트는 구강스캐너 활용법 및 스탭 교육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의 : 02-3443-8959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오는 22일 아주대학교에서 제2차 경기·인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 방안 모색에 초점을 두고, 양승민 교수(성균관의대 치과학교실)와 고영경 교수(서울성모병원 치과)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양승민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위험요인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고영경 교수는 ‘감염된 임플란트 표면의 처치’를 다룬다.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요인을 살펴 그 예방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임플란트 주위염 해결을 위한 임상 노하우가 펼쳐질 예정이다.학술집담회 참가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문의 : 010-4024-6120신종학 기자 sjh@sda.or.kr
리빙웰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지난달 17~22일 중국 훈춘을 찾아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최신 치과임상을 전했다. 김현철 원장은 2011년 중국의 연길, 훈춘지역 치과의사와 교류를 시작해 현재 ‘중국 리빙웰치과임상연구회’가 활동 중이다. 지난 4년간 6회에 걸쳐 진행된 연수회는 한국의 선진화된 치과 임상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도 2번의 강연이 진행됐고 강연은 골이식과 교합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철 원장은 현지 치과의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술 전과정을 차근차근 선보였다. 한편 중국 리빙웰치과임상연구회는 임상교류의 장으로 현지 치과의사의 임상수준을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도 나서고 있다. 연구회 회원과 김현철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도 팀을 나눠 의료봉사를 펼쳤다. 김현철 원장은 “한국 치의학을 전해 또다른 한류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4일과 25일, 체코 프라하에서 500여명의 해외 치의들이 참가한 가운데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는 Global Dental Implant Adacemy(GD IA)의 멘토들이 대거 참석했다. GDIA는 덴티스와 함께 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임상연구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주로 맡았다. 연자로는 한국을 비롯해 체코, 미국, 스페인, 러시아, 이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 총 19명의 연자들이 18개의 섹션을 맡아 강의를 진행했다. 심포지엄 첫 날에는 Moha mmad Ketabi 박사의 ‘Cre stal Bone Stability for Long Term Predictability’를 시작으로 Roman Smucler 박사, Jan Spiller 박사 등 총 7명의 강연이 이어졌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날 강연장을 가득 메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은 종일 이어진 강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둘째 날은 핸즈온 강연 위주로 진행됐다. 미국, 중국, 러시아 연자들이 하나의 팀을 이뤄 ‘A to Z, The Innovate DENTIS I
‘개원의를 위한 발치와 보존술 완전정복’의 저자 조영준 원장(맥치과)의 강의가 개원의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조 원장의 연수회는 올해 진행된 4차례 모두 조기 마감되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연수회 역시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발치와를 다루는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5일 원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핸즈온 연수회는 발치와 관리를 통해 개원의가 임플란트를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해준다.조 원장은 ‘Flap design Suture technique’와 ‘Defect analysis Smart application’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성공적인 GBR을 위한 노하우와 발치와의 손쉬운 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이론 강의 후에는 돼지뼈를 이용해 배운 내용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조 원장은 “발치와 처치는 심미적 효과와 보철물 하부의 치조능 보존을 가능하게 한다”며 “나아가 GBR 술식을 간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회는 선착순 20명으로 등록인원을 제한하며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홈페이지(www.geistlich.co.kr)에서 가능하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