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이하 동문회)가 지난달 27일 신구대학교 동관에서 치위생과 동문과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신구 치위생 동문학술제’를 개최했다.이은정 동문(27회)의 ‘전반적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를 통한 수술 후 유지 및 관리’를 시작으로, 황미란 동문(30회)의 ‘치아 교정에서 추구하는 미’, 서의경 동문(23회)의 ‘턱관절 질환’으로 이어진 이번 학술제는 참가자들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동문들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팁과 상황 대처법을 소개했다. 학술제의 대미는 장효숙 동문(19회)이 장식했다. 장 동문은 동문들이 가장 관심있어 하는 ‘치과 임플란트 급여 QA’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QA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그간 궁금해 했던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와 설명이 곁들여졌다.동문회 측은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역할 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오스템 월드 미팅’은 지난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라이브 서저리와 알찬 강연으로 국내 치과의사를 매료시키더니, 이제는 해외로 영역을 확대해 전 세계 치과의사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성장했다. 그런 ‘오스템 월드 미팅’이 3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오스템 월드 미팅’은 부산에 건설된 신사옥 오픈과 맞물려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오스템 월드 미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오스템 월드 미팅 2014 부산’을 집중 조명한다. 오스템 월드 미팅 역사지난 10여년간 임플란트에 대한 치과의사의 높은 관심 덕분에 국내 임플란트 치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 특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는 임플란트 전문 임상 교육기관인 AIC를 설립하고, 국내 임플란트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스템은 다양한 주제의 임상교육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치과의사가 한 자리에 모여 임플란트 임상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기획했다. 이렇게 탄생된 이벤트가 바로 ‘오스템 미팅’이다. 2004년 시작된 ‘오스템 미팅’은 매년 국내 치과의사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7년에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 5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한 ‘2014 Neo Biotech World Symposium’(이하 네오심포지엄)에 국내외 치과인 2,000여명이 참가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허영구 대표는 “지난해 심포지엄은 임플란트 관련 네오의 혁신 제품들은 종합적으로 집대성해 선보이는 자리였다면, 이번 심포지엄은 이 같은 제품들이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고, 또 그 결과물들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Neo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로 정하고, 네오의 임플란트 관련 제품이 임상에서 어떤 결과를 구현하고 있는지를 가감없이 드러냈다.치과의사 섹션 첫 강연은 ‘Neo biotech’s Original Concepts, Techniques and Evidence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허영구 대표가 문을 열었다. 허 대표는 강연에서 임플란트의 진정한 성공과 실패, 미래 임플란트의 방향, 지난 25년간의 임플란트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어 허중보 교수(부산치대)가 ‘Scientifi
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 2014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가을의 치의학 산책-다시 기본으로’를 주제로 총 6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포문은 김형섭 교수(경희치대)가 연다. 김 교수는 보철치료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풀 지르코니아를 주제로 선택해 풀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주의점을 다시 한 번 되짚어줄 예정이다.이후에는 ‘비외과적 치주치료의 이해’를 주제로 한 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와 김진우 교수(강릉치대)의 ‘근관치료를 편하게 하는 방법’, 박기태 교수(삼성서울병원)의 ‘적절한 교정시기·그 진실과 오해 그리고 Evidence’ 강연이 이어진다. 대미는 임상가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의 △임플란트 장기예후 무엇이 결정할까? △상악동 골이식 되돌아보기 등 임상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임플란트 시술을 소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사전등록 4만원, 현장등록 8만원이다. ◇문의 : 02-743-7551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동후·이하 보철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가 올해는 대구를 찾아간다. 다음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에서 심도 있는 학술의 장을 열어갈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는 4명의 해외연자와 국내 유수의 연자가 참여해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전통 보철에서 배우는 미래의 보철’을 대주제로 마련된 추계학술대회는 △온고이지신, 전통과 미래의 융합(균형있고 조화로운 심미와 회복, 최첨단 기술과 최신 재료의 임상적 사용, 근거중심의 임플란트 수복접과 올바른 지대주 선택) △생각을 넓게 깊이 있는 치료설계, 패널 디스커션:회원/교육지도의 발표 △치과보철학 우수논문 발표 등을 소주제로 삼았다.학술대회 첫 날인 11월 29일 오전에는 우수논문과 여송신인학술상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본격적인 학술대회 개막을 알릴 오후에는 ‘심미수복, 전통 그리고 새로운 시도’ 세션에서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권호범 교수(서울치대), 서봉현 원장(뿌리깊은 치과)이 각각 전치부, 심미와 발음/기능 회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신준혁 원장(문중치과), 김형섭 교수(경희치대)는 심미보철을 위한 올바른 선택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패널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오는 12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제2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13일에는 회원 단합을 위한 KORI 골프동호회 라운딩이 마련돼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학술대회는 KORI 대전지부 주관으로 열린다. 매년 각 지부가 돌아가며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KORI의 전통이 이번에도 그대로 투영된 것. 이를 통해 KORI는 각 지부의 책임감을 끌어올리는 한편 지부간 유대감 강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KORI 대전지부는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총 9개의 강연을 마련했다. 대부분의 강연은 회원이 직접 연자로 나서 자신의 증례를 발표하는 자유연제 방식이다. 그 첫 번째는 손영만 회원(대구·경북지부 44기)이 맡는다. 손영만 회원은 ‘하악 매복 견치의 견인’을 주제로, 다루기 까다로운 하악 매복 견치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한 박병현 회원(대구·경북지부 68기)은 ‘Class Ⅱ division 2 증례발표’를 통해 curve of spee가 심한 경우, 안모가 양호한 2급 환자에서 deep bite가 심한 경우 등 일반적이지 않은 2급 부정교합의 증례를 소개한다. ‘
신흥이 오는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성무경 원장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는 성무경 원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기획한 순수 보철 연수회로, 이번이 총 다섯 번째다.이번 연수회는 참가자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임상보철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특별히 기획됐다. 성 원장은 고정성 보철의 시작에서 끝까지 전 과정을 짚어주고, 임상과정에서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보다 직접적이고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치과계 현실에 발맞춰 임상 보철에 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임상가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유용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지대치 형성’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탈락하기 쉬운 보철물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된다. 2차 강의에서는 △인상 채득(자연치/임플란트): Provisional restoration의 임상에서 의미 △Jaw relation record 채득(자연치/임플란트) △수복물 Contact 조정 시 고려사항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3, 4차 세미나에서는 △Bite-tray를 이
치아외상 및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개최됐다. 경북대병원 치과개설 104주년 및 치과병원 이전개원 6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해 뜨거운 학구열을 보였다.‘수면 진정을 이용한 어린이 치과 치료 및 응급 상황의 예방’을 주제로한 김태완 원장(김태완 아이봄치과)의 강연에는 진정요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들이 몰렸다. 특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맞춤형 대처방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백상흠 원장(차앤백치과)은 임플란트 시술 등 구강외과적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소개와 예방법을 전했다. 경북대치과병원 서조영 원장은 “앞으로도 개원가에게 밀접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개원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지난달 27일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GBR 노하우’를 주제로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창성·이중석·임현창 교수 등 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팀과 신현승·박정철 교수 등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팀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GBR’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GBR 시술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연조직 관리방법 등에 관해 각 연자의 노하우와 팁이 공개됐다. 또 Ridge preservation 시 효과적인 적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이론 강연 후 이어진 핸즈온에서는 특수하게 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것을 직접 실습해보고 연자들이 조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실질적인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소규모 핸즈온 강연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늘어나는 턱관절 장애 환자를 위한 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고대 안암병원이 다음달 15일부터 제9기 연수회를 개최한다.물리치료부터 스플린트 세정술까지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턱관절 치료를 모두 다루는 이번 연수회는 2번의 실습을 겸한 이론 강연과 한번의 임상참관으로 진행된다. 연수회의 시작은 다음달 15일‘턱관절 장애의 최신진단, 치료 및 스플린트 시연’을 주제로 적관절 장애의 진단과 스플프린트 치료에 대한 전반을 다룬다. 강연 후에는 스플린트 제작 시연시간도 준비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두 번째 날인 16일 오전에는 물리치료를, 오후에는 세정술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각 시술법 강연은 이론부터 보험청구 방법, 실습까지 구성돼 있어 턱관절 장애 관련 치료법을 총 정리할 수 있을 예정이다.◇문의 : 02-776-1298김희수 기자 G@sda.or.kr
턱관절 치료를 바탕으로 치과의사의 전신질환 치료를 연구하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27일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 공개강연 시 참가 문의가 연구회 측은 더 큰 강연장을 준비했지만, 예상보다 많은 이들이 참가해 지난 강의와 마찬가지로 자리가 가득찼다.본격적인 강연 전 ‘병의원 세무전략을 통한 재무관리’를 주제로 한 미니 세미나까지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턱관절 치료의 새로운 방향과 비전을 소개한 이번 공개강연은 한만형 회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한만형 회장은 ‘치과의사는 전인의사’를 주제로 턱관절이 전신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했다. 한 회장은 “교합의 시작은 턱관절이다”며 “교합이 정확하다면 그로인해 발생한 전신질환 역시 해결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또 “치과의사도 입속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전신을 다루는 의사로 발돋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입체 두경부 해부학’과 ‘치아, 턱관절, 척추의 3각 관계’ 강연에서도 전신질환과 턱관절의 연관성에 대한 다양한 근거들이 제시됐다. 강연의 대미는 한만형 회장이 장식했다. ‘두개동설’을 바탕으로 한 4D교정을 강연했다. 한 회장이 소개한 두개동설은 두개골이 움직인
임플란트와 골이식재 전문 기업 아이비덴탈(대표 하일)의 ‘SimpleWay of implant, Bon pen 서울 세미나’가 지난달 2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원장님을 임플란트 대가(大家)로 업그레이드 해드립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본펜 제품 개발자인 이준호 원장(향기로운치과)이 직접 강연에 나서 임상에 적용되는 본펜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준호 원장은 “본펜 시스템은 스텐트 가이드를 제작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식립 과정에서 최종적으로 체결되는 크라운의 위치과 크기, 높이까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며 “드릴링 과정에서 상당량의 자가골 채취가 가능해 수술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 소개된 ‘Sim pleWay’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SimpleWay는 기성 어버트먼트 임에도 본펜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면 커스텀 어버트먼트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아이비덴탈 측은 전했다. 아이비덴탈 관계자는 “본펜은 제품의 컨셉이 명료하고 활용도가 높다”며 “지속적인 세미나를 통해 본펜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70-4694-2
아시아예방치과학회(회장 타오슈·이하 AAPD)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북경 위빈관 호텔에서 제11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구강건강으로 전신건강을’을 슬로건으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8명의 특강연자를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20명의 초청연자가 강연에 나섰고,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국내에서는 대한예방치과학회 김현덕 회장을 비롯해 대한구강보건협회 신승철 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첫 번째 세션인 ‘각국의 구강보건 책략’에 세번째 연자로 나선 신승철 회장은 새로운 방식의 개인별 구강건강지수를 산정하는 근거를 소개했다. 신 회장은 이 지수를 이용한 인두제 방식의 개인별 계속구강건강관리비를 컴퓨터로 산정해 치과에서 임상적으로 환자의 계속관리를 하는 실 사례를 발표해 각국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또 초청 연제 발표세션에서 박용덕 교수(경희치대)가 ‘성분분석기기인 HPLC의 예방치과분야에서의 응용’을, 조자원 교수(단국치대)가 ‘정신·신경적 문제 환자들의 진료법’에 대한 임상적 구취조절법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20여편의 학술 포스터를 발표하는 등 한국 참관단은 AAPD를 주도했다. 한편 둘째 날 진행된 문화의 밤에서는 한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2014 추계학술대회 및 제48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오는 24일과 25일 원광치대에서 열린다. 첫 날인 24일에는 추계학술대회가 진행된다. 양연미 교수(전북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박희경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청소년치과학의 새로운 변화 △소아치과 전문의의 자격과 역할 △CSI in ped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25일에는 전공의학술대회에 해당하는 인정의 필수교육이 시행된다. 오전 9시부터 이상호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맹출지연치아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연하며, 이난영 교수(조선치대)의 ‘어린이의 구강습관’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뇌성마비환자의 치과치료(경북치대 김영진 교수) △어린이의 2급부정교합의 치료(단국치대 유승훈 교수) △치아의 발육 및 치아, 구강조직의 발육장애(서울치대 김정욱 교수) 등 소아치과 전공의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소아치과학회 관계자는 “예년과 같이 학술대회와 인정의 필수교육을 구분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더불어 관심 분야의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교합, 치아의 발육, 맹
꾸준한 인기 속에 진행되고 있는 좋은보코(대표 이원우)의 ‘2D 교정 세미나’가 지난달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회 개최마다 30명에서 40명씩 참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2D 교정 세미나’. 이번 역시 30명이 참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연자로 나선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은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Clear Aligner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을 설명하며 2D 교정을 보다 쉽게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 뒤 진행된 핸즈온에는 총 10명이 참가했다. 오경아 원장은 2D 장치 세팅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 참가자는 “비교적 술식이 수월하고, 교정 효과도 좋다는 평가에 신청하게 됐다”며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한결 이해하기 쉬웠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 출시된 유사 제품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