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5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하는 ‘NeoBiotech World Syposium 2014’(이하 네오 심포지엄)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인호 대표 등 네오 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네오 심포지엄 준비 사항은 물론, 최근 네오의 동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인호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과 중동 그리고 동남아시아권 국가와 유럽, 미국 등 서구 선진국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약 40개국 이상에서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네오 심포지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네오 심포지엄은 ‘Neo 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 심포지엄은 네오의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종합선물 세트를 공개하는 자리였다면 올해는 임플란트 및 관련 네오의 아이디어 제품의 사용 증례를 다양한 연자로부터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각 분야별 23명의 연자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네오는 이번 월드 심포지엄 외에도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서울대학교보건대학원(원장 조병희)이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 33기생을 모집한다.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보건의료 관련 학계, 정부, 산업체, 시민단체 최고지도자들이 교과 과정을 통해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 미래 청사진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국가정책 수립과 보건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 제32기까지 배출된 1,200여명의 동문들이 보건의료 분야를 중심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따라서 보건의료 분야 최고지도자간의 지식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으로 관련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주요 교과목은 △보건의료 정책 △보건의료 경영 △사회변화와 보건의료 △경영자 교양 등이다. 지원자격은 보건의료기관 경영자, 보건행정 책임자, 제약산업 임원, 각종 보건의료관련 시설 경영자, 정부고위관료, 국회의원, 보건의료 단체의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조병희 원장은 “지난 20년간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거쳐 간 수료생이 1,200명에 달한다”며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은 보건의료계의 수많은 엘리트들과 교분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서 접
지난달 21~22일,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몽골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주치료 교육 워크숍이 현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치주과학회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몽골치주과학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워크숍은 울란바토르와 서울을 오가며 4회째 이어지고 있다. 몽골 현지를 찾은 이번 워크숍에는 치주과학회 최성호 부회장, 구영 부회장, 신승윤 총무실행이사, 최동순 전공의가 연자로 참여해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으며, 몽골국립대학교 치과대학 교수진도 처음으로 교육에 함께 나서 몽골치주과학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치주조직재생수술 및 치주성형설’. 비외과적 치주치료, 외과적 치주치료, 임플란트 치료에 이어진 네 번째 주제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는 모양새다. 치주과학회 구영 부회장은 “4년 전 첫 워크숍 때는 치주탐침기조차 잘 모르던 몽골의 치과의사들이 이제는 진단, 비외과적 치주치료뿐만 아니라 외과적 치주치료, 심미치료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교류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몽골의 치의학 수준을 의미있게 바라봤다.워크숍에 참여한 몽골 치과의사는 모두 34명, 이
지난 5월 개최돼 성황리에 진행됐던 ‘SINUS LIFTGRAFT를 위한 성공적인 임상 테크닉’이 부산을 찾는다.오는 13일 부산 토요코인 해운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강연은 상악동 거상술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해부구조와 질환의 특성, Acute Sinusitis 개요 및 대책을 중점으로 다룰 예정이다. 김 교수는 Considerato ions During Sinus Operation, Antral Septum의 종류와 처치법, 상악동의 벽의 두께, 혈관의 처치법 등 다양한 임상 팁을 전할 계획이다. 이론 강연 후 진행되는 핸즈온에서는 돼지 뼈를 이용해 직접 시술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보다 원활한 실습을 위해 송재민 교수(부산치대)가 power instructor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오는 5일까지다. ◇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자 G@sda.or.kr
제5기 연구회원을 모집중인 한턱관절·교정연구회 한만형 회장이 ‘칼 안대는 성형수술’이라는 책자를 발간예정이다. 이달 발간될 ‘칼 안대는 성형수술’은 양악수술을 대체하는 교정술에 대한 한만형 회장의 진료노하우가 총망라된다. 이 책은 추후에 중국어판과 영어판이 별도로 제작될 예정이다.한턱관절·교정연구회의 공개강좌도 오는 20일 TP기공소에서 만날 수 있다. 상반기 만원사례를 기록했던 공개강좌는 이번에는 넓은 장소를 섭외해 참석 가능인원을 대폭 늘렸다.한만형 회장은 “과잉배출된 치과의사 인력으로 최근 개원가는 가격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현실”이라며 “턱관절 치료로 시야를 넓힌다면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또 “지방 참여자 증가로 매주 토요일 3시간 8회 진행하던 강의를 격주 일요일 6시간 강의로 압축했다”며 “턱관절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는 공개강좌에 참석해 강연을 청강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공개강좌 외에도 연구회원을 모집하는 베이직 코스와 심화 과정인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427-2445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치과기자재 전문업체 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오는 28일 코엑스에서 ‘2D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해와 올해 초 수차례 진행된 세미나에도 연일 만원을 이룬 ‘2D교정 세미나’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기존과 마찬가지로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2D Lingual Bracket VS Lami nate All-ceramic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2D교정 케이스 선택 팁과 치료 매뉴얼을 공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별도의 실습을 진행하는데, 오경아 원장이 2D 장치의 세팅 과정을 직접 시연하는 것은 물론 참가자가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강의 15만원, 실습 45만원이다. 실습 참가자의 경우 Utility Pliers, Pin Cutter, Tweezer 등의 준비물을 구비해야 한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2D 브라켓’은 지금까지의 2D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아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발음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해 환자들에게
국내 최장수 임플란트 연수회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lobal Academy of Osseointegration·이하 GAO)가 지난 6월 21일~22일 중국 샤먼 세미나에 이어 지난달 15~17일 3일간 광저우에서 세미나를 진행, 한국 임플란트의 높은 수준을 전달했다.이번 광저우 세미나는 GAO 디렉터로 활동중인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과 패컬티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 주도로 진행됐다. GAO 측은 “두 연자는 그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와 최근 한국에서 트렌드로 자리매김 된 최신 임상술식을 실습과 함께 소개해 임플란트 강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임플란트 수준 및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미리 현지 대학교수들과 협의를 통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20명을 정원으로 진행하고자 했으나 현지 의사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 총 32명이 등록했다.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Sinus kit를 이용한 상악구치부 술식들을 비롯해 수술 전 방사선 판독을 통한 치료계획, 수술 후 부작용 예방 및 대처법, 발치 후 즉시식립, 사후 유지보수 등 고난도 술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유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대전지역 개원의를 위한 임플란트와 치주 연수회를 다음달 25일 진행한다.유정택·임헌송·유도현·김민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1회차인 다음달 25일 ‘Advanced Surgery를 하기 위한 Basic Summary’를 시작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는 전치부 임플란트에 대한 치료 지침과 골이식과 연조식 시술을 다루고, 3회차는 자가골이식 등을 전할 예정이다.12월에 열리는 4회차와 5회차는 각각 GBR과 상악동 거상술에 대한 증례별 시술법과 실습이 이뤄진다. 한편 오는 11월 8일에는 Periodental 원데이 핸즈온 코스를 통해 치주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을 예정이다. ◇문의 : 042-822-3875김희수 기자 G@sda.or.kr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전원)이 치과대학·치전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개원의를 위한 Smart Dentisty’를 오는 21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30주년 기념 심포지엄인 만큼 교정, 근관, 임플란트, 턱관절, 치주, 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총 8명의 연자를 섭외했다. 오전 세션에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근관치료 최신지견(서울치대 이우철 교수) △BMP2를 이용한 수평골증대와 부착치은 동시에 늘리기(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장) △턱관절장애의 일차적 치료 전략(전북치대 서봉직 교수) △강호고수들의 진료비밀 공유하기(에이덴치과 조현기 원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후에는 김영삼 원장(사람사랑치과)의 ‘임플란트의 치과보험 청구’를 시작으로 △치주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부산치대 최점일 교수)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철전 교정치료(스마일위드치과 백운봉 원장) △시리지 않게 치과 보철하기(강북삼성병원 이종엽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부산대치전원 관계자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개원가에서 놓치기 쉬운 문제점들을 스마트하게 풀어낼’ 8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QA, Disc
덴티움 ‘GBR Sinus Cour se’가 처음으로 부산 지역에서 진행된다. 다음달 11일부터 총4회로 구성,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체계화된 실습과 더불어 보강된 강의시간으로 실전 감각을 마스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코스에서는 함병도 원장이 ‘Sinus Course’를 진행하고, 한승민 원장이 ‘GBR Course’를 통해 그간 축적된 임상 테크닉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적합한 Biomaterials 응용방법을 다룬다. 덴티움 측은 “새롭게 출시한 GBR System에 대한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70-7098-9152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0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악안면 부조화(Dento-Facial Disharmony)의 3차원적 개선’을 주제로, 구강악안면외과와 협진을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지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양악수술학회는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 분야에서 한국교정학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이는 데 앞장서온 박영철 교수를 연자로 초청했다”면서 이번 학술집담회의 의미를 부여했다. 박영철 교수(연세치대 교정과)는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 초대 세계 임플란트교정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에 관한 교과서를 저술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학자로 꼽힌다. 이번 강연에서 박 교수는 △수술 대신 교정치료만으로 가능한 악골의 변화 △Skeletal Open Bite의 교정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장·단점 및 적응증 비교 △3차원적 문제를 동반한 골격성 Ⅱ급 부정교합과 Ⅲ급부정교합의 협진 시 고려사항 △횡적 골격의 부조화(Transverse Deficiency)의 교정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비교 △악안면 기형 환자의 Distraction Osteogenesi
인비절라인코리아에서 주최한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인비절라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강연에는 치과의사와 스탭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과 다르게 치과의사와 스탭 강연이 분리돼 진행됐다. 스탭 강연은 인비절라인 치료 시 스탭의 역할을 위주의 실전 형태로 진행됐다.치과의사 대상 강연은 인비절라인 치료과정을 설명하고, IDS(Invisalign Doctor Site) 인증세미나 등록 혜택 중 하나인 ‘클린체크’에 대한 설명으로 채워졌다. ‘클린체크’는 3D 교정장치의 치료계획을 돕는 소프트웨어로 인비절라인코리아 측은 유저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클린체크’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유저들에게 지급하고 있다. 마지막 강연에서는 이영진 원장(서울고른이미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의 임상법과 다양한 적용 케이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인증세미나에서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동일한 내용의 강연을 들었다면, 이번 인증세미나부터는 스탭의 눈높이 맞춘 강연을 따로 진행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 20년 동안 감춰왔던 비기를 꺼낸다. 지난 1994년 개원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가다음달 21일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년 개원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오픈 심포지엄이다. 하지만 심포지엄 타이틀, 그 어디에서도 20주년을 기념한다는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20주년을 강조하기보다는 첫 오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한다는 게 궁극적인 목표기 때문이다. 따라서 강연주제도 교정치료 중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를 치주, 성장, 설측교정, 악궁 등으로 나눠 그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연자로는 구본찬, 황성진, 심영석, 채화성 등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가진 삼성서울병원의 외래교수가 나서지만, 철저히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손에 잡히는 임상’을 소개한다. 교정과 치주심포지엄의 포문은 구본찬 원장이 연다. 구 원장은 ‘교정치료를 위한 치아이동 시 주위 조직의 반응 및 치주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한다. 교정치료와 치주는 불가분의 관계다. 특히 요즘과 같이 성인교정 환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치주는 교정의 걸림돌이 돼 술자를 괴롭힌다.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광원·이하 전북대치전원)이 주최하고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이석초·이하 전북치대동창회)와 아원아카데미가 후원한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24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전치부 심미치료’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종합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660명과 현장등록 30여명을 포함, 약 7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종합학술대회의 강연 주제 설정과 연자 섭외는 아원아카데미의 주도로 이뤄졌다. 아원아카데미는 전북대치전원 출신 개원의들이 주축이 된 학술단체로 이번 종합학술대회에서 서병인 박사의 특강과 전치부 심미치료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마련했다. 아원아카데미의 노력은 동문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입증됐다. 이른 시간인 오전 8시 30분 강연에서부터 마지막인 오후 4시 강연에 이르기까지 동문들의 발걸음은 계속됐다. 특히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 오철 원장(파인트리치과)의 ‘포괄진료 관점에서 전치부 심미’ 최근배 원장(한빛치과)의 ‘전치부의 순측골에 따른 임플란트 치료전략’ 등의 강연이 인기가 높았다. 더불어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에 관한 박선욱 원장(연세엔질치과)의 특강은 강연이 끝난 후 별도의 자리로 이동해 이야기를 나
(주)신흥이 ‘SID2014(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4)로 5번째 명품 심포지엄의 위엄을 이어 나갔다. 또한 해외 치과의사들의 대거 참가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의 면모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지난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ID2014의 대주제는 ‘All about Maxilla’. 임플란트 최대 난제 중 하나인 ‘상악 처치’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있는 임상의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약 7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자리를 채웠다.SID는 흥미진진한 토론식 강연과 청중의 의견과 반응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전자투표 시스템, 그리고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중의 질문을 해소해 주는 등 ‘소통하는 심포지엄’으로 정평이 나있다. 올해도 100분 토론을 통해 그 명성을 그대로 이었다. 100분 토론 1부는 ‘All about Anterior Maxilla’, 2부는 ‘All about Posterior Maxilla’란 타이틀로 상악 전치부와 상악 구치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상악 전치부 토론에서는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프로토콜 및 드릴링과 식립 위치, 치조골 결손이 존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