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간접 심미수복 치료에 필요한 핵심 사항을 짚어주는 맞춤 강연이 마련됐다.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이하 접착치의학회) 제10회 학술대회가다음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간접수복물 접착의 모든 것’을 대주제로 다양한 간접 수복물을 위한 접착과 합착에 관한 기본 이론과 임상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최경규 교수(경희치대)의 ‘간접수복을 위한 접착제의 올바른 사용’을 시작으로 박정원 교수(연세치대)의 ‘레진 시멘트,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류길주 원장(굿월치과병원)의 ‘간접수복물 접착시 고려사항’ 등으로 이어진다.오후에는 CAD/CAM과 관련된 강연이 준비돼 디지털 시대로 변화해가고 있는 치과에서의 접착을 다룰 예정이다. 박지만 교수(이대목동병원)는 ‘디지털 작업흐름에 따른 CAD/CAM 시스템’을, 허중보 교수(부산치대)는 ‘CAD/CAM으로만 가능한, 재미있는 임상이야기’를 강연할 예정이다. 접착치의학회 측은 “성공적인 심미수복을 위해서는 수복물의 올바른 합착이 중요하다”며 “간접 수복물을 위한 접착과 합착에 대한 이론과 임상을 모두 다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학술대회 사전등록은다음달 19일까지며,
임플란트 수술이 대중화된 대한민국. 아이러니하게도 국내에서 몇몇 연구회를 제외하고는 오랜 역사를 가진 임플란트연구회를 찾기가 힘들다. 소위 말하는 ‘임플란트 고수’들이 넘쳐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이런 상황에서 단연 눈에 띄는 임플란트연구회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ATC임플란트연구회(회장 오상윤)다. 개원가에서 ‘힘든 연수회’로 정평이 자자하다. 반대로 풀이하면, 힘든 만큼 임플란트 임상 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ATC임플란트연구회의 교육 철학은 ‘ATC’라는 약자에 모두 포함돼 있다. ‘ATC’는 Approach Technique Concentration의 약자로 ATC임플란트연구회에서 강조하는 접근방식, 술식, 정신력을 가리킨다. 오상윤 회장에 따르면 이 세 가지 교육철학은 중요성의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임플란트 수술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오상윤 회장은 가장 먼저 Approach에 대해 설명했다. 오 회장은 “아무리 화려한 술식을 갖췄다 하더라도, 접근방식이 잘못됐다면 절대로 성공적인 수술을 할 수 없다”며 “반드시 해야 할 수술을 하지 않고, 반대로 하지 않아도 되는 수술을 무리하게 진행
교합학은 교정, 임플란트, 보철 등 치과치료의 기본 바탕이 되는 학문이다. 하지만 타 분야보다 다양한 강연을 접하기는 어려웠다. 김영재 원장은 교합학을 배우기 위해 해외 논문을 찾는 등 스스로 교합학에 대한 노하우를 차근차근 쌓았다. 김 원장은 이러한 노하우를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고 함께 공부하고 싶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연구회를 만들고 본격적인 강연을 시작했다. 김영재 원장은 “교합학의 중요성은 모두 공감하지만 대중화 되지 못한 것은 많은 치과의사가 어려워했기 때문이다. 강연을 듣는다고 교합학이 쉬워질 수는 없다. 오히려 배울수록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지만 교합학을 배우다 보면 그간 어려워했던 케이스를 극복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게 된다”고 전했다.김 원장이 진행하는 연구회 역시 팁 공유보다는 교합학 탐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된다. 연구회를 통해 15년간 2,00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김 원장의 강연에 빠져들었다.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치과의사가 김 원장의 강연과 연구회에 관심을 보인 것은 바로 학문탐구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연구회는 초기의 모습 그대로 별도의 조직 구성없이 하나의 스터디그룹 서로의 임상공유와 사례에 대한 연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이진우) 개원 3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오는 31일, 천안 단국대학교 교정에서 펼쳐진다. ‘30주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진행되는 학술대회인 만큼 단국치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 ‘성장기 ClassⅢ 부정교합 치료의 전략적 접근’을 주제로, 치과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국치대 출신 연자는 물론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총출동한다. △부족한 골량 TS Ⅲ와 SMART Builder로 해결하기(김경원 교수·충북대병원 구강외과) △R2Gate를 이용하여 디지털치의학을 즐기자(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 △Various Implant Complications Solutions(허영구 원장·강남솔리드치과) △Implant ological Failures Consequen ces(S. Marcus Beschnidt 교수·前독일 Frei burg치대) 등의 임플란트 강연은 최신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FKO와 RME-Face Mask를 이용한 전위성 제Ⅲ급 부정교합치료의 다각적 분석(차경석 교수·단국대치과병원 교정과) △Trend c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정진·이하 경기지부)가 만들고 전국의 치과인이 다함께 참여하는 ‘2014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14)’가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9월 13~14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GAMEX 2014는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강연과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풍성한 전시회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36개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찾아가는 GAMEX 2014 학술 프로그램은 시의성 있는 내용으로 관심을 모아왔다. 올해는 개원가의 요구가 큰 건강보험 청구, 그리고 증가하는 노년층 환자의 치과치료를 집대성한 내용으로 시리즈 강연을 기획했다. 송윤헌·조재현 원장의 ‘보험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강연을 시작으로 건강보험에 대한 인식전환을 꾀한다. 또한 많이 청구하는 보험항목에 대한 이해, 보철과 관련한 보험청구 등 보험청구의 실질적인 팁도 제공한다. 노년층 환자의 치과치료와 관련해서는 우리나라 노인들의 약물복용 실태, 성격 유형 등 기본적인 환자에 대한 이해부터 노년층에서 주로 유발되는 구강연조직질환과 건강보험 적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 외에도 개원가에 필요한 임
‘제8회 양악 수술을 위한 임상교정진단 연수회’가 오는 10월 5일과 19일 2회에 걸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수회에는 안장훈 교수(한림대강남성심병원 교정과)와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의 목표와 준비 △Natural Head Position에서 촬영된 Lateral ceph 및 P-A ceph 분석 △다양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 증례 Discussion △CBCT 영상을 이용한 교정 및 악교정 수술 환자의 진단 및 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특히 교정 증례와 수술 증례의 구분법, 증례에 따른 최적 술전 교정법, 수술 계획 중 구강외과의사와의 소통법 등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Natural Head Position을 활용한 양악수술 진단법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수술 노하우를 모두 쏟아낼 예정”이라며 치의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번 연수회의 참석자에게는 언제든지 자신의 증례를 상의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는 것은 물론, 차후에 열리는 연수회에도 무료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02-829-5233전영선 기자 y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2월 14일까지 총 10회 걸쳐 ‘AIC Implant Train ing Course’를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코스의 디렉터는 오영학 원장(송파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맡았으며, 김기홍 원장(서울S치과), 석승훈 원장(서울좋은치과), 한응규 원장(연세한치과) 등이 패컬티로 참여해 코스를 돕는다. 이번 코스는 디렉터가 겪은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대해 논의하는 이론적인 수업부터 기초적인 드릴링 실습과 보철실습 등 폭넓은 핸즈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수 참가자들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라이브 서저리를 실시해, 처음 임플란트를 접하는 참가자는 물론 임플란트 시도를 미루고 있었던 참가자들에게 자신감을 고취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강연은 픽스처가 식립된 투명모형을 통해 이뤄진다. 더불어 연수 종료 후에도 환자상담 용으로 제작된 모형을 참석자 모두에게 증정된다. 한편 오스템 AIC 관계자는 “연수회가 종강이 된 이후에도 참석자들의 실력 양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2016-6
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14 국제MEAW학술대회’를 개최한다. ‘New Horizon of MEAW Orthodontics’를 메인테마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13개국의 교정의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세부 토픽인 ‘Malocclusion and Dysfunction’에 대한 다양한 모임이 학술대회 기간 동안 열려, 교정학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 하루 전인 9월 30일 ‘Pre-Conference Welcome party’를 시작으로 ‘Gala Dinner Party’, ‘The Party : A Mid-fall Night’s Dream’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MEAW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MEAW의 철학을 되짚어 보고,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술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의 교정치과의사와 학술적 교류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30만원, 비회원 35만원이다. 등록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 학술집담회가 오는 30일 부산대학교(장전동) 본관 대회의실에게 열린다.부산대 치전원 치과보철학교실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학술 집담회는 ‘보험 임플란트 시대 어떻게 대비할까?’를 주제로 박정현 원장(보아치과)과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병원) 등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박정현 원장은 ‘치과 민간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를 주제로 임플란트 민간보험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과 치과가 알아둬야 할 기본 지식을 다룬다.이어 최희수 원장은 ‘임플란트 건강보험 및 각종보험으로 수익 올리는 비법’을 주제로 건강보험 임플란트와 관련해 꼭 알아둬야 할 것들을 쉽게 정리해줄 전망이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시술에 입문하는 임상의를 위해 기획된 ‘덴티움 Practical Intensive Course’가 지난 9일부터 총 4차에 걸쳐 삼성동 M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론 강의보다 실습에 치중한 이번 코스는 실전 팁을 공유하는데 집중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섰으며, 안상호 원장(루덴치과), 성창용 원장(구리웰치과), 이용재 원장(봄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보다 강화된 1:1 코칭 핸즈온을 진행했다.수강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연자의 노하우를 제시해 줌으로써 임상 지식을 향상시켜 주었다는 평가다.한편 덴티움은 오는 30일 대구에서, 다음달 13일에는 서울에서 Practical Intensive Course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티움 측은 “수강생들은 양질의 강의와 핸즈온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자의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70-7098-9151(대구),070-7098-9070(서울)신종학 기자 sjh@sda.or.kr
㈜신흥이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과 임정선 원장(연세림치과)을 초청해 ‘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와 보험청구’라는 타이틀로 엔도 핸즈온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24일을 시작으로 오늘 10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주최 측은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좀 더 확실하고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생들이 세미나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고, 개원의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보험 청구에 대해 알아보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 세미나에서는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고, 2회차 강의에서는 치아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수립할 예정이다. 3회차 강의에서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가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 대처 방안을 알아본다. 이와 함께 임정선 원장이 ‘데칼코마니 in 보험청구’라는 타이틀로 근관치료에 대한 보험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NI-TI 파일 ‘K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오는 30일 연세대치과대학 강의실과 부산, 대구 및 각 지역에 마련된 강연장을 잇는 ‘디오나비 라이브 서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최병호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Upgrade of Computer Guided Flapless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디오나비 무절개 수술법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전체 교합을 고려한 수술과 보철 제작(부산치대 허중보 교수) △골폭이 협소한 전치부 및 구치부 케이스 수술(대구가톨릭대 손동석 교수) △무치악 케이스 수술(최병호 교수) 등 본격적인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된다. 라이브 서저리 후에는 수술 집도의들의 술 후 분석과 최병호 교수의 QA 시간 등이 마련돼 있어 디오나비를 활용한 수술과 관련된 모든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는 연세대치과대학 수술실과 강연장, 부산세계로치과병원, 대구카톨릭대학교에서 실시되며 세미나 전 과정을 4원 생중계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2unit 이하 1건의 케이스에 디오나비를 무료로 제공받아 시술해 볼 수 있는 ‘디오나비 무료 시술권’이 제공된다.또한 서울 강연장에 참석이 어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임플란트연구소)가 성공적인 골이식술을 위한 학술세미나를 준비했다.다음달 2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의학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성공으로 가는 골이식술을 위한 올바른 길잡이’를 주제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나선다.한승민 원장은 ‘전치부 치료를 어렵게 하는 요인들’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어려워하는 전치부 골이식에 대한 문제를 짚어주고 안정적인 가이드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박정철 교수는 ‘신이 만든 골막, 인간이 만든 차폐막- 결정 막대막’을 주제로 차폐막에 대한 모든 것을 분석하고 임상 팁을 전한다.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치협 보수교육 점수는 2점이 부여된다. 효율적인 세미나를 위해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한다.한편 임플란트연구소는 1년간 진행한 세미나를 총 정리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12월 7일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 G@sda.or.kr
최희수 원장(부천 21세기치과)과 함께하는 ‘돈이 되는 보험강의’가 다음달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다. 강의에서는 보존, 보철, 치주, 외과, TMD 등 각 임상진료과목별 보험청구 노하우와 함께 개원의들이 잘 몰라서 놓치고 있는 항목, 그리고 이에 따른 보험청구 방법이 다뤄진다. 또 지표연동관리제도 자율시정통보제도로부터의 해방법이 강의된다. 특히 스케일링과 노인임플란트 등 새롭게 보험항목에 편입된 부분에 대한 집중 분석과 실제 청구 사례와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최희수 원장은 “스탭에게만 보험청구를 맡겨서는 절대 청구액이 늘지 않는다”며 “치과의사 스스로가 보험체계의 정확한 이해와 함께 세부적인 청구항목들을 정확히 알고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방법과 노하우를 강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서는 최희수 원장의 ‘치과보험 경영지침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에서 접할 수 있는 턱뼈 괴사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법을 정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대목동병원 난치성턱뼈괴사증 치료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이대의전원 의과학연구소가 후원하는 ‘난치성턱뼈괴사 치료연구센터 개소 기념 학술강연회’가 다음달 5일 이대 목동병원 의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턱뼈괴사질환의 예방과 치료의 현재를 치과의사와 의사의 관점 모두에서 살펴보고 상호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가 ‘턱뼈괴사증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치과에서 알아야 할 턱뼈괴사증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고, 이유미 교수(연세의대 내분비내과)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관련 턱뼈괴사의 기전과 내과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후에는 자유롭게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고,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학술강연회 사전 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다.◇ 문의 : 02-2650-6019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