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가 영문으로 발행하고 있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JPIS)’가 Thomson Reuters사의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IE 등재판정을 받았다. 치주과학회 김태일 편집이사는 “최고의 지명도를 가진 국제학술 색인인 SCIE에 등재됨으로써 JPIS는 국제학술지로서의 높은 수준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전세계 연구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JPIS는 이에 앞서 2010년 국내 치의학 학술지로서는 최초로 미국국립의학도서관과 미국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세계 최대의 의학학술색인 PubMed 및 PubMed Central (PMC)에 등재됐으며, 2011년에는 Elsevier사가 운영하는 저명한 국제학술색인인 SCOPUS에 등재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학술대회가 지난해 대구 YESDEX에 이어 올해는 중부권(CDC) 및 호남권(HODEX)이 함께하는 국제종합학술대회로 이어진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KDA와 CDC 그리고 HODEX의 이니셜을 합쳐 ‘KCH 2014’로 명명됐다.치협 최납섭 회장을 비롯해 대전지부 이상훈 회장과 충북지부 이성규 회장, 충남지부 박현수 회장, 광주지부 박정렬 회장, 전남지부 박진호 회장, 전북지부 신종연 회장 등 해당 권역 지부장들이 공동대회장을 맡고 있다.KCH 2014가 대전에서 열리는 만큼 대전지부 수석부회장인 조영진 부회장이 조직위원장을 맡고, 전시, 홍보, 관리, 재정, 학술 등 각 본부장을 중심으로한 조직원회가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여념이 없다.KCH 2014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는 것은 물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도 인정되는 만큼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 ‘From Basic To Cli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2017년 제23차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이하 ICOMS) 한국 유치에 따른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에 구강외과학회는 오는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7 ICOMS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오는 2017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 및 인터콘티넨탈호텔 등에서 약 일주일간 열리는 2017 ICOMS는 지난 1962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2년 주기로 개최국을 달리해 진행되고 있다.ICOMS는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IAOMS)가 주최하고, 행사국의 구강외과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2017년 서울 대회에는 전세계 85개국에서 3,000여명의 구강외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강외과학회는 김경육 2017 ICOMS 유치위원장을 중심으로 높은 유치 경쟁을 뚫고, 서울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2017 ICOMS 학술대회장인 구강외과학회 이종호 이사장은 “2017 ICOMS에는 85개국 이상 약 3,000여명의 구강악안면외과의와 관련 분야의 보건의료인 및 연구자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약 100∼150여개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오는 10월 5일 세종대 광개토관 세종컨벤션홀에서 ‘2014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네오는 매년 10월 대대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심포지엄에는 약 2,3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룬 바 있어, 네오 측은 월드 심포지엄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히 이번 네오 월드 심포지엄에는 해외 40여개 나라에서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이 참석 할 것으로 보인다. 네오 측은 “이번 네오 월드 심포지엄은 명실상부한 국제 심포지엄이 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심포지엄 보다 해외 참가국이 10개가 추가 된 점만 보아도 네오의 해외 시장에서의 선전을 방증해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심포지엄은 ‘Neobiotech Cutting Edge Implant Solutions’를 대주제로 삼았다. 분야별 전문가 23명의 강연과 혁신적인 네오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치과의사, 치기공사, 진료스탭 등 3개 섹션으로 보다 전문적이며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치과의사 섹션은 허영구 대표의 ‘Neobiot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라이브 서저리 만한 게 없다. 거의 쇼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케이스를 보여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평소에도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라이브 서저리 하나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은 지속적인 연습을 강조했다. 정해진 시간(대부분 1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하고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중들에게 수술 장면을 보여줘야 하기에 평소와는 다른 자세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케이스를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는 ‘쇼’적인 요소가 가미 돼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조용석 원장은 2011년 폴란드에서 열린 오스템 월드 미팅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조 원장은 “대부분의 유럽 사람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며 “자신들보다 낮은 수준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케이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조용석 원장이 선택한 케이스는 양쪽에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하고, 상악에 총 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케이스였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9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미세수술연수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연수회는 ‘Microvascular Surgery for Maxillofacial Reconstruction’을 주제로 장장 10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연수회에서는 단계별로 인공혈관문합술, 닭날개부위의 동맥 및 정맥문합술, 백서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미세혈관수술의 전문가인 권대근(경북대), 김철환(단국대), 김형준(연세대), 남웅(연세대), 최성원(국립암센터), 안강민(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을 지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브레인스펙이 개최하는 ‘임시치아 마스터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비환급과정 세미나로, 오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지반을 다지는 브릿지 마스터 필수이론 △설계를 위한 치아형태학 이론 △내 손같이 자연스러운 핸드피스 조작 요령 △내일부터 어깨 펴는 브릿지 비법 △브릿지 정복 실습 등 세분화되고 다양한 강연과 실습이 준비돼 있다. 브레인스펙은 또 ‘의료인을 위한 안정현의 자녀학습코칭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이 강연은 의료인인 부모에게 적합한 자녀 교육 및 소통법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9월에는 치과 진료스탭을 위한 다양한 임상강좌가 이어진다. 20일에는 ‘우리치과 보험청구 깐깐하게 분석하기’, 27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교정재료 집중코스’, 28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보존 보철재료 집중코스’가 이어진다. 또한 ‘4단어로 끝내는 실전치과영어’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 일정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스펙은 “10월에도 치과경영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70-8222-3179 김영희 기자 news001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이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교정진료 스탭을 위한 원데이 세미나 ‘교정진료스탭, 임상 돌파구를 찾아라’가 오는 24일 SIDA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접수에서 ‘핵심’ 찾기 △교정분류에 따른 상담하기 △교정장치와 기구 파헤치기 △교정 포토 촬영하기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내용을 다룬다. SIDA 고선주 강사와 박지현 강사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30일에는 특별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24일에는 ‘치과 입문자를 위한 필수 치과서식 완전정복’을 주제로 다룬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서식부터 문서관리, 수납관리 등 가장 많이 접하는 실무이면서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부족했던 데스크 업무를 꼼꼼히 짚어낸다. 신세화 실장(전주 사람사랑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관련 각종 서식 만들기 △치과 문서 및 자료관리 △수납, 미수금 관리 △차트 읽기 등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8월의 마무리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손에 잡히는 턱관절장애 해결법’이 장식한다. 최근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턱관절 영역에 있어 치료의 실제를 다양
제4회 BT최신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다음달 13일부터 내년 1월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연자로는 남종삼·박선규·이주신·이종국·김문환 원장이 각각 나서 △교정치료의 부작용과 한계/교정진단 방법 및 과정 △교정진단 준비/교정재료 및 장치, 본딩 방법 △Ceph. 분석 치료계획 수립 △Alignment Leveling △Space closing △마무리 및 디본딩, 유지장치 △보철교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임상에서 가장 흔한 케이스인 앞니총생과 돌출입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지며, 단계별로 주제에 따른 실습과 과제가 병행될 예정이다. 연수회 관계자는 “교정은 10년을 공부해도 항상 고민되고, 걱정이 많은 치료다. 10차례의 연수회로 교정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치료방법의 큰 줄기를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수회 정원은 10명 내외로 한정되며, 등록비는 재료비 포함 250만원이다. ◇문의 : 010-3306-4401전영선 기자 ys@sda.or.kr
이보클라비바덴트가 다음달 13일과 14일 토즈비즈니스센터강남에서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코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치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의치제작의 필수요소인 치아 배열에 대해 강연한다. △모델 분석과 전치부 치아 배열 △구치부 치아 배열과 치은 형성 등으로 치아 배열에 대한 핵심을 논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자의 교합기에 마운팅된 실제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 그리고 진료실과 기공실 사이의 필수 커뮤니케이션도 다뤄진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정원은 12명이다. 이보클라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 dent.co.kr)에서 직접 신청 가능하다. ◇문의 :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중국과 인도의 치과의사가 한국을 방문해 최신 치의학을 전수받았다.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에서 젊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선진의료 연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1주일간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방문해 임플란트 시술 등을 배웠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상해에서 개원중인 Dai-Ying과 인도 Sahaj dental academy에서 근무중인 Sandeep Singh가 방문해 손동석 교수로부터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법뿐만 아니라 양악 및 턱성형, 잇몸재건 등을 전수 받았다. 손동석 교수는 “배움에 대한 강한 의지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치의학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ATC임플란트연구회(디렉터 오상윤·이하 ATC)가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4’를 개최한다. 이번 애뉴얼 미팅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및 연조직 처치, 상악동 거상술, 그리고 보철물 완성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Clinical efficacy of immediate non-submerged implantation based on evidence’를 강연한다. 이어 성기원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Free Gingival Graft: Improvement of peri-implant environment’에 대해,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이 임플란트 식립 위치 선정 및 치조골 증대술을 강연한다.임플란트 심미보철 완성을 위한 기공분야도 보철물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가 다음달 13일과 20일, 그리고 21일 각각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와 HAP (Highly Advanced Prosthetics) 코스, ELIT(Essence Live Im plant Training) 코스 정규과정을 시작한다.GAO는 지난달 20일 13기 정규과정을 모두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한 바 있으며, 한 달 남짓 쉬는 시간을 갖고 곧바로 14기 과정에 돌입하게 된다. GAO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 등이 메일 디렉터로 나서고, 국내 최고의 유명 연자들이 초빙돼 임플란트 수술의 기초부터 난이도가 높은 술식까지 섭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14기 과정은 기존 4명의 디렉터를 중심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와 연구회의 10년 노하우가 반영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14기 연수회는 기존 수료생들의 설문을 통해 연수생 입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강의와 실습을 보강한다. 또한 패컬티와 연수생간의 체계적인 지도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패널 디스커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덴티움이 다음달 18일부터 총 7회에 걸쳐 ‘GBR Sinus’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같은 주제로 지난 3년 간 진행해 온 ‘PerioGuide’ 스터디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심한 치조골 소실 증례들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대응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번 연수회는 외과적 치주치료에 대한 강의 및 핸즈온,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다뤄진다. 또한 연자들은 수년간 다뤄온 증례를 통해 진료실에서 맞닥트리는 여러 임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Dentium Implant system의 라인업과 시술법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 연수회 디렉터인 양승민 교수(삼성서울병원 한남부속치과)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논쟁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고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연수회 참여 선생님들이 각자 의 진료 방침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너무 어려운 증례보다는 치과의사가 진료실에서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증례를 바탕으로 핸즈온 위주의 강의를 준비해 연수회 참가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7098-5577/5588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주)신흥이 주최하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4(SHINHUNG IMPLANT DENTI STRY 2014)’가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번 SID 2014는 ‘All about Maxilla’를 대주제로 삼고, 상악에 대한 모든 고민 해결을 목적으로 해부학부터 임상까지 총망라할 예정이다.오는 24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되는 ‘SID 2014’는 지난해 대히트를 기록한 SID 2013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에 이어 또 다시 많은 참가자들의 발길이 강연장으로 집중될 예정이다.신흥 관계자는 “지난 5월 초 개최된 SIDEX 2014 전시회에서 ‘All about Maxilla’ 대주제를 처음 공개했다”며 “주제 공개만으로도 이미 상당수의 개원의가 등록을 마쳐 심포지엄을 준비하는 당사자들도 매우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을 비롯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권용대 교수(경희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김도영 원장(김전치과), 김성민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