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치과학’ 개정판이 출간됐다.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상호·이하 소아치과학회)는 소아치과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는 ‘소아청소년치과학’ 개정판을 출간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다섯 번째 개정판이다.소아치과학회는 1987년 초판을 발간한 이래 변화하는 치의학 발전에 맞춰 꾸준한 개정보완작업을 해오다 지난 2007년 4판 발간 이후 7년간의 준비 끝에 제5판을 펴내게 됐다.이번 개정 작업은 편집위원장을 맡은 김재곤 교수(전북대 소아치과)가 총지휘했으며, 김영재 교수(서울치대), 김성오 교수(연세치대), 박재홍 교수(경희치대), 이난영 교수(조선치대), 양연미 교수(전북치대)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소아치과학회 이상호 회장은 “개정판은 전통적인 진단과 치료법뿐 아니라 치수재생이나 최신 심미수복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더욱 보강했다”며 “특히 청소년치과학 부분을 새롭게 추가해 보다 폭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도입된 심화과정 분리는 학부생을 위한 교과서로서의 기능과 함께 개원의의 진료에 보탬이 되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전영선 기자 ys@sda.or.kr
턱관절 장애 이론부터 장치제작까지 마스터 할 수 있는 서울치과의사신협의 세미나가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권태훈 원장(새한SAFE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이날 강연은 2가지 파트로 나눠져 진행됐다. ‘이갈이, 이악물기 등 구강 악습관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진행된 파트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한 방법과 권 원장만의 치료노하우가 공개됐다. 이어서 진행된 ‘특허받은 새로운 구강 내 장치인 OTP(Ortho TreaPer)의 임상적용’으로 기존 장치의 단점을 보완한 OTP의 장점을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태훈 원장은 “OTP는 멀티 레이어를 통해 딱딱한 부분과 부드러운 부분이 함께 있어 초기 장착 시 치아의 손상을 억제할 수 있다”며 “환자 또한 장치에 대한 이물감을 적게 느껴 만족도는 물론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보험 전문 연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최희수 원장(부천 21세기치과)의 강연이 다음달 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이날 강연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75세 이상 임플란트 급여화를 대비하고 각 진료별 건강보험청구 원칙과 사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최 원장은 실제 차트를 직접 보여주면서 진료 계획 수립부터 차팅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스탭이 함께 수강할 수 있다. 단 스탭 단독신청은 불가능하다.◇문의 : 02-334-2815김희수 기자 G@sda.or.kr
한국치과교합연구회(회장 김영재·이하 교합연구회)가 다음달 9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총 2회에 걸처 ‘완전의치 세미나’를 진행한다.교합연구회 측은 “성공적인 완전 의치의 기본이 되는 모형 분석과 부착 그리고 배열과 교합조정 등 현실적인 치료 과정에 대한 집중 심화 과정으로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이론과 실제 임상 증례를 기준으로 인공치 배열을 위한 교합분석에 중점하는 것은 물론, 교합붕괴의 마지막 결과인 무치악의 교합 상태를 검사하고 분석해 균일하고 조화로운 치아 유도로를 형성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안모의 심미적 관점에서 교합수직고경과 같은 기능적 수복 방법에 대해 실제 임상 증례를 논의한다. Full Mouth rehabilitation과 같은 광범위한 치과 치료에서부터 오버덴처의 보철적 수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결 방법도 제시될 전망이다.교합연구회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먼저 다음달에는 ‘모형 분석과 부착’을, 8월에는 ‘인공치 배열-전치’, 9월에는 ‘인공치 배열-구치’를 각각 다룬다. 이어 10월에는 ‘완전 의치 교합’을, 11월에는 ‘완전 의치 완성’을, 마지막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회장 윤정훈 이하 병리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개원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개원가의 임상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구강병리학의 정수가 소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병리학회 윤정훈 회장은 ‘전신질환의 구강증상’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섰다. 윤 회장은 구강안면에 나타나는 증상을 파악해 전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각종 방법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소개했다. 개원가를 위한 병리학 두 번째 강연은 김현실 교수(연세치대)가 진행했다. 개원가가 구강암 등 구강 내 질병을 가장 먼저 전하는 만큼 김 교수는 ‘조직 생검 하나부터 열까지’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조직검사 방법을 전했다. 또 개원가에서는 조직검사가 빈번하지 않은만큼 건강보험 청구방법도 함께 소개했다. 이외에도 김백일 교수(연세치대)가 ‘치과의 숨겨진 보물 임상예방치과’를,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보험으로 풀어보는 치과경영’을 강연해 학술대회에 참가한 개원의들을 위한 병리학회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병리학회 윤정훈 회장은 “구강병리학은 개원가 임상
(주)브레인스펙 병원교육개발원이 개최하는 ‘2014 브레인스펙 심포지엄’이 오는 29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차이를 만드는 병원의 성공스토리’를 부제로 △병원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치주, 교정, 임플란트 등 구강위생프로그램 구축 노하우’ △보험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치주치료에서 급여비급여의 올바른 적용법’ △병원 내 구강위생프로그램 운영 노하우 △사례발표로 평생구강관리프로그램 살펴보기 등 흥미로운 강연이 예정돼 있다. 스케일링 급여화 영향으로 예방 차원에서 치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의 평생주치의로서 자리잡는 계기로 만들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치과계의 실정. 이러한 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심포지엄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진료의 폭을 넓히면 치과 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브레인스펙은 “지난 한해 동안 서울에서 4회에 걸쳐 ORAL HEALTH CARE에 대한 치과병원 내에서의 프로그램 구축 및 운영 법, 스케일링 급여화에 따른 보험청구의 QA 전문가 잇솔질법에 대한 소개, 구강관리용품에 대한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국윤아·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15일 연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제5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기덕 부회장(연세치대)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통합치과학회 2기를 열게 되는 김기덕 신임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 AGD수련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통합치과학과 관련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다.김기덕 신임회장은 “우선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마무리하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학술대회 개최 및 학술지 편찬 등 치협 인준을 위한 제반사항은 이미 돌입했고, 서류상 미비점을 보완해 올 하반기 쯤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김기덕 신임회장은 “일단 AGD제도의 법적지위를 득하는 것이 가장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며“AGD 수련의와 자격취득자들의 권익을 위해 학회가 발휘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안소연 교수(원광치대) 교수를 비롯해 유태민 교수(단국치대),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 등이 강연에 나서 △소아환자와 근관치료 △Dental Trauma: emergency care △Anterior Esthetics: microesthetics to macroesthetics 등을 각각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11일 저녁 7시 서울성모병원 본관 강당에서 ‘2014년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하계특강에서는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KAOMI는 이번 하계특강에 특별히 ‘원장과 직원이 함께 듣는 하계특강’이라는 타이틀을 걸었다. 하계특강의 대주제가 ‘임프란트 보험화시대, 이것만은…’이라는 점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번 강연회는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노인 임플란트 보험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따라서 원장뿐만 아니라 보험청구 일선에 있는 치과 스탭이 함께 참여하도록 배려한 것. 이날 첫 강연은 KAOMI 보험이사인 김도영 원장이 문을 연다. 그는 ‘임프란트 보험의 현주소, 이것만은 알아야’를 주제로 삼았다. 김도영 원장은 지난 수개월간 치과임플란트 급여대책 T/F 회의에 참여해 임플란트 급여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또한임플란트 급여화에 따른 개원가의 시스템 변화, 그리고 임플란트 급여의 진료 범위와 비급여 임플란트 치료와의 차이점 등에 대해 보다 상세한 설명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두 번째 연자는 김도영
대한치과마취과학회(회장 정성수·이하 마취과학회)가 ‘치과병원의 응급의료체계 그리고 치과마취와 의료사고’를 주제로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오전에 열린 ‘치과병원 응급의료체계와 인증평가’세션에서이영규 교수(서울아산병원)는‘치과병원 인증평가에서 요구하는 응급의료체계’를 주제로 일본의 사례를 소개·분석했다. 이어 서광석 교수(서울치대)와 이재천 원장(서울 CDC어린이치과병원)은 치과병의원의 응급의료체계에 대해 다뤘다. 오후에는 ‘치과마취와 의료분쟁’ 세션이 진행됐다. 치과의사 출신인 양승욱 변호사는 ‘치과마취와 관련된 의료분쟁 해결의 법적 절차’를 주제로 최근 분쟁 사례를 분석하며 치과의사의 의무과 주의점을 강조했다. 양 변호사는 “치과의료 영역에서 국소마취와 관련된 합병증, 설신경 손상과 그로 인한 지각 마비는 가장 흔히 일어나는 의료분쟁”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황경균 교수(한양대병원)와 백광우 교수(아주대병원)가 치과국소마취와 진정법 관련 의료 사례를 분석하는 방법을 강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정성수 회장은 최근 4개 치과대학(서울·부산·경북·단국)을 대상으로 시작한 ‘멀티센터 스터디’를 소개했다. 정 회장은 “동일한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이하 치기협)가 다음달 12일과 1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기협은 지난 11일 회관에서 종합학술대회 개최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서 종합학술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박형량)는 오는 1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의료기사 면허신고제로 인해 회원들이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김춘길 집행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치기협은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대주제를 ‘Digital Revolution Technology’로 정하고,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적인 내용과 치아형태, 교합 등 수작업으로 해왔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2,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1강의실에서는 △CAD/CAM과 최신 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보철 술식(Mr. Clemens Schwerin) △심미치과 재료에 대한 나의 전략(Mr. Yamada Kazunobu) △시스템을 사용한 심미적 성공(Mr. Velimir Zujic) 등 저명한 연자들의 학술강의가 열린다
오는 10월17일부터 19일 2박3일 일정으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9회 대한치과의사협회·CDC·HODEX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될 학술 포스터 전시 참가 모집이 시작됐다.포스터 경연은 5분 발표, 1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제는 치의학에 관련된 모든 내용으로 단, 국내서 이미 발표된 포스터는 불허할 방침이다. 포스터 발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4개부문으로, 우수 발표자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초록제출마감은 오는 9월 5일까지며,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dda@dd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042-522-2858로 하면 되며, 홈페이지(http://withcdc.kr)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신종학 기자
보철 및 교합, 그리고 임플란트 등 일선 개원가에서 행하는 필수 진료항목에 대한 높은 퀄리티 진료를 추구하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지난 8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SKCD 회원과 비회원 약 30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SKCD 이규형 회장은 “SKCD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치과의사가 학술대회를 찾아줘 감사하다”며 “이번 10주년 학술대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SKCD의 진료철학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술대회에서는 미국 USC 치과대학의 한국계 미국인 교수 故레이몬드 루이스 킴 교수의 유지를 받들어 후학들을 양성해온 일본의 Dr. Honda Masaki와 Dr. Yamazaki Massao, Dr. Ito Yusaku 그리고 미국 USC치과대학의 Dr. Yanase Roy T. 등의 임상지견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다. 또한 SKCD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최대훈 원장(덴토피아치과)과 박성철 원장(S모아치과)이 그간의 성과물을 공개했
조선대학교치과대학 재경동문회(회장 이계원·이하 재경동문회)가 오는 28일 치과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조선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가 후원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에 재경동문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를 초청, ‘임플란트 보험청구와 알면 힘이되는 보험청구 TIP’을 주제로 약 2시간여에 걸친 강연회를 준비했다. 재경동문회 측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개원의들의 궁금증을 모두 풀어 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와 더불어 갈수록 변화하고 있는 치과관련 보험정책에 대한 전반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학술집담회는 재경동문회 회원 뿐 아니라 타대학 출신 치과의사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한정된 좌석으로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 010-6206-0132신종학 기자sjh@sda.or.kr
Prosth-Line Dental Insti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과 29일 그리고 7월 12일과 13일 총 4회에 걸쳐 ‘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를 주제로 연수회를 개최한다.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회는 가철성 부분틀니의 전 과정을 4일만에 완성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프로스라인은 가철성 부분의치 장기 연수회를 통해 진단과 설계, 다양한 임상술식을 접할 수 있도록 120시간이 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연수회는 프로스라인의 노하우를 4일 만에 전수, RPD 진단과 설계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에서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서봉현 원장은 본격적인 세미나에서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덴티움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Overdenture 해결책을 공유하기 위한 강연회를 오는 2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다. 이번 덴티움 포럼에서는 Overdenture 해결책과 더불어 ‘임플란트와 교정의 협진’이라는 컨셉으로 새로운 치료방법도 제시될 예정이다.Overdenture Orthodontics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김석범 원장이 ‘Palatal Implant를 이용한 상악 Complete Denture, Removable Partial Denture 임상증례’를, 오남식 교수가 ‘Overdenture 특징 및 고려사항을, 이대희 원장이 ’Daily practice of Implant-supported overdenture를, 그리고 김일영 원장이 ‘Implant for the orthodon- tics, Orthodontics for the Implant를 각각 강연한다.이번 포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를 통해 사전등록이 가능하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