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지난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1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초보를 벗어난 나의 임플란트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뿜었다.성길현 회장은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임플란트 기본을 넘어 각 임상단계에서 부딪힐 수 있는, 특히 개원의들이 자주 접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많은 임상의들이 임플란트 시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학술대회는 ‘끝장 대토론’이라는 타이틀이 붙여진 첫 번째 세션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10년 이상 플랩리스 서저리 케이스를 확보하고 있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가 강연에 나섰고,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는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에 대한 한계점을 지적하는 식의 ‘토론식 강연’을 펼졌다.최병호 교수에 따르면 수술 가이드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마다 각기 다른 수술키트를 제공하고 있어, 술자가 사용하는 특정회사의 수술가이드 시스템의 최대 오차 값을 제대로 알고 이를 최대한 고려하면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것이다.반면 이 교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첫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지난 1일 제1차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 및 제6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일본악변형증학회 회장인 Junichiro Iida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와 대만교정학회 회장인 Johnny JL Liaw 박사, 턱교정수술의 저명연자 Tadaharu Kobayashi 교수(니카타치대)가 연자로 나서 동양인 환자의 관점에 집중된 돌출입 수술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나라도 교정과를 찾는 젊은 여성 환자의 가장 많은 요구가 돌출입 교정이라고 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분야로, 아시아권 유명 연자들의 생생한 임상자료는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양악수술학회 여환호 회장은 “2009년 6월 창립 이후 학회 활동을 지속해오면서 국제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대두돼 왔다”면서 “특히 일본악변형증학회의 경우 양악수술학회와 마찬가지로 구강외과, 교정과가 주축이 돼 운영되는 학회로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경우 턱교정수술이 보험 적용되는 만큼 예견되는 다양한 문제를 공유하며 발전방향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마지막 강연을 이어
샤인덴탈의 첫 번째 전국 투어 학술대회인 ‘샤인덴탈 학술대회 IN 광주’가 지난달 3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금까지 8회에 걸친 학술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한 샤인덴탈은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의 기회가 적은 지방 개원의들에게도 보다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투어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샤인덴탈 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위원들로 학술위원회를 구성, 수차례 회의를 통해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는 실제적 임상문제만을 토픽으로 엄선하고 있다.광주 학술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보철고수에게 듣는 책에 없는 궁금한 이야기’를 통합토론 메인 강연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보철물, 오늘 setting 하겠습니다~!’란 타이틀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Contact 내면 조정’을,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교합 Bite’를 주제로 각각 40분씩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좋은 모형과 좋은 인상은 어떻게 채득할 수 있는지부터 구강 내 컨텍트 조정 순서와 주의점, 접촉면 조정의 개념 등을 꼼꼼하게 짚어주었다.주대원 원장은 대합치 인상을 얼마나
“KSO는 교정을 보다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은 교정의사들이 모인 학술단체다. 때문에 학회 활동의 대부분은 학술적·임상적 탐구에 집중돼 있다. 매월 정기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KSO는 이렇게 세상에 태어났다. 오로지 하나 ‘공부’가 KSO의 유일한 목표였다. 이런 이유로 단체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많은 수의 회원, 인준학회 인증, 부대사업 등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모든 회원은 공부를 하기 위해 KSO에 입회했고,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지금의 KSO에 불만은 없다.KSO는 현재 100여명의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구성된 엄연한 학회의 모습을 갖추고 있지만, 그 시초는 매우 단촐했다. 조헌제 회장을 비롯해 미국에서 교정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치과의사 5명, 일본 1명, 국내파 1명 등 총 7명의 치과의사가 모인 스터디 그룹이 KSO의 모태였다. 규모는 보잘 것 없었지만, 공부를 하겠다는 이들의 의지는 쉽게 꺽이지 않았다. 이들은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교정진료만 보는 치과의사로서 임플란트 광풍이 불었던 시기에도 교정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스터디 그룹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도 별도의 세미나실은 필요치 않았다. 단지 자신의 케이스를
지난달 25일과 6월 1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개최된 덴티스(대표 심기봉) 유멤버스 보험청구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100명에 가까운 스탭이 참여했다. 30명 정원이었던 서울세미나의 경우 5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났다. 특히 △청구 프로그램 환경설정 다루기 △항목별 청구 포인트와 오류 피하기 △헷갈리는 청구 확실히 하기 △무결점 청구 도전하기 등과 같이 실무적인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실습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덴티스는 오는 15일 광주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흥행신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문의 : 02-919-8312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의 일본 현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이번 일본 연수는 과정을 수료한 치과위생사 중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 치과 방문실습 및 각종 이론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비외과적 치료를 통한 치주관리 및 효과’라는 주제에 걸맞게 △치과위생사의 비외과적 치료·관리의 의미 △EMS Piezon 방식의 Ultrasonic scaler 및 Air/Perio flow를 통한 환자 치주관리와 활용 방법 등 다채로운 강의와 실습 기회가 마련됐다.이번 연수를 이끈 김민정 연수이사는 “평생구강건강 관리자로서 치과위생사가 치아에 부착돼 있는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환자가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치주 관리법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화가 시작된다. 노령층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골이식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대웅바이오는 지난달 21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해 ‘임플란트 보험시대-탄탄하고 확실한 골이식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현철 원장은 골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효과적인 이식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팁을 전했다. 김현철 원장은 “환자의 골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합한 골이식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대웅바이오 PM이 노보시스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웅바이오 측은 “대규모 임상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고 신생골 형성이 2배에 달한다”며 “식약처가 인증한 대웅제약 GMP시설에서 생산돼 신뢰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GP를 위한 ‘눈높이 교정’을 표방하고 있는 ‘STM 임상교정 세미나-실전 베이직 코스’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치아이동원리 및 임상적 Biomechanics △비발치 교정치료의 특성 및 치료법 △성장학을 이용한 교정치료법 쉬운 케이스, 어려운 케이스 구분법 등 교정학에 대한 기초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매 강연마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최용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의가 가능한 부분과 전문가가 해야 할 부분을 명확하게 분류하고자 한다”며 “SWA를 통해 일반의들이 진료할 수 있는 교정술식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개원의 300만원, 공보의와 수련의 250만원이다. 세미나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턱얼굴미용치료학회(회장 이승건·이하 미용치료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턱얼굴 미용 분야의 선두학회라 할 수 있는 미용치료학회는 이번에도 고유의 전문성을 살리면서 개원의들에게 알기쉽게 다가가는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이번 학술대회는 보톡스, 레이저, 안면윤곽술 등 미용술식의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자들은 각 시술별, 재료별 임상결과를 다양하게 소개하며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섬세한 팁을 전달해 관심을 모았다.미용치료학회 이승건 회장은 “국민소득이 올라가고 기본치료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앞으로의 치과계에 미용술식은 중요성을 더해 갈 것”이라면서 “이 분야를 선도했던 학회로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며 훌륭한 강연으로 회원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미용치료학회는 교수와 개원의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회로서 대학에서 배운 학술이론을 되짚으면서 임상에서 주의할 점, 그리고 앞서가는 신기술을 소개하면서 전문학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해나가겠다는 뜻도 전했다.한편, 미용치료학회는 하반기에는 핸즈온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계에는 다양한 임플란트 연구회들이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재건치의학연구회(회장 홍순재·이하 CIRD)는 그 궤를 조금 달리한다. 임플란트 식립에 포커스를 두기보다는 상실된 치아주변 조직을 재건하고 다시 본래의 기능을 하게 되찾게 것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IRD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연구회는 아니다. 홍순재 회장이 지난 2011년 구상해 지난해 상악동연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연구회의 출발에는Natural Aesthetic Group 조경안 회장과 ATC심미보철연구회 디렉터인 정찬권 원장이 힘을 보탰다.CIRD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이끌어 오고 있는 홍순재 회장은 “치과의사 본연의 임무가 환자를 잘되게 하는 것이라면 연수회의 역할은 공부하러 온 치과의사가 잘되게 하는 것”이라며 “가장 실질적이면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제대로 잘 전달하고 그것이 환자에게 이어지도록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를 만들게 된 것도 이런 생각에서다. 현재 임플란트 교육은 치과대학 보다는 대부분 수련과정이나 대학원 등에서 이뤄지고 있다. 임상에 관한 것은 졸업 후 여러 연수회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치과의사 스스로 배워나가야
지난 SIDEX 2014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디오나비’가 세미나를 통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SIDEX 2014 당시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는 ‘디오나비’의 론칭을 알리며, 그간 공개를 미뤄왔던 ‘디오나비’ 전용 서지컬 키트를 선보였다. 덕분에 핸즈온을 통한 체험부스에는 참가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으며, 다수의 현장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반응 또한 매우 뜨거웠다.이러한 반응은 SIDEX 2014가 마무리된 지금 ‘디오나비’ 세미나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울과 대전에서 개최된 ‘디오나비’ 핸즈온 강연에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몰려 큰 성황을 이룬 것.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 세미나에서는 핸즈온과 강연, 그리고 라이브서저리 중심의 핸즈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즉 ‘디오나비’의 개념을 알려기 위한 핸즈온과 이를 뒷받침하는 이론강연, 마지막으로 핸즈온을 다시 한 번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끌어올리는 데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참석자들 역시 강연 마지막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이며, 강연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나비’에 대한 개원가의 뜨거운 관심은 기존가이드 시스템과 다른 ‘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오는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가이스트리히 심포지엄 2014’를 개최한다. ‘State of the art concepts in Dental Implantology from tooth extraction to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5명의 국내외 연자가 참여해 최신지견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한다. 세션1의 주제는 ‘Preparing the site’이며, 세션2는 ‘Implant plac ement and complication management’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Bilal Al-Nawas 교수(독일 마인츠대학)가 ‘Best implant placement timing to avoid complication and failure’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0일까지 선착순 450명 사전등록을 받으며 현장등록은 받지 않는다. ◇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자 G@sda.or.kr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평생 2개까지. 이런 전제조건으로 시작되는 임플란트 급여화가 진정 노인을 위한, 국민을 위한 제도로 평가 받을지는 지켜봐야할 문제다. 결과적으로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보장성 우선순위로 임플란트가 꼽혔고, 원가라도 보전해 달라는 치주나 보존은 뒤로 밀린 격이다.보존학을 전공한 조경모 교수는 누구보다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잘 알고 있다. 그저 묵묵하게 진정 환자를 위한 치료와 재료가 무엇인지를 파고드는 것이다. 조 교수가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다.조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섬유강화레진 포스트를 이용해 치아에 직접 수복을 하는 것은 그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아마도 진료시간이 길고 상대적으로 진료비용이 낮은 것이 그 원인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자연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생스럽게도 시간적 물리적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시간에 비례한 비용을 치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녹록치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경모 교수는 섬유강화 레진 포스트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강화섬유는 주로 유리섬유(glass fiber)나 석영섬유(quartz fiber)를 일컫는데, 이 강화섬유들을 일
아스트라가 덴츠플라이로 합병된 이래 각 국가별로 Ankylos, Xive, Astra 임플란트 시스템의 통합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달 초 유한양행이 덴츠플라이사의 3가지 임플란트 시스템 총판을 담당하게 됐다.Ankylos, Xive, Astra의 판매를 시작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 본격 뛰어든 유한양행은 이를 홍보하고 유저를 위한 임플란트 강연을 준비했다. 덴츠플라이의 3가지 임플란트 시스템을 모두 다룰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2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은 Astra 개발자인 Mr. Stig Hansson을 비롯해 각 임플란트별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연자들을 초빙해 각각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장단점과 활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Mr. Stig Hansson이 ‘Future development of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문을 연다. Mr. Stig Hansson은 Astra의 개발 배경을 설명하며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Pf. Mauro Donalti가 ‘Predic tability of immediate functional loading procedure in si
병의원 컨설팅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브레인스펙이 의료온라인마케팅 세미나를 오는 22일 개최한다.‘의사들이 꼭 알아야 할 마케팅 20가지 법칙’을 공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경영컨설팅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강연이 될 전망이다.연자로 나서는 조종만 대표(브레인스펙2.0)는 15년간 의료현장에서 쌓아온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기법을 전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세미나에서 조종만 대표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6시간에 걸친 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의료광고법과 의료마케터의 역할 △SWAT. STP, 시장분석 △진료 콘텐츠 개발과 저작권 △SNS 마케팅 이해와 방향 △의료브랜딩과 마케팅 성공사례 △네이버 바이럴 마케팅의 허와 실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특히 의료광고의 허용범위를 정확히 짚고, 키워드 광고나 SNS 등의 효율을 따지고 환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다양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 15명으로 인원과 대상을 제한하고 있으며, 등록비는 30만원, 장소는 방배동에 위치한 브레인스펙평생교육원이다.◇문의 : 010-3618-2080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