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디렉터로 나서는 ‘SIS Sinus Hands-on Seminar’가 오는 28일과 다음달 12일 총 두 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상악동 처치를 실습을 통해 완벽히 마스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Sinus kit를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SIS SINUS KIT’개발에 참여한 김현종 원장이 직접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김현종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Crestal approach SINUS KIT의 완결판’이라는 수식어를 받고 있는 ‘SIS SINUS KIT’를 활용한 케이스를 공개할 예정이다.‘SIS SINUS KIT’는 지난해 열린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3’에서 첫 선을 보인 후, Crestal approach를 통한 상악동 골이식술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김현종 원장은 “술식은 술자마다 다르고 조금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sinus kit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하게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비절라인코리아 오픈세미나가 지난달 2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인원은 모두 34명. 평소보다는 다소 적은 참석자 수였지만, 연자들의 유연한 진행과 참석자들의 높은 참여도로 인비절라인의 교정 시스템에 대한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세미나에서는 김영준 교수(인제대 상담심리치료학과), 권순원 원장(수원예치과), 주보훈 인비절라인 수석임상자문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치과 상담의 묘 △인비절라인으로 병원 성공을 이끌다 △현명한 의사의 선택! 쉽고 안전한 치아교정을 주제로 강연했다.특히 권 원장은 인비절라인과 치과경영을 접목한 독특한 방식의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주보훈 수석임상자문의는 다양한 케이스를 바탕으로 청중들이 궁금해 하는 치료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인비절라인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는 오픈세미나를 통해 스탭과 원장의 강의를 좀 더 세분화시킬 계획”이라며 “인증치과 등록에 대한 다양한 혜택 등 인비절라인 시스템 홍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IBS임플란트(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17일과 18일 중국 산동성 제남시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전시회를 통해 IBS임플란트의 수술 시스템과 제품을 접한 경험이 있거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산동, 산서, 섬서, 호북, 안휘 지방의 임상의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세미나 첫 날인 지난달 17일에는 왕제원 대표가 연자로 나서 ‘혁신적인 상악동 골이식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왕 대표는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Closed Defect를 유지하면서 원하는 방향과 높이만큼 거상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동물 뼈를 사용해 상악동막을 성공적으로 거상하는 실습을 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18일 강연은 Dual Surgical System에 관한 것이었다. 이날에는 IBS임플란트만의 상악동막 거상술인 C.M.C 테크닉을 비롯해 해면골을 다져 골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골폭을 확장하는 B.E.B 테크닉, 단 한번의 드릴링으로 완벽한 식립구를 형성하는 P.B.R 테크닉 등에 관한 핸즈온이 진행됐다.IBS임플란트 관계자는 “당시 참가자들은 ‘이렇게 빨리 상악동막 거상이 가능했더라면 그동안 고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 처음 접한 술식이지만
The Prosth-Line Dental Insti tute(디렉터 서봉현·이하 프로스라인)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철성 보철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정확한 RPD 진단과 설계’로 명명된 이번 코스는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오랜 임상 노하우 공개는 물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프로스라인은 지난 17년간 총 34기의 가철성 보철 장기 연수회를 진행하고 있다. 서봉현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자연치와 surveyed crown 및 임플란트를 활용한 진단과 설계에 중점을 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고 전했다.세미나 첫날에는 RPD의 혁신적인 컨셉의 변화를 먼저 짚어주고,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가철성 보철의 적용 범위 등을 살필 예정이다.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서면, RPD의 다양한 옵션치료를 살피고, RPD 디자인 컨셉 잡기, 지대치 선택의 진단적 요소와 활용 등을 다루게 된다. 서봉현 원장은 RPD 진단과 설계 그리고 제작과정 전반을 다루는 것은 물론 핸즈온을 통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프로스라인은 오는 9월 13일부터는 부산(부산치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지난달 25일 ‘와이즈플랜 고액진료상담기법’을 주제로 Mr.K 치과경영연구소(김영준 소장)와 함께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영준 소장(Mr.K 치과경영연구소)과 김다은 실장(아주탑치과)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환자상담 패턴과 강력한 클로징 멘트의 전개법을 소개했다. 김다은 실장은 “환자가 진료의 가치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 상담의 핵심”이라고 전했다.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와이즈케어가 새롭게 출시한 ‘와이즈플랜S’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와이즈케어 6월 정기세미나는 오는 22일 강남역CNN the biz 교육연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가 다음달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병리학을 다룰 예정이다.연자로는 윤정훈 교수(원광치대)가 ‘치과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구강병리학’을 주제로 전신질환과 구강증상의 상관관계를 소개한다. 이어 김백일 교수(연세치대)와 김현실 교수(연세치대)가 강연한다.특히 포스터 발표에서는 개원의와 구강병리학 교수들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다음달 10일까지 사전등록을 받으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문의 : 02-961-2325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해 창립해 개원가를 위한 현미경 활용 술식을 전하고 있는 대한현미경치과학회(회장 이승종)가 오는 21일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연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미경 술식과 치근단수술법은 물론 해외연자의 강연과 핸즈온도 진행된다. 학술대회 시작은 동도은 원장(웰컴치과)이 알린다. 동도은 원장은 ‘개원가를 위한 치과현미경 활용법’을 주제로 임상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올바른 현미경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김의성 교수(연세치대)가 ‘현미경을 활용한 치근단 수술의 실전’을 강연한다. 김의성 교수는 “치근단 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며 “현미경을 활용하면 손쉽게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는 Jeffrey M. Coil 교수(브리티시컬럼비아대)가 장식한다. Coil 교수는 ‘Dental Microscopy in Endodontics and Beyond’를 주제로 현미경 사용 이후 변모한 근관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또 캐나다의 최신 치의학 지견도 함께 전할 예정이다. Coil 교수는 이론 강연이후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핸즈온을 실시해 이론 강연의 핵심을 되짚어 줄 예정
지난달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텔에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한-러 세미나를 개최했다.지난 2월 메가젠이 진행한 온라인 세미나에 이어 이번에는 현지에서 한국 치의학의 높은 수준과 메가젠의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이번 심포지엄은 박광범 대표를 비롯한 한국 대표 연자들이 직접 러시아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심포지엄은 러시아 치과의사 27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를 통해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임플란트 시술 시 고려해야할 임상 노하우가 공유됐다.메가젠 측은 “러시아는 미국과 중국, 독일, 일본에 이어 5위에 달하는 거대한 의료기기 시장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통해 러시아에 메가젠의 위상을 높혀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움이 GBR을 주제로 한 ‘스페셜 세미나(핸즈온 코스)’를 지난 24일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주를 시작으로 전주(국제경제통상진흥원·6월 21일), 강릉(강릉원주치대·7월5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덴티움 측은 “이번 순회 스페셜 세미나는 지리적·시간적 제약이 있는 지역 개원의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1:1 실습 지도를 통해, 연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GBR 술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지난 24일 첫 테이프를 끊은 청주 스페셜 세미나에서는 박종찬 원장이 ‘Osteon Ⅱ와 OsteonⅡCollagen을 이용한 GBR, 그 결과는?’을, 한승민 원장이 ‘성공하는 GBR, 실패하는 GBR’을 주제로 각각 핸즈온 실습교육을 실시했다.오는 6월 21일 전주 세미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이승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두 연자는 각각 ‘Soft tissue hard tissue management for successful ridge augmentation’과 ‘GBR의 원칙: Space Making’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7월5일 강릉원주치대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에는 김현종 원장이 ‘Esthetic impl
헵시바치과 임구영 원장이 준비한 ‘수술교정 어떻게 할 것인가’ 세미나가 지난 2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됐다. 수술을 집도하는 구강외과의 관점에서 바라본 수술교정 세미나는 특히 교정과의사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임구영 원장은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수술을 언제 하느냐는 중요치 않다”면서 “선수술 후교정, 또는 그 반대인 상황도 가능하다. 다만 시기에 따른 교정치료의 쉽고 어려움이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선수술을 하더라도 브라켓은 장착하는 것이 추후 교정치료 과정을 단축시키고 교정의가 컨트롤하기 수월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임구영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다양한 턱교정수술 환자의 케이스를 충분한 임상자료, 동영상, 이미지로 소개해 몰입도를 높였고, 참석자들은 한 케이스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서서 듣는 노력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이었다.임 원장은 수술교정의 경우 구강외과와 교정과의 긴밀한 협진이 중요한 만큼 각각의 사례에서 최상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필요했던 부분, 아쉬웠던 부분 등을 구체적으로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워랜텍이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구강내과학교실)를 초청 ‘하루에 마스터하는 TMD 치료’ 세미나를 오는 6월 15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턱관절 치료 특히, 건강보험 치료영역과 관련된 턱관절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이번 세미나는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김성택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TMD 보험청구를 위한 Exam 실습 △최신 TMD 진단 및 치료 △물리치료 장비 실습 등을 통해 치과에서 수행할 수 있는 턱관절 장애 치료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턱관절 치료 관련 물리치료 장비 및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TMD 수료증이 발급된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레벨앵커리지교정연구회(회장 오성진·이하 레벨앵커리지연구회)가 오는 6월 6일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20주년 기념 세미나인 만큼 일본의 고토 교수(아이치가쿠인치대)와 마츠모토 교수(오사카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초청특강이 마련됐다.두 교수는 각각 △Orthodon tic anchoring screws for anteroposterior and vertical control in orth odontictreatment와 △Extraction in adult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할 계획이다.이외에도 △LAS in wonderful △Openbite vs Deepbite △Level Anchorage System is forever △ClassⅡMechanics-Directional Force System vs Level An chorage System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마련됐다.모든 강연이 끝난 뒤에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디너 파티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성진 회장은 “레벨앵커리지연구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연구회의 발전을 축하하고, 미래의 비전을 설계할 기념학술대회를 마련했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이 실업자 환급과정 교육을 시작한다.그동안 국비지원 교육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환급과정이 대부분이었지만, SIDA는 한발 더 나아가 유휴인력의 재취업을 도울 수 있는 실업자 환급과정을 도입했다.구직을 희망하는 실업자(신규, 전직)에게 노동부가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를 발급해주고 교육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때문에 유휴인력 발굴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보조인력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그 첫 교육은 ‘치과건강보험청구 실무과정 1기’ 프로그램이다.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2주 과정(10회/총 6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달라진 보험청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청구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6월 23일 ‘치과건강보험 개요 및 최신동향’을 주제로 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진료비의 구성 △치과질환의 이해 △진찰료 청구 방법 등을 상세히 다룬다. 보존, 보철, 치주 등 각 분야의 차트작성과 보험청구 실습이 진행된다.과정의 마지막날인 7월 4일에는 △요양기관 사무관리 △요양급여비용의 심사청구 △진료비 심사결과 통
미국 USC 치과대학의 한국계 미국인 교수 故레이몬드 루이스 킴 교수의 유지를 받들어 후학들을 양성해온 일본의 Dr. Honda Masaki와 Dr. Yamazaki Massao, Dr. Ito Yusaku 그리고 USC의 Dr. Yanase Roy T.의 임상지견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이들을 멘토로 퀄리티 치과치료를 추구하고 있는 Society for the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는 다음달 8일 코엑스 컴퍼런스룸 401호에서 만날 수 있다.자신의 임상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SKCD는 국내는 물론, 일본을 오가면서 3년 과정의 세미나를 진행한다. 일본 현지 혼다 박사의 클리닉 및 교육장에서 세미나가 이뤄지며, 국내에서는 윤영훈, 이희경 등 SKCD 주요 멤버들이 디렉터나 패컬티로 나서 연수회가 진행된다.SKCD 이규형 회장은 “1년 이상 10주년 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며 “정기적으로 오픈 세미나를 통해 SKCD에서 이뤄지는 교육 내용과 우리가 추구하는 임상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10주년 학술대
다양한 연수프로그램과 강연으로 개원가에 턱관절 치료법을 전해온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다양한 특강과 턱관절 장애 치료의 논쟁을 다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22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치료와 연관된 턱관절 장애 및 난치성 턱관절 질환의 예방 및 극복’을 주제로 열리며, 그간 턱관절협회 발전과 임상발전에 힘써온 권종진 고문의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겸한다. 권 고문은 특별강연을 통해 그간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정리한 턱관절 장애의 기본개념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한다. 특히 턱관절 치료는 환자와 상담도 중요한 만큼 상담팁과 컴플레인 대처법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턱관절협회와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일본턱관절학회 Hiroyuki Wake 상임이사의 ‘TMD 및 심리적 문제가 있는 환자의 정신신체학적 접근’강연에서는 전신질환관점에서 바라본 턱관절 장애를 설명한다. 특별강연의 마무리는 아시아턱관절학회 정훈 사무총장의 ‘턱관절세정술 후에 이용되는 턱관절 내시경술’ 강연이 장식한다.오후에는 ‘턱관절 장애 치료의 논쟁점’을 부제로 본격적인 학술강연이 시작된다. 류재준 교수(고대임치원)는 ‘턱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