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원의들의 큰 호응 속에 개최되고 있는 ‘Den tium forum 2014’가 올해 더욱 참신한 주제로 다음달 14일 부산(롯데호텔)가 28일 광주(전남치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덴티움 포럼은 지역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GBR, Digital dentistry, 임플란트 오버덴처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는 물론, 전 지역을 망라하고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임플란트 실패 극복 사례’에 대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특히 임플란트 실패 사례를 통한 대처 기준을 제시, 그 간의 임상적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해 줄 전망이다. 덴티움 포럼 2014 첫 스타트를 끊는 부산 포럼에서는 △이정열 교수(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 with mini ball attachments) △김성훈 교수(다양한 지르코니아와 CAD/CAM을 이용한 수복증례) △민경만 원장(중증 치주염 환자를 위한 GBR -Case 중심으로) △김현종 원장(Esthetic implant complications: Prevention Management) 등이 연자로 나선다.광주 포럼에는 △이대희 원장(Short implant w
한국GP임상교정연구회(회장 전만배‧이하 연구회)가 ‘GP를 위한 소수정예 교정연수회’ 3기생을 모집한다. 연구회는 GP가 교정환자를 보는데 있어서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으로 5가지를 꼽고 있다. △진단부터 debonding까지 조언해줄 디렉터가 꼭 필요하다 △모든 환자를 간접 부착술식으로 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환자가 내원할 때마다 사진을 촬영해야 한다 △와이어 벤딩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케이스에 따른 효율적인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어 한다 등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만배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와이어 벤딩에서부터 교정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실습하고, 강연하다. 다뤄질 내용은 △Loop technique with 018 standard bracket △Loop technique with 018 SWA bracket △Sliding technique with 018, 022 SWA bracket △Non extraction with distal driving 등이다.전만배 회장은 “양질의 교정치료를 하고 싶은 일반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증례에 맞는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 하드 트레이닝 실전연수코스”라며 “소수정
헵시바치과에서 개최하는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본 수술교정 어떻게 할 것인가?’가 오는 25일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 일반적으로 수술교정은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교정으로 하기 어려운 부분을 수술로 대신해주기 때문에 치아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교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강외과의사의 관점에서 수술교정의 핵심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연자로는 임구영 원장(헵시바치과)이 나서 △Facial Asymmetry의 분류와 교정 계획은? △One jaw surgery만 계획 시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수술교정의 Relapse factor는 무엇이며, 어떻게 처치할까? △교정치료의 초기, 중기, 말기 중 어떤 시기에 수술을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까? 등을 주제로 수술교정의 새로운 해답을 제시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교정만으로도 교합은 맞출 수 있지만, 교정으로 얻을 수 있는 Profile과 수술로 얻을 수 있는 Profile은 다르다”며 “양악수술은 분명히 어렵고 위험한 수술이지만 정확하게 한다면 일반 Class Ⅰ 교정보다 더 쉬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만원이며, 강연주제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헵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 26기가 다음달 1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이 코스는 지금까지 25기가 진행 되는 등 개원의 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레진수복 핸즈온 코스다. 특히 일반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임상 팁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26기 핸즈온 코스에도 지난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선다.이들은 임상의들이 꼭 알아야 할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관련 필수 임상 노하우를 가감 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에 나선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심미와 기능을 다 잡는 임상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다음달 1일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실전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을 전면에 내세운만큼 치과 물리치료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전양현 회장은 “측두하악관절 치료의 핵심인 자극요법을 총정리하는 것은 물론 보험청구까지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측두하악장애 환자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29일까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치과물리치료 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문의 : 02-958-2954김희수 기자 G@sda.or.kr
임플란트재건치의학연구회(Center for Implant and Re constructiveDentistry, CIRD)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Ridge Augmentation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CIRD 디렉터로 활동 중인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연수회는 제목과 같이 치조골 증대술에 특화해 집중 해부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첫 세미나에서 Ridge Aug mentation의 개념부터 잡아줄 예정이다. bone graft와 GBR의 차이점을 살피고, 골이식과 연조직이식을 할 때 명확하게 구분되는 점은 무엇인지 등 기본적인 개념부터 차분하게 접근한다.본격적인 연수회에 들어가면 △Ridge augmentation을 위한 Operation Setting △Flap management △발치 후 즉시식립 △Ridge Split △Ridge Augmentation과 관련된 합병증과 처치법 등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이 진행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고려대학교 임플란트연구소(소장 류재준·이하 임플란트연구소)가 오는 31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를 빠르고 안전하게’를 주제로 고려대 안암병원 8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권종진 교수(고대임치원)의 ‘빠르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법’ 강연과 이성복 병원장(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신속하게 진행하는 임플란트 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두 강연에서는 체어타임은 줄이면서 컴플레인과 실패를 줄이는 연자의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다. 또 허영구 원장(보스톤치과)은 ‘AnyTime Loading, It’s Surgical Prosthetic Protocol : When, Where and How?’를 중심으로 임상정보를 공유한다.임플란트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를 비롯해 오는 7월과 9월에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2월에는 한해의 토픽을 총정리하는 고대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02-920-5358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최종훈·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6일 초도이사회를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열었다.이번 이사회는 201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선출된 신임 집행부가 가진 첫 이사회로 최종훈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이사들이 참여해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집행부의 방향을 논의하고, 단합을 다졌다. 이날 이사회는 학술, 재무, 편집 등 각 부서별 업무계획 보고와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올해부터 영문학회지로 발행되는 학회 학술지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의 발간에 대한 내용과 온라인 투고 시스템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 학회 홈페이지 개선과 앞으로 개최될 학술대회와 신입회원 인준에 대한 내용들이 논의됐다.최종훈 회장은 “구강내과학회가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맞이한 만큼 집행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칭찬보다는 질책에 더 귀를 기울이는 집행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다음달 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암병원 유광사홀에서 2014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KAO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의 주제를 ‘초보를 벗어난 나의 임플란트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기’로 잡았다. 따라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기본을 넘어 각 임상단계에서 부딪힐 수 있는, 특히 개원의들이 자주 접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플랩리스 서저리 끝장 토론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2014 KAO 끝장 대토론’으로 타이틀이 붙여진 첫 번째 세션이다. 최근 플랩리스 서저리와 환자 침습 최소화하는 임상을 강조하고 있는 최병호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 치과학교실)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 이제 충분 Vs. 아직 무리?’를 주제로 각각 강연하고 끝장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최병호 교수는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수술은 어떤 시스템을 사용하느냐, 그리고 어떤 수술키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 된다”고 전제했다. 컴퓨터 가이드를 제작하는 시스템이 개발한 회사마다 차이가 있고 그 정확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최병호 교수에 따르면 수술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이하 의료관리학회)가 동네치과 경연환경 개선에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의료관리학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치과경영, 위기의 시대에 전략을 논하다’를 주제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호성 회장은 “동네치과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해결 가능성은 많지 않고,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수가경쟁만 가속화되는 악순환 양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그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환자, 동료, 스탭과의 긴밀한 관계가 더욱 중요하며, 특별한 경영기법을 논하기에 앞서 환자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충성도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다. 그리고 그 주제에 맞게 연자나 연제 구성 또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위기:위험 속에 오는 기회(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 △치과원장의 동기여부를 통한 차별화 전략(옥용주 원장·내이치과) △직원의 동기부여를 통한 차별화 전략(이정우 원장·UIC시카고치과) △플로우 환자관리 시대의 종말, 스톡 환자관리 시대의 도래(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 등 치과경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류재준·이하 심미치과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가 다음달 22일 서울삼성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흥미로운 주제와 검증된 연자와 연제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심미치과학회가 선택한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溫故知新’이다. “지나간 경험에서 심미치료의 미래를 그리자”는 대주제를 내걸고 심미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세상이 변하는 것처럼 심미치료에 대한 기준도 요구도 시대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지만, 우리 치과의사들의 목표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한 임영준 학술대회장은 “심미치료에 있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점검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취지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심미치료의 과거’는 우이형 교수(경희치대 보철과)와 이동환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우이형 교수는 ‘심미보철치료의 과거와 현재’를 조망하고, 이동환 교수는 ‘심미를 향한 다양한 생각과 접근’을 주제로 심미를 되짚는다. ‘심미치료의 현재’는 지금의 치과의사들이 관심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다뤄진다. △심미수복의 걸림돌, Tooth Hypersensitivity 극복(김선영 교수·경희치대 보존과) △치아와 안면의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회장 박정란·이하 치위생교수협)가 지난달 25일 신흥 본사 11층 대강당에서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전국 치위생(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전임교원 중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치위생 교육자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 등을 중심으로 연수회가 진행됐다.황미영 교수(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윤리위원회 위원장)가 ‘신임교수로서의 자세와 윤리’를, 이영민 대표(액션러닝코리아)가 ‘창의적 액션러닝 교수법’을, 정순희 위원장(치과위생사국가시험위원회)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지난 10일 SC컨벤션강남센터에서 개최한 블랙벨트데이 에 350여명의 블랙벨트 대상자가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블랙벨트란 오스템과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진행하는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일컫는 말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 병원사무관리사 등급은 1~4급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급마다 정해진 경력과 교육점수가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이중 1급에 해당하는 블랙벨트는 실무 능력뿐 아니라 실무 경력에서도 최상임을 의미한다. 이날 블랙벨트데이 행사는 1급 취득자 수여식과 함께 블랙벨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AIC 기현주 상무의 ‘블랙벨트 리더십’과 오헨리 원장(오헨리경영연구소)의 ‘개인의 비전을 위해 일하라’를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수남 자문위원(대한치과교육개발원)은 축사에서 “병원사무관리사제도가 실무 경력과 처리능력으로 신뢰받는 자격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옥 대표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로 치과 스탭의 보험청구 및 실무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궁극적으로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가 주최하는 ‘교정의를 위한 임상연수회 중장년 MTA교정’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차에 걸쳐 진행된다.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Rationale and Development of MTA △Instrument and Materials for MTA practice △Bonding/Indirect bonding of MTA △Step bending on NiTi 등 MTA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012 NiTi 하나로 전 치료 가능 △크라우딩이 아무리 심해도 와이어 적용 가능 △Precision alignment, 미니튜브만이 가능 △발치공간 클로져, MTA로 가능한가? △치주가 아무리 안좋아도 교정치료 가능 등 MTA의 장점을 바탕으로 MTA 교정술식에 대한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소할 예정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최첨단 미니튜브와 신소재 와이어를 사용하는 MTA 덕분에 치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spacing 환자에서도 효과적으로 교정치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본 연수회를 통해 보다 많은 중장년들이 교정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학회)가 창립 1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장애인치과가 학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했지만 아직 장애인치과학은 일반 치과의사에게는 접근이 어려운 분야다. 따라서 학술대회는 장애인치과학을 알리는데 포커스를 두고 다양한 국내·외 연자가 강연에 나선다.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학술대회는 막을 올린다. 포럼에서는 ‘Past, present and future of Special Dentistry’를 주제로 장애인치과학회 이긍호 초대회장과 이재천 부회장, Ichijiro Morisaki 교수(오사카치대)가 연자로 나서 장애인치과학의 과거와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나경원 회장(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과 김용직 회장(한국자폐인사랑협회)이 ‘Special dentistry in today’s societ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장애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치과치료와 치과진료 시 고려할 점 등이 소개된다. 학술대회의 대미는 아시아 장애인치과를 비교할 심포지엄으로 준비됐다. 김선미 교수(전남치대), Osamu Fukuta 교수(Aichi-Gakuin Un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