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김의성)이 오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2021년도 제20회 연세치의학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을 병행 방식으로 개최한다. ‘A paradigm shift in dentistry: to be a frontier’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세치의학학술대회는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메타버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인 제6회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심포지엄 세션에서는 ‘Interdisciplinary and transdisciplinary approaches in dentistry’를 부제로 진행된다. 공동심포지엄에서는 치과대학-공과대학 공동연구비를 수주해 연구한 성과물을 발표한다. 연자로는 홍진기 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와 차재국 교수(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가 함께 ‘Multilayered nano-coating for medical applications’를, 최성환 교수(연세치대 교정학교실)가 ‘Multivalent network modifier upregulates bioactivity of multispecies bioflim-resist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삐에르포샤르아카데미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지난 13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강당에서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올해년도 제6차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는 비부비동염의 진단·치료법과 함께 상악동염의 치료법을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PFA한국회는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번 6차 학술회의에서는 김경수 교수(연세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를 특강연자로 초청해 △비부비동염의 분류, 진단과 치료 △부비동염 치료의 면역치료 △ Ismigen(Immune Modulator)의 기초와 임상 등을 주제로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고 면역치료에 대한 최신경향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성 상악동염의 치과치료 △임플란트 관련 상악동염은 치성인가, 아닌가 △치과에서의 상악동염의 면역치료 등을 주제로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병태학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22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덴올을 통해 VOD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상의 고수되기 : 최고의 치과의사되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윤리교육 △정규강의 △특강 등이 진행된다. 윤리교육은 한성희 원장(한성희치과)과 이승렬 원장(하늘정원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진료 시 의료사고의 예방 및 대책’과 ‘턱관절 장애의 진단 및 치료와 의료윤리’에 대해 강연한다. 학술강연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의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 넌 뭐가 다르니?’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의 ‘임플란트 RPD 융합치료, 언제 어떻게?’ △황재웅 원장(황재웅치과)의 ‘식립 시 초기고정도 전혀 없는 임플란트 :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의 ‘상악동 거상술의 다양한 측면과 문제를 피하는 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문원 교수(아주대임치원)의 ‘Geriatric Orthodontics : Myths, Facts and Possibilities’로 채워진다. 이번 학술대회는 윤리교육 2점을 비롯해 대한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지영덕·이하 감염학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6일까지 7일간 ‘코로나19 시대 치과경영&임플란트 감염에서 벗어나기’를 주제로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대회장 맹명호)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치과의사 993명, 치과위생사 등 진료스탭 166명, 학생 179명 등 총 1,257명이 등록,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등록자 중 90% 이상이 교육 이수를 완료함으로써 학술프로그램의 질과 내용에 있어서도 알차고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학술대회 필수과목 파트에서는 권영선 원장(우리가함께하는치과)이 ‘코로나19 시대 치과 감염관리의 핵심’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박원종 교수(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전신질환자 임플란트 수술 시 감염 예방을 위한 고려사항’을, 박홍주 교수(전남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임플란트 수술과 감염관리’를 다뤄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코로나 시대에 손쉬운 예약관리 시스템으로 매출 상승 시키기’를 주제로 치과경영에 중요한 예약관리 시스템을 소개했으며,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임플란트 보철 원리 이해와 Implantiti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김명립·이하 치과수면학회) 2021년도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2021 Trends & Essential in Dental Sleep Medicine’를 대주제로 찾아오는 이번 학술대회는 △Update on sleep physiology △Basics in sleep breathing disorders △Sleep breathing disorders △Non-OSA sleep disorders 세션과 심천학술상 수상자인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치과 관련 전문과는 물론 신경과, 호흡기내과 등 수면질환과 관련된 의과영역의 전문의들도 연자로 나서 수면질환의 최신경향을 다루는 만큼 날로 증가하고 있는 수면질환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먼저 ‘Update on sleep physiology’ 세션에서는 신혜림 교수(단국대 신경과)와 장은영 교수(포항공대 심리상담)가 최신 연구경향과 코로나19의 영향 등을 중심으로 다룬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학술집담회는 ‘변화하는 예방치과에서의 치과위생사 역할’을 대주제로 2개의 강연이 준비됐다. 첫 번째 강의는 오해실 강사(GC코리아 예방팀 선임 치과위생사)가 ‘구강 기능 검사를 통한 예방 진료의 New Trend’를 강연할 예정이다. 오해실 강사는 일본의 구강 기능 검사를 모델로 향후 예방 분야에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짚어준다. 두 번째 강의는 Celso Da Costa(Head of Global Swiss Dental Academy, EMS)가 ‘Dental prophylaxis as a practice builder’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오는 11일까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덴올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For better life quality in SENIOR’를 대주제로, 8명의 국내 저명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고령환자의 구강건강관리 및 치과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학술대회에서는 고령환자의 전신질환적인 전반적인 특징을 의과적 관점에 접근해 이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에 1강에서는 인천가톨릭대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대균 교수가 ‘고령자의 구강문제-치매 노인 및 생애말기 노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으로, 노년기 특히 치매 등 중증을 앓고 있는 고령환자들의 문제를 짚어줄 예정이다. 2강에서는 ‘노인 입원 환자의 전문가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가 나서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대회에서는 노인환자들의 보철적 치료 및 관리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으로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과)가 ‘지속적인 의치 관리-의치 재이장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연하고, 이동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의료선교회(회장 남세진)가 지난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Keep Basic and Carry 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5년 1차를 시작으로 격년으로 오프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는 없었지만, 해외에 있는 연자들을 적극 초빙하는 등 2주 동안 개최되는 온라인 학술대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운영의 묘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5일에는 줌을 통한 별도의 라이브 모임을 가져, 강연에 대한 질의응답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진행됐는데, 이렇게 모인 소정의 후원금은 국내외에서 치과의료와 관련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공익법인 덴탈서비스인터내셔날에 기부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임상케이스를 모은 ‘덴트포토 가이드 Vol. 03’을 출간했다. 이 책은 덴트포토 어워드, 학술상 수상자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고 학술적으로도 검증된 연자들의 임상원고는 물론, 문화, 의료 정보학 등 덴트포토 최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덴트포토 어워드 수상자 명양호, 윤종원, 박종현, 이근용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최성백 원장의 인터뷰와 임상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명양호 원장은 '개원의가 따라해보는 Root Membrane(socket shield) Technique', 윤종원 원장은 'Esthetic Implant Treatment in the anterior Maxilla 전치부 임플란트, 이것만 유의하면 나도 잘 할 수 있다' 임상강좌를, 최성백 원장은 'Endodontics from A to Z' 임상케이스를 공개했다. 또한 김기성 원장의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을 위한 정합과정에 대하여’, 장원건 원장의 ‘교합적 관점에서 쉬운 증례와 어려운 증례의 구별 및 치료’, 정규림 교수의 ‘바이오 교정’ 등도 게재됐다. 치과의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 23일 로덴 회원치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탭 레벨 업 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번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와 환자상담의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반기에 이어 치과보험청구를 주제로 현장에서 청구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진행됐고,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사례들과 올해 변경되거나 변경이 예정된 심사평가 규정들에 대한 해설이 함께 다뤄졌다. 또한 치과상담을 주제로 상담동의율을 높이고, 환자와의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올해 로덴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전반기와 후반기 모두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이뤄졌다. 로덴포유 주효미 과장은 “스탭 레벨 업 세미나는 로덴 치과스탭들에게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므로 비록 코로나19 때문에 예년처럼 대면강의로 진행하기는 어렵지만, 다행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통해서 대면교육의 공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개원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하는 ‘김태훈 원장과 함께하는 개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를 총망라해 신규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알짜배기 내용으로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공하는 치과의 경영 전략 - 월 매출 1억원 만들기 △스트레스 없는 치과 경영 △케이스별 추천치료 동의율 올리기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등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치과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과 지내오며 직접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송주현 대표(개원365)의 ‘입지와 인테리어’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한 치과개원 세무준비가 절반’과 ‘개원 후 챙겨야 하는 필수 절세 포인트’ △김동현 노무사(비에스컨설팅)의 ‘개원과 노무’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19 팬더믹 속 면역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과환자들의 수술 후 또는 일반 치료 시 환자가 가진 영양, 면역의 중요성 또한 대두되고 있다.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임상치료의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11월 13일 6차 학술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연세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김경수 교수를 특강연자로 초빙, 상악동을 포함한 비부비동염의 염증진단과 치료에 대해 정리하고, 면역치료의 최신경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또한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리빙웰치과병원장)이 ‘치과의사는 상악동 스페셜리스트입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치성 상악동염의 만성 또는 급성 부비동염의 해부학적, 병태학적 및 임상적 특징을 검토하고,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대응 가능한 합병증의 예방과 정확한 진단, 치성 상악동의 치과치료(약물 및 외과적 치료)와 난치성 상악동염에 대한 면역치료 등 최신 경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현철 회장은 “지난 1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샤인학술대회의 명칭을 ‘DV Conference’로 변경하고,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16회를 맞이하는 ‘DV Conference’는 내년 2월 13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조영진 원장(서울뿌리깊은치과),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남택진 원장(연세마이덴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이경훈 원장(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학술위원들은 ‘DV Conference’가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춘 실무 토론의 장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이번 학술대회 또한 참신한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DV Conference’가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치과계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난 15년간 이어온 ‘DV Conference’의 취지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신흥 관계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이하 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3일 메가젠 강당에서 개최됐다. 제1회 대상 수상의 영예는 김종은 조교수(연세치대)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박지만 부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수상했다. 대상은 2,000만원, 금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각각 수여됐다. 치의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미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앞으로 권위있는 학술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면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을 전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 또한 “이렇게 뜻깊은 MINEC학술상이 제정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MINEC학술상이 더욱 발전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MINEC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치의학회는 회원 학회로부터 10명의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2회에 걸친 심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인 김종은 조교수는 “지난 3년간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오는 20일부터 2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먼데, 이 세미나?’를 통해 기공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티움은 코로나19 속에서도 유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먼데, 이 세미나?’를 운영하고 있다. ‘먼데, 이 세미나?’에서 진행될 기공세미나에는 권용희 소장이 연자로 나서 ‘Quick & Easy Dental Lab Process Part.1’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덴티움의 Dental Lab 관련 제품을 활용한 핸즈온 영상 등 실질적인 기공관련 팁이 소개될 예정이다. 덴티움에 따르면 멀티 레이어 블록은 절단면의 높은 투명도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가지고 있어, 최소한의 컬러링과 stain만으로도 높은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다. 쉐이드는 A1, A2, A3, A3.5까지, 블록의 두께는 제작할 보철물의 형태에 따라 14㎜부터 22㎜까지 선택할 수 있다. Paste stain SE는 소성 전후 색상이 동일하고, 우수한 발림성과 고정력을 갖추고 있어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기공과정의 단순화로 치과기공사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stain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