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오는 27일‘상담실장을 위한 히든카드’를 주제로 두 번째 정기세미나를 강남역 CNN the biz교육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정기세미나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연자들이 다시 한 번 참가자들을 만난다. 특히 연자들의 실제상담영상을 통해 보다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한는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박지연 대표(덴탈리더스아카데미)는 심리학에 기초해 감성마케팅과 소비자 상담법을 다룬다. 김다은 실장(아주탑치과)은 와이즈플랜 고액진료 상담기법에 관한 실전사례를 소개하고 류병환 이사(와이즈케어)는 환자 유입, 동의, 이탈 파트를 강연할 계획이다. 류병환 이사는 병원 상담 시 포인트가 되는 진료동의율 증대와 환자 이탈률 감소를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분석기법을 소개하며 매출증대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송형석 대표는“치료비용 때문에 진료를 포기하는 환자 3%가 매출 30%를 차지한다”며“진료동의율을 높여 치과 매출증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케어는 국내 유일의 의료비분납 결제서비스 솔루션 기업으로 무이자할부 서비스인‘와이즈플랜’시스템을 치과, 안과, 한의원, 피부과, 성형외과, 탈모클리닉 등에 제공하고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이하 부산치대)의 2014년 평생교육 임상강좌 및 임상연수회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평생교육 임상강좌는 이번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사에서 개최된다. 첫 강연은 지난 12일 진행됐다. 정태성 교수와 박정길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 및 청소년치과 임상의 최근경향 따라잡기 △어떻게하면 지르코니아 세라믹을 잘 접착시킬 수 있나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외에도 심미보철, 치주, 임플란트, 교정 등 다양한 임상주제의 강연이 12월까지 예정돼 있다. 부산치대 관계자는 “강좌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개원가에서 쉽게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평생교육은 각 프로그램당 1점의 보수교육이 주어지며, 등록비는 강좌당 3만원이다.◇문의 : 010-9376-5112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운영 및 실무 종사자들의 정보 공유 커뮤니티 ‘덴탈위키’(대표 김소언)가 치과 스탭을 위한 실무교육 무료특강을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한다. 먼저 서울 특강은 20일(호연재교육문화원)과 27일(인재개발원) 두 차례 열리며, 부산 특강은 다음달 11일 부산 디오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특강에 연자로 나서는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는 “덴탈위키는 치과원장, 치과위생사 및 간호조무사, 상담실장 그리고 치과기공사 등 모든 치과 종사자들이 함께 하는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다”며 “치과업무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매뉴얼 작성부터 업무분담 등 치과에서 일하는 모든 종사자들의 고민과 비전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무료특강은 김소언 대표와 함께 덴탈위키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숙현 메니저(뉴욕모아치과)가 함께 강연에 나선다. 김숙현 메니저는 “치과 스탭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의 매뉴얼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특강에서는 환자 서비스를 위한 매뉴얼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무료특강에서는 △치과 매뉴얼의 필요성 △효율적인 업무분담 방법제시 △쉽게 만들고 활용하는 나만의 매뉴얼 만들기 △직원위한 서비스 매뉴얼 만들기 △매뉴얼화
치과용 접착제와 시멘트의 올바른 사용방법 및 임상 노하우에 대한 지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상윤)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에서 ‘2014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내가 쓰는 제품, 제대로 알고 쓰기’를 주제로 임상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과용 접착제와 시멘트의 장단점 그리고 이에 대한 올바른 사용방법이 강연될 예정이다. 연자들은 임상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재료별 임상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등이 연자로 나서 치과용 접착제 △XP BOND(Dentsply) △AdheSE(Ivoclar Vivadent) △BOND FORCE(Tokuyama) △ALL-BOND UNIVERSAL(Bisco) 치과용 시멘트 △NX3 Nexus Third Generation(Kerr)△RelyX Ultimate(3M ESPE) △CLEARFIL SA LUTING(Kuraray) △Super-Bond CB(Sun Medical)의 사용방법에 대한 강연과 토론을 벌인다. 사전등록은 오는 23일까지다. ◇문의 : 02-958-9330(전봉기)
박광범 원장은 20여년 전부터 임플란트 술식의 도입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과 연구를 해왔고 수많은 강연에 연자로 서왔다. 술식의 개량은 물론 임플란트 제품의 발전과 국산화를 위해 회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광범 원장의 초기 세미나는 임플란트 술식 발전을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틱한 케이스로 성공 시술법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최근 박 원장의 세미나는 달라졌다. 임플란트의 개념을 바꾸는 강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술식을 선보이는 강연으로 변모했다.박광범 원장은 “처음 임플란트가 등장했을 때와 비교하면 최근 5년간 엄청난 발전을 이뤘고 패러다임도 새로워졌다. 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 전통적인 술식만 고수하는 치과의사가 대다수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이번 SIDEX 2014에서 라이브 서저리로 참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개원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유형의 2개 케이스를 시술할 예정이다. 강연은 평소 개원의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케이스로 준비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용한 술식을 적용하면 지금까지 어렵다고 생각했던 케이스도 보다 쉽게할 수 있다는 게 박 원장의 생각이다. 박광범 원장은 이번 라이브 서저리가 보여주기식이 아닌 모든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 초청 ‘신흥 임플란트 연수회’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코스는 개원의가 들려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 전수를 위한 단기 코스로 기획됐으며, 핸즈온 실습 위주로 수술 계획 및 준비부터 술 후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을 총망라할 예정이다.첫 세미나에서는 전반적인 코스에 대한 설명과 드릴링의 개요, Top-down treatment planing 등 이론 및 핸즈온 실습이 준비돼 있다.2회 세미나에서는 플랩 디자인과 수처 테크닉, 임플란트 관련 해부학적 고려사항 등이 다뤄지고, 덴티폼을 활용한 플랩 디자인과 드릴링, 임플란트 식립 등 실습이 이어진다. 이 밖에 세미나에서는 불량한 골질에 대한 대처법, 임플란트 인상채득, 어버트먼트 선택 기준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특히 연수회는 단순 명료하고 체계적인 실전 강연으로 명성이 자자한 성무경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성 원장은 개원의 입장에서 수술에서 보철까지 환자 진료 시 실제 부딪히게 되는 여러 문제점과 그 해결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의 : 080-819-2261신종학 기자/sjh@sda.or.
덴티움이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Dentium Seoul Implant Symposium 2014’를 개최한다. 덴티움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개원가의 요구를 파악해 선정된 주제로 구성했다”며 “특히 개원가의 영원한 숙제라 할 수 있는 GBR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국내외 연자들의 임상공유의 장을 마련했다”고 전했다.이날 오전에는 전통적인 GBR 컨셉과 최근 이슈가 되는 Narrow Implant를 활용한 최소한의 GBR 컨셉을 논의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Clinical and histological analysis of different types of bone substitute for alveolar augmentation’을 주제로 임상경험과 조직 소견 등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골이 얇거나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 없이 식립 가능한 Narrow Implant를 식립하고 그 결과를 토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최성호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가 ‘골이 부족한 경우 재생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임프란트를 할 수 있는가’를 강연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인 Myron Nevins가 강연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오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국임플란트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AO) International symposium을 주관하기로 결정됐다.KAO는 지난달 6~8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제29차 AO학회에 박재억 전임회장, 이준석 부회장, 이부규 학술이사를 대표단으로 파견했다. 대표단은 AO학회 Stephen Wheeler 회장, 2015년 AO학회 Nishimura 준비위원장 등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이 같은 성과를 도출했다.KAO는 지난 2013년 플로리다주 탐파에서 열렸던 제28차 AO 학회에도 대표단을 파견해 독일,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등 11개국과 함께 International symposium 한국 참여에 대해 논의를 가진 바 있다. 성길현 회장은 “KAO가 주관하게 될 AO학회의 국제 세션에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수많은 한인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세계 만방에 한국 임플란트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외에도 KAO는 올해 이태리 로마에서 열리는 EAO 학회에서 한국 세션을 주관할 예정이다.
“교정은 쉬운 영역이 아니다. 쉽게 교정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때문에 교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멘토의 유무다. 자신이 믿을 수 있는 선배를 멘토로 정하고, 교정환자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10년 이상 장수하고 있는 세미나가 있다. 2002년 1기 세미나를 시작으로 현재의 19기 세미나에 이르기까지 SyL교정연구회(회장 이상용)의 교정세미나는 13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SyL교정연구회의 교정세미나는 2년 코스다. 때문에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되는 게 사실. 그럼에도 SyL교정연구회의 교정세미나가 12년간 계속될 수 있었던 것은 이상용 회장의 확고한 신념 덕분이다.이상용 회장은 “GP원장이 완벽하게 교정환자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SyL교정연구회의 철학이자 목표다. 그거보다 더한 게 뭐가 있겠나.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교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소개하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코스 진행방식도 매우 독특하다. 코스를 시작한 지 2개월이 됐을 때부터 수강자는 직접 교정환자를 치료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상용 회장의 역할. 이상용 회장은 수강자가 가지고
전북지역 3개 임플란트 학회(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의 연합인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올해 첫 학술집담회를 열었다.이번 학술집담회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완공된 익산 원광치대 제2치의학관에서 진행됐다. ‘soft tissue management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열린 학술집담회는 피성희 교수(원광치대)가 구치부에서 연조직처치를, 우중혁 원장(위드치과)이 전치부에서 연조직처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통해 강연회 보다는 하나의 술식을 두고 다양한 케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토론회 느낌이 들만큼 참가자들의 학구열은 뜨거웠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이하 한국지회)가 주최한 ‘제58차 트위드코스’가 지난달 22일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 강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코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몽골 탄자니아 등 4개국에서 3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모두 KORI에서 진행한 2년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로, 이번 코스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마무리하는 인텐시브의 성격을 띠고 있다.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일주일 간 매우 타이트한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고, 당일 완료하지 못한 내용은 숙소로 돌아가서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완성해온 과제를 일일이 검토하고, 멘토링을 해주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도 병행됐다. KORI는 이번 코스를 위해 15명의 인스트럭터를 파견해 Basic wire bending exercise, Typodont 등 트위드에 관한 최신 지견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특히 ClassⅡ Bimaxillary protrusion 4/4 발치 증례와 ClassⅡ 4/5 발치 증례의 Typodont 실습 등 트위드 기법 습득을 위한 최적의 이론 강의 및 실습을 병행
뉴밀레니엄임플란트클럽(회장 황재홍·이하 뉴밀레니엄클럽)이 지난달 30일 학술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 시작은 최근 보험 세미나 유명연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최희수 원장(부천21세기치과)이 알렸다. 최 원장은 ‘보험청구 월천을 넘어 이천으로’를 주제로 차팅부터 청구까지 놓치고 있는 보험청구 항목과 보험청구액을 늘릴 수 있는 생생한 비법을 전수했다. 최희수 원장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사를 나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진료를 한 치과의사의 의학적 판단기준”이라며 “진료결과만 차팅하는 것이 아닌 원인과 이유를 함께 차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은 김용석 원장(정자한사랑치과)이 나서 ‘실전 보험청구’를 주제로 보험 청구의 기본인 차팅법을 짚어주었다. 김 원장은 개원가에서 자주 접하는 케이스를 예로 들면서 차팅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했다. 놓치기 쉬운 항목은 물론,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팁까지 전수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연구회명칭을 ‘뉴밀레니엄아카데미’로 변경했다.황재홍 회장은 “뉴밀레니엄클럽은 임플란트에서 시작됐지만 보험·미용·교정 등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학문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임상 기반 자문 웹서비스 닥터스라운지(대표 조성민)가 개최하는 경영세미나 ‘길을 찾아서’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익제 원장(NY치과),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 윤홍철 원장(베스트덴치과),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이들이 ‘걸어 온, 걷고 있는, 걸어갈 길’을 소개한다.다뤄질 세부 내용은 △진료 철학지난 세월 △직원 관리 △환자 상담 △현재의 치과계와 앞으로의 우리 병원 등으로 광고와 온라인 마케팅 등 판에 박힌 방법이 아닌 10년 이상의 개원으로 터득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세미나를 기획한 닥터스라운지 조성민 대표는 “젊은 치과의사로서 선배들에게 듣고 싶은 경영 노하우는 광고, 온라인 마케팅이 아니라, 산전수전 다 겪으며 터득한 고민과 애환이었다”며 “4가지 주제에 대한 연자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현재를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치과의사 15만원, 스탭 10만원이며 온라인(www.doctorslounge.co.kr)에서 등록 가능하다. 세미나를 통해 거둔 수익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닥터스라운지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3일 코엑스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를 개최한다. 개원가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보여줄 이번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의 첫 강연은 이대희 원장(서울치과)이 ‘Tissue regeneration around alveolar bone defect’를 주제로 graft material의 선택과 xenograft, alloplast, allograft 및 autogenous bone graft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전할 예정이다.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다루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은 “술자마다 서로 선호하는 술식은 다르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이 중요하다”며 “균형적인 접근을 통해 장기적 성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이대희 원장이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이번 심포지엄의 하일라이트
케어스트림헬스코리아(대표 노현태) 치과사업부가 디지털 교정의 트렌드와 방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20일 연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3D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은 교정영역에 불어온 3D와 디지털 관련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총정리하는 강연들이 준비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성재현 교수(경북치대)는 “호불호를 떠나 디지털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시대가 됐다”며 “실제 여러 새로운 디지털 술식들이 임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교정학에서 응용되는 디지털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심포지엄에서 백승학 교수(서울치대)는 ‘Cutting Edge Techniques:Three-Dimensional Digital Orthodontic Treatment’를 주제로 교정계에 불고 있는 3D 교정의 트렌드를 짚어주고 김형운 원장(엠디치과)은 ‘교정에서 과연 CT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CT를 활용한 교정진단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메인 강연은 일본의 카주오 하야시 교수(훗카이도대학)와 박서정 원장(트리치과)의 ‘디지털 교정을 향한 혁신, 그 가치와 필요성에 대하여’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한국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최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