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5일부터 6월 11일까지 2014년 1학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9명의 연자가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세미나는 ‘나는 임플란트 이렇게 합니다’를 대주제로 삼았다. 임플란트 치료를 하면서 대부분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이 다양한 연자들로부터 전해질 예정이다.첫 강의는 다음달 5일 류경호 원장(광주미르치과)이 나선다. 그는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와 같은 ‘나는 임플란트 이렇게 합니다’를 강의주제로 삼았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는 ‘Total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치주교정’을 주제로 박원영 원장(청아치과)도 강연에 나선다.올해부터 노인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화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만큼, 관련 주제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음달 19일에는 노인 임플란트 관련 주제가 다뤄질 예정으로, 김성종 교수(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가 ‘노년층의 임플란트 치료, 내가 반드시 고려하는 것은?’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노인 환자에 대한 접근 방법부터 임플란트 치료 해결책까지 김 교수의 임상 노하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오는 4월 2일에도
허영구 원장과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을 메인 디렉터로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 기본부터 고급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13기 정규과정을 시작한다. GAO는 다음달 16일 ELIT (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코스를, 15일에는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 코스를, 그리고 22일에는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를 각각 시작한다. 3개의 정규과정은 각각 메인 디렉터를 중심으로, 적게는 5회에서 많게는 10회까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달 16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총 5회로 진행되는 ELIT 코스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HAP 코스에서는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기초부터 고급까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CAD/CAM,Intra-oral Scanner 등을 섭렵하게 된다. 특히 HAP 코스에서는 ‘고령화 시대의 대처법’을 토픽으로 임플란트 오버덴처 및 노인 환자에 대한 대처법 또한 심도 있게 다룬다.ALIS 코스는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중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오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에 걸쳐 ‘Perio Master Course’를 서울 메가젠 타워에서 개최한다.이번 Perio Master Course는 이론에서부터 개원가에서 진료에 필요한 임플란트 치주학에 대한 노하우를 매회 실습과 함께 진행된다. 문익상 교수(연세치대 치주과)의 ‘Basic in periodontal and implant treatment’를 주제로한 기초 강연을 시작으로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Periodontal flap surgery, Pre-prosthetic/orthodontic surgeryEsthetic periodontal surgery’와 윤정호 교수(인하의대 치과학교실)의 ‘Periodontal plastic surgery Soft tissue management in implant treatment’가 이어진다. 강연내용은 돼지턱뼈를 이용한 핸즈온 실습을 통해 바로 습득할 수 있다. 메가젠 교육팀 관계자는 “다양한 실습을 1:1로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손끝에서 익히는 임플란트 및 치주학 노하우를 총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교정치료나 악교정 수술 진단과정에서 Natural head position을 기준으로 손쉽고 정확한 진단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진단법을 소개하는 연수회로 관심을 받았던 ‘양악수술 연수회’가 다시 개최된다.다음달 9일과 23일, 4월 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박영주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구강외과)와 안장훈 교수(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정과)를 연자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별관 4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특히 마지막 강연인 4월 6일에는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는 물론참가자들의 증례를 듣고 박영주 안장훈 교수가 직접 조언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등록마감은 다음달 3일까지다. ◇ 문의 : 02-829-5233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 오스템AIC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가 총 10회 과정으로 다음달 22일부터 서울 오스템AIC에서 개최된다.이번 트레이닝 코스에는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참여하며, 조영탁 원장(서울탑플란트치과), 이경실 원장(목동예치과병원)이 패컬티를 맡아 코스 진행을 돕는다. 코스에서 다뤄질 내용은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Dentiform에 임플란트 식립 실습 △임플란트 Stability와 Osstell Mentor 활용 △Pig jaw 실습강의와 및 연조직 실습 △발치 즉시 임플란트 △최적의 결과를 위한 임플란트 선택 등이다. 특히 오스템AIC는 수강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병행할 계획이다.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의 등록비는 100만원, 실습비는 140만원이며 25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한편 서울 오스템AIC는 Soft Hard Tissue Management 코스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8일과 9일 임플란트 코스와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되는 Soft Hard Tissue Management 코스에는 이대희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참여하며, 윤승환 원장(
신원덴탈과 3M이 후원하는 ‘김훈 원장 초청 KIMISO 교정연수회’가 다음달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열린다.간결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인 교정술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훈 원장이 연자로 나서 △Diagnostic System △C.S.S.A System △Self-Ligation System △Retention System 등에 대해 강연한다.세미나 주최 측에 따르면 C.S.S.A System은 각각의 치아 형태에 맞춰 교정 장치를 부여함으로써 와이어 벤딩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또한 개별화된 트레이를 이용해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교정장치를 부착할 수 있다. 아울러 Self-Ligation System은 와이어와 브라켓 사이의 마찰력을 감소시켜 치아에 생리적인 힘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Perioral muscle을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이번 세미나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3일까지며, 세부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원덴탈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9535-2875전영선 기자 ys@sda.or.kr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이하 AAID) 인증 과정인 Korea MaxiCourse짋(한국맥시코스) 제8기 과정이 오는 22일부터 새롭게 진행된다.한국맥시코스는 지난 2007년부터 진행됐던 AAID Study Club /Mentor 2Program을 AAID의 인증 프로그램인 MaxiGuidelines짋에 부합되도록 수정, 보완한 것으로, AAID의 MaxiCourse짋로부터 승인을 받은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 도입돼 지금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한국맥시코스는 AAID 펠로우이며, 한국맥시코스 수료생들의 모임인 심는치아연구회를 처음 발족시킨 심재현 원장(심재현치과)을 메인 디렉터로, 임플란트 임상에 필요한 거의 모든 과정을 섭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심재현 원장은 “한국맥시코스는 공정하고 균형 있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개발된 커리큘럼에 의거해 보철, 치주, 구강외과적 관점 모두를 포함하는 체계적인 강좌다”며 “단순한 수술 기법의 전수나 현란한 임상증례발표 등의 강좌를 억제하고 임상의로 하여금 비상업적이면서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지식을 얻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실링어버트먼트로 유명한 유피트가 월드보철임프란트연구회 메인 디렉터인 엄승일 원장을 초청해 상악동 거상술 관련 임상 세미나를 개최한다.‘더 높은 성공을 위한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임상 세미나에서는 치과적 관점은 물론, 이비인후과적 시각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시도가 있을 예정이다. 바로 ‘이비인후과와 치과진료의 소통과 협진’을 부제로 삼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이번 세미나는 다음달 8일과 4월 12일 각각 부산치과신협과 경북대치과대학에서 열린다. 메인 연자로 나서는 엄승일 원장은 ‘Trephine drill을 이용한 안전하고 간편한 Sinus lift technique-부작용과 시술 시간의 최소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이비인후과 전문의인 박경원 원장(삼성메디 이비인후과)은 ‘이비인후과적인 관점에서의 부비동 질환-임플란트 시술 전후의 부비동 질환 관리’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이하 시구전)를 모집한다.올해로 6기를 맞이한 시구전은 고령자의 치과 진료를 위한 최적의 맞춤 코스로, 노인환자와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 의료분쟁 발생 소지 최소화, 노인 치료에 대한 지식 공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6기 과정에서는 △행복한 노년기를 위한 재미있는 심리 유형 이해(한국심리자문연구소-박병관 소장) △치매 관리를 위한 정부정책(복지부 오인정책관-노홍인 국장) △한국 노인의 약물 복용 실태(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원장원 교수) △외래에서 흔히 보는 치매 환자(한양대학병원 신경과-김희진 교수) △노인 만성 피로와 영양요법(고도일병원-이동환 원장) △노인을 위한 보철(경희치전원-권긍록 교수) 등이 다뤄진다.노년치의학회 관계자는 “구강은 물론이고 심리, 정신, 영양, 정책에 이르기까지 노인과 관련되 다양한 강의를 마련했다”며 “치과의사 노인진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과정의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이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문의 : 031-202-5226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본기를 다지고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협진을 통해 기능교합을 살리는 것’ 이는 Society of Korean Clinical Dentistry(회장 이규형·이하 SKCD)가 추구하는 임상의 가치다.일반적인 연구회들이 제각각 성공적인 임상을 달성하기 위해 목표를 세우고 있다. SKCD 또한 일차적인 목표는 이상적인 기능교합을 실현하는 것이다. 특이한 점은 SKCD 회원들은 일차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치과의사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환자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이상적인 자세는 무엇인지, 더욱 고차원적인 공동의 목표가 발생하고 만 것이다. 올해 SKCD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이규형 회장은 “SKCD가 추구하는 바는 한 마디로 ‘환자에 대한 애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누군가는 ‘가식적이다’라고 비웃을지 모르지만, 언제부턴가 진료철학이 무색하게 된 요즘, SKCD는 환자를 위한 진료가 무엇인지를 끈질기게 캐묻고 있다”고 밝혔다.SKCD는 치료를 할 때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해서 뿐만이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서도 특히 강조하고 있다. 이 회장은 “강조를 한다기보다 Honda 선생님이 보여주는 태도가 자연스럽게 제자들에게로 이어져
치과에서 상담실장은 치과진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뿐 아니라 전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요구된다.서울인재교육원에서 상담실장의 전문성을 높여줄 ‘치과상담실장 과정’을 지난 8일과 9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치과에서 상담실장으로 근무하거나 근무를 계획하는 스탭이 강의장을 가득 메워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뜨거운 학구열을 뿜어냈다.CS와 마케팅, 경영전문가 등 5명의 강사가 직접 나서 상담기법부터 치과 중간관리자가 해야 할 경영보조업무와 행정업무가 강연됐다. 치과의사를 도와 치과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용도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담강연에서는 상담스킬이 아닌 커뮤니케이션학에 기반을 둔 치과의 상담 체계를 잡는 강연이 계속됐다. 실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각자에게 맞는 모법답안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모범답안을 롤플레잉 교육을 통해 실제로 행해보고 강사와 참가자들의 의견을 더해 자신만의 상담스킬로 만들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유노 강사는 “병원 컨설팅 전문가들이 수강생들의 상담능력을 길러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다”며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과 동교 두개안면기형연구소 그리고 세정회가 공동주최한 ‘제26회 교정치료 증례 발표회’가 지난 8일 연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교정치료 증례 발표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수련을 마치게 되는 수련의들이 지난 3년간 전공의로서 결실을 맺는 자리로, 이날 증례발표회에는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진은 물론, 전공의, 그리고 연세치대 교정과 동문회원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이날 증례발표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교정과 수련을 마친 총 10명의 전공의들이 발표에 나섰다. 1부에서는 장지성, 고재민, 배미주, 장우현, 김성아 등 5명의 전공의들이 성장기 부정교합의 비발치 치험례를 비롯해 △대구치 결손 동반 개방교합 △토이셔 장치를 이용한 Ⅱ급 부정교합 △하악 소구치 결관 및 개방교합 △설측 교정장치를 이용한치아치조전돌 등 케이스를 발표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정성아, 정문수, 김진석, 정서연, 김영훈 등 전공의가 나서 다양한 환자의 치험례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증례발표를 비롯해 교정수련 과정을 추억하는 동영상 상영, 감사패 및 세정회 입회증 수여식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됐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총의치 제작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신원덴탈 연수회가 오는 26일부터 개최된다.이번 연수회는 ‘몸으로 익히는 총의치’라는 주제처럼 총의치 제작의 모든 과정을 반복 실습을 통해 진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자로 나서는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은 “총의치는 기공 작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공작업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가지고 임상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 1577-0023김희수 기자 G@sda.or.kr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18일 ‘로덴교합임상연구회’2014년 첫 워크숍을 대전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운영위원과 진료 분과위원들이 선정돼 올 한 해 다양한 진료과목의 교합의 적용과 진료주제에 대해서 정기적인 세미나와 연구활동을 의결했다.특히 로덴교합임상연구회는 로덴의 교합노하우를 정리해 보다 많은 치과들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정기적인 공개세미나를 열어 교합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갖자는 데 뜻을 모았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진행할 임상세미나에 대한 늦은 시간까지 토의가 이어졌다. 토의 결과 교합에 바탕을 두고 더 다양한 진료과목과 연계된 임상적인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진료과목별 임상분과를 구성, 세분화된 치료사례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정기세미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로덴 측은 “다양한 연구활동과 내실 있는 세미나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결과를 전체 로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실행 가능한 진료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연구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저 자 : 김현기(연세휴치과)정 가 : 70,000원 출판사 : 덴탈 위즈덤(www.dentalseminar.co.kr)문 의 : 02-6366-2024덴탈위즈덤이 한 권의 책으로 끝내는 엔도 핸즈온 코스 ‘개원의를 위한 찾아가는 근관치료 핸즈온’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인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지난 5년간 개원의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엔도 핸즈온 코스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제 근관치료 핸즈온을 실습하듯이 매뉴얼로 보여주고 있다.따라서 술식 하나하나를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했으며, 같은 치아라 하더라도 형태학의 분류에 따라 다른 적용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