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마이덴티 주최로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2014 치과건강보험청구 변화와 핵심’에는 치과의사와 스탭 100여명이 참석해 보험청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험청구 최신 이슈를 점검함과 동시에 2012년부터 변화돼 온 산정지침에 대해 꼼꼼하게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그간 지나쳤던 항목 체크, 놓치기 쉬운 차팅, 동시 처치 시 산정 기준 등 사례를 통해 삭감이유를 다뤄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마이덴티는 다음달부터 주제에 따른 단계별 학습이 가능한 건강보험청구 교육과정을 선보인다. 파트별로 세분화돼 실력에 따라 부족한 부분만을 수강할 수 있다. 마이덴티 관계자는 “보험청구에 대한 다양한 수준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세분화 된 강연을 준비했다”며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울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안내 및 신청은 마이덴티 홈페이지(www.mydentee.co.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 02-546-2707김희수 기자 G@sda.or.kr
1977년 치과 교정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5명의 치과의사가 모여 만든 김일봉치과교정연구소.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는 그렇게 태동했다. 김일봉치과교정연구소를 모태로 한 KORI는 1981년 발기인 127명이 모여 설립을 정식 선포했고, 1984년 관계기관으로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다. 현재는 1,3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한국의 대표 교정연구회로 자리 잡았다. KORI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1977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2년간의 교육코스다. 시기마다 교정학의 흐름이 달랐고, 개원 환경 또한 변했기에 교육기간과 커리큘럼 등에서 조금의 차이는 있었지만, 교정학을 통한 행복추구와 후학 양성이라는 故 설봉 김일봉 선생의 교육 철학은 그대로 남아 38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KORI의 교육코스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개 지부에서 실시되고 있다. 103주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매년 참가자를 받는 서울을 제외하고는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며, 전국적으로 매년 1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하고 있다.중국,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도 동일한 코스가 진행되는데, 이 코스는 KORI에서
“지금의 임플란트 시술은 브레네막(Branemark) 박사의 시스템이다. 브레네막 박사의 시스템은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조건, 즉 골의 상태가 완전했을 때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골 중심의 임플란트 수술’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골 중심에서 보철 중심의 임플란트 수술로 흐름이 변화하고 있다.”왕제원 대표에 따르면 ‘보철 중심의 임플란트 수술’은 보철에 맞게 골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단순히 드릴링을 통해 식립골을 형성하는 게 아니라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골과 해부학적 구조물을 변형시키는 작업이 선행된다. 이 방법을 적용할 경우, 임플란트 주위염 등 2차적인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게 왕제원 대표의 설명이다. 왕 대표는 “건물을 지을 때도 바닥이 모래냐, 진흙이냐, 암석이냐에 따라 기초 공사가 달라지기 마련이다. 임플란트 수술도 마찬가지다. 환자의 골이 무른지, 폭이 좁은지에 따라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며 “뼈를 변화시켜 바람직한 방향으로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적당한 디자인의 임플란트를 식립해야 한다”고 말했다.따라서 IBS임플란트의 ‘듀얼 서지컬 시스템’에서는 기존과는 전혀 다른 골 분류법을 사용한다. 기존에 사용
Peri-implantitis를 주제로 한 핸즈온 연수회가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신흥 연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임플란트 주위염 관련 핸즈온 코스는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드문 일로, 이번 연수회는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세미나 첫날인 지난달 8일에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이고,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가 등 Peri-implantitis 전반을 다룬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을 비롯해 △오염된 표면의 소독 방법 △수술 방법 중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 방법 등을 실습으로 익힐 수 있었다.2회 차에서는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그리고 실제 수술을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며 수술 후 유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우선 살피고,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 케이스를 직접 실습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실습 교육에서는 구기태 교수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특허출원 중인 신흥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지난달 19일 ALIS (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코스 수료식을 끝으로 12기 정규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로써 GAO는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6년간 약 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지난 12기 정규과정은 허영구 원장을 중심으로 디렉터들의 임상 노하우 공유와 국내 유명 연자 초빙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각 코스마다 전용 실습모델과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해 수강생들의 실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서저리 코스는 연수생이 직접 환자에게 수술을 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고, 패컬티와 함께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는 등 고난도 케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해줘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다음 달부터 진행되는 13기 정규과정은 허영구·김남윤·김종화·김종엽 원장 등 기존 4명의 디렉터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임상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 ELIT 코스를 비롯해, 임상에서 만나는 케이스 중 보다 난이도 있는 술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최신 기구와 트렌드를 접목한 ALIS 코스, 기초부터 고급까지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가 오는 14일 워크숍을 개최한다. ‘치면열구전색 급여 현황 분석’을 주제로 한 박덕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주제발표와 함께 다양한 정책제안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덴탈스쿨 강의실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2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다.‘응답하라 디지털! - 내 진료 속으로 들어온 디지털, 이렇게 시작됐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교정과 기공에 관한 최신 디지털 정보, 시스템 세팅 등의 장비 적용 사례, 디지털 장비의 문제점과 매력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에서는 이상훈 원장(CK치과병원), 김정호 원장(서초부부치과), 박지만 교수(이대목동병원),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서 △실제 임상에서 사용하는 캐드캠 시스템 △세렉 느낌 알아가기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임상적 효용성 △이런 시대가 올 줄 알았다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고경훈 치과기공사와 박서정 교수(전남치대)는 지르코니아 쉐이드와 바이오 디지털 교정에 대한 그간의 노하우를 쏟아낸다. 디지털치의학회 관계자는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회원과 비회원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열린다”며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장비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
치과재료 전문업체 좋은보코가 후원하고,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하 서치신협)이 후원하는 ‘2D교정 쉽게 시작하기’가 다음달 9일 서치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좋은보코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열린 ‘2D교정 쉽게 시작하기’는 제한된 인원을 조기에 마감하는 등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오경아 원장(플로렌치과)이 연자로 나서 △Same Result with Another Ways △2D Lingual Bracket VS MTA Clear Aligner △Indications Contraindications in Each Aesthetic Treatments △Direct Bonding System with 2D Brackets 등에 대해 강연한다. 좋은보코 관계자는 “지난 세미나의 반응이 매우 뜨거워, 올해에는 서치신협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핸즈온과 이론 강의를 병행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2D 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D 브라켓’은 지금까지의 2D 중 프로파일이 가장 얇아 이물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덕분에 발음 지장 없이 교정이 가능한게 특징이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하는‘2014년 제1차 KCQ Meeting 겸 큐레이캠 큐스캔 론칭 세미나’가 오는 22일 휴네스홀에서 개최된다.△큐레이 사용법 및 분석방법(김영석, 강시묵 연구원·연세치대) △치위생과 교육에서의 큐레이 및 캐리뷰 활용 방법(이수영 교수·남서울대) △환자 구강관리 프로그램에 Qray 활용하기(이병진 교수·조선치대) △개인병원에서의 큐레이 활용 방법(김이섭 원장·이랑치과) △Qraycam Qscan 소개(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 등 다양한 강연으로 오후 1시부터 3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큐레이캠은 기존 큐레이처럼 초기 치아우식을 발견할 수 있는 조기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간편하게 동영상 및 사진촬영, 유무선 전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큐레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큐스캔은 스마트폰 크기로 작고 휴대가 가능해 병원뿐 아니라 환자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캠과 큐스캔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진단 및 예방, 구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 이하 네오)이 다음달 16일 부산 및 울산을 시작으로 광주, 대구 및 경기 수도권 등 4개 도시 렉쳐 투어를 시작한다.이번 네오 렉쳐 투어는 임플란트, CAD/CAM, 환자상담 등 현재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치기공사, 진료스탭 섹션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먼저 첫 세미나가 열릴 부산 렉쳐 투어에서는 네오 허영구 대표(강남솔리드치과원장)가 즉시 식립 및 즉시 로딩의 성공 노하우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김종엽 원장(스마트치과)이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에 대해 다루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대해 강한다. 또한 강인구 원장(강치과)이 사이너스 강연을 할 예정이다.기공사 섹션에서는 김용철 소장의 지르코니아 컬러링 테크닉 강연과 전창훈 소장의 트리오스 케이스 발표, 안표원 실장의 지르코니아 케이스 발표가 각각 준비돼 있다. 진료스텝 강연에는 환자 상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네오 측은 “렉처 투어에서는 강연 외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 돼 있다”며 “소중한 기억을 선사 하고자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
㈜신흥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의 ‘임상 보철의 이해’ 세미나를 오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5개월간 격주 수요일 마다 총 11차에 걸쳐 진행한다.성무경 원장 보철 연수회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바 있는데, 이후 지속적인 요구에 힘입어 올해도 임상보철 마스터를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성무경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정성 보철의 시작부터 끝까지 전과정을 살피고, 임상에서 가장 궁금해 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따라서 이번 세미나는 연자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이론보다는 철저하게 실제 임상에서 필요로 하는 임상 팁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평소 임상에서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들을 보다 가까이서 실제적이고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세미나 등록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등록 하거나, 전화(080-819-2261)로 접수하면 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 대전·충청지부(회장 이상재)와 신원덴탈이 공동주최한 이성복 교수(강동경희대 치과병원) 대전 마그덴 세미나가 지난달 17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자연치용 자석임상증례와 임플란트타입 마그핏-IP 임상케이스의 장기적인 임상데이터 발표와 SX 자석소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마그덴 임상케이스와 실패 없이 잘 사용하는 노하우 전달로 이어졌다. 자성 유지장치의 폭넓은 임상적용을 이끌어온 이성복 교수는 “마그덴의 경우 자석 유지장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환자의 구강 특성에 맞게 효과적인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많은 관심을 받은 SX는 0.4㎜ 정도 여유를 줘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고 ‘정확하게’ 부착되지 않아 발생했던 문제점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는 평을 받아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마그덴 측은 “기계적 유지장치는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헐거워져 유지력이 떨어지기 마련이지만 마그핏은 자력에 의해서 의치를 잡아당기기 때문에 자석의 결함이 발생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지력 저하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중간 쉬는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신원덴탈 전시부스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성공적인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중요한 골이식과 관련된 전반을 아우르는 세미나가 준비됐다. 대웅바이오가 오는 20일 조선대치전원 대강당에서 ‘rhBMP-2를 활용한 다양한 골 이식 치료 솔루션’을 개최한다. 대웅바이오 측은 “노보시스-덴트의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대체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빠른 고정력과 골 결손부위의 골형성률이 매우 뛰어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구강외과의로 구강생물학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온 김수관 교수(조선치대)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술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구강환경에 맞는 골이식 방법이 소개된다. 김수관 교수는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성공적인 골이식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동영상을 통한 현장감 있는 강연을 준비중인 김수관 교수는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장단점과 시술 시 중요 포인트와 조심해야할 점을 소개하겠다”며 “일방적인 강연보다는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대웅바이오에 따르면 ‘노보시스’는 잇몸 뼈가 부실한 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효과적이다. ‘노보시스’는 잇몸 뼈를 튼튼하게 조성해 임플란트가 보다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 신임집행부는 지난달 24일 역대 보존학회장을 역임한 원로교수들을 만나 고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일선에서 물러난 퇴임교수(이명종·권혁춘·박상진·이정석·이정식·최호영)와 이찬영·김성교·백승호·손호현·홍찬의 교수가 참석해 신동훈 회장과 김의성 총무이사에게 보존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조언을 전달했다.신동훈 회장은 “여러 원로교수 들의 고연을 듣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보존학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연례행사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광명데이콤이 투명교정장치 ‘Clear Aligner 시스템(이하 CA 시스템)’ 관한 세미나를 오는 5월 18일과 24일, 두 번에 걸쳐 개최한다.서울여성프라자에서 열리는 18일 세미나에는 라틴아메리카 설측교정학회 회장인 Pablo Echarri 박사가 연자로 나서 ‘CA 시스템’을 사용한 투명교정치료의 전반적인 내용을 강연한다. 24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독일의 치과기공 Peter Stuckrad 마이스터가 연자로 나서 ‘CA 시스템’의 실제 사용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광명데이콤에 따르면 ‘CA 시스템’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0년 이상 널리 사용되며, 그 효과가 이미 입증된 교정 시스템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CA 시스템’에 관한 임상증례와 치아셋업을 포함한 모든 기공과정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각각 15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데이콤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777-280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