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35조 제1항’의 수정으로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잇몸성형술, 악안면교정술(교정치료가 선행되는 경우는 제외)이 과세대상으로 변경됐다. 이로써 그간 면세사업자였던 치과병의원의 경우 해당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과세사업자인 겸업사업자로 변경해야 돼 개원가는 혼란을 겪고 있다.이러한 혼란에 정확한 정보와 절차를 소개할 와이즈케어 세미나가 준비돼 관심을 끌고 있다.다음달 16일 와이즈케어는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치과 과세전환,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법령개정에 혼란을 줄이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병의원 전문 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개정된 세법의 숨겨진 의미까지 찾아 전달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세미나에서는 과세사업자로 겸업사업 등록 절차 안내는 물론 과세전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전한다. 특히 그간 면세사업자로 잘 알지 못했던 매입부가세 환급 등에 대한 팁도 공개될 예정이다.와이즈케어 측은 “많은 개원의가 자신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과세전환을 포기하면 치아미백이나 라미네이트를 위해 방문한 환자를 돌려보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며 “겸업사업자
환자를 치료하는 본질적인 의미의 치과의사, 환자가 편안히 치료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의 장으로서의 치과의사, 그리고 학술과 임상을 끝없이 넘나들어야 하는 광의적인 의미에의 치의학도.이처럼 다양한 역할과 캐릭터가 필요한 치과의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임상경험이 쌓이고, 자신만의 치과경영의 노하우도 생기기 마련이다. 각자 나름대로의 목표를 달성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가운데 변하지 않는 것은 치의학도로서의 역할이다. 특히 끊임없이 발전해가고 있는 치의학 및 임상술기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치과의사들은 부단히 노력하고, 그래야만 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 동문회인 ‘세정회(회장 권병인)’는 동문회이기 때문에 의례적으로 ‘친목’을 강조하지만, 활동의 대부분은 치과교정을 전공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이어가고 좋은 정보를 서로 교환하기 위한 학술활동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있다.치과계에는 다양한 스터디 그룹이 존재한다. 특정 치과대학의 특정과를 전공한 이들이 동문회를 중심으로 지식정보를 끊임없이 주고 받는다. 세정회 또한 동문 스터디 그룹이라 할 수 있다.세정회는 1977년 창립됐다. 하지만 세정회의 역사는 이보다 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치과의사들의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주최하는 ‘2014 덴트포토 엑스포’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 개최된다.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종합개원정보를 얻을 수 있는 덴트포토 엑스포(expo.dentphoto.com)는 이번이 아홉 번째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는 물론 현재 개원의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담아냈다. 임플란트관, 기구·재료관, 금융·인테리어관, 의료정보·문화관, 학술관 등 치과관련 업체와 단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강연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금융·인테리어관에서는 대출상담도우미를 통해 합리적인 조건으로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치과기구와 재료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있어 관심있게 볼 만하다. 인터넷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임상 및 치과관련 정보공유, 제품구매 등은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덴트포토 관계자는 “회원이 아니더라도,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라면 참관비가 무료인 만큼 덴트포토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해 둘러보는 것도 개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좋은얼굴그룹 및 좋은얼굴치과그룹의 대표이자, 좋은얼굴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중한 원장(좋은얼굴삼풍치과). 그는 지난 10여 년 간 ‘좋은얼굴 만들기’를 위한 진료 시스템은 물론 철학과 사회 문화 등 진료 외적인 영역에까지 활동범위를 넓혀왔다. 그가 10년 넘게 연구한 좋은얼굴이란 ‘이로움을 가져다주는 얼굴’이라고 할 수 있다. 김 원장이 10년 전 처음 창립한 ‘이래안교정연구소’는 ‘좋은얼굴 만들기’ 프로젝트의 시작이라 할 수 있으며, 그의 진료철학과 목표는 이래안을 실현시키는 것으로 축약할 수 있다.김 원장은 “치과치료를 치아에 국한시키지 않고, 좋은 얼굴의 근간이 되는 턱 뼈, 호흡, 턱관절, 얼굴 연조직 모두를 건강하고 예쁘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게 진료의 목표다”며 “아직까지 진료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교정을 전공했고, 개원가에서 교정을 특화해 진료활동에 주력했던 그이기 때문에 교정적인 접근은 좋은얼굴을 만드는데 절대적인 조건이다. 김 원장이 최근 주력하는 분야는 바로 ‘브라켓 바로 붙이기’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라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스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이번 학술대회는다음달 16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3개의 세션과 통합 토론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치과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은 역대 샤인덴탈 학술대회를 통틀어 가장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가장 흔한 게 가장 어렵다세션 1 첫 강연에 나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구강외과)는 ‘마취에 대해 모르고 있던 이야기’를 통해 △마취가 잘 되지 않는 이유와 대처법 △안 아프게 마취하는 법 △Block 마취의 성공률을 높이는 법 △마취 후에도 남아있는 통증은 이유와 예후 등을 다룬다.이어 신주섭 원장(전주미치과)은 ‘보철물 종류에 따른 tooth preparation’을 주제로 기존 gold crown, PFM, all ceramic은 물론 zirconia crown에서 최상의 결과를 위해 지켜야 할 지대치 형성방법을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보철과)는 ‘우리치과 시멘트, 바꿀까 말까?’를 통해 RMGI시멘트의 zirconia 적용 여부, 레진시멘트의 효과적인 활용법, zirconia primer 선
오스템임플란트와 이보클라비바덴트가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활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를 개최한다.다음달 16일 오스템 ATC/ICDE 가산동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접착기술을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트렌드를 살피고, 이에 대한 효과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Class4, Class5와 Diastema closure 등의 전치부 직접수복과 △Class2, 레진 인레이, 세라믹 인레이 등의 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세미나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고 있는 복합레진 수복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넓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 15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25만원이며, 이보클라 비바덴트 웹사이트(www.ivoclarvivadent.co.kr)에서도 신청 가능하다.◇문의 : 010-7016-4570, 02-536-0714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 위치한 학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원데이 임플란트 연수회 후원에 나섰다. 이번 연수회는 대한치과공중보건의협의회(회장 함태훈·이하 공보의협)가 주최한 것으로 이날 세미나는 공보의는 물론 KAOMI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임플란트, 이건 알고 가실게요!’를 대주제로 열린 연수회는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려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식의 상업적인 내용을 지양하고, 올바른 기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공보의 및 KAOMI 신입회원이 참가한 연수회에서는 먼저 권주현 교수(강남세브란스 보철과)의 ‘임플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 강연이 펼쳐졌다. 권 교수는 현재 국내서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상황별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는 평가다.또한 정재욱 원장(푸른치과)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 등의 진료 정보와 연계해 설명
Dr. McLaughlin 특별초청 세미나가 지난 17일 COEX에서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와 (주)스피드덴탈(대표 김기수) 공동개최로 열렸다. 이번 초청 세미나는 200여명이 참석해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세미나는 7회에 걸쳐 진행하는 Dr. McLaughlin 프로그램 중 제2강으로, ‘Diagnosis, Treatment Planning and Treatment Mechanics’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맥러플린 박사의 30년 임상 노하우를 보여주는 세미나에 만족하며 내년에 진행될 4차 세미나 사전접수를 하는 등 열기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더존월드 이계우 대표는 “제품판매 목적의 강연보다는 세계적인 임상연구가와의 수준 높은 임상세미나를 한국에 유치해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려는 전략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한국 교정계를 리드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피드덴탈 김기수 대표는 “참석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강연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연자를 초청해 수준 높은 세미나를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맥러플린 박사는 울트라덴트사의 Opal Orthodontic 개발에 어드바이저로
UCLA Korean Society of Surgico-Orthodontics(회장 김남호·이하 UCKO)가 2014년 세미나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3월 8일부터10월 25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되는 2014년 UCKO 세미나는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블루치과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원 교수(UCLA치대 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참여하고, 김태우 교수(서울치대), 이영규 교수(아산병원), 홍윤기 원장(청아치과병원), 황순정 교수(서울치대),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등이 연자로 나선다. 다뤄질 내용은 △Orthognathic Surgery △Miniscrew Orthodontics △Perio-Orthodontics△Lingual Orthodontics △The LatestApproachto Orthognathic Surgery 등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본 연구회는 양악수술 및 치아교정에 대한 학문적·임상적 이해도 증진을 통한 최선의 기능적·심미적 시술을 지향하고 있다”며 “수준 높은 강의와 열띤 토론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일정을 모두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UCL
SSWA임상교정연수회가 부산과 경남의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SSWA임상교정연구회는 다음달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예치과 세미나실에서 SSWA임상교정연수회 베이직 코스를 개최한다.베이직 코스인 만큼 치아 교정에 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정환자의 진단법과 장치 부착을 비롯한 교정치료, 그리고 치료 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치료의 순서대로 강의와 실습을 알기 쉽게 풀이할 계획이다.연자로는 윤덕영 원장(부산예치과)과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이 나서 △Landmark, Ceph. tracing and analysis △SWA and Bracket, DBS1 △Anchorage control(Micro-Implant) △Space Closure-sliding and loop mechanics 등에 대해 강연한다.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300만원이며, 등록은 선착순 8명으로 제한된다.◇문의 : 051-741-7790전영선 기자/ys@sda.or.kr
알렉산더교정연수회의 Principle·Advanced 코스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Principle 코스는 오는 4월 19일부터 9월 20일까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와 부산 디오센텀사옥에서 각각 진행되며, Advanced 코스는 4월 27일부터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열린다.이번 세미나에는 알렉산더 교정의 창시자인 윅 알렉산더 교수가 직접 참여하고, 박현정 원장과 김도훈 원장이 각각 코스 디렉터와 패컬티로 강연을 돕는다. 먼저 Principle 코스에서는 △Diagnosis and treatment planning △Alexander bracket system : Bonding, Banding △Extraction and Nonextraction : Typodont 등을 다룬다. Advanced 코스에서는 △9 Goals for the Long-Term Stability △Lingual Orthodontics △Temporary Anchorage Devices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세미나 관계자는 “알렉산더 교정 원리는 40년 넘게 축적된 임상경험과 지속적인 연구들의 결과물”이라며 “단순하고 쉬운 치료역학을 적용해 우수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내과학회)가 지난 11일 고홍섭 회장을 비롯해 안종모 부회장, 박문수 총무이사 등 30여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주요사업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가졌다. 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오는 3월 15일 경희의료원에서 열릴 계획이며, 각 대학의 석·박사 학위수여자의 연구발표 및 신규 임용교수의 강의와 초청 연자의 특강이 있을 계획이다. 회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과 최근의 트렌드를 읽어 줄 수 있는 연자 섭외에 주력하기로 했다. 학술대회 후에는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을 선출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2013년 학회 전반 활동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회지, 홈페이지 관리,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와 수련의 및 전문의 관련 안건 등이 논의됐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레진과 본딩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이지만, 이번 강연을 통한 최대의 수혜자는 치과 원장이 될 것이다. 치과의사가 보다 편한 진료를 하기 위한 강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다음달 16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에서 ‘Composite Bonding : 본딩과 레진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곽영준 원장은 본딩과 레진을 치과위생사의 입장에서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곽 원장은 “원장에 따라 사용하는 본딩과 레진의 종류가 각각 다르고, 한 치과에서 평균 2~3개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어시스트 하는 치과위생사 입장에서 원장의 의중을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같은 경우만 해도 덴틴 마진에서는 SE본드를 사용하고, 에나멜 마진에서는 다른 본딩제를 사용한다”며 “임플란트 시술할 때, 교정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재료들이 모두 다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원장의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는 본딩과 레진, 그리고 이직이 잦다보니 치과를 옮길 때마다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입장을 고려해, 어디를 가든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본딩과 레진에 대한 치과위생사들의
(사)한국MEAW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이하 MEAW교정연구회)에서 주관하는 15회 어드밴스드 교정 코스가 오는 3월 8일 MEAW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11월 9일까지 총 16번의 강의가 예정돼 있는 이번 세미나는 교정치료 경험이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 코스로 밀도 있고,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자로는 정운남 원장(청담운치과)이 나서 △Cephalometric Tracing and Analysis △ODI/APDI/Combination Factor △Study Model analysis △Biomechanics of Tooth Movement △Openbite Deepbite Treatment Strategy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Strategy △Wire bending Exercise 등을 강연한다.이와 더불어 베이직 앤드 미들코스도 동시 진행된다. 교정치료 경험이 없거나 이제 막 시작한 치과의사를 위한 베이직 앤드 미들코스는 3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베이직 앤드 미들코스에는 최낙준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Use of Skeletal Anch
다양한 스탭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인재교육원의 템포러리 제작 실습과정이 지난 11일 첫 강연을 가졌다. 홍수민 교수(백석대)가 강연하는 ‘스토리가 있는 템포러리 제작실습’ 과정은 알지네이트 교정진단 인상채득부터 임시치아제작 및 교합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실무에서 사용하는 임시치아 제작에 관련된 기초 이론 강연 및 인상 채득부터 제작, 탈·부착까지 이어지는 템포러리 전과정을 실습해보고 마스터 하는 강연이다. 치과기공사는 물론 치과위생사도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연은 첫날인 지난 11일은 형태학, 알지네이트 인상, 스톤푸어링이 진행됐고 오는 18일에는 전치부 템포러리 제작실습이 , 25일에는 구치부 템포러리 제작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홍수민 교수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기공사에게는 템포러리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능력 향상을 제공한다”며 “의기법 개정으로 임시치아의 탈·부착을 할 수 있게 된 치과위생사에게는 임시치아 제작의 전반을 경험하는 기회로 업무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비 환급과정으로 진행되는 템포러리 세미나는 80% 이상 출석 시 비정규직은 100%, 정규직은 80% 환급된다.◇문의 : 02-553-2440김희수 기자 G@s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