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AW 교정은 원래 오픈 바이트를 치료하기 위해 고안됐으나, 모든 치아교정에 사용할 수 있는 술식이다. 특히 2급·3급 부정교합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최근 치과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턱관절 치료에도 적용 가능하다.”한 단계 진화한 MEAW(Multiple Edgewise Arch Wire) 교정 세미나가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한국MEAW교정연구회가 제2회 베이직 미들 코스와 실전코스를 동시에 개최하는 것. 최낙준 회장에 따르면 이번 코스는 지난 1회 코스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심도 있는 내용 전달과 실습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최 회장은 “줄곧 어드밴스드 코스를 진행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베이직 코스를 개최했다. 개최 후 MEAW에 대한 초급 과정 코스 개최와 실습에 보다 많은 비중을 할애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베이직 미들 코스’와 ‘실전코스’를 개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따라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MEAW 교정 술식을 전파한다는 큰 목표 아래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에서부터 최종 실습에 이르기까지 MEAW 교정의 전 과정을 아우르게 된다. 최낙준 회장은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은 ODI(Open-bi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KORI) 설립 38주년을 기념하는 제38차 초청강연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3월 1일과 2일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프랑스 교정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Andre J. Horn 교수와 강구한 원장(강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30년간 경험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쏟아낸다. 3월 1일 마련된 Andre J. Horn 교수의 강연에서는 △New Concepts @ in Edgewise for utmost esthetic balance △Mandibular response : a key for class Ⅱ correction △3D Imagery : The Human Face as a 3D Model : The Future in orthodontics △The Craniofacial Analysis 등이 다뤄진다.이튿날에는 강구한 원장이 △The Edgewise? A Clinical Review of 30 years △The Edgewise? A Clinical Review of 30 years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외에 정기총회도 함께 개최된다. 총회는 KORI 회원들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디너파티
갑오년 새해를 여는 치과계 첫 번째 대형 학술행사가 될 ‘제8회 2014 샤인덴탈 학술대회’(이하 샤인학술대회)가 다음달 16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지난달 사전등록 오픈 이후 등록자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샤인덴탈 학술대회’는 매년 초 치과의사와 진료스탭을 위한 양질의 학술 강연으로 임상 트렌드를 접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치과기자재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을 위원장으로 한 총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학술위원회를 운영해, 내용과 형식 모두 알차게 준비되고 있다.학술위원회 위원들은 현재 일선에서 임상의 전 과정을 두루 다루고 있는 개원의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진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작은 애로사항까지 모두 잘 알고 있어 일반 개원의들이 실제 궁금해 하고 있는 내용으로 모든 프로그램들을 채웠다고 할 수 있다.이번 샤인학술대회에서는 개원의의 입장에서 개원의가 가장 궁금해 하고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12개의 강연이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주최 측은 “‘Clinical Dentistry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산하 Korea MaxiCourse짋(디렉터 심재현·이하 한국맥시코스)가 빠르면 오는 3월부터 일본 나고야의 Aichi-Gakuin(아이치가쿠인)대학교 치학부 구강임플란트과와 상호 협진의료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1~7기 43명은 다음달 28일부터 아이치가쿠인대학을 방문해 협진의료에 관한 약정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동대학 구강임플란트학과 Hiroshi Murakami 교수와 Takashi Yokoyama 선생의 역할이 컸다. 무라카미 교수는 한국맥시코스 수료 후 지난 2010년 AAID의 인정의를 취득한 바 있다.무라카미 교수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한국의 치과의사들은 300여 시간을 함께 공부한 만큼 임상 실력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며 “협진의료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한국맥시코스의 메인 디렉터이자, AAID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는 심재현 원장은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한일 양국 회원들이 함께 협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는 매우 크다”며 “약정식에는 한국맥시코스를 수료한 35명의 일본 치과의
지난해 11월 25일 대한치과보존학회(이하 보존학회)회장으로 선출된 신동훈 교수(단국치대)가 최근 집행부 구성을 마치고 향후 2년간 보존학회 행보를 설명하는 자리를 지난 3일 가졌다. 신동훈 회장은 “회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학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모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전했다. 신동훈 회장은 학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현 시대에 걸맞는 교육이 양질의 진료를 이끌 수 있는 바탕이 된다”고 덧붙였다.신동훈 회장은 새로운 포맷을 도입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배울 수 있는 학술대회로의 변모를 약속했다. 일례로 “춘계학술대회 전공의 발표는 매년 동일한 패턴이다 보니 지루한 감이 있었다”며 “대상을 축소해 집중도를 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질적인 임상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각 대학의 소수의 학생 대표가 참여해 제시된 임상 케이스를 해결하는 방식인 (가칭)치과대학 및 치전원 학생 임상경연대회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잔존 우식부 제거는?’, ‘Hemisection을 고수할 것인가’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토픽을 선정해 학술대회에서 토론의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의 난제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가 펼쳐진다. (주)신흥이 다음달 8일과 9일, 22일과 23일 총 4회에 걸쳐 ‘신흥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고급과정으로 특히 치주적 관점에 포커스를 맞출 예정이다.따라서 이번 연수회 연자들은 치주 전문가들로 포진됐다.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진이 그 주인공으로 김창성 교수를 비롯해 이중석·김민수·박정철·임현창 등 5명의 교수들과 개원의 연자로서 이준석 원장(시카고치과)이 참여한다.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8일에는 GBR 컨셉 잡기를 시작으로 연조직 처치와 관련한 기본과정을 환기하고, 절개 및 tension없는 봉합 등을 핸즈온 실습으로 다루게 된다. 또한 GBR의 단계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보다 어려운 연조직 처치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될 예정이다.2회차 세미나에서는 △Sinus graft ; lateral approach △Material의 선택 등이 다뤄질 예정이며, 실습에서는 membrane 박리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Sinus graft 관련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crestal approach에 시행시 고려할 사항을 꼼꼼히
지난해 보철 전반을 아우르는 강연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미치과 보철세미나가 돌아왔다.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매월 둘째주 주말 양일간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Fixed prosthodontics와 Occlusion, 그리고 RPD와 Complete denture 등 보철 전반을 다룬다. 단순한 치료술식의 나열과 습득방식을 탈피해 ‘왜’라는 궁금증에서 모든 강연이 진행된다. 이 케이스를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되는 강연은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한 접근으로 이어진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철치료에 대한 접근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상선 원장은 “보철의 전 분야는 물론 성공적인 보철을 위해 필요한 교합과 보철시 주의점까지 다룰 계획이다”며 “치료방법의 원리를 깨닫고 보철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 02-549-9841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인재교육원이 국비지원 교육과정으로 ‘치과상담실장 과정’을 지난 5일부터 시작했다. 오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6시간씩 4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차별화된 상담방법으로 병원과 환자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만드는 데 있다.지난 5일 열린 첫 강의에서는 박찬일 강사가 치과 상담의 특성과 수강생의 필요역량을 진단하는 시간을, 이철희 강사가 고객 특성에 맞는 분류와 응대법을 강의했다. 12일에는 박찬일 강사의 ‘상담자료 필요성과 업그레이드 방법’, ‘진료에 따른 상담법 강연’, 치료별 롤플레이가 진행돼 치과에서 자주 사용되는 상담기법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9일에는 병원만의 차별 점을 보여줄 수 있는 기법이 강연된다. 26일에는 친밀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불만고객을 해결하는 노하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인재교육원 측은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는 상담이 변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4주간의 강연을 모두 마무리하면 수료증이 전달되고 수강료는 국비지원을 통해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문의 : 02-553-2440김희수 기자 G@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주최하는 ‘원데이 핸즈온 코스’와 ‘AIC 원데이 세미나’가 다음달부터 각각 4회와 5회에 걸쳐 개최된다.‘원데이 핸즈온 코스’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교정용 스크루를 이용한 부분교정 및 동종골 블랙 본을 이용한 위축된 치조골 재건술’에 대해 강연한다. 다뤄질 세부내용은△Orthodontic 스크루를 이용한 MTM에서의 임상 적용 △Low SLA 표면 처리된 orthodontic 스크루 소개 등이다.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는 ‘AIC 원데이 세미나’는 ‘완전무치악 환자, 내 환자 만들기’를 대주제로 다양한 술식을 소개할 방침이다.등록비는 핸즈온 코스 25만원, 원데이 세미나 20만원이며, 세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스템임플란트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2016-7068(핸즈온),063-276-2871(AIC)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주최한 ‘함병도 원장의 Perio Surgery Course’가 지난 12월 6일 총 6회로 마무리됐다.이번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매회 세미나마다 맞춤형 실습과 강의를 동시에 진행했다는 것. 코스 참가자들은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임상에 도움이 되는 손끝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였다는 평가다.함 원장은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제시했으며, 치주·임플란트·교정·잇몸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뤘다. 특히 치주와 관련해서는 기본 과정부터 어드밴스에 이르기까지 두루 짚어주었고, 매 강의 시 추가 핸드아웃 제공으로 심도 있는 내용이 이뤄졌다.덴티움 측은 “맨투맨 코칭이 보다 강화된 Perio Surgery Course는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라고 소개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고대 구로병원 치과센터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의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하악의 임플란트-지지 오버덴처’ 연구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2년 동안의 국책임상연구과제로 선정됐다. 연구비 규모는 5억 1,200만원이다.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은 2011~2013년에도 ‘임플란트 틀니 비교임상연구’를 복지부 국책연구로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앞선 연구를 더욱 진일보시켜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신상완·이정열 교수팀은 ‘올바른 틀니 사용’을 주제로 정기적으로 구강 건강강좌를 개최해 노년기 구강의 문제점, 치주병 및 구강건조증, 구취관리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주)EBI가 지난달 30일과 지난 3일, 조상춘 교수(뉴욕대 임플란트과)를 초청 ‘한 겨울밤의 임플란트 이야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상춘 교수는 지난 23년간 뉴욕대에 있으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로 시련과 극복’을 주제로 분야별 치료법을 소개했다.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외과와 보철적인 고려점을 소개한 이번 강연은 조교수가 직접 개발한 Sinus Kit, Implant Remover, Immediate Placement, Ridge Contouring Bur 등을 활용한 사례를 공개했다. 또한 질의응답 통해 실제 임상 시에 느꼈던 어려움을 공유하고 조상춘 교수가 조언해주는 시간도 가졌다. 조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임플란트의 심미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연조직을 세심하게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EBI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8월과 12월에 핸즈온 실습을 겸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문의 : 053-817-7767김희수 기자 G@sda.or.kr
공동개원을 할 것인지, 네트워크 치과에 합류할 것인지, 아니면 나 홀로 치과를 지킬 것인지 등의 선택이 과연 개원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일까? 개원의로서 선택과 집중을 할 항목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정작 성공하는 치과를 가늠하는 것은 치과의사로서의 본질 즉, 임상 실력에 있다는 것은 두말한 나위가 없다. 임상 실력을 키우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임상 트렌드를 예의주시 하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된다. 최근 10여 년 동안 임플란트 세미나는 양적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왔다. 하지만 베이직 세미나가 거의 사라지고, 업체 후원 세미나도 현저히 줄어들면서 임플란트 세미나 개최 횟수는 꾸준한 하향세를 기록중이다. 본지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세미나 일정을 과목별, 주최자별 등으로 정리해 보았다. 이를 통해 올해 세미나를 전망해보고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는 개원가의 돌파구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편집자주〉50% 넘던 임플란트 세미나, 25%에 그쳐최근 10여 년 간 임플란트가 치과 세미나의 트렌드를 좌지우지 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임플란트 대중화 초기 단계에는 픽스처를 잘 심기 위한 방법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방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달 21일 연세대학교 서병인홀에서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신 디지털치의학의 첨단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춘계학술대회와는 다르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으로는 △Wind of change in the dentistry ‘Zirconia with CAD/CAM’(이규복 교수) △Improving the machinability and LTD resistance of zirconia as an abutment material(허수복 원장) △CAD/CAM 임플란트 수복물을 만드는 3가지 방법(김희철 원장) △디지털 치의학의 키, 구강스캐너, ‘원스캔’의 개발 현황(김진환 원장) 등이 마련돼, 대중화 시작점에 놓여있는 디지털 치의학을 다루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임상위주의 고난도 강의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앞으로 디지털 치의학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체어사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
T-Scan임상교합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좋은보코(대표 이원우)가 후원하는 ‘제2차 정기 T-Scan 핸즈온 코스’가 오는 12일 ㈜좋은보코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진료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교합조정, 편하고 쉽게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CR. 채득-어떤 도움을 주는가 △교합기 마운팅-어려운 케이스 해결하기 △T-Scan을 이용한 교합조정 △자기모델에서 교합조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좋은보코에 따르면 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큰 기여를 한다. (주)좋은보코 관계자는 “T-Scan을 활용한 이번 핸즈온 코스는 T-Scan의 장점을 설명하고, 더불어 사용자들의 이해를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의 등록비는 45만원이다. ◇문의 : 02-3789-2831~3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