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가 지난달 19일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120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CUPS) 회장을 맡고 있는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병원 치과)가 강연에 나섰다.‘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손쉽게 상악동과 GBR을 해결하는 수술법’을 주제로 삼은 강연에서는 많은 임상의들이 수평적 수직적 치조골 흡수가 된 곳에 임플란트 수술을 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축된 치조골의 재건과 임플란트 식립에 관한 해법이 제시됐다.손 교수는 지금까지 치조골 재건에 사용돼 온 블록 본 그래프트의 다양한 실패 케이스를 공개했으며, 술식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CGF를 이용한 최소 침습, 3차원적인 치조골 재건술과 AGF(Autologous fibrin glue)를 이용한 sticky bone을 다뤄 뼈가루가 달아나지 않게 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특히 그는 Tension free suture를 강조했다. 이를 위해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전 Releasing incision을 충분히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그리고 설측판막을 충분히 활용하면 상당히 많은 양의 수평 수직 골증대술에서 성공률을 높일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성교·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제14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인정의 필수보수교육과 더불어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특강과 전공의 연구논문 포스터 발표, 신인학술상 경연대회가 마련됐다. 해외 최신지견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학술대회는 일본 치과의사 30여명을 포함한 6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찾아 성황을 이뤘다. 첫 날에는 신인학술경연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고, 박상혁 교수(경희치대)가 ‘Neurogenic Inflammation of Pulp and Tooth Cryonics’를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Dr. Michael Dieter가 ‘Beautiful, Strong and Fast : The Next Level of Posterior Composite Restorations’를 주제로 특강에 나서 최신 지견을 전했다. 둘째 날에는 황윤찬 교수(전남치대)의 ‘Mineralization and Inflammation in the Dental Pulp’ 강연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Akira Senda 교수(Aichi Gakuin대학)와 Mo
(주)덴티스(대표 심기봉)의 U-members(유멤버스)가 8~9차 실무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8일 세무노무 특강을 준비 중이다.지난달 진행된 8~9차 세미나는 상담실무와 보험 청구를 주제로 광주와 울산을 오가며 진행됐다. 그간 알찬 커리큘럼으로 인기를 받아온 유멤버스 강연답게 조기에 등록이 마감돼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8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에서 진행되는 10차 세미나는 ‘치과 노무세무 전문가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문가들의 노무와 세무관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노무 강의에서는 노동법, 양도·양수 시 주의법, 근로계약서, 연봉, 퇴직금, 4대 보험 등 17가지 핵심 포인트를 집어주고 2014년을 대비하는 세무 강의에서는 재무제표 및 과세 프로세스의 이해와 과세 당국의 세원양성화 전략의 7가지 관점 등을 강의한다.◇문의 : 20-919-8312김희수 기자 G@sda.or.kr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뉴질랜드에서 진행된 한 해외글로벌 업체의 세미나의 경우 참석자가 30명도 되지 않을 정도로 해외 기업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네오바이오텍 세미나의 경우 60명이 넘는 현지 치과의사가 참여해 네오바이오텍의 저력을 들어냈다. 올해 8월 딜러쉽을 구축한 후발 주자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허영구 대표의 ‘Diagnosis TreatmentPlanning for Implant Placement’및‘Drilling, Placement, Loading Protocol’강연은 현지 치과의사의 수준에 맞춰 기초부터 차근 차근 진행 됐다. 이어 Dr Paul Smedley와 Dr Han Choi가 ‘Basic Implant Placement Case Presentation과 Live Surgery’를 선보였다. Live Surgery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윤활제 역할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온 새로운 컨셉의 네오바이오텍 제품들과 IS-II active임플란트를 활용한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동계학술집담회를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외과와의 협진을 통한 바이오교정( Biocreative Orthodontics)’을 주제로 한 이번 집담회의 연자는 아주대임치원 정규림 교수다. 바이오교정은 피질골절단술과 골절단술을 통하여 해부학적 장벽을 허물고, 골내고정원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치료결과를 신속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룰 수 있는 외과적 교정치료술식이다. 정규림 교수는 “치아이동을 방해하거나 지체하게 하는 피질골을 외과적으로 처리함으로써 성인에서 교정치료의 기간을 단축하고 치근흡수, 치은퇴축과 같은 부작용을 줄이고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돌출입의 증례뿐 아니라 심하지 않은 하악전돌 환자에게서 턱교정수술 대신 국소마취 하에 이뤄지는 굴절단술을 통해 심미적, 기능적 개선을 이루는 술식도 공개될 예정이다. 학회 측은 “내년 춘계학술집담회는 양악수술학회 정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턱교정수술과 수술교정에 관해 보다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내용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년에 1회의 학술
‘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대주제로 진행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치러진 추계학술대회는 치과보철학의 현재를 돌아보고 발전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구연발표와 포스터발표 80여개와 7개의 심포지엄,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은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임순호 회장은 “보철학회 전 임원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며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노인틀니 급여화 이후 전반적인 임상과정과 보험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됐고, 치과보철학의 최신 화두인 심미보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깊이 있게 다뤄 회원들의 임상능력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학술대회에 해외연자로 참가한 Ogawa 교수(UCLA 치대)는 임플란트 표면처리의 현주소와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의 학문적 성취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일본의 Abe 교수는 총의치 제작의 최신 기법을 소개하는 등 한일 양국의치제작의 차이와 장단점을 보다 상세히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학술대회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김수관·이하 레이저학회)가 지난 23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래의 치과 레이저 비전은?’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은 물론, 레이저를 이용한 치과 파이 확대를 위한 심도있는 강연이 이어졌다.먼저 임형태 원장(보스톤미치과)이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얼굴피부미용과 마케팅’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임 원장은 “요즘 환자들은 구강영역에 있어 기능적인 개선은 물론, 심미적인 개선을 더 중요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얼마나 조화롭게 구현하느냐가 환자들의 만족도를 좌우하게 된다”며 “이런 측면에서 단지 구강영역에 국한된 개선보다는 구강영역을 포함해 얼굴 중·상부까지 얼굴 전체의 심미적인 개선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치과의사들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임 원장은 레이저를 이용한 환자들의 심미적 요구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고찰과 이를 활용한 치과 병의원 마케팅까지 깊이 있게 다뤘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레이저학회 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은희종 원장(로덴예인치과)이 연자로 나서 ‘Contemporary laser dentistry’를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강연에서
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양정강·이하 보험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가다음달 14일 오후 4시, 신흥 본사 11층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치과의료의 보장성 강화 :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급여항목을 통해 치과건강보험의 미래를 내다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은 △치아홈메우기, 안전틀니, 부분틀니, 그리고 치석제거의 심사사례(김현숙 차장·심평원 서울지원) △치아홈메우기 : 급여화의 시작과 변화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이주석 원장·가인치과의원) △국민들을 위한 치과의료 보장성 강화의 미래(한동현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예방치과)로 구성됐으며, 이 후에는 패널토의를 통해 심도있는 논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보험학회 측은 “2009년 12월부터 치아홈메우기, 틀니, 치석제거 등 많은 항목이 건강보험의 적용을 받게 됐다”면서 “이러한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변화, 잘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살펴보고 향후 급여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치과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성길현·이하 KAO)가 다음달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를 선도하는 한국의 최첨단 치과 임플란트 기술들’을 대주제로 삼고, 총 8명의 연자들이 4개 파트에 걸쳐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먼저 박재억 교수(가톨릭대)를 좌장으로 진행되는 ‘Smart Dental Implant Placement’에서는 최병호 교수(연세치대)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가 강연에 나선다. 최병호 교수는 ‘더욱 개선된 컴퓨터 가이드 플랩리스 임플란트 수술법’을, 이성복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에서의 컴퓨터 기술응용에 관한 학술 체계적 검증’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두 번째 파트는 류인철 교수(서울치대)가 좌장을 맡아 ‘Novel approaches for Alveolar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골재생 관련 최신 토픽이 다뤄진다.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치아기원 골이식재 : 탈회상아질기질’에 대해 최신 지견을 펼치고, 이어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비강저 거상술’에 대한 사례 보고에 나설 예정이다.세 번째 파트는 임플란트 보철과 관련해 ‘Toward natural
‘(가칭)대한안면윤곽치과학회’가 오는 12월 8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치과의원에서 할 수 있는 안면윤곽세미나를 이어온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은 다음달 8일 열리는 12기 세미나와 함께 그동안 참여했던 회원들을 중심으로 ‘대한안면윤곽치과학회’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새로운 진료영역 확보에 관심이 높은 개원의들의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성헌 원장은 술자와 환자에게 부담이 큰 양악수술 이외에도 다양한 양태의 안면윤곽술과 교정을 통해 현대인의 미적 요구와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왔다. 특히 같은 날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로컬에서 할 수 있는 마취방법(수면진정요법)을 통해 전신마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론과 실습으로 나뉜 안면윤곽술 강연에서는 기본적인 해부학과 aso(전방위분절골수술), 사각턱, 광대 수술법과 마취요법(미다졸람, 프로포플) 사용법을 강의할 예정으로, 이번에는 레이저미용술식도 추가해 보다 흥미로운 강연이 될 전망이다. 한 번 등록하면 지속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하며 뉴욕m치과에서 이뤄지는 이성헌 원장의 수술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다
개원의에게 턱관절 세정술을 숙달하게 하는 실습 중심의 턱관절 연수회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이 주최하고 아시아턱관절학회 한국지부와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가 후원하는 ‘고려대학교 턱관절포럼 제7기 연구회’가 고대 안암병원과 정훈 턱관절연구소 등에서 진행됐다.지난 16일 첫 강연은 ‘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진단 및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하기 위한 스프린트 치료 실습’을 대주제로 턱관절협회 정훈 명예회장이 ‘턱관절세정술을 위한 진단 및 치료 노하우’를 강연했다. 턱관절 장애치료를 위한 세정술 마스터에 포커스를 맞춘 연수회지만 턱관절 장애 치료를 위한 기본적인 치료 역시 빠트리지 않은 것. 턱관절 장애 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치료법을 소개는 물론 턱관절 세정술을 위한 기본적인 이론강연도 이어졌다. 특히 턱관절 세정술은 스플린트 치료와 병행돼야 하는 만큼 스플린트 제작 실습시간도 가졌다.이튿날인 17일은 턱관절세정술을 마스터하는 강연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연자들이 그동안의 증례를 공개하며 노하우와 발생 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한 대책도 공개해 주목받았다. 또 지난 23일에는 정훈 턱관절연구소에 방문해 그룹별 임상참관을 하면
(주)신흥이 다음달 1일과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각각 ‘Endodontics Hands-on’과 ‘Composite Hands-on’ 코스를 연이어 진행한다.엔도 핸즈온 코스는 금기연 교수(서울치대 보존과)와 장석우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함께 코스 디렉터를 맡을 예정이다. 이들은 근관치료의 핵심 팁을 전수해 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핸즈온 실습 후에는 결과에 대한 평가를 하는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금기연 교수는 ‘Anatomical challenges in clinical endodontics’를 시작으로 ‘Good Access Opening’을 위한 이론 강연을 펼친다. 이론 강의 후에는 미리 발치된 치아에 Access Opening 결과를 현미경으로 면밀하게 살피는 등 1:1 핸즈온 실습을 이어 갈 예정이다.장석우 교수는 ‘Accurate working length determination’ 강의와 근관장측정기를 사용해 직접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Fast and efficientroot canal preparation with NiTi rotary instrument’를 통해 K3XF Ni-Ti 파일을 이용한 근관형성 실습을 진행하면서 임상
대한설측교정학회(회장 고범연·이하 설측교정학회)가 주최하고, 서울치과기공소와 휴비트가 후원하는 ‘설측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Staff 연수회-설측교정 Staff 공부방’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학구열 속에 진행되고 있다.지난 10월 7일 오리엔테이션, 12일 첫 번째 강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번의 강의가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총 15명의 스탭이 참여하고 있다. 그 동안 참가자들은 △Lingual ideal arch wire bending basic △Lingual Typodent ideal arch wire bending(EXT-Non EXT case) 등을 연마했다.이번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한 스탭은 “실습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설측교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과제를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차분히 복습할 수 있고, 잘못된 부분이나 보완해야 할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해도가 매우 높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세미나 관계자는 “환자의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요즘, 교정의는 물론 스탭 또한 설측교정에 대한 임상적 경험이 요구되고 있다”며 “이러한 점을 고려해 일대일에 가까운 실습위주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신호성·이하 관리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가 후원하는 제4회 치과의료 QI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QI(quality improvement) 학술대회는 치과의료 질 향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치병협과 관리학회 등 치과계 유관단체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4회를 맞았다.주최 측은 “특히 지난 2010년부터 논의됐던 치과병원 인증기준이 마련되고 제도 시행이 임박함에 따라 각 치과의료기관에서의 QI 활동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치과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각 기관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격려,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 인증뿐만 아니라 치과의료계 전체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병원 인증제 및 기준의 검토’를 주제로 심도 있는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포스터와 구연 발표로 진행되는 QI 경진대회 또한 올해도 각축을 벌일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하고 있다.QI 경진대회는 각 의료기관의 QI 활동 현황 및 수행 실적을 발표하는 것으로 1위부터 3위까지 시상
이래안교정연구소가 주최하는 ‘교정의 개념입문, 베이직 코스’가 오는 29일 좋은얼굴삼풍치과에서 시작된다.총6개월 코스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에는 김중한 원장(좋은얼굴삼풍치과)이 연자로 나서 △Ideal Goal을 통한 성공적인 상담, 검진 치료방법 △진단의 필수 cephalometry 확실히 이해하기 △브라켓 잘 붙이기 △베이직 SWA 치료법 △베이직 아치 와이어 컨트롤 △성장아동의 핵심치료 포인트와 기공 의뢰법 등 교정 초기에 반드시 익혀둬야 할 이론과 실습 강연이 동시 진행된다.이번 베이직 코스는 이래안교정연구소에서 주최하는 3개월 과정의 트레이닝 코스, 어드밴스드 코스와 연장선에 있는 교육과정으로 현재 이래안교정연구소는 고급 교정의 완결이라 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코스를 모집 중에 있다. 세 개의 코스를 모두 수강한 참가자에게는 Maintenance 프로그램인 ‘실전 스터디 그룹’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세미나 관계자는 “베이직, 트레이닝, 고급과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교정치료를 다루는 세미나는 매우 드물다”며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으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536-2276전영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