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can임상교합연구회가 주최하고 좋은보코가 후원하는 제19회 T-Scan 유저 세미나가 다음달 13일 KTX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개최된다.‘디지털 교합이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T-Scan Ⅲ의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유저 세미나에는 김진환 원장(원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상에서의 T-Scan 활용법에 대해 강연한다.특히 김진환 원장은 보철과 교정 같은 치료에 있어서 교합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잡아내지 못했던 교합조정의 문제를 T-Scan을 통해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음을 입증한다는 각오다. 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세미나 관계자는 “모든 치과 치료의 종결은 교합조정”이라며 “T-Scan이 그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무료다. ◇문의 : 02-3789-2831~3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심는치아연구회(회장 우원희)가 다음달 1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미국임플란트학회(AAID)인정의 취득 교육과정인 ‘Korea MaxiCourse(메인디렉터 심재현)’ 회원들이 모이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1기부터 7기까지 거의 모든 회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서울 가산동 오스템 사옥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주환자 정기관리 및 보험청구 △TMD 환자의 치료 및 보험청구 등 건강보험 청구관련 강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제6회 한국심는치아연구회 총회가 만찬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한편, 한국멕시코스는 내년 2월 22일 8기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8기 1차 등록 마감은 다음달 31일까지다.◇문의 : 010-2716-7249신종학 기자 sjh@sda.or.kr
새로운 개념의 턱관절 치료와 교정치료 강연이 준비됐다.턱관절·전신-교정치의학 연구회와 턱관절 통합전신치의학 연구회가 오는 3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원에서 ‘TMD/수면무호흡/Anti-Agong 치료를 위한 TMJ-Integrative Orthodontics’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날 연자로 나서는 정수창 원장(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은 ‘The New Paradigm Shift In TMJ Orthodontics Treatment’를 주제로 16년간의 치료 노하우를 전하고 턱관절 치료를 통한 전신질환 치료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또 정 원장은 Relaps가 발생하지 않는 교정치료법도 강의할 예정이다. 정수창 원장에 이어 이영진 대학원장(차의과대학 통합의학대학원)은 ‘Neurological basis of molecular targeting therapy for thee chronic TMD’를 강연해 신경과의사가 바라보는 턱관절 질환을 소개할 예정이다.정수창 원장은 “TMD 치료는두개안면통증만 치료한다고 단정 지어왔다”며 “미국과 일본에서 턱관절치료와 Integrative Orthodontics 대가를 만나 습득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한선수술교정학회 창립기념 학술대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가칭)대한선수술교정학회창립준비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그간 논란이 지속됐던 선수술 교정에 대한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백승학 교수(서울치대 교정과), 유형석 교수(연세치대 교정과), 김수정 교수(경희치대 교정과),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 등이 연자로 나서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STO 작성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수술교합 형성 △선수술 환자에서 올바른 수술평가 △선수술 환자에서 효율적 술후교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로, 등록비는 4만원이다. 학술대회 관계자는 “악교정수술에 있어서 외모개선도 중요하지만, 교합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지시키고, 선수술교정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제 첫 걸음을 뗀 대한선수술교정학회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 02-2228-3100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부산대학교(장전동) 본관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부산과 울산, 경남권 KAOMI 회원 등 치과의사를 위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임플란트 대표 연자격인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초청돼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함 원장은 먼저‘Long-termevaluation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약 1시간 정도 강연을 펼친다. 임플란트 진료에 있어 기본기를 강조하고, 장기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임상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함 원장은 이번 학술집담회를 통해 장기간에 걸친 증례를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이날 두 번째 강연으로 그는 ‘Mucogingival surgery for elderly patients’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문의 : 051-343-7528신종학 기자 sjh@sda.or.kr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를 배출하고 있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구강내과학회)가 다음달 8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PAIN OUT! 안면통증 극복하기’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인정의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김미은 교수(단국치대)의 ‘통증 환자와 대화하기’로 시작되는 1부 강연은 임영관 교수(전남치대)의 ‘심인성 통증의 감별과 조절’, 변진석 교수(경북치대)의 ‘점막 통증의 조절’, 박태식 원장(세방치과)의 ‘치성/비치성 통증의 감별’로 이어진다. 2부 강연에서는 박지운 교수(서울치대)의 ‘근골격성 통증의 조절’,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신경병성 통증의 조절’, 김연중 원장(아침치과병원)의 ‘두통의 조절’, 안종모 교수(조선치대)의 ‘상해진단서 작성과 주의사항’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다.사전등록은 다음달 5일까지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및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등록비는 개원의 5만원, 공직의 3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한편, 국제통증연구협회(IASP)는 올해 10월부터 1년간을 ‘Global Year Against Orofacial Pa
“교정 전문의는 아니다. 그래서 교정을 하고자 하는 GP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다. GP의 입장에서 교정은 두려운 술식일 수 있다. 특히 설측교정의 경우에는. 하지만 최근 간단하고 치료효과가 뛰어난 교정 장치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겁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2D교정 vs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강연을 준비하고 있는 오경아 원장은 처음 교정을 접하거나 교정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GP의 경우 치료할 수 있는 교정 술식에 어느 정도 한계가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많은 GP들이 교정에 바로 뛰어들기 보다는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을 교정 대체 술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오경아 원장 또한 그랬다. 오 원장은 “우리 치과의 경우 라미네이트나 올세라믹 시술을 굉장히 많이 했었다. 하지만 최근 환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치아삭제를 해야만 하는 라미네이트를 꺼려하기 시작했다”며 “부정교합으로 인해 라미네이트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환자와의 신뢰 유지가 매우 중요한 술자의 입장에서 그 만큼 곤란한 상황도 없다”고 말했다. 라미네이트 치료를 받은 환자에게 전화가 오는 것조차 두려웠다고회상한 오경아 원장은 그 대안으로 2D 교정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상악 6전치, 같은 결과 다른 접근’을 주제로 지난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됐다. 심미치과학회는 모든 치과의사들이 완성하고 싶어 하는 분야로 꼽히는 상악 6전치의 심미적 치료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부해 호응을 얻었으며, 개원의와 교감하는 시간이 됐다. 교과서와 같은 기초적인 강연부터 기존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소개하는 새로운 임상노하우까지 다양하게 담아내 관심을 모았다.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지르코니아를 통해 구치부 수복 및 임플란트를 보다 심미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규 원장, 이동현 원장, 김희철 원장, 김신구 원장 등 국내 유명연자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 초청된 심미치과분야 연자들의 강연으로 새로운 시각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심미, 최소 침습에 의한 컴퍼짓 수복에 대해 강연한 동경의과치과대학 Masayuki Otsukki 교수는 “컴퍼짓 레진이 건강보험에 포함되는 일본의 경우 환자 대부분은 레진으로 수복한다”고 소개하면서 “심미뿐 아니라 치과의료분야에 많은 발전을 보고 가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 방문의 소감을 전했다. 심미치과학회는 특히 학술대회 운영적인
(주)신흥이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온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가 이제 전국의 치과인들을 찾아 나선다. 신흥은 그 첫 번째 전국 투어 세미나 장소를 광주로 택하고, 오는 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지난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 2013은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관련 국내 유명 연자들이 총 집합했다. 이들은 심도 있는 해결 방안을 제시해 SID 2013은 강연의 내용은 물론 흥행에서 모두 성공을 거둬 임플란트 관련 품격 높은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좋은 강연, 많은 이들이 접하도록(주)신흥 측은 “상대적으로 학술강연 참여의 기회가 적은 지방 개원의들을 위해, 보다 쉽고 편하게 명품 심포지엄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SID Tour Seminar’를 준비하게 됐다”고 이번 광주 심포지엄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지난 SID 2013에서 다룬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테마가 큰 관심과 인기를 끌었고, 지속적인 강연 요청이 쇄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흥 측은 이번 광주 심포지엄에서도 임플란트 합병증을 주요 테마로 삼았다.특히 지난 SID
리뉴메디칼이 준비한 첫 번째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 ‘임플란트 고수들의 비법 공유’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덴츠플라이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2013 리뉴메디칼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명래 교수(이대목동병원)를 좌장으로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간편하게 접근하는 임플란트 심미보철’,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병원)의‘Long-term Results of the Regenerative Therapy in the Peri-implantitis’,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의 ‘상악동 골이식술의 성공과 실패’,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의 ‘Socket Preservation T reatment’,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의 ‘장기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성공요인’ 강연이 이어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임플란트 분야의 고수로 꼽히는 연자들의 임상증례로 생생하게 전달한 노하우는 시종일관 관심을 끌어모으기 충분했다는 평이다.리뉴디칼 관계자는 “훌륭한 강연을 해주신 연자와 좌장께 감사드리며, 서울과 대구 등에서 대형 학술대회가 집중된 날임에도 불구하고 강연장을 찾아준 청중들께 감사드린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전양현·이하 측두장애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알기 쉬운 턱관절염 이야기’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1, 2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1부에서는 턱관절염의 병태생리, 진단, 치료에 대해서 발표하여, 턱관절염에 대한 임상적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만과 일본 해외연자의 강의가 준비됐다. 대만의 Dr. Alex YJ Chen은 ‘Chewing difficulty vs chewing insuffiency’를 주제로 저작과 관련된 이상에 대해 강연하고 일본의 Dr. Yoshizo Matsuka는 ‘Basic mechanisms of botulinum toxin for orofacial pain management’로 악안면통증 치료시 사용되는 보툴리눔톡신에 대해 강연을 한다.측두장애학회는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회장 최재갑·이하 AACMD)의 한국 대표학회로 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ACMD 학술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오는 2015년에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최재갑 회장은 “이번 AACMD 학술대회가 학술적으로 풍성한 학술대회가 되도록 학회와 더불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AAC
스마일재단과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후원한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백승호·이하 장애인치과학회) ‘장애인치과전문가 양성교육 Ⅲ 및 추계학술집담회’가 지난 9일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학술대회에는 현장등록 20여명을 포함해 총 200여명이 참가했다. 치료영역별 장애인 치과진료 및 장애인의 구강관리와 응대법을 주제로 열린 ‘장애인치과전문가 양성교육Ⅲ’에서는 명훈 교수(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와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장애인의 구강외과치료와 △장애인의 치주치료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특히 김남윤 원장은 △장애인은 구강위생의 문제 때문에 구강병이 심각한가? △장애인의 치주치료, 비외과적 치주치료 밖에 답이 없나? △장애인의 구강위생, 누가 책임져야 하나? △장애인의 스케일링, 어떻게 하면 더 잘할까? 등의 소주제를 통해 장애인 치과진료에 대한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렸다. 백승호 회장은 올해로 3회를 맞은 장애인치과전문가 양성교육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않고 장애인을 진료하는 것은 큰 위험부담이 따른다”며 “일본에서처럼 이미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도 필수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학
“교정은 다른 치과 영역과 달라 성급히 접근하면 안된다. 보철과 같은 경우에는 바로 피드백을 얻을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임상 능력을 키울 수 있다. 하지만 교정은 하나의 치료가 완료되기까지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무턱대고 진료하다가는, 그 피해가 고스란히 환자에게 돌아가게 된다. 이런 이유 탓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교정치료를 겁내하는 것도 사실이다.”‘제3회 서울프라임교정연구회 연수회’를 준비하고 있는 정현성 원장은 GP의 교정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정 원장은 “젊은 치과의사들의 경우 머리가 매우 명석하고 지식습득 능력도 빠르다. 하지만 임상에서의 경험 부족 탓에 교정치료를 겁내한다”며 “연수회를 통해 꾸준히 공부를 하고, 주위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면, 교정치료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서둘러서는 안된다. 정 원장은 “하나의 치아에서부터 시작해 상악동 같은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가는 임플란트 시술처럼, 교정 역시 골격적인 부조화와 같은 어려운 케이스 보다는 간단한 돌출이나 성장기 아동에서의 치열 관리 등 간단한 케이스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자신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0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최성호)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Minimally invasive implant treatments for maximal satisfaction’을 주제로 열렸다. 200여명이 참가한 학술대회에서는 지금까지 잘 다뤄지지 않았던 티타늄 알러지 및 초미니 임플란트 증례 등이 공개돼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학술대회는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구각악안면외과)의 ‘치과임플란트의 실패원인으로서의 임플란트 과민반응의 가능성’이 첫 강연으로 펼쳐졌다.‘티타늄 알러지’를 토픽으로 다룬 팽 교수의 강연은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팽준영 교수는 “세상의 어떠한 물질도 완벽하게 생체적합성을 가질 수 없고, 티타늄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며 “아직까지 티타늄 알러지에 의한 임플란트 실패 보고는 많지 않지만, 이는 티타늄 알러지 자체에 대한 아직 확립된 연구가 거의 없고, 대부분 임플란트 실패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과민 반응으로 확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임플란트 실패원인으로 티타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2013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치과보철학, 미래를 향한 준비’를 주제로 진행되는 추계학술대회는 7개의 심포지엄과 2개의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 3개의 해외연자 특강, 5개의 스탭 세션 등 총 16개의 강연이 개설돼 보철학의 최신 흐름을 짚을 전망이다.추계 학술대회 첫 날인 23일 오전에는 논문발표와 여송신인학술상 시상, 윤준호 교수(건보공단 일산병원), 이원섭 교수(서울성모병원), 이지혜 교수(의정부 성모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는 인정의 Short Communication이 마련됐다.관심을 모으는 첫 날 심포지엄은 먼저 ‘총의치 보험 후 1년, 비법 전수’를 대주제로 이진한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가 ‘유지관리에 관한 실전테크닉’을 전수하며, 박찬진 교수(원광치대)가 ‘보험 5단계에 맞는 제작 편하게 하기’의 노하우를 전달한다. ‘고정성 보철, 심미에 대한 쉬운 해법’ 심포지엄은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이 ‘환자 입장에서 심미치료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장원건 원장(마일즈스톤치과)이 ‘술자 입장에서 심미 쉽게 접근하기’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