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의 10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11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5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 월례회는 이주영 원장을 좌장으로 고상덕 원장(고상덕치과) 김인수 원장(해피스마일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Mid-facial Protraction with Skeletally Anchored Face Mask’를 주제로 발표한 고상덕 원장은 어린나이에 Face Mask 치료를 시작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시기가 늦춰질 시 상악 구치부의 정출을 동반한 하악골의 후·하방 회전이 야기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Face Mask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공유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En masse retraction protraction of the entire mandibular arch’를 강연한 김인수 원장은 교정 치료에 있어서 plate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김인수 원장은 교정용 plate를 사용하면 미니 스크루보다 많은 양의 치아 이동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어, 수술교정이나 임플란트 대체 등 많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치과재료 전문기업 리뉴메디칼이 덴츠플라이코리아와 공동으로 다음달 10일 세종대학교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임플란트 고수들의 비법 공유’라는 주제 아래 5명의 연자를 초빙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에 이르기까지, 생상한 임상증례를 전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00명이 참석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정철웅 원장(광주미르치과),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 이성복 교수(강동경희치대병원) 등이 연자로 나서 그간의 임상경험을 공유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항상 고객의 편에서 생각하고 발전해 온 리뉴메디칼이 지난 4년간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최고의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문의 : 032-326-1055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합연구회가 다음달 10일부터 4개월간 스타리치 세미나실에서 교정 임플란트 세미나를 개최한다.임플란트와 교정 치료를 모두 시술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전적인 임상 기초와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술식 습득의 장이 될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선다.김영재 원장은 강의와 실습 등 총 14회에 걸쳐 △하악 구치의 임플란트 식립 △상악 전치의 임플란트 식립 △Fixture insertion torque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Minor tooth movement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소 어렵다고 느껴왔던 치료 과정을 쉬운 증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다양한 교정 실습이 병행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임플란트 50만원, 교정 100만원이며, 동시 수강할 경우 130만원이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까지다. ◇문의 : 010-6227-5574전영선 기자 ys@sda.or.kr
투명교정장치의 새로운 장을 열 ‘이클라이너’ 심포지엄이 다음달 10일 임패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다. 진료실에서 한번의 인상 채득으로 누구나 손쉽게 교정을 시작할 수 있는 ‘이클라이너’는 단순한 치아배열이 아닌 이상적인 입술라인을 구현한 3D테크놀로지를 표방하고 있다. ‘이클라이너’의 장점이 집중적으로 소개될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투명교정장치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계획 수립, 소프트웨어 사용법 등 ‘이클라이너’에 대한 모든 것이 소개될 예정이다.심포지엄 관계자는 “‘이클라이너’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교정치료를 할 수 있다”며 “‘이클라이너’를 통해 치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아이패드, 플라이어, 투판 플레이트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사전등록 8만5,000원, 현장등록 13만원이며,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문의 : 02-515-5945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과학회) 제53회 종합학술대회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23~2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펼쳐질 이번 종합학술대회의 주제는 ‘I am periodontist’다.첫날인 23일에는 임상연구발표를 시작으로 Toshihiko Nagata 교수(도쿠시마대 대학원)와 Homma Zadhe 교수(Southern California대학교)의 해외연자 특강과 ‘치주관점에서 바라본 복합치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이어진다. 심포지엄은 치주교정-치주 및 심미적 문제가 있는 환자에서 치주치료와 교정치료를 병행해 자연치를 보존하고 심미 및 예후를 개선한 증례부터, 임플란트 인접 치아에 대한 치주-엔도 comprehensive treatment 등 복합적인 치료에 대한 4가지 강연이 준비돼 있다. 둘째 날에는 ‘부족한 잔존골에서 임플란트 치료전략(임상증례를 중심으로)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으로 포문을 열며, 임성빈 교수(단국치대), 김진선 원장(미소모아치과), 김도영 원장(김전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학회 인정의 포럼과 스페인 Mariano Sanz 교수의 특강이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Ma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이하 교정학회) 제51차 정기총회 및 제46회 학술대회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교정학회는 지난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알렸다. 교정학회에 따르면 사전등록자만 1,704명으로, 현장등록을 감안하면 2,000여명의 참가자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임상 연제 구연과 E-포스터에도 각각 22개와 169개 접수돼 학회 회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술대회의 대주제는‘Fact or Fiction: Evidence-based Orthodontics’로 근거기반 교정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정학회는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치과의사를 대거 초빙했다. 학술대회의 포문을 열 김기범 교수(세인트루이스대)와 Frank Bodgan 교수(뉴저지대)는 ‘Self-ligating Brackets-Pros and Cons’를 주제로 자가 결찰 브라켓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고, 11월 2일 예정된 특강Ⅱ에서는 Greg Huang 교수(워싱턴대)가 ‘A Decade of Evidence-based Orthodontics’를 주제로 강연한다. ‘디지털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미국 LA에서 ‘2013 덴티스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덴티스 멘토 임상가들은 전세계 400여명 치의들과 한 자리에 모여 멘토십을 가졌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덴티스가 새롭게 출범한 글로벌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의 멘토 연자 18명, 국내 초청연자 1명 등 수준 높은 연자들이 총출동했다.초청 연자인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는‘Herd Tissue Augmentatiousing Piezoelectric Bone Surgery’에 대해 11일과 12일, 양일간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메인심포지엄은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됐다. 14일 오전에는 “이 임플란트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고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15일에는 ‘Solutions for the Implant Dream Team’ 주제로 멘토 Julie Foster가 진행을 맡아 치과 내 효과적인 팀 구성과 관리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또한 행사장에 별도로 마련된 GDIA Plaza에서 ‘Special Presentations’을 통해 GDIA 소속의 페컬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이하 양악수술학회) 학술집담회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한 3차원 영상의 올바른 적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교정과)의 강연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Cone Beam CT가 도입되면서 이뤄진 수술 전·후, 수술 이후 경과에 따른 변화 등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의 발전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CG ceph(Cone Beam CT generated ceph)의 장점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드러나기도 했다. 양악수술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2009년 이후 우리나라 턱교정수술에 큰 영향을 미친 선수술술식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 그리고 어떤 요소들이 고려돼야 하는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양악수술학회는 오는 12월 5일 정규림 교수를 연자로 하는 학술집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회장 김욱규·이하 ICOI코리아)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제30차 ICOI World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했다.이번 학술대회에는 김욱규 회장(부산치대 교수)과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 등을 비롯한 ICOI코리아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ICOI코리아 측은 임플란트 관련 4편의 논문 및 증례보고를 진행하고, 학회장 및 대회장인 Dr. Judy와 Dr. Ganz를 면담하고 향후 한국에서 진행할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자리는 ICOI코리아 주관의 교육과정만으로도 ADA가 인증하는 임플란트학회인 ICOI의 전문가 자격증 취득여부를 논의하는 자리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ICOI코리아 김욱규 회장은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전문가들과 최신 의술정보를 공유하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었다”며 “ICOI코리아는 올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분과학회 인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국제 교류활동의 일원으로 이번학회 참가 또한 인증 준비과정의 조그만 성과로 생각 한다”고 전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다양한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병원경영관리자과정 16기 과정은 치과에서 상담, 행정,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는 스탭들을 대상으로 한다. 총 20명 정원에 55만원의 수강료가 있지만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인정돼 80% 이상 이수자는 환급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다. 11월 9일, 10일, 16일, 17일, 24일 총 5회에 걸쳐 치과 중간관리자로서 갖춰야 할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리더십 핵심역량 ‘소통’ △병원시스템 구축’ △병운영실무-행정관리 △경영실무-마케팅 △증례를 통한 상담역량 코칭 등을 주제로 이어질 예정으로, 김용태 교수(경희대 겸임교수)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네트워크 대표원장), 김민정 이사(브레인스펙 공동대표)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서울치의학교육원은 또 치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원데이 특강으로 ‘임플란트 환자관리의 모든 것’을 선보이며, 오상훈 원장(전주미르치과병원)의 ‘Prep Course’도 진행한다.임플란트 환자관리에 있어 술전 술후 관리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원데이 특강은 오는 11월 3일 12시부터 진행되며, 오상훈 원장
지씨-코리아가 후원하는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Hands on Course’가 오는 27일 지씨코리아 덴탈 컬리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지난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된 핸즈온 코스는 특히 일반 개원의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임상 팁을 제공해 좋은 평가를 얻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이번 핸즈온 코스 또한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학교실)와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보존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상의들이 꼭 알아둬야 할 구치부 및 전치부 수복 관련 필수 임상 노하우가 가감없이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박정길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주제로 이론 및 핸즈온 실습에 나선다. 이어 최경규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과 ‘구치부 직접 복합레진 수복 후 문제가 없으려면’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을 지도할 예정이다.이번 핸즈온 코스는 전치부와 구치부 모두에서 심미와 기능을 다 잡는 임상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문의 : 010-9378-1254신종학 기자 sjh@sda.or.kr
“5~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아마도 치과의사 수일 것이다.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치과가 3배 이상 늘었다. 이는 예전보다 현저히 줄어든 소수의 환자를 진료하면서 동일하거나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함을 뜻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치과의사들이 10년 전 마인드로 진료하고 있다. 환경은 자꾸 변하는데, 변화된 환경에 대처하지 않는 게 가장 큰 문제다.”‘불황을 이기는 비밀-진정요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박상섭 원장은 진정요법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라 믿고 있다. 박상섭 원장이 말하는 진정요법이란 치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국소마취의 연장선에 있는 개념으로 혈관에 진정제를 투여하는 마취의 일종이다. 박상섭 원장이 제시한 1996년 미국 워싱턴 대학교의 자료를 보면, 성인의 6~14%가 무섭다는 이유로 치과 내원을 꺼리고 있다. 박 원장은 “이 자료를 보면, 성인이 가장 큰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대중연설이고, 두 번째가 치과치료”라며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상섭 원장은 치과를 내원한 성인
Basic Dental Practice Group(회장 이광섭·이하 BDPG)이 오는 20일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대강당에서 ‘2013 BDPG 창립 14주년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내실을 다져 결실을 맺자’라는 모토를 내걸고 있는 이번 학술발표회에는 국내는 물론 일본의 BDPG 회원들이 연자로 나서 자신의 케이스를 가감없이 공개할 예정이다.BDPG 이광섭 회장은 “화려하거나 많은 내용을 담긴 어렵더라도 BDPG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꾼 한 해의 열매를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우리 회원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자기 것을 보이고 또 한 번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으리라 믿고, 또한 이번 학술발표회를 위해 일본에서 찬조 강연에 나서는 연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첫 강연은 유지선 원장(연원필치과)이 나서 ‘Minimum intervention for anterior esthetic treatment(flowable resin)’를 통해 플로우 레진의 유용성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일본의 Amakawa Yumiko 원장이 ‘Bonded Restoration in the Anterior Denti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덴티움이 오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Perio Surgery Course’를 진행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에는 치주질환의 진단에 관한 전반적인 개념 정리가 있을 예정이며, 본격적인 세미나에 들어가는 다음달 1일부터는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이 병행된다.다음달 1일에는 치료 프로토콜과 비수술 치료과정, 수처 과정 및 관련 재료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이 마련됐다. 연수회 중반에는 mucogingival surgery 등 비교적 고급 치주수술 과정이 진행되며, 치주 임플란트 관련한 임상 노하우도 공개된다.◇문의 : 070-7098-5577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이하 스포츠치의학회) 2013년 연수회가 다음달 3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다. ‘스포츠 외상의 예방과 처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는 권긍록 교수(경희치전원)와 이덕원 교수(경희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각각 △마우스가드의 원리에서 제작까지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에서 실습까지를 주제로 강연한다.먼저 △마우스가드의 원리에서 제작까지에서는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법 그리고 마우스가드 제작 실습이 이뤄지며,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에서 실습까지에서는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의 원리와 실습이 병행된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스포츠 팀 닥터로서 무수히 많은 외상을 겪게 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처치할 수 있는 마우스가드 및 SAS를 이용한 악간고정에 이번 연수회의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회원 20만원, 비회원 30만원이다. ◇문의 : 02-958-9440, 9340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