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이하 근관학회)가 제43차 추계 학술대회 및 Korea Endo Forum을 오는 2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다.‘ProblemsolvinginEndodontics’를 주제로 펼치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 유수의 연자 외에도 Franceco Mannocci 교수(영국 King’s College)가 ‘ProTaper next : a new instrumentation technique to improve access, reduce instrument stress and working times in endodontics’를 강연한다. 이밖에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이 ‘Wave One’을 이용한 실습을, Mannocci 교수가 ‘ProTaper next’를 이용해서 핸즈온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4일까지며 핸즈온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강연별 30명으로 제한한다.◇문의 02-440-7513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 3월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에서 명칭을 변경한 대한영상치의학회(회장 황의환·이하 영상치의학회)가 오는 19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201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크게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부에서는 정연화 교수(부산치대)와 이병도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25세 이상 성인에서 제3대구치 결손율과 매복치 상태 △한국치과의사들의 방사선안전과 선택기준에 대한 태도를 발표한다.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 시간이 될 제2부에서는 김성구 교수(서울치대), 오송희 교수(경희치대), 박하나 교수(전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과 결합조직형성법랑모세포종에 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박인우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어느 치과의사의 건강한 생활’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 등록비는 회원 무료, 비회원 7만원이다. 현장등록만 가능하다.◇문의 : 010-4188-7127전영선 기자/ys@sda.or.kr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종진·이하 노년치의학회) 인정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5기)이 개최됐다.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에는 총 29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고령화 시대 진료에 대한 맞춤 대안의 일환으로 치과의사의 노인진료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노인환자를 이해하는 뜻 시간이 됐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첫 번째 연자로 박미애 수원시 노인 정신건강센터 팀장은 ‘고령자의 정신보건’을 주제로 치매, 노인성 우울증, 수면장애, 화병, 자살 문제 등에 대해 알아보고, 노인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이어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예방치학)는 ‘노년기 multiple chronic conditions과 구강건강’을 주제로 복합만정질환의 특성과 복합만성질환과 구강기능, 특히 저작기능의 관계를 살펴보고 복합만성질환자의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또한 류재준 교수(고려대치과 보철과)는 ‘노인을 위한 미니 임플란트 의치’라는 강연에서 미니 임플란트를 이용한 오버덴처의 여러 장점을 설명했다. 이종진 회장은 “이번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은 노년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이하 심미치과학회) 2013년 추계학술대회가 다음달 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상악 6전치, 같은 결과, 다른 접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안아픈 치료, 자연치를 덜 삭제하는 치료, 심미적인 치료” 등 환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들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황선욱 학술대회장은 교과서와 같은 기초적인 강연에서부터, 기존과는 다른 접근방식을 소개하는 강연, 보다 심미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강연 등 각 분야의 유명 연자를 섭외해 전면에 내세웠다.치아우식에 관한 문헌고찰과 기초적인 내용을 검토하게 될 마사유키 오츠키 교수의 △Composite restoration based on minimal intervention, 구치부 수복과 관련해 다양한 케이스를 보여줄 이상엽 원장의 △구치부 수복에서 Glass ceramics의 성공과 실패, 디테일한 심미적 스킬이 논의될 이동현 원장의 △임플란트 심미 : 심미적 성공을 위한 치료계획, 수술 컨셉 그리고 최신 기법 등이 바로 그 것.이외에도 심미치과학회는 심미적 치료를 위해 절대 배제할 수 없는 치과기공사들의 역할을 되새겨보기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 꼭 들
심포지엄 때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여온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하 네오)이 이번에도 참가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지난 6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에는 35개국에서 온 400여 치과의사를 포함 2,500여명이 참가해 네오의 저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2,500여명 참가, 역대 최대 규모 ‘갱신’‘네오 이번엔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새로운 네오를 만나다’라는 모토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한다는 네오만의 자신감이었다. 네오의 아이디어를 보기 위해 국내·외 1,700여명의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기공사와 치과위생사 800여명 등 2,500여명이 심포지엄 현장을 찾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트레스 없는 임상 솔루션을 위한 20종의 신제품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디지털장비부터 가이드 서저리 시스템까지, 디지털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네오 측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강연장 앞 홍보부스에는 네오의 신제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참가자들로 휴식시간마다 북새통을 이뤘고 가장 인기를 끌었던 핸즈온 부스는 수많은 인파가 줄을 서 대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개원의를 위한 맞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주최한 ‘2013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지난 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14가지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의사들을 찾아간 이번 학술대회는 300여명이 참가했다. 심미보철, 치주성형술, 심미교정 등 임상강연에는 치과의사는 물론 치과대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유명 연자를 초청해 자녀와의 대화, 자녀교육 등을 심도있게 다룬 강연장에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대여치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자산관리 등의 강연에는 노년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다양성이 돋보였다. 개회식에서 최영림 회장은 “대여치 학술대회는 여성 특유의 창조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매년 참신한 기획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새내기 치과의사가 사회에 나가기 전에 숙지해야 할 내용까지 알차게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은 학술대회 직전까지도 논란이 됐던 보수교육 점수 인정 여부에 대한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보수교육 점수 등 문제가 있었음에도 자구책을 마련해온 모습에 격려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는 회원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제도권 내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악수술을 쉽게 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줄 ‘3D 양악수술’이 다음달 1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열린다. 앵글치과의 3D 수술교정팀인 조헌제 원장, 문홍범 원장, 황종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3D 수술교정의 진단 △수술전 교정 △수술 △수술 후 교정 등 3D를 활용한 양악수술 진단에서부터 술전후 교정 등 양악수술에 관한 모든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조헌제 원장은 “입체형태인 턱뼈와 얼굴구조를 지금껏 2D로 측정·분석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단점과 제한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다”며 “하지만 3D는 2D에서의 단점을 거의 보완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진단과 정확한 양악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악수술에서 3D와 2D의 차이는 컬러TV와 흑백TV의 차이에 견줄 정도로 차원이 다른 개념”이라며 “지난 5년간 축적한 3D 양악수술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관심있는 치의들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앵글치과에서는 3D 촬영장비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없는 치과를 위해 ‘3D 수술교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15만원이며, 기타 사항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고홍섭·이하 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이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구강내과학회는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 임상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수면과 치의학에 대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다루는 한편, Lavigne 교수(캐나다 몬트리올대학)를 초청해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을 동반해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첫 날인 19일 오전 첫 세션은 구강내과 전공의 학술대회로 진행되고 두 번째 세션은 ‘수면이상의 감별진단과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구강 내 장치 치료’를, 세번째 세션은 Lavigne 교수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수면생리와 수면이상’, 네 번째 세션은 ‘수면 관련 호흡기계 질환 및 구강 내 장치 이외의 치료방법’이 준비된다. 19일 저녁에는 임시총회를 갖고 내과학회의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세칙 개정안’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둘째 날인 20일에는 Lavigne 교수가 진행하는 치과수면학 임상 워크숍이 참가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치과재료 분야의 개발은 물론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비스코사의 서병인 사장을 초청한 ‘제8회 S.A.D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서병인 사장의 ‘Principles of Adhesion Dentistry’의 출판기념회를 겸해서 열릴 예정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서병인 사장 외에도 치과보존학 분야 유명연자가 나서 심포지엄을 이끈다. 심포지엄 첫 문은 서병인 사장이 ‘Bonding to Ceramics 최신지견’으로 연다. 서병인 사장은 올 세라믹과 지르코니아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하고 발전하고 있는 치과보존학 재료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장기택 교수(서울치대 소아치과)가 ‘어린이 수복치료와 Bioactive Liner’를,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은 ‘Resin inlay-시리지 않고, 오래쓰고, 쉽게 만들기’를 강연한다. 최경규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는 ‘치과용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으로 참가자들을 기다린다.비스코 측은 “한국에서 오랜만에 강연장에 서는 서병인 사장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치과보존학에 대한 다양한 최신지견을 배울 수 있는 자리”라며 “또 비스코가 자랑하는 All-Bond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이하 한국지회)가 주최한 트위드 코스 타임 테이블이 지난 5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매년 두 차례씩 진행돼,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번 트위드 코스에는 중국,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서 총 3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지회에서 파견된 인스트럭터에게 2년의 정규 과정을 수료한 이들로, 이번 한국지회 트위드 코스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마무리하는 인텐시브의 성격을 띠고 있다.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일주일 동안 매우 타이트한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진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고, 그 날 완료하지 못한 내용은 숙소로 돌아가서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지회는 테이블 당 메인 인스트럭터-인스트럭터-옵서버로 구성된 3명의 강사를 배치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참가자들과 한 데 어울려 강의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한 캄보디아 치과의사는 “6~7명으로 구성된 테이블 하나를 3명의 인스트럭터가 책임지고 지도하면서 보다 심층적이고, 구
“두개골을 비롯한 안면 구조가 기능적으로 조화로움을 유지하기 위해 각 조직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는 소통의 문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제22회 학술대회에서 ‘Dynamic Cross-Talk for Functional Integrity in Craniofacial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이승일 명예교수는 치료에 앞서 안면을 이루고 있는 각 조직의 역할과 상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일 명예교수는 “안면구조를 이루고 있는 근육, 뼈, 피부와 같은 조직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다른 쪽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안면구조 영역 전체를 규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일 명예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예로 들었다. “임플란트 시술받은 곳의 높이가 달라 교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교합에 불편함을 느낀 무수히 많은 센서들이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 이상신호를 전달받은 두뇌는 부정교합을 피하기 위해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등 비정상적인 운동정보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더
교정전문 업체 (주)광명데이콤이 주최하는 ‘Pressure Moulding Technique with High Force’ 세미나가 오는 18일 (주)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치과용 Pressure Moulding Technique과 교정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Thermo Forming technique 장치들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룰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 씨가 연자로 나선다.세미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Brux Checker 등을 다룰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등록이 제한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2-777-2804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이하 경희치전원) 교정학교실은 지난달 28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Eustaquio Araujo 교수 초청 특강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성장교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Eustaquio Araujo 교수(St.Louis 대학 교정과)의 강좌를 비롯해 △Palatal miniscrew를 이용한 상악 치열의 3차원적 조절 △최신 3차원 교정 영상 진단 치료시스템 △수면 무호흡 환자의 최신 교정 진단 치료시스템 △혁신적 설측 교정 치료: A-point 킬본 교정시스템 △Dancing with class Ⅱ's:혁신적 비수술 비발치 CⅡ 교정치료법 PartⅠ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Eustaquio Araujo 교수와 김기범 교수의 공동특강을 통해 치료시기에 대해 이견이 큰, CⅡ 환자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치과 교정학 학술강연회였다”며 “특별히 국제적인 연자의 초청강연을 통해 임상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영선 기자/ys@sda.or.kr
T-Scan임상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좋은보코가 후원하는 ‘제1차 정기 T-Scan 핸즈온 코스’가 오는 19일 (주)좋은보코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진료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교합조정, 편하고 쉽게하기 실습과정’을 메인 테마로 설정하고 있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C.R 채득-어떤 도움을 주는가 △교합기 마운팅-어려운 케이스 해결하기 △T-Scan을 이용한 교합조정 △자기 모듈에서 교합 조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큰 기여를 한다. (주)좋은보코 관계자는 “T-Scan을 활용한 첫 핸즈온 코스가 마련됐다”며 “T-Scan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정원은 8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40만원이다. ◇문의 : 02-3789-2833전영선 기자/ys@sda.or.kr
국산 교정전문 업체 휴비트가 주최하는 CLB(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가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 강연회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CLB 강연회는 지난달 7일 9차 강연회에 이어 지난 5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린 10차 강연회에 이르기까지 32명으로 한정된 정원을 모두 채운 것.CLB를 개발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는 CLB 강연회에서는 CLB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설측교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휴비트 관계자는 “32명으로 한정된 정원이 매회 꽉 찰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문의 : 02-318-2822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