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치위생과(학과장 강용주)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과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이 마무리됐다. 진주보건대 치위생과가 주최하고 ㈜휴네스(대표 윤홍철)가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강연 진행을 맡아 개최된 이번 교육역량강화사업은 이론과 실습의 조화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지난 7~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3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임플란트 치위생 전문과정’에는 김윤식 원장(연세베스트덴치과)과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과정 및 사례, 유지관리, 수술기구 및 멸균관리의 이해 등에 대해 강연했다. 실무를 담당하는 스탭들이 직접 나서 임플란트 수술방 세팅 실습을 진행하고, 이주선 팀장(휴네스)이 환자상담법을 강연해 임플란트 전반을 한눈에 아우르는 시간이 됐다. 또한 8월 31일과 9월 1일에 진행된 2학년 대상 ‘치위생 보철 실무과정’은 윤홍철 원장이 인상재의 종류와 채득방법, 접착재 사용법, 진료실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 등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휴네스 담당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실제 임상을 바탕으로 한 강연과 실습이 이뤄져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송근배·이하 구강보건학회)와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계원·이하 치위생학회)가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13 공동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박용덕)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공동종학술대회는 ‘미래는 예방으로’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교실이 주관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박용덕 조직위원장(경희치대 예방치과학교실 교수)은 “‘미래는 예방으로’라는 주제에 걸 맞게 관련 소주제와 해외 연자를 초청했다”며 “치의학 패러다임의 변화와 더불어 신개념의 치아우식증 평가관리에 대한 최신 지견을 듣고, 이를 계기로 치과계의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공고히 하는 것이 이번 학술대회의 목표다”고 전했다.또한 “더불어 대한구강보건학회와 한국치위생학회가 더욱 우의를 돈독히 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미래는 예방으로(The future, to the prevention from Japan and USA)’를 대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미국 퍼시픽대학의 Dr. Douglas Young이 ‘Caries Management by Risk Assessment’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일본 오사카치과대학의 Dr. Ma
오스템임플란트 중국법인(법인장 정덕영)이 지난달 중국 내 AIC 연수회 200회를 돌파했다. 이는 오스템이 중국 진출 7년 만에 이룬 성과로 지난 2011년 1월 100회를 기록한 이후 2년 7개월 만에 또 다시 100회를 돌파한 것.오스템 중국법인에 따르면 중국 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치과의사는 1만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관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오스템 AIC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을 배운 누적 치과의사 수가 약 5,000명에 달한다”며 “여기에 중국 전역에서 행해진 크고 작은 연구회와 세미나, 실습반 등까지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오스템 중국법인은 200회 돌파를 기념해 지난달 오스템 중국법인 릴레이 AIC연수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신장 우루무치에서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Dr. Jiang Xianglian이, 9~13일 곤명에서 오영학 원장(ALL치과)과 Dr. Jiang Xianglian이 각각 세미나를 진행했다.또한 북경에서도 Dr. Hou Chuanji와 Dr. Gong Guanqing 그리고 Dr. Lu Xuewei와 Dr. Jiang Xianglian의 강연이 각각 열렸다. 이 기간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현종 원장(가야치과) 그리고 이학철 원장(목동예치과)과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 이상 4명의 연자가 진행하는 ‘四人四色(4인4색) 실전 치주연수회’가 다음달 19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신흥연수센터 및 목동예치과병원에서 진행된다.4인4색 실전 치주연수회에서는 김도영 원장, 김현종 원장, 이학철 원장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김영성 교수 등 4명의 연자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감 없이 펼쳐 낼 예정이다.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회는 비외과적 치주치료, 수술, 그 외의 환자 동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부분들과 다른 분야와의 접목 등 치주치료의 전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마네킨, pigjaw, clinical photo taking 실습을 비롯해 live practice까지 다양한 방식의 실습도 준비돼 있다.다음달 19일과 20일 첫 세미나에서는 △Introduction과 치료계획(Nonsurgical vs surgical, extraction etc) △Periodontal examination △Instrumentation △Antimicrobials 등 이론 강의와 △치주낭 측정/chart
로덴치과그룹(대표 조영환·이하 로덴)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대전유성호텔에서 ‘2013년 교합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 관련 핵심적인 주제를 선정하고 ‘교합이론을 기반으로 하는 치과치료 Case Study’와 ‘PLV를 이용한 심미치료’, ‘레이저를 활용한 치과치료’ 등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특히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교합을 고려한 라미네이트를 주제로 한 발표가 많은 관심을 끌었고, 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적 적용 사례도 주목을 받았다.‘교합의 핵심적인 4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교합과 기존진료과목과의 효과적 임상적용, 교합기반의 치료를 위한 내부역량 강화, 교합에 대한 홍보마케팅, 교합진단의 프로세스 업그레이드 등에 대한 논의결과는 로덴 회원치과들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사례를 발굴하기로 했으며, 이후 진행될 정기 교합세미나에서 지속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리더의 능력배양을 위해 ‘조직을 이끄는 창의적 의사결정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김경일 심리학교수의 강연도 이어졌다.조영환 대표는 “교합을 고려한 치료가 로덴의 문화로서 정착될 수 있는 초석
마그네틱 어태치먼트를 하루에 정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다름 아닌 신원덴탈이 오는 29일 본사 세미나실에서 ‘MagDen One-day Seminar’를 개최하는 것.이날 세미나에는 자성 어태치먼트의 거장이라 불리는 이성복 교수와 마그덴 시스템의 개발자인 김만용 교수를 비롯해 허남일 원장과 이훈재 원장, 임석주 기공사 등이 연자로 나설 계획이다.이성복 교수는 첫 번째 강의에 나서 ‘자석 치의학’에 대한 개념을 이해시키고, 지난 15년간의 임상케이스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해준다. 또한 자석 유지장치를 손쉽게 제대로 설치하는 노하우까지 전달할 계획이다.이어 김만용 교수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허남일 원장이 ‘다양한 어태치먼트 비교와 마그덴 잘 사용하는 임상 팁’을 공개한다. 또한 이훈재 원장이 ‘다양한 마그덴 임상 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기공 파트 세미나도 별도로 마련될 예정으로, 여기에서는 임석주 기공사가 “마그핏 접근 방식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LAB에서의 문제점 해결 방안 제시‘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문의 : 1577-0023신종학 기자/sjh@sda.or.kr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이하 KSO)의 9월 정기 월례회가 지난 13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55명이 참가한 이번 정기 월례회는 진근호 원장(고운미소치과)을 좌장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과 손명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교정치료 중 치아의 변색(Tooth Discoloration during Orthodontic Treatment)’을 주제로 발표한 백운봉 원장은 장기 임상 데이터를 분석해 변색이 어느 치아에서 호발하고, 그 빈도 및 예후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했다. 특히 교정 중 발생하는 치아 변색에 대처하는 법을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돌출 증례에서 전방골분절술(anterior segmental osteotomy)를 적용한 선수술 교정치료’를 강연한 손명호 원장은 전방골분절술을 적용한 선 수술교정치료의 증례를 고찰하고, 술식의 장점과 한계점, 그리고 그에 따른 연조직의 변화를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KSO 관계자는 “매월 열리는 월례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는 등 회원들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고상덕 원장과 김인수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10월 정기 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5월 서울 심포지엄, 7월 부산포럼에 이어 9월 대구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7일 개최된 대구포럼은 함병도 원장의 ‘Customized abutment in implant dentistry’로 강연이 시작돼, 김종철 원장의 ‘Eureka R2, R2 GATE를 이용한 One-Day Implant’, 이대희 원장의 ’Varous GBR techniques according to defect types’, 마지막은 김성언 원장의 ‘Implantation from sigle to full mouth’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서는 ‘Eureka-R2 One-day Implant’ 핸즈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메가젠 제품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메가젠은 참가자들에게 새로 출시한 Mega-Oss Bovine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메가젠은 “최근 치과치료과정의 디지털화, 그로 인한 고가장비의 도입, 갈수록 복잡해져 가는 진료환경 등의 문제를 EUREKA R2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홍보에만 치우치지 않고, 치과의사가 관심 있는 주제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김희수 기자 G@sda.o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주최하는 ‘2013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오는 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여자치과의사들의 눈높이와 필요에 맞는 강연을 기획, 프로그램은 물론 강연장 규모도 대폭 확대했다. △심미보철 △상악전치부 심미를 위한 치주성형수술 △성인의 전치부 심미교정 등 임상강연을 비롯해 대학 입시정보, 자녀와의 대화법, 유학 길잡이 등 전문직 엄마로서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해법도 제시해준다. 또한 자산관리와 이미지메이킹 등 자기관리는 물론 등산, 금연강연 등 자기관리와 도전을 테마로 한 강연도 선보인다. 여자치과의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학술대회로 자리매김하게 될 이번 학술대회는 남녀 치과의사 모두에게 문호를 개방했다. 오늘(30일)까지 사전등록을 할 경우 3만원의 등록비로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등록시에는 5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특히 동반가족과 치과대학 학생은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유아교육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들을 위한 놀이방도 운영한다. 또한 서울역(1번 출구)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대여치는 “많은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공부도 하고, 다양한 정보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이하 치주학회)가 제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1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학술집담회는 ‘Periodontal treatment in the future’를 주제로 한 신승윤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의 강연과 ‘10 years of experience in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한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신 교수는 치주치료의 시대적 흐름과 줄기세포를 이용한 미래의 치주치료를 진단하는 시간을 만들어 호평을 얻었으며, 김재석 원장은 상악동거상술 환자 통계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계기를 만들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학술집담회에 앞서 진행된 정기이사회에서는 오는 11월 23~2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종합학술대회(대회장 조기영) 최종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검토가 이어졌다. 또한 지난 3~4일 일본 나라현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학술대회 참가 결과보고와 2017년 대회를 유치한 데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씨-코리아(이하 GC)가 GC 그린 소사이어티 회원 및 비회원 치과위생사를 위한 세미나를 오는 29일과 다음달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먼저 오는 29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최범진 기공실장(뉴페이스치과병원 기공실)과 차혜정 실장(뉴페이스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최범진 기공실장은 △치과진료실에서의 캐드캠을 이용한 심미적 접근과 △진료실에서의 실전 DSLR 활용과 쉐이드 테이킹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이어 차혜정 실장은 △하루완성 보철 상담의 특별한 환자 상담법 △심미보철 환자의 심리와 상담 동의율 공략하기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다음달 19일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환자상담을 공략하는 방법을 주 내용으로, 김태련 이사(한국 NLP 세일즈 센터)와 김민희 이사(전주기전 전임교수)가 연자로 나선다.김태련 이사는 고객의 행동, 심리로 나눈 유형별 상담법과 남녀 심리 상담 세일즈 화법 등을, 김민희 이사는 전화세일즈와 상황별 스크립트 만들기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문의 : 010-2069-8085신종학 기자/sjh@sda.or.kr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의 제22회 학술대회가 다음달 13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린다. 교정연구회 서울지부 주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열 개의 자유연제와 두 개의 특강으로 구성돼 다양한 주제의 구연과 증례발표로 채워질 전망이다. 특히 교정연구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교정 진단과 치료계획, 그리고 실제 치료에 관한 ‘Sure Smile’을 주제로 박서정 원장(트리치과)이 발표한다. 또한 회원 증례 테이블 클리닉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4일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10만원, 비회원 15만원이다. 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설립 3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회원들의 참여로 이뤄진다”며 “친목도모를 위한 골프라운딩도 10월 14일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741-7493전영선 기자/ys@sda.or.kr
교합학을 근간으로 수준 높은 교정치료를 추구하는 로스교정연구회가 다음달 3일 로스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2013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Digital Orthodontics’를 대주제로 설정하고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Digital Orthodontics △Digital Orthognatic Surgery △Digital Occlusion △Digital Dentistry △Digital Clinic 등 총 다섯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자로는 김은정 원장(클리브랜드 선이고운치과), 이용찬 교수(강남성심병원), 김석필 원장(선이고운치과) 등이 나서 교정, 수술, 클리닉, 교합 등 디지털을 활용할 수 있는 교정의 모든 영역을 아우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의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8만원이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로스교정연구회 관계자는 “교정 뿐 아니라 모든 치의학의 화두는 디지털이라 생각한다”며 “디지털과 관련해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실제적인 내용으로 이번 심포지엄을 꾸몄다”고 말했다. ◇문의 : 02-784-2809전영선 기자/ys@sda.or.kr
“환자의 치아 색상에 맞는 최상의 보철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DSLR을 통한 사진촬영은 필수적인 과정이다.”‘진료실에서의 실전 DSLR 활용과 쉐이드 테이킹’ 강의를 준비하고 있는 최범진 치과기공사는 “과거에는 DSLR을 보유하고 있는 치과가 별로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치과에서 DSLR을 사용하고 있다”며 “지금은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는가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범진 치과기공사가 DSLR 촬영을 강조하는 이유는 전치부 심미보철 때문이다. 환자의 치아 색상에 가장 근접한 최상의 보철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원색상을 그대로 구현한 사진 자료가 필수라는 것. 따라서 최범진 치과기공사는 콤팩트형 카메라보다는 DSLR을 사용해야만 정확한 정보가 담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범진 치과기공사는 DSLR 촬영 시 주의사항으로 카메라 바디, 렌즈, 스트로브의 3박자가 고루 갖춰져 있어야 하고, 설정도 일반 사진촬영과는 다르게 설정해야 치아 본연의 색상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범진 치과기공사는 “카메라 바디의 경우 선명도를 결정하는 샤프니스를 최고로 설정하고 반드시 수동모드에서 촬영해야 한다. 또 구강 내가 어둡긴 하지만, 스트로브
오스템임플란트의 AIC가 다음달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함께 디렉터로 나서 각각 임플란트의 수술 및 보철 파트 전 과정을 다룰 계획이다. AIC 측은 “꼼꼼한 정보전달 방식의 강의방식이 돋보이는 연자와 패컬티들로 구성된 이번 코스는 수강자들에게 임플란트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실전 임상에 즉시 활용 가능한 디렉터만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연수회에서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실습을 포함해 AIC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환자에게 직접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연수 프로그램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AIC 관계자는 “AIC에 구비된 여러 교보재를 이용해 실제 임상과 유사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식립을 경험하고 임플란트의 각 시스템 별 치료 과정들에 대하여 자세히 다뤄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 실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져리